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맑은 하천 가꾸기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화합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인재교육원과 포천아트밸리에서‘고양하천네트워크’사례 발표회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천네트워크 14개 단체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사례발표회에서는 10월 말까지 단체별로 수행한 특색있는 여러 활동 사례를 발표해 단체 회원들과 공유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정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포천아트밸리로 이동해 문화해설사의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탐방을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하천 생태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고양하천네트워크의 여러 단체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하천 환경 정화 활동과 하천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의 수도권 대도시로,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18개소, 소하천 51개소를 포함해 70개소의 하천을 보유하고 있다. 70개소의 하천을 가꾸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하는 여러 단체가 모인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페이 부정유통 우려를 해소하고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과 주민신고를 통해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가맹점을 사전 분석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부정 유통 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되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장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위법 사안은 수사기관 의뢰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페이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시민들과 가맹점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월 4일까지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년 참여형 기구이다. 신청 자격은 고양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18세 ~ 39세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 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선정할 계획이며, 위촉된 청년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고양시청 누리집 ' 정보공개 ' 위원회방 ' 공개모집접수를 참조해 신청서(자기소개서 포함) 등을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해야 한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정책의 체감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고양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고양특례시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노후계획도시정비법' 및 '도시정비법' 등 도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시민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원활하고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급변하는 법령과 제도에 대한 복잡한 설명보다는 정비사업 시작점에 있는 시민들에게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일반 재건축·재개발과 관련된 정비사업 등에 대한 주제로 구분해 총 3회 진행한다. 이번 회차 중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관련된 1회차 교육은 관련 조합원(임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 정비사업에 관한 교육은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사전신청으로 접수를 받는다. 각 회차당 약 100명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전화접수로 신청을 받고 다른 교육은 시 누리집과 플래카드 등에 게시된 강좌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 후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이재오 자문위원장을 포함해 통합하천사업 자문위원단, 서울시 은평구 등 관계기관에서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한강의 배수영향을 받는 하류부 치수사업과 3기 신도시 창릉지구 내 창릉천 정비 사업이 우선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면서 “단계적인 통합하천사업을 통해 창릉천을 고양특례시민들의 삶에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본부 이두한 박사가 ‘기후변화시대의 지방하천 관리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최근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부 정책방향과 지방하천 치수관리의 중요성, 관리방안에 대해 다뤘다. 통합하천사업 특화계획으로 상류부 우수저류시설 조성계획과 고양한강공원~창릉천~대덕생태공원을 잇는 42.195km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두 달 전 박현우 시의원이 제기했던 원당4구역 재개발 사업 의문점, 이창문 전 대변인의 공직선거법 관련 법원 판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원당 4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다수의 심각한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원당 4구역 재개발 사업은 행정 절차의 공정성을 시험하는 사례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철저한 검증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첫 번째 문제로 국공유지의 무상양도를 지적했다. 원당 4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총 9,109㎡에 이르는 국공유지 중 3,709㎡를 조합에 무상양도하려다 이를 특혜라고 지적하자 변경인가를 통해 유상으로 전환했다. 법원은 무상양도 시도가 변경인가 과정에서 유상 매각으로 변경되었기에 결과적으로 적법하다고 판단했으나, 고양시는 '사업시행인가' 당시 무상양도를 시도한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는 특히 이 과정에서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 시설이 아닌 공공청사 부지까지 무상으로 제공되었고, 문제가 되자 고시 오류라고 넘어간 부분에 대해 고의성 여부를 엄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재산관리관, 회계과, 담당 사업부서였던 재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관내 초교 1~3학년 240가족 6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생활로 바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기획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 향상 및 바른 인성 함양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연말 가족 공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은 에듀팜 체험교육장 산울안민속농원에서 11월 16일, 23일 양일간 240가족을 대상으로 무․배추 수확하기, 추수 탈곡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 및 전통 농기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오감체험학습을 준비했다. 12월 6일 진행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연말 가족 공연 행사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120가족을 초청해 연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고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고봉동 김장 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봉동 주민자치회(회장 조명휘), 새마을부녀회 회원, 김장체험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장 체험에 참여한 가족은 20가족 30명으로, 시범 교육을 받은 후 다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고 다과도 함께 즐겼다. 또한,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고봉동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김장준비를 위해 3일 동안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부터는 김장 체험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텃밭에 김장김치에 사용할 배추와 무를 직접 심어 수확하고, 김장김치를 담가 일반시민들의 김장체험과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수능을 끝낸 청소년을 위한‘고양특례시 연합 아웃리치 '훌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 아웃리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및 고양시 청소년 전문기관과 연합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가벼운 마음, 날아가는 걱정’을 주제로 ▲힐링 zone(음악, 라면, 캠핑) ▲활동 zone(마음 건강 검진, 인생 네컷, 설문 조사, 이벤트)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능을 끝낸 수험생을 포함한 고양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약 6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고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고양시노동권익센터, 일산동부경찰서, 고양시학교밖지원센터, (사)한국미래청소년환경단 등 총 8개 기관과 1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활동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고양시 청소년을 위해 안전망 구축하고자 헌신하는 기관들에 감사하다.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상담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의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해 11월 8일, 15일 총 2회기에 걸쳐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재 한국이미지컨설팅 연구소 대표이자 예쁠아 퍼스널컬러 골격진단 대표원장인 박설아 강사와 만월사진관이 함께했다.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은 ▲이미지의 중요성 강의 ▲퍼스널 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으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퍼스널 컬러 진단은 실제로 청소년들이 진단키트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색깔과 이미지, 복장을 찾아볼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여 자신감과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생각했던 색상과는 다른 나의 퍼스널 컬러를 발견하게 되어 흥미로웠다."라며, "내 퍼스널 컬러를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라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유예, 제적, 자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4일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은 경기도 내 180개 시설 중 청소년의 주체적 활동과 잠재 역량 개발에 헌신한 시설을 대상으로 한 포상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03년 7월 12일에 개관한 고양시 최초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 청소년 참여·권리 증진,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의 황세연 관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은 2025년부터 문화예술·스포츠 특성화로 청소년 전문시설로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관한 ’2024 K-하이테크 플랫폼 리더스 포럼: AI 마스터 과정‘이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생성형 AI가 바꿀 우리의 미래’주제발표와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수료식에는 산업인력공단 김규석 이사, SK텔레콤 엄종환 부사장,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을 비롯한 전국 9개 플랫폼 인공지능(AI) 리더스 포럼 수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인공지능(AI) 마스터 과정에는 고양시 강소기업협의회 소속 기업 등 총 17개 고양시 소재 기업 인원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성균관대학교·SK텔레콤 등 9개 전국 하이테크 플랫폼이 주관한 AI 리더스 포럼은 내년에도 지역 중소기업 등 디지털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K-하이테크 플랫폼 김종상 지원단장은 “고양시 기업 임원들이 인공지능(AI)의 파고를 슬기롭게 넘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15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문촌7·9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심홍순 경기도의원, 김희섭·최성원·천승아 고양특례시의원,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등이 함께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직능단체, 복지관, 주민, 의원, 공무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손수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김장 김치 300포기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100여 가구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문촌7·9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경선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장은“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눔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복희 주엽2동장은“김장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동참한 모든 기관과 봉사자분들께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15알 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직능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권개 주엽1동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직능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 현안 사항과 대산로 보도 정비 공사를 비롯한 2024년도 10개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주민 불편 민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해결을 위해 힘써 주신 단체장들과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미해결된 주화로 일원의 노후 보도 정비는 내년에 꼭 해결해야 할 사업이라는 의견에 모두 공감했으며 지역구 의원들이 노후 보도 정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앞으로도 주엽1동 직능단체에서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소통하며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