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샤인 의원 입니다. ▶ 강남구 18.8%, 서초구 22.7%, 마포구 11.9% 송파구 62.2% 이건 어떤 데이터일까요? ▶ 바로 2022년 ‘수의계약’ 비율입니다. 송파구는 강남•서초보다 3배 높고 마포와 비교하면 6배나 높습니다. 심지어 서울시 26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수의계약이란 경쟁입찰을 하지 않고 임의로 선정해 계약하는 방식입니다. 행정 편의, 신속성 등의 장점도 있지만, 불투명성, 부패와 비리 등에 대한 문제 제기 또한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견된 송파구청 수의계약의 심각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공원녹지과는 A업체와 2021년 4월 ‘천마근린공원 축구장 조명등 교체공사’ 수의계약을 맺었습니다. 예산 5,335만 원, 사유 ‘공사실적 우수’. 언뜻 보면 평범한 계약이죠. ▶ ‘전기공사업 등록증’을 볼까요? 이 업체의 전기공사업 등록은 2021년 2월 23일입니다. 등록을 2월에 한 업체의 첫 계약 사유가 ‘공사실적 우수’라니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 관리대장을 보아도 2019년, 2020년 모두 실적이 전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시일야방성대곡. 지금이 일제 강점기도 아니고, 천만 영화를 향해 달려가는 ‘서울의 봄’. 군부쿠데타의 격변기도 아니고, 난데없는 낡고 오래 된 말이 불편하신가요? ▶ 2023년 올 해 5월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참사에 한국외대 교수·연구자 85명의 시국선언문 제목이 바로 ‘시일야방성대곡’ 이었습니다. ▶ 저는 오늘 1년 6개월의 반환점 앞에 선 민선8기의 구정을 그 간의 언론보도를 중심으로 ‘시일야방성대곡’ 일곱 글자를 통해 바라보겠습니다. ▶ 지방자치법 제12조는 지방자치단체 사무처리의 기본원칙을 첫째,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둘째, 합리적 조직·운영, 규모를 적절하게 유지하며, 셋째, 법령의 안에서, 해당 구역 안의 조례 준수 의무. 세 가지로 명문화 했습니다. ▶ 작게는 수억, 많게는 수십억 사업 추진근거가 구청장 지시사항 혹은 공약사항이라면 지방재정법에서 지방회계법, 행정안전부 훈령이나 예산집행 운영지침 쯤은 탈법과 위법을 오가도 괜찮다고. 주민들이 얻을 즐거움의 유익으로 퉁 치면 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 행정 공무원이 행정을 모르면 무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혜숙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한 송파구의 대응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우리가 생활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는 발생하게 됩니다. 사용이 가능한 경우는 재활용하고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중간처리를 거쳐 매립되거나 중간처리 없이 직매립됩니다. ▶ 2021년 환경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공포에 따라 2026년부터 수도권 3개 시도는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됩니다. ▶ 서울시는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기 위하여 마포구 상암동에 자원회수시설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에 마포구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설치가 가능할지 미지수입니다. ▶ 자원회수시설 신설이 무산된다면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송파구는 강남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으며, 소각시설 용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인천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매립하고 있습니다. ▶ 2023년 10월 기준 송파구 생활폐기물 처리량은 하루에 약 182톤, 한 달에 5,460톤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입니다. ▶ 본 의원은 「‘응급실 표류’, 송파구에는 없어야 합니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응급의료체계의 허점을 살펴보고,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와 지역별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올해 3월, 한 언론사의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실태에 대해 보도한 기사에 송파구 삼전동 주민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 신고자는 퇴근길부터 시작된 가슴통증으로 119구급대에 전화를 했고, 5분 만에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 환자가 구급차를 탄 시간은 오후 8시 37분이었습니다. ▶ 그러나 구급차는 석촌호수 인근 6차 도로에 이내 멈추게 됩니다. ▶ 자택 근처 5km안 대형병원 5곳에서 병상이 없거나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환자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 환자는 고통으로 가슴을 움켜쥐었고, 가족은 눈물이 그렁거리는 채로 구급대원만 바라보던 중 여의도성모병원에서 환자를 받아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 구급대원이 병원 26곳에 31차례 전화를 한 뒤였습니다. ▶ 응급실에 환자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9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20일(월)부터 12월 19일(화)까지 3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제307회 정례회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2월 19일(화)에 열린 3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배신정, 이하식, 장원만, 김샤인, 박종현, 이혜숙, 최옥주 의원)과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 제안 설명 및 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기 3차 본회의 처리 안건인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송파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2024년도 정기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6건은 원안가결 되었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한편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방이2동, 오륜동), 정주리의원(방이2동, 오륜동)은 방이동 57번지 주민들과 송파구청 담당부서와 함께 「방이동 56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하였다. 해당 주민간담회는 지난 8월에 처음 개최되고 김광철 운영위원장의 “방이동 56번지 장기전세주택건립, 주민의견 수렴촉구” 5분 자유발언 이후로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날 주민간담회에서는 11월에 진행된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방이동 56번지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보류 결과에 대해 논의되었다. 방이동 57번지 주민들은 건축계획이 주민들이 원하는 방안으로 되지 않을까 우려 섞인 불안감을 호소하였다. 이에 송파구청 담당부서는 향후 재심의를 위한 변경된 도로계획 조정(안) 및 건축계획(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러나 방이동 57번지 주민들은 변경된 계획(안)에는 여전히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 이에 따른 도로폐쇄에 대한 재산상 피해와 일상의 불편함은 여전할 것이라고 호소하였다. 또한 오늘 자리에 참석한 지역 구의원들에게 “주민의 대표로서 참석해주신 만큼 주민들의 불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월 15일(금) 18시 서울웨딩타워에서 열린 ‘2023년 송파구상공회 기업인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회장 인사말씀 △축사 △기념촬영 △만찬 및 밴드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박경래 의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송파구상공회의 발전에 힘쓴 유공 회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 발전을 위해 올 한해 노력해 온 송파구상공회의 송년의 밤 행사를 축하드린다. 내년에도 송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송파구의회도 송파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송파구상공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혜숙 의원, 배신정 의원, 김성호 의원, 곽노상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월 14일(목) 17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송파구 재향군인회 2023년도 업무평가대회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업무평가 보고 △기념식 △표창 수여가 이루어지고, 2부 △만찬 및 친목행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지역 사회와 재향군인회 조직 발전에 공헌한 유공 회원들에 대해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늘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재향군인회는 지금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공헌했으며, 또한 앞으로도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이혜숙 의원, 김성호 의원, 곽노상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12월 11일(월) 18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송파 인문학 최고위과정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먼저 1부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총원우회 회장 인사말 △축사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10기 소개 △장학금 전달 △표창장 수여 △이·취임식이 이루어졌고, 2부는 △오프닝 연주 △시 낭송 △송파 아리랑 △피아노 트리오 연주 △성악 △섹소폰 연주 △가요 △오락과 행운권 추첨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힘쓴 원우에 대하여 직접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문학은 삶의 가치를 높여주며,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여기 계신 분들은 인격과 품위를 갖추셨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며 진정한 인문학의 가치를 삶에서 몸소 실현하시는 분들이다. 송파 인문학 원우회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장종례 재정복지부위원장, 이강무 의원이 참석하여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월 6일(수) 17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송파구지회 2023 자유민주주의 수호 안보지킴이 및 연말 평가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송파구지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한 해 동안 활동 실적들을 결산하고, 한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이 참석하여 지역 발전 및 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회원에 대하여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투철한 국가관, 애국심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을 앞으로도 계속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송파구의회도 그 걸음걸음마다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월 5일(화) 17시 30분 잠실6동 더 베네치아 연회장에서 열린 ‘2023 자치회관운영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주민과 동의 화합을 이루어낸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서, 행사는 △개회 △활동 영상 시청 △자치회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개회사 △격려사 및 축사 △케이크 커팅식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자치회관 유공자에 대해 직접 표창함으로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래 의장은 “한 해 동안 동 축제, 체육대회 등 많은 행사들을 앞에서 이끌어주시며 애써 주셨던 여러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송년회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내년에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린다. 송파구의회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26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12월 5일(화) 15시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송파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자원봉사활동 홍보영상 시청 △내빈소개 △개회사 △인사말씀·축하말씀 △우수 봉사자 시상 △기념 촬영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우수 봉사자 시상식은 자원봉사자 표창과 상장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송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하여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나봉숙 의원, 이혜숙 의원, 손병화 의원,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최옥주 의원, 이강무 의원, 신영재 의원, 장원만 의원, 김영심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이 참석해 자원봉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월 4일(월) 18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송파구 체육인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방한복 전달식 △국민의례 △유공체육인 표창 △환영사 △격려사 △축사 △축하케익 커팅 및 기념촬영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이 밤에 체육인들의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체육을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체육인들을 항상 응원하며, 송파구의회도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26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송파구 체육인의 밤 행사를 축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도로표지병 사후관리 내실화 ▶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도 송파구의 효율적인 살림을 위한 예산편성으로 연일 애쓰시는 집행부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도시건설위원회 나봉숙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도로표지병 사후관리 내실화”라는 제목으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다가 각종 사고가 빈발하는 등 운전자와 주변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 현재 서울시 거주 15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9%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높은 교통 사고율로 직결되고 있고, ▶ 국내 한 대형 보험사에 접수된 보행자 과실 사고 중 61.7%가 휴대전화 사용 중에 일어났으며, 그 중에서 횡단보도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야간보행 사고율이 주간보행 사고율보다 약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 이와같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고를 예방/감소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거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곳간은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지난 4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3월까지의 국세 수입현황은 충격이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 수십조 원이 줄어들며, 국세수입 진도율은 10년 전 경제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세수 결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중앙정부도 아닌 지방정부가 국세 좀 덜 걷힌 것이 문제가 될까요? ▶ 어차피 서울시 자치구는 재산세 공동과세를 통한 균등배분으로 부족한 재원의 균형을 맞추고 있고, 그 마저 부족하면 [가산교부금] 배분을 통해 사는 동네는 달라도 최소한의 행정서비스와 복지를 보장하는 재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 ‘낙수 효과’를 아십니까? 맨 위의 잔에 물이 가득 차서 넘치면 물은 아래로 흘러 아래의 잔에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국세 수입이 덜 걷히면, 정부가 추계한 세수를 기반으로 짠 사업예산은 예정된 사업을 할 수 없고, 보조금은 적기에 교부될 수 없거나, 매칭될 예산은 불용됩니다. 지난 10년 간 지자체의 주요 재원은 보조금이 1천 80조, 지방세 수입이 797조로 국세와 연동되서 움직이는 예산이 전체의 54%. 절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주민에게 사랑받는 주민소통거점시설로』 ▶ 안녕하십니까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성동구치소가 처음 송파구에 들어선 것은 1977년의 일입니다. 40년 뒤인 2017년, 구치소는 최신식 아파트형 구치소인 서울동부구치소로 신축 이전했습니다. ▶ 구치소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저는 이제 세 아이의 부모가 되었지만, 이곳의 주변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흉물이 된 옛 구치소 담벼락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낙후된 우리 지역의 상징이 되고 말았습니다. ▶ 2021년 옛 성동구치소 공공기여부지 활용기본계획이 발표되며, 새로운 기대가 생겼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함께 문화체육복합시설,청소년교육복합시설, 주민소통거점시설이들어서기 때문입니다. ▶ 특히 주민소통거점시설은 우리 구가 운영 및 관리주체이므로 주민님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잃어버린 40년을 충분히 보상받으리라 기대했습니다. ▶ 그러나, 지난 11월 30일 주무부서인전략개발과 주최로 열린 주민설명회는무척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실제 부지 인근에 사시는 주민님들이참여하시기에 부적절한평일 오후 3시에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부서에 우리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는 지금 빈대포비아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삼전동·잠실3동 최상진 구의원입니다. ▶ 우리는 종종 서랍장에 켜켜이 묵혀있는 오래된 옛것을 보며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 옛 세대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그 예입니다. ▶ 1970년대까지 유행했던 빈대도 그러했을 것입니다. ▶ 2023년, 빈대는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90년대생인 제가 부모님께 추억으로만 듣던 그 빈대 말입니다. ▶ 그러나 추억으로 흘려듣기에는 상황을 조금 심각하게 들여다봐야 할 문제가 되었습니다. 기사를 한번 보실까요. ▶ 놀랍게도 약 4년 전,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와 너무나도 닮은 기사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 세간에는 빈대와 팬데믹을 합성한 ‘빈대믹’이라거나, 빈대와 공포증이라는 뜻의 포비아를 합성한 ‘빈대포비아’라는 신조어까지 떠돌아다니는 상황입니다. ▶ 장내에 계신 여러분, 송파는 과연 빈대로부터 안전지대입니까? ▶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벌써 관내 6건이나 빈대가 발생했습니다. ▶ 송파도 이미 빈대 사정권 안입니다. 송파는 지금 빈대포비아입니다. ▶ 그렇기에 구민의 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11월 30일(목) 제307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낙엽 파쇄장 및 송파둘레길 탄천길(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하식 의원을 비롯, 최옥주(부위원장), 나봉숙, 이혜숙, 김광철, 장원만, 전정, 김샤인 의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낙엽 파쇄장을 방문하여 시설현황 등을 보고받았으며, 현장근로자들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송파둘레길 탄천길과 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하여, 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으며 둘레길을 직접 걷고, 체험해본 후 느낀 점과 필요한 요구사항 등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하식 위원장은 “수목식재 등을 통해 자연성 증진에 기여하고, 주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탄천길 조성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주민생활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민간위탁연구회(회장 이강무)는 12월 4일 오전 9시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중 하나인 민간위탁연구회는 지난 2월 16일 개최된 발대식과 주제 선정 간담회를 거쳐 이강무 의원을 회장으로 추대하였고, 민간위탁사무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4월 19일과 5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하였으며, 6월 27일 착수보고회, 9월 4일 제1차 중간보고회 및 현장방문, 10월 27일 제2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4일 최종보고회에 이르렀다. 이강무 회장은 최종보고회에 앞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오늘은 지난 6개월간의 노력이 결과물이 나오는 자리로, 이 자리를 통해 송파구민의 복지가 향상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하였다. 오늘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더나은미래연구소의 오성택 책임연구원은 송파구 민간위탁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몇몇 수탁업체의 장기간 재위탁과 2건 이상의 수탁기관 점유율이 타구보다 높은 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지난 1일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최옥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방이1동,송파1·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송파구 공공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이 제307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통과되었다. □ 해당 조례안은 사회적으로 큰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자 등의 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이 함양된 선진 주거문화를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 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추진계획과 실태조사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와 운영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시책이 담겨있다. □ 최옥주 부위원장은 가결 직후 “휴식을 취해야 할 주거공간에서 층간소음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고통을 초래하고 있고 급기야 중범죄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된 지 이미 오래이다. 본 조례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입주자 등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여 편안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서울시 송파구 공공주택 층간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