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원예치료 전문가반 현장 워크숍’을 지난 7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원예치료반 수료생 308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관내 9개 치유농장에서 총 12회에 걸쳐 실습 중심의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원예 △미생물 △자연순환 △곤충 △천연 염색 △치유음식과 전통문화 △산림치유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도시농업의 치유적 가치와 실천 방안이 체계적으로 다뤄졌으며, 도시농업과 치유농장을 연계한 맞춤형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양평 곳곳에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치유농장이 있는 줄 몰랐다”며 “현장 체험을 통해 책이나 강의로는 얻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현장 기반의 교육은 참여자들이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향후 관련 분야에서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도시농업이 단순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3월부터 9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마무리하고, 사후평가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3월 허약 관리와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430명을 모집해 사전 선별을 완료했다.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를 지급하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이용해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월별 임무 제공 △보건소 건강 전문가의 비대면 건강상담 실시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등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연계해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 및 스마트 기기 사용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과 연계하는 등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건강 서비스를 확대 지원했다. 배명석 보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돕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문학 특강 ‘영화 인문학 산책’ △조현영 작가의 ‘클래식은 처음이라’ △강용수 작가와의 만남 △음악극 ‘시골 쥐의 서울 구경’ △임연재 작가와 함께하는 ‘토닥토닥 마음 여행’ △향기 나는 그림책 감정 테라피 △내 마음의 책갈피 △감성 토퍼 만들기 △‘전통 속 반짝임’ 나전칠기 체험 △독서 챌린지 ‘빙글빙글 책 여행’ △재난 시대 생존법 특강 △유성호 작가 특강 등 총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일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 아래, 군민들이 책을 통해 감동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독서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누구나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아신갤러리 10월 전시로 10월 10일부터 26일까지 ‘2025 현대목판화 양평을 그리다 담다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양평현대목판화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나무 재료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내며 자연의 순환과 생명력을 현대 목판화라는 작품 속에 담았다. 숲, 바람, 강물, 돌, 풀꽃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형상을 고전적인 목판 조각 기법에 현대적 디자인과 색채를 접목해 시각적 신선함을 제공한다. 전통 목판화의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한 이번 작품들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은 물론 예술적 실험정신을 함께 엿볼 수 있다. 목판화 특유의 질감과 톤으로 완성된 흑백의 선, 강렬한 색채의 대비, 그리고 여백의 미는 관람객에게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 이번 전시가 자연의 형상을 단순히 재현한 것이 아닌 인간과 교감하는 미학적 공간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양평현대목판화회의 꾸준한 창작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가위 이웃사랑 별식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은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 독거노인 등 약 190가구를 대상으로 별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재료 구입부터 배분까지 모든 과정을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다. 한장희 위원장은 “협의체와 새마을회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이웃들에게 두 배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면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일, 개군면 계전 2리에 위치한 계전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52년에 설립된 계전교회는 개군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종교단체다. 교회 신도들은 성금 기부뿐 아니라 물품 나눔, 재능기부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계전교회 담임목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계전교회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10월 1일, 관내 음식점인 제일식당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용문면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수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오며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추석을 맞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올 추석만큼은 모두가 걱정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경기 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문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일식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적십자봉사회 신정숙 부회장은 지난 9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수확한 햅쌀 10kg, 2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햅쌀은 신 부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자 준비한 것이다. 신정숙 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햅쌀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신정숙 부회장님의 꾸준한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지평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쌀 소비 촉진과 나눔 정신 실천을 위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분례 회장은 “이번 송편 나눔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은 지역사회 복지와 화합, 그리고 농업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서 정성과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평면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지평농협 조합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 행사를 펼쳐주시는 농가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9월 30일 단월면 새마을 조리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부친 전을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을 받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외롭지 않게 챙겨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경철 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고, 강복순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단월면의 공동체 문화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일 서종면 소재 SK엔크린 문호주유소가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순택 대표는 “서종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소외 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해마다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문호주유소 대표님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서종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0월 1일, 정부의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을 맞아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과 함께 서종면 문호리 일원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서농협,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친환경농업인협의회 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가지와 북한강변 산책로, 마을 안길 등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매력 서종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도 “이번 대청결 운동은 면민과 귀성객 모두에게 큰 추석 선물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서종면의 생활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종면은 이번 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환경정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일부터 센터 내 놀이체험실을 인기 동화 ‘배고픈 애벌레’와 ‘구름빵’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하고, 지역 영유아 가정을 위한 특별한 놀이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주제로, 책 속 주인공과 함께하는 듯한 몰입감 있는 체험이 가능하도록 놀이실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층 ‘아이사랑놀이터 양서점’에는 ‘배고픈 애벌레’를 주제로 △알록달록 애벌레 놀이터 △플레이 터널 △오감 놀이 공간 등 영아를 위한 다양한 놀이가 마련됐다. 2층 ‘하늘놀이터’는 ‘구름빵’을 주제로, △구름 위를 나는 듯한 놀이 공간 △우주 확장 현실(XR) 가상현실 체험 공간 △수수께끼 상자 △구름제빵소 등 유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 요소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 놀이실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어, 부모와 아이가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조연경 센터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를 실제 놀이 공간으로 구현함으로써, 책과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존감 향상 집단프로그램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20명의 전문 강사가 수료했으며, 이들은 9월부터 관내 학교에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강사 양성과정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자존감 향상 집단프로그램 매뉴얼’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강사들은 청소년 자존감의 개념과 중요성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수료한 강사들은 현재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9월에는 7개교 12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는 4개교 7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총 9개교, 19개 학급에서 총 1,528건의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해 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운영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또래상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또래상담 연합회’를 모집해 총 8개교를 선정했으며, 해당 학교들은 오는 12월까지 자체적으로 또래상담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또래상담자 양성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래상담’은 상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후,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며,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성장도 함께 도모한다. 또래상담자 기본 교육은 △들어가기 △친한 친구 되기 △대화하는 친구 되기 △도움 주는 친구 되기 △마무리 활동 등 총 12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는 동기부여, 친구 관계 맺기, 경청과 공감 등 상담의 기본 태도와 ‘어기역차’, ‘잠하둘셋’, ‘원무지계’ 등 또래상담 기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상담 역량을 키우게 된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각 학교의 또래상담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심화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