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김포시가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디지털 배움터는 주요교육장(찾아가는 교육), 별도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일상생활 전반에서 겪는 디지털 기기 활용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역량교육이다. ‘김포시청 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 및 실생활에 유용한 앱 활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시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 접수 기간은 9. 25. ~ 10. 6.까지 선착순 접수로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배움터는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뿐만 아니라 풍무도서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노인종합복지관, 김포노인대학,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별도체험존을 운영하며 가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4일 지방재정 확충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현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이 높은 8개 부서가 참석하여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를 위해 △각 부서별 체납액 징수 실적 공유 △체납 사유 분석 △추진 사항 점검 △문제점 및 향후 징수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김포시는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통한 단순 체납자의 자진 납부 유도 및 생계형 체납자의 분할 납부에 따른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신속한 체납처분을 통한 조기 채권 확보에 주력하며 강력한 징수활동을 실시하여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종류도 많고 개별법령이 다양해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이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체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9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2024년 제2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신입생을 맞는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지난 상반기에 제1기 졸업생 45명의 자원봉사자 리더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학 과정에서는 자원봉사협동조합 모아와 협업하여 ▲자원봉사, 변하지 않는 가치와 변화하는 방법론 ▲도움 수요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인권감수성 ▲공감과 배려 : 자원봉사 팀시너지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나로부터 시작되는 자원봉사활동의 선한 영향력 높이기 등의 수준 높은 자원봉사자 리더를 위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9월 24일 입학식에 참석한 김병수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김포시가 살기 좋고 편안한 동네가 될 수 있게 역할을 다한다면 더 나아가서는 민간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기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학장인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신현실 센터장은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을 설립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학 과정에 신청한 봉사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4일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기관 등(11개 기관)이 모여 김포시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세부과제로 ‘지역 안전관리위원회’ 내실화를 통해 재난안전 이슈, 계절별 재난안전대책 마련등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도 정부기조에 맞춰 기관간 협의 및 협조를 통해 재난안전 예방 및 대응을 강화키로 한 것이다. 이날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세부안건으로 2024년 주요 재난사고 발생사례를 살펴보고 화재 예방 및 대응력 제고를 위한 기관간 노력사항을 공유했다. 또 각종 재난대응훈련 합동훈련을 통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주요 현안 및 추진사업 참여 안내를 통해 안전이 진심으로 통하는 70도시 김포 조성을 강조했다. 각 기관은 재난은 한 개 기관에서 대응할 수 없음에 공감해 각 기관에서 파악하고 있으나 공유되지 않은 사고 우려 사항에 대해 논의해 각 기관별 지원방법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과거에 발생하지 않던 싱크홀 같은 새로운 재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우수사례 공모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채널A가 주최한 이 상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숨겨진 공간복지 구현 사례 발굴 및 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8월부터 공모를 시행해 최근 우수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김포시는 운양동 환승센터 공실률이 높은 빈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 편의시설인 평생학습관, 운전면허센터,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등을 조성하여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 주차장에 시민 편의 복합시설을 조성하여 시민의 생활 속 공간복지 향상을 위해서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간복지 우수사례로 꼽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운양동 환승센터는 345억원이 투입되어 지하2층~지상5층 2개동 주차대수 424대 대규모 주차장 조성 후 낮은 이용률로 예산 낭비의 도마 위에 올랐던 주차시설이다. 시에서는 빈 공간에 대한 시민편의 융복합시설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부서 협업을 통해서 기존 방치된 주차 공간을 활용한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사례로 밝혀졌다. 김포시에 따르면 별도 평생학습관 신축 시 부지 매입, 공사비 포함 1천억원, 반려동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전국 유일의 갑문 체험이 포함된 아라마리나 수상체험 프로그램을 김포 관내 초등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강 현장행정에 나섰던 김병수 김포시장의 아이디어로 ‘갑문체험’이라는 이색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지역이 가진 시설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고 참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김포에서는 김포 관내 초등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평일(수~금)관내 수상체험교실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김포시민 및 경기도민에게 하루 60명씩 갑문체험을 포함한 수상안전교육 및 레저기구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갑문은 홍수 시 한강물의 유입을 막고, 배의 진출입시 수위를 조절하는 장치로, 지리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체험선에 탑승하게 되면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의 수위가 맞춰지는 지형적, 과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배가 외항에서 들어와 갑문이 열리면 배가 갑실로 들어간다. 이후 갑실과 내항의 수위가 같아질 때까지 기다린 후 신호를 받아 내측 갑문이 열리며 내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체험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24일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추진을 위하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예광재가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추진하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사업은 의료적 필요가 낮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된 내용은 의료, 식사, 돌봄, 이동 서비스로 대상자에게는 1년간 월 716,500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천시는 의료 분야-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식사 분야-이천지역자활센터, 돌봄 분야-예광재가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는 대상자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케어플랜과 모닝터링 서비스, 외래 진료 등을 지원하며,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오레시피’사업장을 통해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예광재가복지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가 가정 방문을 하여 가사지원, 간병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의료급여 장기입원자들이 집에서 지내고 싶어도 돌봐줄 가족이 없어 퇴원을 못했는데, 이제는 여러 기관들의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협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아트홀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의 제공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예방에도 중점을 두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는 중개문화조성 실천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역량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여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나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23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번화가 등)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한국BBS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하여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24일 이천시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제2차 역량강화교육인 탄소중립과 복지 교육(오수길 강사)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명사복 3차에 걸친 역량강화교육 중 2차 교육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지역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복지와 마을의 역할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및 지역의 중요성과 복지정책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사복 위원들은 “교육을 통하여 온실가스 농도 증가로 인한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웠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위험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됐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지역의 중요한 역할 및 대응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증포동이 높은 수준의 사회적 삶을 위해 복지정책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명사복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증포동은 9월 25일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가 예초작업 및 꽃밭 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증포교차로와 증포초교앞 화단을 정비하고 담배꽁초,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봄에 영산홍을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꿨던 화단이 잡풀로 인해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했는데, 작업 이후 말끔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봉사하여 주신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생애설계 분야별 공무원 관심이 높은 과목으로 유튜브 라이브 과정을 신설하여 공무원의 보람된 은퇴생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9월 26일과 9월 27일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무수행과 교육비 부담으로 대면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재직공무원을 위해 금년 5월부터 유튜브 라이브 채널을 활용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성공적인 인생2막 준비를 위한 귀산촌‧귀어촌 특강에는 1만명 이상의 전‧현직공무원이 실시간으로 특강을 수강한 바 있다. 이번 특강은 ▲노년기 건강관리 방법(한방) ▲귀농귀촌 환경 및 정부지원정책 ▲퇴직 전·후 퇴직준비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 각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아울러 교육수료자에게는 설문참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강을 희망하는 전·현직공무원은 누구나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전․현직공무원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고 퇴직 후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지식재산 금융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에서 ①재산적가치 실현 가능성이 있는 무형자산인 IP(지식재산권) 기술가치평가 ② 데이터 활용·가공·판매 기업의 데이터 가치평가 ③인공지능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한 가치평가를 통해 보증지원을 받은 기업이다. 단, ①,② 평가는 대출예정금액이 2억원 이상인 경우에 가능하다. 농협은행에서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술평가료를 전액 지원하며, 최대 우대금리는 2.0%p이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스케일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이달 2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윈터타이어를 활용한 보험상품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구영민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과 박종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사업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화재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공동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의 운영 및 가입 편리성 확대, 공동 마케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제휴를 추진하고, 신규사업모델 공동 추진 및 인적교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은 보험기간 중 차량의 모든 바퀴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후 인증서류를 제출하거나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을 통해 장착을 인증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최근 3년 이내에 한국타이어의 윈터타이어를 구매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인증되며, 타 브랜드의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경우에도 가까운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에 방문해 무상으로 장착 인증을 하면 별도의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삶의 공간으로서 바라본 도시의 모습을 담아낸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 순회전시가 9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천, 부평, 수원, 영등포, 의정부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5개 도시의 문화재단에서 공동주최하며, 문화도시 부평, 문화도시 부천, 문화도시 영등포, 문화도시 수원, 문화도시 의정부의 도시 교류 사업인 ‘문화1호선’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정책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전시에 앞서 공모를 통해 당선된 권지영, 김수철, 송경훈, 손민석, 이명숙 등 15명의 작가는 각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지하철 1호선을 따라 연결된 5개의 도시에서 도시의 내밀한 이야기와 삶의 공간으로서 바라본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이와 같이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는 도시를 경험하고 표현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감각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도시에서의 삶을 매개로 교류하는 전시이다. 9월 30일 부천에서 처음 열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ㅇ ‘실시간 사업안내 QR 서비스’는 그간 정책·기업 홍보 등으로만 활용되던 공사 현장 외벽이나 펜스에 대형 QR 코드를 게시하여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ㅇ 현장을 지나는 주민들이 직접 본인의 휴대전화로 현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업기간, 공급시기, 공정률 등 다양한 최신 정보가 담긴 웹 카드나 안내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다. □ LH는 지난달 25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 사업 현장에 해당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해 QR 코드를 부착한 결과,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3일 만에 약 1,5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ㅇ 이러한 높은 주민 활용도와 만족도를 고려하여 LH는 대전지역 시범 운영 결과와 관련 데이터 등을 토대로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를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QR 서비스는 LH 사업지구 인근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께서 자주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을 뿐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옹진군 섬으로 MZ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대이작도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기관 간 협력은 라이브 소셜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낚시와 연계된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홍보 콘텐츠는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인 게임, 스포츠,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약 80%가 이 연령대에 속해 있어,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 대이작도의 특색을 살린‘선상낚시’와‘풀등체험’은 이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인기 BJ 오메킴, 오리, 향이, 도맑음이 참여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대이작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특유의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의 자연경관과 낚시 체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인천 로컬브랜드와 함께하는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2회차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지역 내 로컬브랜드 성장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7월 1회차를 시작으로 이번 9월 2회차가 개최된다. 3회차는 11월 2일(토)~3일(일)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는 66개의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가하여 커피, 디저트, 주류, 도서, 소품, 가구, 주얼리, 수공예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 판매부스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옛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의 도슨트 투어, 상상플랫폼에 리듬을 가득 채우는 DJ 공연과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복불복 제자리 탁구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사업이다. ○ 공사는 지난 5월 인천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9월 25일(수)부터 고양시 향동동에서 ‘똑버스’ 시범운행을 진행한다. 정식 운행은 10월 2일(수)부터 시작되며, 이번 도입을 통해 향동동은 고봉동과 식사동에 이어 고양시 내 3번째 똑버스 운행지역이 된다. 또한, 10월 중 덕은동에 3대의 똑버스가 투입되어 주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 똑버스는 향동동 일원과 한국항공대역(경의중앙선), 가양역(9호선) 등 주요 거점을 운행하여 기존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한 지역에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6:00~9:30, 17:30~21:30)에는 향동동과 가양역 간 노선 운행을 통해 이용객들의 통근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은 25인승 중형 전기 저상버스로, 총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이며, 호출 마감 시각은 23시 30분이다. 운행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 태깅 시 수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올해 12월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차량용 소화기 설치 또는 비치 의무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11월 30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자동차에 설치 또는 비치하는 소화기)」의 개정에 따라 그동안 소화기 설치 의무는 7인승 이상인 자동차로 한정돼 있었는데, 올해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도 의무적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반드시 형식 승인받은 자동차 겸용이 표기된 것을 구매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성남소방서에서는 차량용 소화기 개정 법령 시행 안내 및 의무 설치 홍보를 위해 성남시 관내 자동차 검사소 및 판매 대리점 출입문과 게시판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 또는 비치 의무 법령 시행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권고하고 생활 접점 장소의 대형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BIS) 및 SNS를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한다면 예상치 못한 화재로부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