[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리는 포용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과 『평생학습 동아리 사업』의 지원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 학력 보완, 직업 능력 향상, 문화 예술, 인문 교양, 시민 참여의 6가지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자립 생활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사업』은 자발적으로 형성된 평생학습 동아리가 주도적으로 학습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활발한 학습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생학습 동아리 학습 나눔 사업’, ‘학습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회원 7명은 지난 25일 호평동 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노진국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설 명절을 잘 지내셨는지 안부를 나누며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라며 “올 한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과 단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근 시간 보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버스 정류장, 전철역 주변, 언덕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보행자 도로와 빙판길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제설 작업을 펼쳤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수해, 대설 등 각종 재난·재해의 예방, 복구 활동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제설 작업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활동, 지난해 포항시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관내·외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며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강추위로 제설 작업에 힘이 들기도 했지만 방재단 단원들이 한마음이 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시쌀연구회를 대상으로 과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육류 소비 증대 등 식생활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구조적으로 쌀 공급이 과잉됨에 따라 벼 재배 면적을 조정해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남양주시쌀연구회 회원 32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과제 교육과 연계해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도 참석해 다양한 농업 정보를 학습하고 공유했다. 박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우수 품종 공급, 못자리용 상토 제공 등 적극적 지원을 비롯해 영농 기술과 정보를 보급하며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에 소재한 주식회사 클렘본은 지난 25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자활 사업을 위한 후원금 1,200만 원을 약정했다. 주식회사 클렘본은 지난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 ‘착한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자활 사업에 매월 100만 원을 정기 후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 초아에서 자활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의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홍 대표는 “자활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후원을 계속 이어 가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올해에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남양주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신 주식회사 클렘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클렘본은 마이크로화이바 전문 기업으로서 마이크로화이바 제품의 개발부터 편조, 생산, 포장, 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12개 공공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의 특색을 보여 주는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공동 참여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환경 등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월 평내도서관의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를 시작으로, 2월 진접푸른숲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3월 호평도서관의 ‘새봄 도서관 음악회’, 4월 와부도서관의 ‘와부도서관과 함께 그린해!’, 5월 별빛도서관의 ‘가정의 달, 도서관에서 행복 누리기’, 6월 퇴계원도서관의 ‘그림으로 만나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이어 7월 화도도서관의 ‘책과 여름 음악회’, 8월 별내도서관의 ‘쉽게 즐기는 과학’, 9월 정약용도서관의 ‘우리 동네 도서관 나들이’, 10월 진접도서관의 ‘도서관에 ON 예술’, 11월 오남도서관의 ‘온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음악회’, 12월 진건도서관의 ‘잘 가요. 2023’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 시민 최옥희 씨가 26일 새해를 맞아 1억 원 기부 약정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2023년 전국 1호이자 남양주시 1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최옥희 씨는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의 배우자로, 문한경 회장은 지난 2021년 6월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남양주시 5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바 있다. 특히, 문한경 회장은 디지털국제공조㈜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12월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3년 이내에 납부하기로 약정하며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옥희 씨는 “가족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며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농업협동조합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1,1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식품은 과일, 계란, 한과, 김, 누룽지, 만두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식품 꾸러미로,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총 140가정에 전달됐다. 화도농업협동조합 최상복 조합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매해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화도농업협동조합 임원 및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주민들이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퇴계원읍은 빛과소금교회에서 후원한 1,5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300채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장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퇴계원성결교회와 주식회사 에프티가 후원한 라면 150박스, 별내농업협동조합에서 후원한 쌀 1,000kg, 퇴계원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설 꾸러미 75박스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설 꾸러미 300박스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25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겨울 이불 300채와 설 꾸러미 375박스를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 등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위한 큰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퇴계원읍에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 형성 지원 사업 ‘희망저축계좌Ⅰ·Ⅱ’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 신청 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로, 3년 동안 매월 근로 활동을 통해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근로 소득 장려금(월 30만 원)이 지원된다. 단, 3년 이내 탈(脫)수급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 활동 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 상태를 유지한 채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월 10만 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단, 교육(10시간) 및 사례 관리 상담(6회) 이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한 지원금은 주택 구입, 본인 및 자녀의 고등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다양한 관내 업체를 발굴해 업체의 수의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공사·용역·물품의 관내 업체 수의 계약률을 80%까지 상향시키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남양주시 공사·용역·물품의 관내 업체 수의 계약 체결률은 70%(총 1,087건 중 760건)로, 시는 특정 업체와의 관행적 반복 계약을 지양하고 다양한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업체별 수의 계약 횟수를 ▲공사 3회 ▲용역 4회 ▲물품 5회 이내로 제한한다. 또한, 시는 사업 시행 단계에서부터 발주 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을 추진하고, 부득이하게 관외 업체를 이용할 경우 업체 선정 사유서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관내 업체 우선 계약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공사 발주 시에는 관내 업체의 건설 장비와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신속한 대가 지급으로 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등 관내 업체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매월 나라장터에 신규 등록된 관내 업체 현황을 내부 행정망에 공유하고,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관내에 부족한 학술, 교육,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동부 권역 장애인의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화도읍 지역에 동부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권역별 장애인복지관 추가건립’은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으로, 동·서부 권역 장애인복지관을 추가 건립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특화형 장애인복지관 설립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1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 이상의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건립 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조성된 장애인복지관 건립 기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그간 남양주시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 장애인 33,273명 중 30.6%에 해당하는 10,193명이 화도읍, 수동면 및 호평동, 평내동 일대의 동부 권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부 권역에는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권역별 장애인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동부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비롯해 휴식 공간, 산책로 등지역 주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2023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을 지난해 141명 대비 33% 증가한 총 187명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지난해 22억 원 대비 약 22% 증가한 약 27억 원으로, 시는 △1인 가구 안부 확인 직무 신규 도입 △발달장애인 특화 일자리 추진 및 문화 예술 직무 신규 도입 △다회용품 세척·관리 일자리 사업 대상 확대를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 일자리 제공으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먼저, ‘1인 가구 안부 확인 사업’은 고독사 문제 등 1인 가구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으며, LH 주거행복지원센터 4개소에 8명이 배치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지역 내 LH 주거행복지원센터 4개소(가운1단지, 가운2단지, 진접16단지, 장현행복주택2단지) 및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LH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확인된 1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설 명절 행사 ‘2023년 설~프라이즈! 건강, 행복 두 마리 토끼 다 잡을래~빗’을 진행하며 남양주시 동부 권역 저소득 주민 140가정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화도농업협동조합에서 식료품 1,100만 원 상당, EBC헌병봉사대에서 모둠전 57팩, 맷돌카페에서 식품 150만 원 상당, 서울튼튼신경외과에서 후원금 100만 원 등 지역의 많은 단체와 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과일, 소불고기, 모둠전, 떡국떡, 만두, 한우 사골 국물, 누룽지, 계란, 한과, 김, 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공공요금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이웃들이 힘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의 든든한 단체들과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건강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약사회는 지난 19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4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남양주시약사회에서 후원한 장학금은 남양주시 북부 권역 내 저소득 청소년 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약사회 김종길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에 매진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남양주시약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