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벌초등학교는 발령 대기교사 중 희망자의 지원으로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경기교사인턴제 시범운영 배치교로 선정됐다. 교사인턴제는 2025년부터 경기도교육청에서 시범 운영되는 제도로 정식 교사로서 학교에 배치되기 전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실질적이고도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과거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교사 개인이 감당해야 할 책임이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교사인턴제는 예비 교사들이 교직과 교육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인턴교사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주간의 사전 연수를 이수한 후, 기간제 교사 신분으로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수석교사의 멘토링과 함께 전 학년에 걸친 선배 교사들의 수업을 보고 배우며 다양한 피드백을 받게 되는데 교직 적응을 위한 교육과정 역량, 생활교육 역량, 학교공동체 이해 역량, 자기계발 역량, 교직 실무 역량, 기본 소양 기르기의 필수 역량을 실습하며 익히게 된다. 양벌초에서 근무하게 된 김은미 인턴교사는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갖춘 양벌초등학교에서 인턴교사로 학생들과 생활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3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3월 26일, 문화주간은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은 3.1 운동 106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함성, 인증샷 찰칵!〉 포토존을 3월 31일까지 로비에서 운영한다. 박물관 로비에 마련된 1919년 당시 독립운동가의 모형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경기도박물관 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를 하면 '태극기보자기'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초등학생 또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는 상설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경기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를 제공하고 있다. AR게임 방식으로 스마트 전시해설사 '뮤호'와 함께 경기도박물관의 대표 유물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025년 3월 23일부터 문화나눔교육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를 운영한다. 발달장애 아동 및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위해 기획되어, 박물관의 주제인 ‘숲, 생태’와 조금 더 느긋하고 다양하게 어울리며 마음을 표현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는 자연물의 모양새, 촉감, 향기, 소리를 관찰하는 등 다양한 감각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숲에 마음을 열 수 있게 하고, 자연의 재료로 나의 얼굴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식물 자화상’ 작품들은 가정의 달인 5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전시되어, 참여자들은 어린이 작가로서 초청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접수(접수기간 3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를 통해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인원에 따라 수업 날짜를 조율하며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10회(회차당 10명)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3~4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그 결과물을 5월 전시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나눔교육이 누구나 차별없이 문화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조지아주에 파견한 통상환경조사단이 현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귀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통상 및 자동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자동차 관세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동차 부품 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파견됐다. 조사단이 방문한 조지아주는 미국 동남부 교통·물류의 허브로, 미국 전체 물동량 4위인 서배나 항구를 비롯한 우수한 기반시설을 가지고 있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운송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특히 작년 말 조기 가동을 시작한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공장(HMGMA)과 기아차 공장을 중심으로 150여 개에 달하는 국내 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이기도 하다. 통상환경조사단은 이번 방문 동안 코트라(KOTRA) 애틀랜타 무역관장을 만나 미국 동남부 기업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배나 경제개발청(SEDA, Savannah Economic D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섬유기업의 제조·경영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2025년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스마트화 등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4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경영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 대응과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섬유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환경·안전·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설팅분야 10개사, 시스템 구축 분야 6개사를 각각 모집한다.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섬유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원단 소재의 디지털화를 통한 3D 모델링, 가상의류 등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6개사를 모집한다. ‘제조공정 스마트화’ 프로그램은 섬유제조공정의 자동화 및 첨단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별 최적화 스마트 공정 구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을 3월 31일부터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경기도 내 창업 활성화와 유망한 기업인 양성을 위해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 권선구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은 ▲지식재산권(특허·저작권 출원 등) ▲홍보마케팅(누리집 제작·전시회 참가 등) ▲인증 획득(규격 인증·성능평가 등) ▲시제품 제작(목업·금형 등)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 오후 4시까지이며, 공고일(3월 4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경기도 내 주 사무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창업자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가맹본부의 가맹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 의무기한인 4월 30일을 앞두고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본부와 신규 창업 희망자를 위해 3월 25일과 4월 15일 두 번에 걸쳐 정기변경등록 및 과태료 온라인(zoom) 설명회를 연다. 가맹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가 재무상황, 평균매출액 등 본인의 가맹브랜드에 관한 정보를 기재한 문서다. 가맹희망자와 계약체결 전 계약의 의사결정을 위해 제공해야 하는 중요문서로 경기도 심사를 거쳐 등록·공개된다. 가맹본부는 가맹사업법에 따라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20일(’25.4.30.) 이내에,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180일(’25.6.30.) 이내에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최초1회 200만 원, 2회 500만 원, 3회 1천만 원) 부과대상이 된다. 올해는 가맹본부들의 원활한 정기변경등록 신청을 위해 ▲가맹정보공개서 작성 및 심사기준 ▲신규등록 절차와 등록기준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온라인 설명회로 안내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가맹본부에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팔당지역 7개 시군의 상수원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주택 및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침전·분해·여과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건축허가 시 ‘하수도법’에 근거해 처리시설을 갖추고 관할 시군에 준공검사를 받아 운영·관리해야 한다. 처리용량 일 50톤 미만의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기술관리인 선임의무가 없어 처리시설 관리를 적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배출수 수질기준 초과로 상수원을 오염시킬 수 있다. 이에 도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 관리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관리,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용인·광주·남양주·양평·이천·여주·가평 등 7개 시군 내 팔당상수원관리지역 소규모(일 50톤 미만)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전문업체를 통한 지역전문관리(실태조사 및 수질검사 등) 2만6,450개소에 41억 원 ▲실태조사 결과 낮은 등급 시설의 집중관리를 위한 전문위탁관리(책임관리제: 시설점검, 관리 및 기술지원, 수질검사) 322개소에 7억 원 ▲노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 등 주요 재해 예방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은 재난관리기금 625억 원을 투자해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설을 집중 개선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재해예방 사업장 55개소를 점검하고 나머지는 31개 시군으로부터 추진사항을 받아 서면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을 예방하는 사업인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사업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사업 ▲하천변 진·출입 차단시설 설치사업 ▲저수지 수위계 설치 및 CCTV 설치 ▲반지하주택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사업이다. 또 기존 방재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인 ▲지방하천 준설 사업장 ▲시군 재해복구사업장 등도 포함된다.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쿨링포그 설치사업, 폭염 저감시설 설치 사업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 임직원들의 주거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최장 4년간 무이자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2025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한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으로서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경기도 내 주택·아파트·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이어야 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판교테크노밸리(성남시) 기준 근거리 이주 및 양성평등을 고려한 우대 조건을 적용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거유형상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이미 지원받았기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1인당 최대 3천만 원이며, 1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기본 2년이지만 1차례 연장이 가능해 최장 4년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에서 지원받은 임대보증금은 협약 만기 시 경과원에 반환해야 하며, 이행보증보험증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안전점검을 한 결과 238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시군 등과 함께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물 74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교량, 절토사면, 옹벽 등 토목시설물과 노후주택 등 건축시설물이며, 안전점검 항목은 ▲시설물 균열 및 손상상태 ▲지반침하 ▲시설물 유지관리 이행 여부 등이다. 토목시설물의 경우 ▲교량받침 부식 재도장 ▲교면 포장 파손부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이 주요 지적사항이며, 건축시설물의 경우 ▲오작동 계측기 교체 ▲콘크리트 균열 및 철근 부식 발생구간 보수 등이다. 도는 사안에 따라 81건에 대해 시정 요구, 157건에 대해선 개선 권고 조치했으며,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신속한 보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길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앞으로도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시설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스타 게임 콘텐츠를 육성하는 ‘2025년 경기게임오디션(제20회)’ 행사 참가 팀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2015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20회차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은 미출시된 유망 게임 콘텐츠를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게임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기업·팀·개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행 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의 미출시 게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0개 팀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최종오디션(최종 순위 결정전)에 진출해 1등(1팀), 2등(2팀), 3등(2팀), 입상(5팀)을 선정한다. 최종오디션에 진출한 10개 팀에는 총 상금 2억 원(최대 5천만 원), 품질보증(QA), 사운드, 영상, 번역, 마케팅 등 개발 및 출시에 필요한 후속지원 프로그램,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게임오디션 전시관(진출·수상작 홍보 및 시연) 부스 운영 지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판교 소재) 입주 가점 부여, 오디션 협력사 연계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기존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지원’에 이어 올해 ‘의료기기 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신규로 추진하며 개발부터 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지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코디네이팅, 시제품 제작, 임상시험, 실사용평가 등에 1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를 수행할 플랫폼 기관(의료기관 컨소시엄)을 모집 중으로, 우수한 역량을 갖춘 병원 기반의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해 도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및 인허가 기관 등으로 구성된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를 운영한다. 협의체는 경기도의 의료기기 주요 정책자문과 기업의 의료기기 개발과정 및 마케팅 관련 애로사항 자문을 하고 상급종합병원 등과 기업 1:1 컨설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기업 해외진출 지원’은 우수한 제품을 소유하고도 자금부족과 경험부족으로 해외진출을 어려워하는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조사·분석, 인허가 컨설팅, 사용자 평가에 5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백경열(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지난해 500여점 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한을 반드시 되갚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7개를 따내며 종합점수 2만9천887점을 획득해 서울(금 24, 은 18, 동 13개·종합점수 3만441점)에 500여점차 뒤지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에 백 총감독은 “우리는 지난해 3월부터 종목별 선수단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선수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 선발, 우수선수 영입, 종목별 훈련 등에 대한 점검을 집중해왔다”며 “예산 지원을 조기에 집행해 이번 동계체전을 착실히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히 점수 비중이 높은 컬링의 경우 직장운동부 휠체어 컬링팀을 재편해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번 장애인체전에 7개 종목에 214명(선수 88명, 지도자 및 관계자 12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28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1개를 따내 총점 3만2천111점으로 서울과 우승 경쟁을 벌일 계획이다. 반면 대회 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회장: 김동연) 5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제1차 대표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평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시군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종목별 경기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종목별 경기 요강 및 경기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종목단체 및 시군 지부와 의견 조율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 며 “가평군과 협력하여 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31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남윤구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 40명과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감사의 2024년도 결산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제8기 임원 선임(안)과 2024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결과(안) 2개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했다. 의장을 맡은 남윤구 부회장은 올 한해도 경기도 장애인 체육 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뜻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최고의 투자는 ‘사람투자’라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을 이어받아 2025년에도 도내 장애 체육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 이하 NH농협은행)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 경기신보는 지난 18일(화), 본점 12층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55.6%가 올해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가장 시급한 지원책으로 금융지원(80.8%)을 꼽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강한 경제 회복 의지 아래,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자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高 위기 지속과 더불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민생경제 위기극복에 나섰다. □ 경기신보는 지난 20일(목), 경기신보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5년 남부권역 지원사업설명회(이하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도는 내수 침체와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신속대응, 과감한 조치’라는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경기도의 정책 기조를 반영하는 동시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고객지향적 정책을 추진하고,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정책수혜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의견 반영을 위한 지원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사업 성공 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보는 지난 26일(수), 경기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서비스 ‘G-캠퍼스’를 12일부터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G-캠퍼스’는 경기신보 모바일앱 ‘Easy-One’을 통해 금융, 세무, 노무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양질의 교육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연수원이다. 경기신보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신용보증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까지 자체 모바일앱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사업 경쟁력을 키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G-캠퍼스’는 경기신보가 자체 제작한 교육 콘텐츠와 함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소상공인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경기신보 고객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도 자유롭게 접속해 세무·노무 관련 법률, 회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11일(화) 고양특례시의 두 번째 영업점인 원당역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2024년 경기신보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보는 2월 11일 원당역지점을 개점했으며, 지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점식을 개최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고양특례시에는 그동안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고양지점 한 곳만 운영돼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경기신보는 덕양구에 원당역지점을 추가 개설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객지향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고양10), 김완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힘, 고양12),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더민주, 고양타),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더민주, 고양아), 이해림 고양특례시의회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