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4일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금융위원회 출신 내부통제 전문가인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을 선임하면서, 금융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신임 준법감시인 이하 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전 직원이 "농협은행 금융사고 ZERO화"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 신임 이재홍 준법감시인은 이날“농협은행 대내·외의 내부통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금융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 오는 21일 전국 사무소장 및 준법감시책임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인 사고예방 화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취임 초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전사적 내부통제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 ‘IBK드림윙즈 2025’를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IBK드림윙즈’는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IBK드림윙즈 2025’ 지원 자격은 아동·청소년 시기 전문 미술 교육 경험이 있고 현재 외부기관으로부터 미술교육 등을 지원 받지 않는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 작가이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지원자에 대한 가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발달장애 지역 예술가 발굴·성장 지원을 위해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회화·도예 분야 총 10명의 IBK드림윙즈 작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들은 각 지역에서 멘토링 교육과 창작활동에 참여한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주2회 전문 강사의 미술 교육을 받고 연 2회 기업은행이 서울・지방에서 주관하는 작품 전시회에 참가한다. 또 작가와 작품을 홍보하는 PR영상 제작과 소정의 작품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에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문창환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사진)이 선임됐다. IBK캐피탈은 1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문창환 전 부행장을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창환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IBK캐피탈의 더 탄탄한 그리고 단단한 성장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 업계 최상위권으로의 한 단계 더 도약 ▲ Co-work(내부 협력 및 그룹간 시너지) ▲ 일할 맛이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을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한편 문 대표는 천안 북일고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남중지역본부장, 경서지역본부장, 디지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36년간 금융․경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3高 현상이 장기화되고 중소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해 중기대출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적극적인 자금 지원으로 올해 2월까지 3.6조원 규모의 중기대출 순증을 기록하며 은행권 전체 순증 규모인 4.9조원의 73.5%를 차지했다.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순증 규모는 전년 동기 1.4조원 대비 2.2조원, 2.6배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은행권 전체 순증 규모가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난해 중기대출 잔액, 점유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기업은행은 중기대출 공급 목표를 전년보다 4조원 증액한 64조원으로 설정했다. 올해도 전방위적인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지원(22조원), ▲창업기업 지원(20조원), ▲혁신성장 영위기업 지원(15조원) 등 부문별 공급 목표도 설정해 정책적으로 자금수요가 많은 핵심 분야에 대한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대출 건전성 관리도 대폭 강화한다. 경제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환리스크 취약 분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한 당구클럽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당구협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장애인 당구협회 선수들은 그린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들과 경기를 하며 원포인트 레슨과 당구용품 등을 지원받았다. □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당구 재능기부 활동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테니스·소프트테니스 , 프로당구, 프로골프 등 스포츠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Equity-Linked Deposit) 25-1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수익Ⅰ・Ⅱ형」2종으로 구성됐다. □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 ~ 20% 이하 상승, ▲「KOSPI200 수익Ⅱ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10% 이상 ~ 10% 이하 변동할 경우로 구성, 두 상품은 개인(법인) 연 2.2 ~ 5.0%(연 2.1 ~ 4.9%) 수익을 제공한다. □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시기에 지수연동예금은 원금 보장 및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백설기데이는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지정하여 실시하는 기념일이다. □ 이날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귀리우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홍현주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현범 본부장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며 건강하고 의미있는 기념일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쌀 관심도 제고 및 소비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자 5개 농가로부터 '농업부문 탄소배출권(외부사업 인증실적, KOC, Korean Offset Credit)' 2,886톤을 구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업부문 탄소배출권」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감축실적을 배출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 농협은행은 지난 2024년부터 농업인의 감축실적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1,419톤의 배출권을 구입해왔다. 이 배출권은 향후 온실가스목표관리제 개편 시 배출허용량을 상쇄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강태영 은행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농업인의 소득 확대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저탄소경제 전환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업무용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 유휴공간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승강기에 회생제동장치 설치 등을 진행하고, ESG 우수기업에 대해 대출 우대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상품인 「NH더든든밥심예금Ⅱ」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5월 31일까지 판매하는 특판예금으로 아침밥 먹기 동참 시 0.5%p 우대금리 제공해 최고금리 3.10%(최저2.60%)를 제공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 이번 이벤트는 3월 28일까지 진행하고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가입 후 가족, 친구, 지인 등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 이벤트 참가 고객중 504명을 추첨하여 ▲밥상일체(발뮤다 더 고항, 광주요 반상기 세트, 휘슬러 수저세트, 쌀맛선 1년 구독권)(1명) ▲쌀 맛선 1년 구독권(3명) ▲원할머니 보쌈도시락(500명)을 당첨자와 응원 대상 모두에게 증정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 기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AI에이전트 활용 전략’을 주제로 ‘AI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 경영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AI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국내 AI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교수, 연구원, 컨설턴트, AI 스타트업 관계자, 기업은행 임직원 등 약 270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동향 및 AI에이전트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조성배 연세대학교 교수가 국가 AI 전략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며 금융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또한 AI에이전트를 활용한 소상공인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과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는 개회사에서 “AI에이전트는 소상공인 비즈니스에 있어서 필수적인 영업지원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2024 금융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올해로 3회째인「금융소비자 연도대상」은 농협은행의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이번 시상식에서는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소비자 권익을 제고한 우수 직원들과 사무소, 우수제안 고객 등 총 9개 부문 24명이 수상하였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금융 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 농협은행은 투자자문업 등록을 통해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전반에 걸친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문업 등록을 기반으로 농협은행만의 특화된 투자자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12일(수)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인천지역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신협중앙회 임직원, 인천 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실무 책임자,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천지역본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내 78개 점포를 총괄하며,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신협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신설은 기존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인천을 독립 운영체계로 분리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금융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다. 그동안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수도권 전역에 걸쳐 138개 조합, 313개 점포를 관할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신협중앙회는 인천지역본부 신설을 통해 보다 세밀한 경영 지원과 현장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인천지역본부 신설을 계기로 지역 조합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지도·감독을 통해 인천지역 조합원들에게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성남, 광주, 이천 등 경기 동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0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기업경영의 애로사항과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IT·반도체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출입기업 지원과 기술 우수기업 발굴·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경기부진과 고환율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년 대비 대출 공급 목표를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하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호 고객으로 상품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 '24년「NH든든밥심」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 「NH더든든밥심예금Ⅱ」은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 기본금리는 2.6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최고금리 3.10%(최저2.60%)를 적용한다. 또한,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 쌀을 적립하여, 판매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밝혔다. □ 한편,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며, 기타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데이터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인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보유한 직원을 상대 기관에 파견해 ▲금융데이터 기반의 신사업 발굴, ▲금융서비스 고도화,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등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데이터 담당 직원을 직접 협약 기관으로 보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신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새로운 협업 방식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데이터 인재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결제원 관계자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인재들이 서로 협력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 지원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는 홈플러스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 범위 내에서 물품대금 결제, 급여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3%p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 대출만기 시 원금상환 없이 최대 1년 이내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홈플러스 매출채권 결제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협력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중소 협력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도 상반기 170명 규모의 신입행원 공개채용 공고에 이어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정규직 수시채용 10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총 6개로 ‘생성형 AI 모델링·기술연구’, ‘AI 학습데이터 구축’, ‘빅데이터 분석·기획’, ‘미들웨어 운영’ 등 디지털·IT 4개 분야와 ‘경제·경영 연구’, ‘통번역사’ 등 금융전문 2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소지자 및 유관 업무경력 보유자 등이다. 기업은행은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유관 업무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4월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오는 4월 30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내 집 마련 챌린지 START」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영업점 또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총 2,025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 이벤트❶은 ▲「주택청약종합저축」또는「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신규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 ▲당·타행「청약예금·부금」을「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한 고객 중 매달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추첨하여 ▲아이패드Pro13(3명) ▲갤럭시S25(6명) ▲LG퓨리케어 에어로부스터(8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1,004명)을 제공한다. □ 이벤트❷는 농협은행 고객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고객 중「주택청약종합저축」또는「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1만원권(1,004명)을 제공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고객들의 내집 마련을 돕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청약통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과 유망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협 골프단’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10일(월),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2025년 신협 골프단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신협은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상생(相生)’의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기존의 개별 선수 지원을 넘어, 보다 체계적인 후원 시스템을 구축해 유망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국내 골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신협은 2020년부터 꾸준히 골프 유망주를 후원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는 KLPGA 소속 유지나 프로, 김스텔라 프로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마추어 선수 표송현, 상현준을 ‘신협 골프단’에 새롭게 영입하며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신협은 이들에게 훈련 및 대회 참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선수들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금융 협동조합으로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