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자원 순환·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 ‘제3회 춤추는 빗자루- 쓰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집에서 잠자고 있던 가방, 장난감, 문구류, 쇼핑백, 의류 등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감축에 동참했다. 춤추는 빗자루-쓰담데이는 단순한 벼룩시장이 아닌, 자원 순환과 친환경 생활을 장려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2025년 사회조사’를 실시하며, 인터넷 조사는 8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주관적 의식 등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지역개발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통계조사다. 올해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48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방문 조사가 어려운 경우 인터넷 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조사에 참여할 주민은 온라인을 통해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조사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8일, 관내 수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화전동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13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층과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주거취약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마련됐다. 후원금은 이재민 30여 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전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활동하는 법정단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화전동 주민자치회 역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허덕호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순 주민자치회장은 “사용할 수 없게 된 가전과 가구로 마음이 속상할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연구원이 지난 18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6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 6기 위원과 김현호 고양연구원장, 고양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는 2019년 1기로 시작했으며,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6기 위원 총 10명을 위촉했다. 6기 위원회는 2026년 12월까지 약 17개월 동안 △고양시 주요 정책 현안 발굴 및 제안 △연구과제에 대한 시민의견 제시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에 대한 자문과 평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지열 연구기획팀장(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위원회 운영계획 소개가 진행됐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향후 추진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각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이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 활동에 유의미하게 기여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관점과 현실적인 목소리가 고양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이 정책 형성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1일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과태료와 친환경 자동차법 위반 과태료 체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송 건수는 총 2,678건으로 체납액은 약 3억 8천 4백만 원 규모다. 시는 알림 메시지를 통해 체납 내역과 가산금 누적 현황을 안내하고 조기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과태료 체납 시 첫 달에는 체납 금액의 3%가 가산금으로 부과되며, 이후 매월 1.2%씩 추가 가산돼 최대 60개월간 누적된다. 예를 들어 10만 원의 과태료를 5년간 체납할 경우 가산금은 7만 5천 원까지 붙어 최종 납부금액이 17만 5천 원으로 불어날 수 있다. 소액이라도 장기간 체납할 경우 부담이 커지는 만큼 기한 내 납부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납부 지연 시 가산금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장기 체납으로 이어질 경우 재산 압류 등 행정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막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라며, 납부 관련 문의는 징수과로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체납 안내와 납부 독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2025년 제9회 고양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도내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통계조사로 시민들의 평소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대상은 2025년 8월 20일 0시 기준 고양시에서 거주하는 1,590가구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다. 조사 내용은 복지, 주거와 교통 등 경기도 공통 7개 부문 42개 항목과 시정 만족도 등 고양시 특성 9개 항목이다. 시는 43명의 조사원을 채용해 지난 14일 조사표 작성 요령, 조사 지침,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으며, 표본 가구에는 협조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12월 중 고양시 전 부서에 공유하고, 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통계자료는 경기도와 고양시의 각종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승진의결내역 2025. 8. 18. (월) 연번현부서현직급성명승진예정직급비고 승진의결 인원 : 46명 [5급 승진 사전의결] 1명 1사회복지국 복지정책과지방사회복지주사유경숙지방사회복지사무관 [6급 승진] 10명 1언론홍보담당관지방행정주사보남충희지방행정주사 2기획조정실 기획정책관지방행정주사보박송이지방행정주사 3자치행정국 인적자원과지방행정주사보임건희지방행정주사 4사회복지국 복지정책과지방행정주사보옥희빈지방행정주사 5기후환경국 자원순환과지방행정주사보김재영지방행정주사 6교통국 교통정책과지방행정주사보박희열지방행정주사 7도시주택정책실 주택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이선목지방사회복지주사 8소통협치담당관지방시설주사보김오영지방시설주사 9도시주택정책실 도시계획정책관지방시설주사보최용현지방시설주사 10도시주택정책실 토지정보과지방시설주사보이윤영지방시설주사 [7급 승진] 18명 1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지방행정서기김동휘지방행정주사보 2자치행정국 주민자치과지방행정서기장나영지방행정주사보 3일자리재정국 징수과지방행정서기김성순지방행정주사보 4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지방행정서기전재홍지방행정주사보 5도시주택정책실 주택과지방행정서기김혜경지방행정주사보 6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18일, 건설교통위원회 김미경 위원장과 함께 대장동 일원 집중호우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운남 의장은 피해 가구와 배수 취약 지점을 확인하면서 시가 이번 집중호우에 가용 펌프장을 총동원해 대응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상습 침수 지역인 대장동과 같이 여전히 시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배수 능력 확충과 체계적인 복구 지원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주택가 일대는 최근 내린 비로 실내까지 물이 차오르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들은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차오른다”라며 상습 침수에 대한 불안을 호소했다. 현장에는 김운남 의장과 능곡동 행정민원 팀장 등 집행부 관계자가 함께해 주택 진입로, 배수구 막힘 구간, 우수 유입 동선 등을 확인하고 복구 진행 상황과 추가 위험 요소를 살폈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당시 시가 가용 펌프장을 모두 가동해 신속히 대응한 점은 높이 평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은 즉각적이고 현장 중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대장동 일원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배수펌프장 용량 보완, 배수구 정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징수과는 공직사회 전반에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징수과 자율 청렴 시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시책은 높아진 시민의 청렴·공정 요구에 부응하고,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취지를 조직 운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징수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징수과는 부서 내 청렴 인식 확산을 위해 직원 간 청렴 네트워크 구축, 청렴 캠페인 및 반부패 활동 운영, 청렴지킴이 지정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렴지킴이는 예산집행과 복무 과정에서 청렴 위반 소지가 없도록 점검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청렴 점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청렴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렴이 조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결핵환자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화) 오후 2시, ‘2025년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표 분석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부권역 결핵관리 현황 공유와 개선방안 논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자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영상회의를 통해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시군 보건소 과장 및 결핵업무 담당자, 민간·공공협력(PPM) 참여 의료기관 책임의사 및 결핵관리 전담간호사, Non-PPM 의료기관 담당의사(또는 간호사) 등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북부권역 결핵환자 관리현황 및 관리지표 분석, PPM 의료기관 책임 의사의 검토 의견을 통한 미진한 지표 개선 방안 논의, 치료 중단 사례 공유 등이다. 결핵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힌 질병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급격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결핵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긴 치료 기간과 약 부작용 등으로 환자의 적절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한국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인 국가이기도 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한 ‘BRABO MY MEMORY’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BRABO’를 사용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인지 작업치료사가 직접 신체활동 및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인지운동 융합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BRABO 마이헬스 다이어리’를 활용해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에서 배운 내용이 일상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건강 습관을 기록하고 생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은 5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도인지장애 바로 알기’, ‘일상생활 관리하기’, ‘즐거운 명절 보내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탁구공 게임, 사다리 걷기 게임 등 인지활동이 결합된 재미있는 게임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참여로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가 늘어나고 노년기 우울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하반기 특화사업 ‘활기氣찬燦 태권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활기氣찬燦 태권도’는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주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26일까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주 1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태권도 기본자세 익히기·주먹지르기·발차기 등 기초 동작 연습과 태극 품새 1장 배우기,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는 9월 26일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사에서 특별 시범단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어르신들은 수업에서 익힌 태권도 기본 동작과 태극 품새 1장, 발차기 동작 등을 행사 참석자들 앞에서 선보이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시범 공연은 고령의 어르신들도 의지를 갖고 꾸준히 운동하며 신체적·인지적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권도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낀 어르신들이 무대에 서는 경험은 자기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내 손으로 만드는 온빛 무드등’캠페인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과 함께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양 시민이 직접 무드등을 만들고 온라인 후기를 통해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나누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내 손으로 만드는 온빛 무드등’은‘마음의 정원’을 주제로 무드등을 자유롭게 꾸미고 온라인 후기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명사랑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배너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키트 안내문 ▲무드등 키트 ▲압화스티커로 구성된 ‘온빛 무드등 키트’를 우편으로 발송하며, 완성 후 온라인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고양시는 2009년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2012년부터 20여 개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위생적인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덜어먹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음식점에 덜어먹기 용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 찌개, 반찬 등 여러 사람이 한 상에 나눠 먹는 전통적인 식문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말 감염 위험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개인위생 향상이라는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체 생활폐기물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덜어먹기 실천에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3절 접시 또는 4절 접시를 지원해 음식문화 개선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다양한 반찬을 함께 제공하는 일반음식점은 덜어먹기 접시를 활용해 위생을 지킬 수 있고, 고객 스스로는 위생적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 시는 지난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여 업소를 공개 모집했으며, 총 86개 업소가 신청해 물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8월 11일부터 한 주 동안 업소 당 20개씩, 총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