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도서관에서 신착도서를 대출하는 시민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 생활 속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도서관은 △덕소역 △남양주시청 △평내호평역 등 3개소에서 운영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원하는 도서를 검색 후 대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준비된 선물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이동 중이나 출퇴근길 등 일상 속에서도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3개 시범지역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초지자체와 공동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도내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된 곳은 고양, 파주, 양주 3개 지역이다. 당초 경기도 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모두 7개 지역이 선정된 바 있다. 교육부는 성과보고회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지역의 운영 성과와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을 가속화 하기 위한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추진계획(안)’을 함께 발표했다. 또한 각 시도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발표로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고양시는 ‘관‧산‧학‧연’ 협력과 창업교육을 기반으로 고양시 디지털 영상‧문화 분야 등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고양시만의 교육 시스템을 개발·운영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현재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는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경기영상과학고 등 6개의 창업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는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업한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Far·Free·Car)’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 설명회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107개 직업계고 교장, 경기 진로진학상담교사 지역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진로직업교육의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2025 경기진로직업교육은 ▲학생 주도적으로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 교육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직업교육 ▲학생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취․창업지원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주요 정책은 ▲초·중·고 진로 교육 기반 조성 ▲지역 연계 진로 체험교육 내실화 ▲학생 발달 단계별 맞춤형 진로 교육 ▲디지털 전환 기반 현장 밀착형 직업교육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취․창업지원센터 운영 ▲취․창업 역량 지원 등을 통해 학생이 꿈을 펼치는 교육이다. 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인사말에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 직업, 취․창업 등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도교육청은 지역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모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의 네트워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5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는 자율, 균형, 미래의 기조 아래 경기교육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경기미래교육청만의 연수 커뮤니티이다.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열린‘경기도교육청 연수(교육)기관 어센드 네트워크(Ascend Network)’는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이 출범하고 연수원의 기능과 명칭이 조정된 후 11개의 연수(교육)기관, 230명의 직원이 함께 했다. 이번 과정은 연수(교육)기관 직원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고자 직렬 간 벽을 허물어 연수(교육) 소속 교육전문직원 뿐 아니라 일반직원, 교육공무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소통’, ‘공유’, ‘역량’을 주제로 임태희 교육감의 특강‘2025 도약하는 경기교육! 연수(교육)기관의 역할과 방향’ ▲경기교육정책과 연수 TALK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연수 운영 및 기획 노하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한다. 오디오북은 책의 내용을 음성으로 녹음한 디지털 콘텐츠로,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독서 편의를 제공하며, 몰입을 높여주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포함되기도 한다.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의 오디오북 키오스크에는 베스트셀러 699권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없이 하루 최대 10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 무료 대여, 개인 기기를 통한 큐알코드 서비스도 제공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과 서비스 개선으로 더 많은 시민이 오디오북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은 학교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4월부터 계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한 학기 한 권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는 한 학교당 함께 읽을 도서 약 40권과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독후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과 연계 도서 중 학교가 원하는 도서를 신청받아 4개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 독서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학생들이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네이버 도전만화 작가 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의 특색 사업인 스마트 창의 교실의 일환으로, 웹툰 작가 신백합과 함께 클립스튜디오의 기초를 배우고 웹툰을 완성해 네이버 도전 만화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드로잉 패드와 노트북 등 필요한 장비는 도서관에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글로리 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순회문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심리 치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림책 읽기, 감상 나누기,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책을 활용하여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활동집을 제작해 독서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문고 독서 프로그램이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정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안양과천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 1학기 참여 학생을 3월 2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은 경기도교육감이 지정하는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위탁교육기간의 출결․수업․평가 결과 등은 모두 소속학교에서 인정하므로,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생활․학습 한국어가 향상된 학생이 소속학교로 돌아가 수업에 참여하며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 본 사업은 학기별 1회(60일), 연간 총2회 진행되며, 선정된 학생은 위탁교육기관에서 한국어, 사회(한국사), 수학, 과학, 예술, 창의적체험활동 수업을 정규시수와 동일하게 받고, 방과후에는 미술심리와 스포츠 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승희 교육장은“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은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학교적응 및 학습 역량 강화, 더 나아가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중․고등 및 학교 밖 다문화학생을 위한 학급을 추가 개설하는 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는 19일 관내 특수교육 교사와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남 특수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성남 특수교육 주요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현황 및 업무 소개, 업무별 운영 계획 안내 및 교사와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권리 보장,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그리고 교사 역량 강화 방안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상담 및 행동지원 프로그램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며,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 및 사회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 확대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 기대를 이끌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년 성남특수교육의 운영 방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맞춤형 교육 서비스 확대는 학생 개개인의 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목) 성남 관내 72개 초등학교와 2개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늘봄전담실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늘봄전담실무인력은 늘봄학교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으로, 초1~2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형 교육, 선택형 돌봄 등의 늘봄학교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늘봄전담실무인력의 늘봄 정책 이해도 향상과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늘봄학교 운영 실무 및 행·재정 시스템 실습, 인근 학교 간 네트워크 협의회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실무인력 전문성을 강화하고, 늘봄학교가 보다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타이베이대표부를 방문하여 성남 관내 초중고등학교 국제교류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실무진 협의를 통해 성남 관내 초중고 157개교 중, 대만과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학교와 매칭을 추진하고 국제공동수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국의 학교 간의 국제공동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각각 20개의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 요구에 맞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더욱 원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호교류 방식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주타이베이대표부에서 성남 교원을 대상으로 대만의 교육시스템과 국제교류에 대한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교간 매칭 지원을 위한 정보 플랫폼을 공유하고, 교원들과 학생들이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한다. 협의에 참석한 주타이베이대표부 참사관 Ching-Kie Cheng은 “양국의 초중고 학교간 국제교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업무협약 체결에 나설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늘봄학교 운영교와의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늘봄학교 운영의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찾아가는 늘봄학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관내 늘봄학교 운영교 고산하늘초, 위례초 등 17교를 현장 방문하여 ▲늘봄학교 참여 현황 ▲늘봄 공간 현황 ▲늘봄전담실무인력 운용 현황 ▲늘봄 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 과장, 늘봄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학교 관리자, 늘봄전담실장, 늘봄전담실무인력이 함께 참석하여 학교별 규모와 특성을 고려한 늘봄학교의 운영 방식의 개선과 보완, 늘봄전담실무인력 대상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와 행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 및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돌봄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도록 학교와 학교 밖 교육자원을 연결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8일 3월 청렴 Fine Day 활동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불법찬조금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Fine Day’는 광주하남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주기적·지속적 청렴 문화 활동으로서, 구성원들의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통해 만드는 좋은(Fine) 하루로 건강한(Fine)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3월 청렴 Fine Day 활동으로 실시한 이번 불법찬조금 예방활동은 학부모총회 개최 시기에 맞춰 교육지원청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자체 제작한 불법찬조금 근절 카드뉴스를 배포하여 불법찬조금의 개념과 사례를 이해하고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날 광주초등학교, 광주중학교, 초월고등학교를 방문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뿐만 아니라 행동강령책임관과도 면담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업무 추진 시 ▲부정 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금지 ▲위법·부당한 행위로 사익 추구 금지 ▲금품 등 요구 금지 등 외부 청렴체감도의 구체적 사항들을 안내하고 학교 청렴 정책 추진과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한경국립대학교와 2025년 3월 19일 안성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우 교육장과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역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안성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협력, ▲ 안성시 자율형 공립고 및 고교학점제 운영 협력, ▲ 안성지역 진로 교육 운영 협력, ▲ 관내 교원 역량 강화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한경국립대학교는 상호 보완적인 교육 협력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안성맞춤 공유학교의 체계와 한경국립대학교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대학 연계형 및 학점 인정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한경국립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안성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4일부터 기존 일반도서에만 적용됐던 야간예약대출 서비스를 어린이도서까지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도서 야간예약대출’서비스는 평일 어린이자료실 운영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보호자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도서를 포함해 최대 2권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1층 스마트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부모님들이 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어린이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야간예약대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자녀들의 독서 생활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성인 독서 동아리 ‘책쉼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동아리는 권인걸 작가와 함께 ‘읽기에서 쓰기로!’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추천평 쓰기: 나만 알기 아까운 책 ▲독서 에세이 쓰기: 마음을 움직인 문장들 ▲퇴고 하기: 글을 다듬는 방법 ▲독서토론 글쓰기: 닮음의 공감, 다름의 자극 등 다양한 주제로 독서 후 글쓰기를 실습하고, 최종 결과물은 문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신규 회원 신청은 3월 19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에서 학교 도서관 운영 지원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독서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며, 자료 정리 및 구입, 제적 및 폐기,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장서 점검기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 간 연계 독서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교도서관 담당자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 및 지원은 전화, 온라인, 현장 방문 등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과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동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평생학습관은 4월 한 달간 ‘동화’를 테마로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모닝 페이지 함께 쓰기, 매직 인형극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독서 장려를 위한 ‘차곡차곡 독서통장’, ‘연체자를 구해줘!’ 이벤트와 ‘낭만 강아지 봉봉’ 도서 원화전을 진행한다. 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그림책 누리다, 음악 공연’, 이동형 스튜디오 체험‘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세계 책의 날에는 시민들에게 독서 명언이 담긴 장미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김소영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읽는 법 강연,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화 전시, 점자 라벨 도서 전시, 추천 전자책 전시 등도 마련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남동구・연수구 관내 급식학교 153교와 유치원 65개 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 및 유치원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구매부터 배식, 급식기구 소독까지 전 과정의 위생 및 안전관리를 점검하며,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한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점검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과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