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3월 31일(월)부터 4월 14일(월)까지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른바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이다.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2026년 1월에 입사한다. 이번 채용 과정은 4월 14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인턴십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5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총 6주간 진행된다. 인턴들은 본인이 지원한 분야의 부서에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한화생명의 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상품개발, 보험계리, 투자, 경영지원, IT개발, AI, 데이터분석, 보험지원, 글로벌 등 전 부문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난 자체 지원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하였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2020년에 발생한 수해, 코로나19, 2022년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섬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함께 신소재 개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섬유기업 맞춤형 신소재 개발 사업 ▲섬유·패션 친환경 글로벌 인증 지원 ▲섬유분야 유해물질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 등 3개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섬유기업 맞춤형 신소재 개발 사업’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용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제안기술 선행특허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극한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해 주는 안전보호용 섬유소재 등 산업용 섬유소재는 사용 용도가 계속 늘어나면서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소재 산업용 섬유소재 생산기업이거나 산업용 소재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사업관리플랫폼으로 가능하다. ‘섬유·패션 친환경 글로벌 인증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패션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신규 인증뿐만 아니라 인증 갱신 비용까지 지원범위가 확대돼 보다 많은 기업들이 국제인증을 취득·유지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4월부터 장래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은 장래 임신·출산 계획이 있어 가임력 보존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한다.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검사(AMH) 수치 1.5ng/ml 이하인 여성으로 미혼이어도 가능하다. 난자동결 완료 후 신청하면 환급하는 방식으로, 경기민원24를 통해 4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난자동결 이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냉동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상반기 내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성별과 무관하게 항암치료, 생식세포 치료 등 의학적 사유에 의해 영구적으로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에게 사전 검사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매출 500억 원 미만인 모든 업종의 중소기업 대상으로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한다. 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올해 1월 협약을 맺고,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2025년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후, 거래처의 지급 불능이나 채무불이행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0%를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연쇄 부도를 막기 위해 지난해 매출 300억 원 이하의 제조·도소매 업종이었던 지급 대상 기준을 매출 500억 원 미만인 모든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에 대해 10%의 우대 할인율을 적용하고, 산출된 보험료에 대해 경기도가 50%(200만 원 한도), 광명시가 20%(2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또한 매출채권보험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특약에 동의하면 신한은행이 보험료 20%(최대 450만 원)를 추가 지원하여 기업은 최대 9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공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수행한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인천항이 인천지역 경제에 미치는 생산유발액이 인천 지역내총생산(GRDP) 113조 2,530억 원 중 3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하대학교 산합협력단과 함께 ▴산업생산지수 및 설비투자지수 추이 ▴연도별 경제·항만·해운 분야 주요 지표 등을 분석하고 인천항이 인천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항 포괄적 항만물류산업의 생산유발액은 38조 4,370억 원으로 2013년 조사 결과인(2015년 발표) 21조 8,830억 원보다 16조 5,540억 원 증가했다. 인천 지역내총생산 대비 인천항 생산유발액의 비중은 2013년의 33.8%보다 0.1%포인트 증가했는데, 이는 생산유발액이 많이 늘어난 만큼 인천 지역내총생산(GRDP) 또한 늘어난 결과로 볼 수 있다. 해당 연구를 수행한 인하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서창수 교수는 “인천지역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3만 3천 명의 인구 유입 증가(2023년 기준) 및 전국 대비 높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원과 응급구호키트 420세트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LH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성금은 주요 산불 피해지역(경북 의성·경북 안동·경남 산청 등)의 피해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ㅇ 뿐만 아니라 LH는 지난 22일 약 5천만 원 상당의 응급 구호키트* 420세트를 산청 산불 재해 현장에 전달한 데 이어, 현장에서 수고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한 식사 지원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 LH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담요, 속옷 등이 담긴 응급구호키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폭설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비롯해 전국 주요 재난 피해지역에 총 844세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 LH는 주요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의 빠른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부, 지자체와 협력하여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을 시행한다. 주요 산불 피해지역(경북․경남․울산)에 현장지원반을 꾸려 즉시 지원 가능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여신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선발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4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영예의 대상은 세종본부 소속 정용선 과장이 차지했으며, 총 5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대상 수상자인 세종본부 소속 정용선 과장은 “자기개발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며“저의 진정성을 느끼고 신뢰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여신연도대상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 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NH농협은행 의 핵심인재로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인공지능(AI)·로봇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중국 시장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과원의 중국 베이징 방문은 심화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속에서 경기도 기업의 중국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지난 28일 ‘중관촌 한중 포럼’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과와 발전 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하는 한편, 중관촌과학성공사,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와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중관촌과학성공사는 베이징 중관촌을 관할하는 하이뎬구가 설립한 중국 첨단기술 창업육성 주도 기관이며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형 창업기업 육성 기관이다. 중관촌 포럼은 중국 국무원과 과학기술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중국의 3대 국가급 포럼 중 하나이다.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촌은 약 2만여 개의 첨단 기업이 밀집해 있는 베이징 최대 과학기술 산업단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과원은 도내 AI·로봇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자금을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28일 발안 산업단지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화재 예방, 안전해요 우리 일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지속 증가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화재 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화성특례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를 비롯해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화성산업진흥원, 화성도시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다수의 제조업체가 밀집된 산업단지를 찾아 근로자들에게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담은 안내물을 전달하며,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산업안전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근로자의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등 안전인식 개선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기용 화성시 기업투자실장은 “산업 현장에서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수칙 준수가 선행돼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김충범 부시장은 28일 재정점검협력단 현장 회의를 진행, 지역 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점검협력단을 구성해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점검 등 재정집행 상황 관리를 위한 회의를 매월 추진 중이며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투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 ▲직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현장 등 4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 실태와 문제점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중심 사업관리에 노력해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3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시그마타워에서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ㆍ복합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5일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후 이뤄진 것으로,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립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에치엘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 사장, 김선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복합 고밀개발을 통해 주상복합 부지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공공성 확보와 지역개발ㆍ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흥시청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교통과 상업, 주거가 결합한 복합적인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지하 5층, 지상 49층, 1,01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계획이 명시돼 있으며, 시흥시 공모지침서에서 제시한 환승 정류장(환승센터), 환승주차장, 시흥시청역과 연계되는 입체 보행시설 및 공공 업무시설, 개방형 스카이라운지 등이 반영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27일 구리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고용 확대 및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일자리 총괄 및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하여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성과 보고 ▲2025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 계획, ▲2025년 상반기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기 둔화와 고용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으며, ▲갈매지식산업센터 내 구리시일자리센터 지원 방안 ▲구리시 공공기관의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각종 취·창업 관련 공모사업 적극 발굴 추진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문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정책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3월 28일 제주 서귀포 본사에서 제2회 상록자원봉사단 봉사왕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원 31명과 공단 김동극 이사장, 강광식 고객만족본부장 등 총 59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전개한 상록자원봉사단과 봉사자를 격려하고, 전국 각지의 봉사단 간 상호 교류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봉사왕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단체부문에서는 취약계층 집수리 및 농가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친 예산행정상록봉사단이 최고의 봉사단으로 선정되었으며, 과천시 상록봉사단 등 10개 봉사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대경상록원예치료봉사단의 김동인님이 연간 1,464시간의 봉사활동을 하여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는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들도(대상: 신노우, 최우수상: 이복수, 오송자)도 행사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퇴직공무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4일 자매결연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대민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민지원을 주관한 관로시설팀은 2010년부터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굴착기 및 인력을 활용하여 자매결연 마을(하번천리)의 농지평탄, 농로정비 등을 지원해 왔다. 금번 대민지원은 겨울철 대규모 폭설로 인한 피해 농가의 복구가 지연되어 농번기에 차질이 발생될 것을 우려해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이 시급한 2곳을 선정하여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거 및 농경지 정리를 실시하였다. 대민지원 현장을 참관한 공사 최찬용 사장은 “농촌지역이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문창환 대표)은 2025년 03월 28일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당사의 기부금이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고객의 보장 강화를 위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애니카서비스 프리미엄 특약'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설 특약은 5월 6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의 '애니카서비스 특약'은 긴급견인 10km(최대 60km까지 확대 가능), 비상급유 1회당 3리터(총 2회), 타이어 펑크시 1회당 1개 부위를 한도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신설된 '애니카서비스 프리미엄 특약'은 긴급견인 100km, 비상급유 1회당 5리터(총 3회), 타이어 펑크시에는 1회당 최대 3개 부위까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설 특약을 가입하면 내가 가입한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를 운전할 때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인의 차량을 운전 중 긴급출동이 필요한 상황에 내가 가입한 '애니카서비스 프리미엄 특약'의 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자동차에 제공되는 출동 서비스는 보험기간 중 2회 제공되며, 비상급유는 1회만 제공된다. 단, 다른 자동차에 대한 잠금장치 해제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다른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는 다른 자동차가 승용차인 경우에만 가능하고, 화물차, 승합차, 이륜차 등은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통해 고용률 72.1%(15세~64세 기준), 취업자 수 20만 4천 명, 그리고 14,486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일자리 대책을 발표했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제도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2024년 고용률 71.8%, 여성 고용률 61.6%, 취업자 수 20만3천 명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토대로 2025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해 고용률을 72.1%로 끌어올리고 총 1만4천486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으로 ▲직접 일자리 창출 ▲고용 서비스 강화 ▲직업능력개발훈련 제공 ▲창업 지원 ▲일자리 기반시설 구축 ▲기타(환경 및 복지 분야 등) 등 6대 분야에서 총 263개 사업을 추진하며 1천8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식산업센터의 활성화를 목표로 산업단지 외부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화성시 내 지식산업센터에서는 기존에 허용된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외에도 ▲OEM제조업 ▲종합·전문 건설업 ▲스마트팜(수직농장) ▲법무·회계·세무 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새롭게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와 같은 업종 확대가 지식산업센터 공실률 감소에 기여할 뿐 아니라, 기업 투자 유치 및 지역 내 다양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과 같은 미래 신산업의 입주 확대를 통해 화성시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은 취득세 및 재산세 35% 감면 등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은 "화성특례시가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인구 백만 시대에 걸맞은 경제·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이루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위탁기관: 인천광역시, 이하‘센터’)에서 진행하는'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협력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4월 10일 14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운영 방향과 협력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ESG 목표에 맞춘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캠프 운영 방식, 참가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 지역이 직면한 인구소멸 문제, 해양쓰레기 증가, 문화·여가 소외 등 주요 현안 해결을 돕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기업의 ESG 추진 방향을 반영하여 교육봉사, 문화·예술 지원, 환경 보호 활동 등 구체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협업하여 캠프 참가 기업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섬 지역과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기업은 갯벌체험, 배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