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 이하 진흥원)이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식재산(IP) 창출 및 확보 지원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2021년 지식재산 창출 활동 촉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의 토대 마련을 위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식재산 진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용인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활성화를 통한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간, 진흥원은 기업 제품의 품질 비교우위 확보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인증․특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새롭게 기획함으로써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과 확보를 집중 지원하였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한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특허맵/디자인맵 작성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기술이나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기업의 전략적인 출원과 활용성이 높은 권리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하였다. 해마다 기업의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인증․특허 지원사업은 관내기업이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특허를 출원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로부터 2022년 유치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괄목할만한 K의료기기 시장진출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성남 광역형 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연계, 우수한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별 핸즈온 트레이닝, 사용적합성 테스트 및 전시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성남시가 지원하며,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서울성모병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성남 광역형 교육훈련지원센터는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1단계 사업을 통해 총 46종의 K의료기기를 1,280명의 의료진과 연계해 교육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의사회, 기업 등과 연계한 개원의 그룹이 630명 이상 참여하였고, 대형병원 의료진이 450명 이상, 해외 의료진이 온오프라인 포함 200명 이상 참여하였다. 교육훈련 대상 제품군은 수술도구 및 장비, 영상진단장비, 치과기기, 피부미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2일 동안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국어대와 협력하여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대학에서 소프트웨어‧AI‧정보통신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학별 1~5인으로 연합팀을 구성하였으며, 70여 작품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팀별 아이디어 및 시제품의 심사를 통해 대상(1팀, 50만 원), 최우수상(2팀, 30만 원), 우수상(3팀, 20만 원), 장려상 등의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은 야누스팀(단국대학교)의 “야누스 구조의 이차전지용 기능성 분리막 설계”로 “야누스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존 전기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 배터리는 일체형 구조로 화재가 발생하면 소화제 침투가 어렵다. 이에 알루미나와 카본블랙을 분리막 양면에 코팅하여 이차전지 배터리 화재 예방용 분리막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는 내용이 핵심이다. 야누스팀은“기대하지 않았지만,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다른 대학들과 같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 총 8개 기관과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흥원과 대학, 재단의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지원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협력 △창업 지원사업 발굴 및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협력기관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 연계 활용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용인시의원, 8개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용인 창업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RISE사업 도입에 따른 지역혁신주체 간 협업 방향성’, ‘타 지자체 청년 창업플랫폼 구축 사례’ 등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토론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주요 관계자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용인 소재 창업보육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창업기업간 네트워킹, 연합 프로그램, 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수혜기업인 알티앤씨㈜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을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용인특례시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 성장한 스타트업이 지역사회 환원 차원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 뜻깊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진흥원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 참여해 ‘스쿨존 내 보행 중 휴대폰 사용 제한 시스템’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받았다. 사업을 통해 시스템을 관내 초등학교 4곳(성복초, 성서초, 역북초, 효자초)에 시범 적용하여 어린이 보행 안전에 기여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역SW산업발전 공모전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사업 완료 이후 조달청에서 선정하는 우수기업 ‘혁신제품’에 지정되어, 전국 8개 초등학교(관내 신갈초 등)에 시스템 설치 및 운영 중에 있다. 최근 교통약자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힘써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특별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알티앤씨㈜ 유성훈 대표는 “용인특례시와 진흥원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수혜기업인 알티앤씨㈜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을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용인특례시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 성장한 스타트업이 지역사회 환원 차원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 뜻깊다. 해당 기업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진흥원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 참여해 ‘스쿨존 내 보행 중 휴대폰 사용 제한 시스템’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받았다. 사업을 통해 시스템을 관내 초등학교 4곳(성복초, 성서초, 역북초, 효자초)에 시범 적용하여 어린이 보행 안전에 기여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역SW산업발전 공모전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사업 완료 이후 조달청에서 선정하는 우수기업 ‘혁신제품’에 지정되어, 전국 8개 초등학교(관내 신갈초 등)에 시스템 설치 및 운영 중에 있다. 최근 교통약자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힘써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특별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알티앤씨㈜ 유성훈 대표는 “용인특례시와 진흥원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지난 13일 동탄 인큐베이팅센터에서 관내 중견‧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4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화성시 전략산업 중 하나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 △표창 수여식 △진흥원 주요성과 및 내년도 사업 소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한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은 디지털 문명을 선도해 가는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디지털 전환은 내일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융합과 도전이 바탕이 된 강력한 디지털 역량”임을 강조했다. 최 부총장은 뉴노멀 혁명기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자세와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의 방향성 설정 등을 논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화성 지역 기업인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여식에서는 ㈜구루미코리아 강호웅 대표이사, ㈜동양특수 김민준 상무, ㈜성보에프앤지 박시온 이사, ㈜영신에프앤씨 장솔 이사, ㈜우정바이오 천희정 실장 등 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과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4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각 기관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3 Startup Coming Day”(연합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3일 창업기업 공동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관·학 보육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 목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문가 강연 △기업 PR 발표 △협업기업 매칭 △그룹 네트워킹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강연에는 대기업에서 신사업 전략 및 사업성 분석 등을 수행하고, 스타트업 양육 프로그램, 사내 벤처 및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전문가 패스파인더넷 이복연 대표를 초청하여 “스타트업 사이의 협업”을 주제로 스타트업 협력 방법 및 유사 성공 사례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지는 기업 PR 시간에는 ㈜메티오(안우진 대표), ㈜브로큰에그(이상문 대표), 안다찌(오지인 대표), 알제이크립토(주)(서범석 대표), 예스넷(박승주 대표), 트리플렛(박상윤 대표), 파마업텍(최광진 대표) 등 7개 기업의 발표가 있었으며 발표 후에는 그룹 네트워킹을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12월 13일 오전 10시에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성남형 자율주행 지원사업 성과발표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발표 세미나는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성과발표 세미나로 성남시가 지원하고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와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성남수질복원센터 자율주행 기본시험장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송봉섭 교수의 '디지털 트윈 기반 미래 모빌리티와 안전성'과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 신재곤 사업단장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각 기업과 학교의 '샤크' 활용 사례 및 기본시험장 운영성과를 소개했고, ‘샤크’ 개발사(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 브리핑에 이어 기업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샤크’는 성남시내를 현실과 동일하게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교통, 날씨, 도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13일 흥덕U타워 진흥원 소공인라운지에서 용인소재 중소벤처 기업들과 함께‘용인벤처투자 MEET-UP’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벤처창업투자펀드에 대한 홍보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투자대상 기업 발굴을 주 목적으로 ▲용인벤처창업투자펀드 소개, ▲투자시장 이해 및 IR 자료 작성법 강연, ▲용인 스타트업 데모데이(IR), ▲투자유치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용인벤처창업투자펀드는 용인시가 관내 반도체 및 첨단산업분야 벤처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약 15억원의 출자로 조성된 기금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모펀드와 민간벤처투자기금을 통해 총 172억원의 투자조합을 지난 11월 결성한 바 있다. 벤처투자조합 결성에 따라 투자대상 기업 발굴에 나선 진흥원은 앞으로 용인에 소재하거나 향후 용인시 이전을 확약할 수 있는 반도체 및 첨단산업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최소 3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로간벤처스(유) 박정환 대표의‘투자시장 이해 및 IR 자료 작성법’강연을 통해 기업들의 효과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노하우도 공유했다. 로간벤처스는 이번 펀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12월 12일 화성산업진흥원 본원에서 경기FTA통상진흥센터(센터장 강경식)와 화성시 기업 글로벌 진출 및 FTA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FTA 및 통상(수출) 관련 교육·컨설팅·마케팅 등에 대한 상호 협력 △신통상(비관세장벽, 탄소국경세 등) 사업 운영 협력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저변 사업 확대 등 기업 하기 좋은 화성시를 실천하기 위한 전방위적 글로벌 진출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 강경식 경기FTA통상진흥센터장이 참석해 화성시 기업 해외 판로개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양 기관이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견인할 수 있는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광재 원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제조업체 수 1위, 수출 규모 1위의 기업 선도 도시로 화성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화성시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경기FTA통상진흥센터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오는 12월 13일 동탄 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성과공유회 및 제14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성시 전략산업 중 하나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1부 세션에서는 올 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진흥원의 주요성과 및 2024년 추진 사업을 소개하는 성과공유회가 진행된다. 성과공유회에서 진흥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진흥원과 관내 기업 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부 세션에서는 기계공학의 권위자로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 꼽히는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을 초청하여 ‘디지털 전환시대를 대비한 중소·벤처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관내 기업들에게 의미있는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과공유회 및 제14차 기술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ttps://hipa.hscity.go.kr/)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2023년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의 마지막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년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은 화성시 중소기업 임직원, 예비창업자,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이커머스 입점 교육(1‧2회차) △해외 이커머스 입점 교육(3회차)을 제공하는 온라인 판로개척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3회차 교육은 최근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e-커머스 플랫폼 ‘쇼피 ’의 입점 과정을 주제로 특화하여 진행하였으며, 관내 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 40여 명이 참석해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이번 교육 과정은 ‘친환경·탄소중립‘ 교육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실습 위주의 교육 운영으로 ‘종이 없는‘ 교육 △다회용품 사용으로 ‘일회용품 없는‘ 교육 운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소프트지노믹스(주) 이광희 대표는 “최근 내수 시장만으로는 어려움을 느끼던 상황에서 동남아 해외 진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SK㈜ C&C, ㈜호텔롯데 롯데월드, 호반그룹, ㈜이노션(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협력)과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2023 성남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3 성남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는 대기업과 매칭된 창업기업들의 PoC 수행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선정 이후 주요성과 및 투자 검토 등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총 5개사를 선정하여 기술검증(PoC) 사업화 지원금과 특화프로그램, AWS Activate 크레딧 등을 지원했다. ▲스페이스뱅크㈜는 SK㈜ C&C에 최종 선정되어 Cloud 기반의 지능형 관제솔루션(AIoT Wright)을 SK㈜ C&C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 아이팩츠 허브(I-FACTs Hub)에 연계하는 PoC를 수행했고, 해당 성과들을 기반으로 지난달에 열린 SK 테크 서밋(Tech Summit) 전시회에서 시연 및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사우디 아람코 초청으르 GIITS 박람회 부스 참여로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등 주요 성과들을 도출했다. ▲2019푸쿠는 ㈜호텔롯데 롯데월드에 최종 선정되어 민속박물관 AR 방 탈출 게임 관련 PoC를 수행했고 파트너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지난 5일 예비창업자, 중소·벤처 기업 대상 ICT 관련 산업 확산 및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디바이스랩 전국 아이콘(ICT-UNICORN) 경진대회’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회를 맞은 본 대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각 지역 디바이스랩(용인, 판교, 전주, 충북)이 공동주관하여 지역기반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 신청한 총 41개팀 중 예선을 통과한 6팀에게 보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3개월의 시제품 개발 기간을 주었으며, 작년과 달리 해당 기간에 ▲3D 프린팅 기술 지원(3D 설계 등), ▲제품화(PCB 개발 등) ▲전문 기술멘토링을 추가 지원하면서 각 팀의 사업화 촉진 및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결선에서는 각 팀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및 제작한 시제품에 대한 기술성, 완성도 등을 산·학·연 관계자들이 평가했으며 이후 총 상금 1,500만원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지역진흥원장상 등 총 6팀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 대상 ㈜케이엠에스(IoT 케이블 트레이 접촉점 스마트 화재 감시 및 진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19일, 20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대학생과 소공인의 교류를 위해 실시하는 전시회이다. 매년 용인시산업진흥원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는 용인 관내 대학 참여로 진행되며, 작년에는 6개 대학 64개 대학생 작품을 124명의 기업 임직원, 대학 관계자, 대학생 등이 참관했다. 올해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경진대회도 진행될 예정으로 관내 대학생과 소공인의 교류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출품작은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진흥원 담당자는“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사업아이디어 구상이나 취업 등 기업과 대학생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출품작의 제품화 가능성이 확대되어 지역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흥원과 지역 대학교는 그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학생,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개최해 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1월 24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자율주행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 성남시청의 디지털 트윈 정밀지도를 구현하여 경기장으로 사용했으며, 가상의 자율주행 차량이 성남시청 입구로 들어와서 출구로 나갈 때 까지, 신호등, 정적/동적 장애물, GPS 음영구간 주행 및 주차, 험로 주행, 차간 간격 유지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원)은 한양대 anywHere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은 건국대 날스달스, 우수상(상금 각 50만원)은 가천대 ASML, 성균관대 HEVEN, 단국대 Icelab, 아주대 AJOU MONEY 팀이 각각 차지했다. 성남산업진흥원 황규범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 동안 샤크 지원사업으로 자율주행 기업의 기술개발과 테스트는 물론, 인재양성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달성했고, 오늘 ‘샤크 자율주행 대회’라는 또 하나의 열매를 맺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자율주행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치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광역버스의 기점 만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발 벗고 나섰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 제도는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는 버스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14년 시행되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제도이지만, 이 제도의 여파로 일부 시민들이 매일같이 불편을 겪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바로 광역버스의 기점 만차에 따른 후발 정류장 이용 시민의 탑승난 문제이다. 출근 시간 때 광역버스는 기점 일대에서부터 만석이 되어 뒷 정류장 승객들은 지나가는 버스를 지켜볼 수 밖에 없고,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되자 뒷 정류장 승객들은 기점으로 거슬러 가서 버스를 타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강남, 양재 방면의 광역버스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고속도로 진입 전 마지막 정류장인 기흥역과 신갈오거리 일대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시간경쟁력이 있는 대체 수단이 없어 한 노선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더욱 큰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시범사업을 추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의 “2023년 S-스타트업 시상식”이 지난 11월 21일에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수상기업, 차의과대학 창업보육센터, 동서울대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의 “성남창업경연대회”는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사업으로 관내‧외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화자금 지원 뿐 아니라 기업진단, IR제작, 투자자 미팅 등 창업 초기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S-스타트업”의 또다른 지원사업인 “S-스타트업 왕중왕전”은 성남산업진흥원의 “성남창업센터”를 포함하여 관내 대학 및 기관의 보육센터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기업 중에서 성남을 대표하는 스타급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올해 6개사를 선정하여 최대 3천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기업이 한 단계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는 2023년에만 총 19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그 중 2개사는 TIPS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수상기업 10개사의 제품 전시와 “성남창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A.I 능동 학습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반도체 기업, 협단체, 대학, 연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성남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K-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성장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의 반도체 지원 정책, 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 조달 방안 등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증진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기회와 지자체의 지원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용석 교수는 “지자체가 나눠주기식 지원에서 탈피해야 하며, 유니콘 팹리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야와 기업에 집중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지역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갖고 공동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자체도 팹리스 전문 펀드 조성 등을 통해 AI반도체, 전력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 집중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 류종민 서기관은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파격적 투자 인센티브 도입,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