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한체육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규 창단한 팀을 대상으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감독 1명, 선수 2명으로 창단한 양주시청 육상부는 서면 심사와 사업계획 발표를 거쳐 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국비 연 9천만 원씩 3년간 총 2억 7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이번에 확보한 운영비를 첨단 훈련 장비 구입 및 국내외 전지훈련 등에 사용해 육상부 선수단의 역량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양주시청 육상부가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관내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 시민 참여 육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양주시 육상 종목의 저변확대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가 공립 더원사랑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936,00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을 추진 중인 옥정2동의 사랑의 온도는 73℃가 되었다. 이날 기부금은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2동 마을 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순주 원장은 “더원사랑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고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더원사랑어린이집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 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 청소년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일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 교육정책를 말하다!’ 포럼에 참석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가 함께 지역별 정책 아젠다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양주시 교육정책을 말하다!-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를 주제로 개최됐다. 당일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양주시의회 및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정종민(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초빙교수의 ▲주제발표와 박재용 경기도의원을 좌장으로 한 유관기관 6명의 토론자가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늘봄학교 ▲양주 에듀테크 ▲양주 자율형 공립학교 추진 ▲시범지역 추진사업의 성공적 안착 등과 관련해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정지근 유초교육팀장은 토론자로 참여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과 지원청의 2024년 하반기 사업 진행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늘 입상하신 분들께서는 앞으로도 활발한 문학 활동으로 한국문학의 큰 맥을 이어주는 작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뛰어난 문인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산실(産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오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6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시상식에 참석하고 대회 참가인들의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가 주최한 ‘제16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는 조선시대 천재 풍류 시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의 문학적 발자취를 기리는 한편 김삿갓의 고장 양주시를 홍보하고 전국 문학대회를 통해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김현수 의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순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회장, 정태영 양주문화원장, 손치하 양주문인협회 회장 과 대회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1일 개최한 대회 참가자 396여 명이 작성한 작품을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1), 최우수상(8),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9일 오전 및 오후 의정부시와 함께 ‘소규모 건설·제조업 합동점검 및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 노동안전지킴이와 관계 공무원 및 수행기관 등 11명이 함께 양주시 연곡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과 의정부시 고산동에 소재한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공사 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건설 현장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 보건 교육과 개선 조치 요청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내용 위주로 진행됐으며 근로자 대상 설문조사, 직업 건강관리 및 금연 지원 상담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캠페인에는 사업주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을 안내하며 필수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생수, ▲쿨넥·쿨토시 세트, ▲물휴지, ▲손소독제, ▲각반, ▲위생 마스크 등 각종 현장 사고 방지를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근로자들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손실을 초래하므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9일 오전 관내 삼숭동 벼 재배 포장에서 개최한 ‘붐스프레이어 활용 벼 약제 살포 연시회’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연시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백웅현 양주시쌀연구회 회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양주시에 처음 지원된 ‘붐스프레이어’를 활용한 방제약제 살포에 따른 노동력 절감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붐스프레이어’는 약제 탱크용량이 900L에 최대 살포 폭은 24m, 살포 면적은 100L/10a로 1회 살포시 최대 2,700평까지 살포할 수가 있다. 시 관계자는 ‘붐스프레이어’ 노즐은 분무각도가 90도로 강력한 방제가 되며 검정(살균제, 살충제) 노즐은 회오리치면서 분무 되기에 작물을 감싸듯이 약제가 부착되어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붉은색(제초제) 노즐은 분무 형태가 아닌 물방울 형태로 땅에 바로 제초제가 떨어질 수 있어 높은 제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농촌 고령화에 대한‘벼 디지털 재배기술 활용 노동력 절감 종합 기술 시범사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4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의 참석하고 관내 섬유 기업 관계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경기 침체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포천·동두천 섬유 원단 기업에 중국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국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소속 바이어 22개 사와 21개의 국내 참가기업이 일대일(1:1) 매칭을 통해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담회 결과 총 14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약 73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는 상담회 후에도 연말까지 유럽 미주지역 등 참여기업의 ▲진출 희망 지역 바이어 추가 발굴, ▲상시 온라인 화상 상담 진행 및 샘플 배송비 등 제반 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관내 섬유 기업들의 폭넓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 FTA 통상진흥센터, 일신항공해운의 자문위원이 수출 상담에 필요한 해외투자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농촌지역에 이주한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에게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풍부한 영농경력과 전문기술을 갖춘 선도농가와 연수생을 1대1로 매칭해 영농기술, 정착과정 상담, 경영기법 등 선도농가의 경험과 노하우,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멘토링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2팀(선도농가·연수생)을 선발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한다. 선도농가에게는 월 최대 40만 원,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 선정된 2개팀은 모두 청년층으로 청년농업인에게 인기가 높다. 연수 작목은 딸기, 열무 작목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연수생은 “영농시기별 작물재배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며 영농에 필요한 생생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연아 농촌자원과장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귀농연수생들이 선도농가의 재배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배워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9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서정대 위탁교육 주간 ‘2024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1년 이상 보수심화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 스마트관광 트렌드 및 해설 서비스 향상, 테마 해설, 스피치 기법, 해설 실습 등 해설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원도 원주시 흥법사지·법천사지, 여주 보통리 고택 등 현장 해설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관광객 대상 해설활동 등 현장 대처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문화관광 일선에 계신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의 해설 역량은 양주시 이미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양주시를 다시 찾게 만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백석읍 방성리에서 남방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74km 구간인 시도 2호선(백석-양주역 간)의 도로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성리에서 어둔동까지 가는 1.6㎞ 구간의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어둔동에서 남방동까지 가는 2.14㎞ 구간의 4차선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16일까지 보상계획을 열람 중이며 올해 하반기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서부권 활성화와 교통 체증해소를 위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여름 휴가철(7~8월)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총력으로 추진하고,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상 이변으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며, 초기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어 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와 전기 사용 증가 등으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선제적으로 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예방 대책을 추진 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안전관리 소통체계 유지 및 맞춤형 안전관리 ▲화재안전조사 추진 ▲침수피해 소방대상물 소방시설 유지관리 ▲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추진 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또한, 양주소방서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화재는 전체 화재 대비 20.8%로 야외에서 화재가 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전기적요인 34.6%, 부주의 29.6%, 기계적요인이 18.2% 순이다 특히 전기전인 요인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냉방용 기계와 냉장고 등 전기 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엄수 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모기향 사용 및 캠핑장에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정대학교 지역협업센터는 지난 7월 8일 월요일, 서정대학교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ESG실천을 위한 동행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ESG실천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인사말, 업무협약 체결식 개요 및 설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협약 내용으로는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ESG경영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효과적인 ESG실천을 위한 상호 행정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상배 단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정대학교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ESG실천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정희 관장은 “이번 서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풍수해, 화재, 집중호우 등 사고에 대비한 여름철 대비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야영장 및 민간 야영장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카라반 또는 글램핑 등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전기, 가스 사용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전기분야 전문가, 소방 분야 전문가, 양주 소방서와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미등록 야영장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집중호우 대비 야영장 시설물 점검, ▲전기, 가스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야영장 안전 위생관리 실태, ▲화장실, 샤워실 등 공공 이용 시설 내 불법 촬영 장치 유무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하게 보수·보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강풍에 따른 침수, 붕괴, 유실, 낙석 등의 위험 요소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중식당 청요리‘려기’(대표 조영옥)와 민간할인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주시 관내 다자녀 가정 할인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2년 8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다가 2년여 만에 다자녀 가족에 대한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출산 장려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과 ‘려기’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청소식지 등을 활용한 할인업소 홍보, 다둥e카드 민간할인업소 현판을 전달하며, ‘려기’사업장은 우리시 다둥e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대상가정이 음식점 방문시 식대할인(10%)및 월 3가정을 선정하여 가정당 15인까지 둘째 자녀 돌잔치 식사비 50%지원, 셋째 이상 자녀 돌잔치 식사비 100%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통한 출산장려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시한 양주시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의 가입자 수가 6,543명을 넘어서며 시민들의 호평을 받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 지원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관내 병의원, 학원, 음식점 등 총 75개소 업체가 민간할인업소로 협약을 체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자 ‘2024년 양주시 산업재해 예방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7월 첫째 주는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으로 이 기간에는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 운동이 전개된다. 이에 시는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관내 사업장 및 근로자를 비롯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양주시 산업재해 예방 강조기간’을 운영하여 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2024년 양주시 산업재해 예방 강조기간’운영은 최근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이산화황 가스 누출 사고, 화성시 공자 화재 사고 등 전국적으로 산업재해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 ▲ 산업재해 예방 안전지도 및 점검 ▲ 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간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입 선택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가 5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진학박람회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입시정보 제공과 함께 맞춤형 진학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특히,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 대학 상담 부스 ▲ 1대1 컨설팅 ▲ 예체능 계열 입시설명회 ▲ 입시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양주시가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 중으로, 관내 대학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는 8일 오전 시청에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사회단체장협의회에서는 매월 진행하는 월례회의에 모인 각 단체 회장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송인호 협의회장은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시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단체장님들께서는 각 단체 회원들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되는 그날까지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여기 계신 모든 분께서 시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택으로 많은 일들을 이루었다”고 말하면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과 함께 공공의료원 유치는 양주시 공직자들만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우리 양주시가 다시 한번 경기북부 본가로서의 맹위를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24 경기도 연계 협력형 관광정책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는 경기도-시군-공사의 관광 거버넌스를 활용하여 상향식 관광정책의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다자간 연계할 수 있는 유망 관광정책의 연계사업 발굴 과제를 공모했다. 이에, 시는 ‘교외선의 성공적인 재개통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브랜드 구축 사업’을 주제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 ‘교외선의 성공적인 재개통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브랜드 구축 사업’은 교외선 사업 구간인 고양시, 의정부시와 협업하여 3개 시군 내 주요 관광지와 교외선을 연결하여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하는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BI나 관광 캐릭터 개발을 통해 교외선의 이미지를 시각화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시는 교외선 구간이 고양시와 양주시, 의정부시를 통과하는 만큼 3개 시군이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안도 발굴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외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치매노인, 우울증 환자, 장애인 등을 관리하는 유관기관과 치유농장에서 운영하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7개소의 치유농장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소와 연계하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진행한다. 본인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잼과 청과 같은 가공품을 만들어보며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치유식물을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며 오감기관의 자극을 통한 인지기능 개선을 이끌어내며, 햇볕을 쬐며 농장산책을 통한 우울증 완화까지 뇌파·맥파검사를 통해 사전·사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김화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이 가진 다양한 가치 중 치유적 효과에 주목하여 치유농장을 육성했으며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양주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데 효과가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e편한세상 옥정리더스가든 입주자협의회에서 폭염을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60대 및 여름이불 75세트(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허정 회장, 채정선 옥정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주시옥정사회복지관은 옥정리더스가든 입주자협의회 및 지역유관기관과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이웃의 안부확인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에 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허정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잘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리더스가든 입주민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폭염으로 고생하시지 않도록 양주시에도 취약 가구를 더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