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 행사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가정 내 안 입는 옷, 안 쓰는 물건 등을 서로 나누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환경을 지키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아나바다 행사는 관내 가람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 수익금 및 여분 물품 등을 모두 행신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단순 자원재활용을 넘어 환경 사랑과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보람된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종찬 행신4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이웃 돕기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창릉동 취약계층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도라이온스클럽, 중앙라이온스클럽, 신도농협, 고양동부새마을금고 등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새마을부녀회, 신도라이온스클럽, 유관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 김치 400포기는 창릉동의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김치 배달은 창릉동 통장협의회의 봉사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졌다. 권상숙 창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송현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솔솔솔 솔바람타고 이웃 만나러 가자'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 축제는 삼송2동 개청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마을 축제로 ▲주민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 경연 대회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작품 전시회와 체험행사 ▲플리마켓으로 꾸며졌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따뜻한 가을 날씨 아래 흥겨운 장구 공연과 관내 아동들의 태권체조 공연 및 스트레칭 체조 퍼포먼스로 축제 개막식의 막이 올랐다. 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경연 대회는 총 15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뽐내고, 초대가수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내 주민들의 흥을 돋우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플리마켓 부스와 주민자치회 문화강좌인 서예, 캘리그래피와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 및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진행됐다. 김성민 주민자치회 회장은 “처음으로 개최한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관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비롯한 직능단체, 시의원 등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김장 김치 300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경로당 8곳과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올해는 특히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소통하는 통장협의회에서 각통 별로 직접 추천한 대상자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해 더 의미가 있었다. 전광자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을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시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열정적인 참여 의지 덕분에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랑이 담긴 김장 김치로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부녀회원과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한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희망텃밭’ 사업과 연계해 직접 재배한 무와 김장 부재료를 함께 버무려 맛있고 영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 206상자를 완성했다. 이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버무려 낸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노복란 부녀회장은 “마을 주민이 한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든든한 먹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매년 김장행사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행복한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김장을 기다리시는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미국의 제로 그래비티 코퍼레이션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협력 및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로지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우주산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미국연방항공국(FAA)의 승인을 받은 무중력 포물선 비행을 통해 무중력 환경을 만들어 우주비행사 훈련, 일반인의 무중력 우주 관광 체험, 미디어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무중력 상태에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우주과학의 발전과 우주 탐사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최근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고양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의 조성을 위한 핵심 전략산업 중에 하나로 항공우주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매튜 고드(Mathew Gohd) 제로지 의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이번 협약이 고양특례시의 발전과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관내 신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 격려 및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에게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푯말로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수험생들이 긴장을 풀고 시험의 마무리가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시험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을 방지하고자 학교 및 인근 상가를 순찰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지도와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관계자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수능 이후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겨우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온기 가득한 밥상을 위해 지난 주말 텃밭에서 손수 김치 재료를 수확하며 김장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준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했다. 이들 단체는 주말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텃밭에서 배추와 무를 직접 수확하고 손질했다. 이날 수확한 신선한 재료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겨우내 어르신들의 밥상을 든든하게 책임질 김장 김치를 내 가족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담그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먼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휴일을 반납하고 김장 준비를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 올겨울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 사회의 온정이 어르신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주간을 집중 독려 기간으로 정하고 전화 및 우편 발송과 영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 이수를 적극 독려한다. 위생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및 외국인 영업자 등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해 12월 9일에 덕양구청에서 집합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교육 진행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구지부에서 주관할 예정이다. 식품접객업 영업자는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고,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에게는 내년도에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위생교육은 법정 필수 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정기적인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식품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시를 기반으로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단체‘나는도시농부네트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75kg(25가구)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나는도시농부네트워크(이하 나도농)는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일반시민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2018년부터 주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홍전기 나도농 회장은“올해 잦은 자연재해로 김장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양시드림스타트를 지원해주신 단체와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꼭 필요한 아동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국장실에서 고양예총 임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7월 15일자로 취임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과 고양예총 및 그 소속 지부들이 상호 인사를 나누고, 각 지부별로 겪고 있는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교육문화국장, 고양예총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8개 협회 지부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예술과장과 문화예술팀장, 담당자가 배석해 원활한 소통을 도왔다. 고양시 측은 고양예총과 그 소속 지부들이 현재 겪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듣고, 향후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고양예총 측은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지원 확대를 요청하며, 특히 지역 내 예술인들과 고양시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구 교육문화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한 첫 걸음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업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고양시 문화예술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유로의 경사면과 도촌천 등 하천 제방을 활용해 한강과 단절없는 자전거·보행자 겸용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철책으로 단절돼 있던 대화천과 한류천 한강방향 종점이 한강변 자전거길과 연결되도록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완료해 한강변을 따라 서울~고양~파주를 연결하는 새로운 자전거·보행자 겸용길을 개통하게 됐다. 아울러 자유로분기점과 도촌천, 행신천으로 인해 단절됐던 길을 자유로 경사면 및 하천 제방을 활용해 3m 폭 덱(deck)길로 연결했다. 이 구역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자유로 분기점 하부구간으로 고속도로 관리를 위해 폐쇄돼 있었으나, 고양시와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제방길 800m를 연결했고, 고속도로 하부 유휴공간에는 벤치 설치 및 수목식재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토당동·행주외동 등 인근주민들은 그간 도촌천과 행신천 때문에 멀리 우회 통행해 왔는데 이번 산책로 조성 공사로 인해 우회없이 바로 건널 수 있게 돼 불편이 해소됐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10월 19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제’ 도입에 따라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가 10월 말까지 329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의약품 판촉영업자란,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 또는 수입자로부터 판촉 활동을 위탁받아 영업하는 자를 의미한다.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제는 의약품 판촉영업자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공정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새롭게 도입된 신고제는 이들이 법에 따라 신고하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제가 새로 시행되면서 그동안 신고 없이 영업해 오던 판촉영업자들이 시행 첫 달인 10월에 대거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고제 시행 이후로 대부분의 판촉영업자가 신고를 마치게 되면 민원 건수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고를 위해서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발급한 확인증과 정신질환 또는 약물 중독 여부를 증명하는 진단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고 시, 담당 공무원은 필요한 서류를 검토하고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증을 발급하며,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 관리대장에 작성하여 관리한다. 이번 제도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에서는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해‘한강 함께 읽기 프로젝트: 소설이 온다’를 운영한다. ‘한강 함께 읽기 프로젝트: 소설이 온다’프로그램은 한강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읽은 참여자들이 책에 대한 소감과 생각을 나누는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1회차(12/5) 선정도서는 ‘여수의 사랑’으로 삶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고단함, 존재의 상실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의는 최정화 소설가가 참여한다. 2회차(12/19) 선정도서는 ‘소년이 온다’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남겨진 사람들 그리고 역사적 사건과 기억에 대한 시간을 가진다. 강의의 진행은 한영인 평론가가 진행한다. 삼송도서관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한국 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