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원이 27일 열린 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소재 현수막사용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추진을 앞다투어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연천군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연천군이 단순 추정치로 매년 약 40톤 가량의 현수막이 버려지고 있다고 판단하면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소재로 만든 현수막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현재 사용되는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제작된 현수막은 분해되는 데 50년 이상 걸리며, 소각 시 유독물질과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는 단점이 있지만 이에 비해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진 현수막은 3년 내에 완전히 분해되며, 소각 시 유독물질 발생이 적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박 의원은 “2025년부터 공공부문 현수막을 친환경소재로 교체하는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6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2024년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총 33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하여 문해교육 학습자를 격려하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시화전 시상식에서는 안양시민대학의 신정아씨가‘손끝으로 세상을 불러온다’라는 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고, 32명의 관내 성인 문해 학습자들은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안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매년 실시하는 시화전에 안양시 문해 학습자들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배움의 과정에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제2의 인생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성인문해교육을 위해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등에서 다양한 문해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비산·부흥·율목종합사회복지관,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의 인구가 3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월 26일 기준 오포1동 인구는 2만 9천 727명으로 3만명까지 단 200여 명이 남은 상황이다. 그동안 인구 증가 추이에 비춰 10월 초에 인구 3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오포권역은 지난 2022년 9월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능평동, 신현동)으로 분동됐다. 특히, 오포1동은 행정구역 개편 이후 2년 만에 약 9,000명이 늘어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오포1동이 명실상부 오포권역의 책임동이자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오포1동은 문형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고산지구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오포1동에서는 이에 발맞춰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서~광주 복선전철 유치 등을 통한 교통망 확충 및 고산근린공원조성, 고산문화누리센터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앞으로도 오포권역의 책임동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29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3위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기도 화성시청과의 양보 없는 경합 속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로 플러레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허준 선수가 서울체육고 최혁준 선수와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창환배 대회를 끝으로 김동수, 김경무, 서명철 총 3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7일 e-정책소통의 세 번째 시간으로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공직사회의 관리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을 지속해서 높인다는 방침이다. 성인지력 향상 자가 학습 시스템과 우수부서 포상제 등을 실시해 공직문화에 성평등 문화를 조성한다. 또,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민 관 네트워크를 통한 광주형 전문 여성인력 육성과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셉테드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범죄 유발 공간을 최소화하고 공원, 도로 등 현장 모니터링 강화, 가로등 및 CCTV 확대 설치, 더안심스토어 운영 등 민 관 경이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를 시작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돌봄시설을 2025년까지 확충한다.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광주시 여성비전센터를 건립해 여성의 다양한 활동과 소통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방세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곤지암 밸리에서 2024년 제5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제5차 임시회의는 다음달 11일 추진 예정인“포레스트(for-rest) 도척나눔 일일카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행사 예정지인 곤지암밸리에서 진행함으로써, 위원들과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음료 및 다과 판매와 더불어 도척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숲 명상과 황톳길 체험장이 운영될 계획이다. 숲 명상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황톳길 체험장은 상시 운영된다. 또, 재능기부자들의 음악 연주회를 열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지보체 위원들과 관내 유관 기관이 합심해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특별한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정선군에서 실시했다.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된 힐링 워크숍에는 약 40여 명의 광주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여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동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의 피로를 해소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해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6일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발굴하여 전문 병원을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병원에 치료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이지영 센터장은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전문 사례관리기관으로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초월읍, 곤지암, 도척면을 맡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는 27일 원주시를 방문하여 기관탐방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광주시 16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40여명은 반곡관설동 협의체의 운영사례와 다양한 특화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교류를 도모하며,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재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탐방 후에 진행된 소금산랜드 견학은 협의체 위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향후 협의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방세환 시장은 “각 지역단위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읍면동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효과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26일,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인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보건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 열정적이고 적극적 의정활동과 경기도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및 복지 수요 등에 대한 민생 입법, 홍보활동 및 관련 단체와 지속적인 정담회 및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보건의료 및 복지 정책 등의 추진 방향 제시와 정책 대안 마련에 모범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 의원은 “아무리 알아주지 않고, 티도 안 나는 일을 하지만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할 때 하나씩 달라지는 환경을 보면 가슴이 뛴다”고 하면서 “처음 도정질의에서 베이비박스를 이야기하던 순간, 경기도가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위기임산부 콜센터를 만들었을 때, 경기도의회에서 대표발의하여 보호출산제 촉구건의안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4년 동안 국회에서 계류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6일 “이천시 초등학생 21명, 보호자 8명이 경기도의회에 방문해 ‘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본회의장 관람 △경기마루 관람 △본회의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 절차와 방식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들은 뒤, 경기마루에서 전시를 통해 경기도의회 역사와 의정 성과, 경기도의 발전상을 살펴봤다. 이어 경기마루 안에 마련된 ‘본회의 체험관’에서 AI 의장의 진행에 따라 ‘도의회 선서’, ‘개회선포’, ‘제안설명’, ‘찬반표결’ 등의 모의 본회의를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직접 진행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김일중 의원은 견학 프로그램 시작부터 끝까지 학생들과 함께했다. 견학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본회의와 상임위 차이, 교행위 역할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정치인을 꿈꾸게 된 이유를 묻는 질의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26일 쾌적한 학교체육관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학교체육관 내 미세먼지 저감, 공기질 개선방안과 AI 청소로봇 도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의왕시 고천중학교, 경기도교육청 의왕교육지원센터·체육건강과·학교급식보건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쾌적한 체육관 이용 및 청소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영기 의원은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화장실, 복도, 특별실 등 청소를 용역업체에 맡기지만 체육관은 별도의 청소 담당부서 및 담당자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켜야 할 공간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바닥먼지 등이 호흡을 통해 체네로 유입되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천중학교 송문석 교장은 “체육관은 예산 부족으로 용역업체를 통한 청소가 어렵고 학교 구성원들도 청소하기 힘든 상황이라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25일 AI 청소로봇을 설치해 이틀간 운영한 결과, 분명한 청소 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저녁 부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장기요양요원 화합 행사에 참석하여 돌봄노동자들을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께서 하시는 돌봄은 신체적 돌봄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돌봄을 받는 어르신도, 돌봄을 제공하는 노동자도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와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3%까지 치솟으며 123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9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연 매출 100억 원을 자랑하는 이북 요리 전문가이자 최초의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박명수와 이순실이 티격태격하며 자존심을 건 남조선과 북조선의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순실은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박명수에게 “북한에 가려면 오물 풍선을 타고 가라우”라며 오물 풍선의 뜻밖의 활용법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이순실은 대한민국 다이어트의 실상이 담긴 VCR를 보던 중 “북한은 살아있다는 자체가 다이어트”라면서 “단식원에 갈 필요 없다. 다이어트하고 싶은 사람은 북한에서 이틀만 살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오직 ‘조립식 가족’에서만 볼 수 있는 정채연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정채연이 연기할 윤주원은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며 우울할 때 먹는 달콤한 한 조각의 케이크처럼 모두를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나쁜 일이 있어도 금세 털어버리고 거창한 미래보다는 당장 오늘 저녁 가족들과 먹는 저녁 밥상이 더 중요한 인물. 특유의 단순 명료하지만 단단한 강인함으로 가족들을 지켜내는 윤주원의 다채로운 모습은 정채연의 활약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다는 정채연(윤주원 역)은 “윤주원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마냥 밝기만 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어떠한 것을 지켜내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져 캐릭터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조립식 가족’에 대한 첫인상을 되짚었다. 뿐만 아니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결혼 발표가 이뤄질지, 30일(월) 방송이 초미의 관심사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다양한 ‘사랑꾼’ 멤버들이 총출동한 야유회 현장을 선공개했다. 이 현장에는 심현섭과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했고, ‘사랑꾼’들은 집요하게 ‘폭풍 질문’을 시작했다. 우선 김국진은 야유회 음식을 보며 “이 잔치국수, 두 사람이 준비한 거잖아. 무슨 의미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황보라는 “오늘 결혼 발표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결혼하고 국수 먹는 게 아니라 국수 먹고 결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최성국은 “심현섭한테는 청송 심씨 종친회가 있잖아요. 부담 안 되세요?”라고 심현섭 여자친구의 마음을 떠보기도 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저희 아버님께서 9남매이셔서 모이면 많은 분들이 모이세요. 그래서 아... 그냥 가족분들이신가 보다 생각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최성국의 “두 분이 싸운 적 있어요?”라는 질문에도, 심현섭은 “그거 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미국 무대 깜짝 진출을 예고한다. 오는 29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7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는 완전체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아 라이브 바에서 함께 노래 부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생각보다 큰 규모와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라이브 바의 모습에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도 깜짝 놀란다고. 특히 심한 무대 공포증이 있는 빠니보틀에게는 인생 최대 위기인 상황.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진 빠니보틀은 무대 공포증 때문에 무대에 오르는 일들을 거절해 왔던 것을 이야기하며 “몇천만 원 준다고 해도 안 한다”는 충격 발언을 남긴다. 이에 세 사람의 공연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유태오와 기안84의 설레는(?) 브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 유태오가 기안84의 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단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철도망 연결로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자족기능을 갖춘 가치창출형 주거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계양구는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친수공간을 마련하는 등 양질의 정주 환경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계양테크노밸리는 약 333만㎡의 규모와 인구 계획 41,666명으로, 지구 북측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생활인구의 유입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준공 전 기본적인 인프라 확충은 필수 선결 요소이다. 하지만 민선 8기 윤환 구청장 취임 초, 계양테크노밸리 토지이용계획에는 4만여 명의 인구 유입 계획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로 계획된 용지가 전무해 향후 입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LH에 복합문화체육센터와 도서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그 결과, LH에서는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2024. 독서의 달을 맞아 ‘한아름독서축제’를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독서축제는 △동화구연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도서관 이용자 대출 이벤트 △쿠키 만들기 △환경 걱정 인형 만들기 등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동화구연 공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사전 접수를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며, 쿠키만들기·환경 걱정인형만들기 등 체험활동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사전접수는 9월 6일 금요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한아름독서축제’ 안내문의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부평·삼산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5년간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기반 구축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역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자율적 공교육 혁신 학교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받게 되며,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원의 예산도 지원받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고와 삼산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연계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