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시민이 참여하여 체감하는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관내 기업의 기술로 이를 해결하는 ‘2023년 지역현안 문제해결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용인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우리 동네 문제해결단’(이하 해결단) 발대식을 가졌으며, 리빙랩 방식으로 해결이 필요한 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리빙랩’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제시하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업 추진방식을 말한다. 이날 해결단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도농복합, 문화·시설,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생각하는 현안을 발굴했다. 앞으로 네 차례 이상 추가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최종 해결 현안을 도출하고, 관내 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의 리빙랩 참여를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찾아갈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시, KOTRA경기지원단(단장 고상훈)과 용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용인시 Y-Trade 첨단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8월 31일 용인 관내에서 개최 예정이며, 오는 6월 7일까지 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용인소재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첨단산업(반도체, IT/SW, 바이오헬스, Display, 2차전지, 신소재 등) 중소기업으로 용인시기업정보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 모집을 완료한 후 맞춤형 유력바이어를 발굴‧매칭하여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기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회장 내 용인시 수출전문 멘토가 상주하는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용인시 Y-Trade 수출상담회가 기술력이 우수한 용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며 “진흥원은 수출상담회 뿐만 아니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박람회에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성남시 컨소시엄 관리기관으로서 성남시와 함께 성남시 전시관을 공동운영한다.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성남시 컨소시엄은 △공원 드론 배송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 △화재 진압용 드론 등 3개의 드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성남시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신성장동력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성남시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사업수행을 했고, 2년 연속 성남시와 함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수행 중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본 사업의 사업추진 관리 및 사업성과 확산,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드론기업의 우수 기술 육성과 드론 관련 대민 서비스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로 열리는 2023년도 드론·UAM박람회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자 사업화 중심의 ‘2023년 화성시 R&D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화성시 R&D 지원사업’은 기술개발 지원 및 사업 전후방 연계를 통해 혁신 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총 12개사를 지원하며 고용 창출과 기술개발을 통한 매출 증대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확대해 총 14개사 모집에 나선다.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연구개발전담부서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화성시 R&D 지원사업’은 ‘전략분야’와 ‘자유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전략분야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소부장) △지능형 탄소제로시스템 △스마트물류)에 해당하는 과제로 산학 컨소시엄을 필수로 구성해야 하며, 총 1년의 기술개발 기간이 주어진다.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자유분야는 전략산업에 해당하지 않는 과제로 산학 컨소시엄 구성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업의 단독 참여도 가능하다. 기술개발 기간은 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15일 티몬과 협력하여 용인시 전용관 ‘용인 세일 페스타’온라인 기획전을 개설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티몬은 지난 2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용인 세일 페스타’는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기업의 기획전 입점 및 할인, 배너광고 등을 지원한다. ‘쇼핑 르네상스, 용인 세일 페스타’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 ‘티몬’에 개설하는 온라인 기획전으로 용인기업 37개사, 83개 제품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은 5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식품 △생활용품 △미용품 △가구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관내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인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알릴 수 있도록 용인시 전용관을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용인세일페스타’는 티몬 검색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지난 4일 동탄2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동탄 LH 인큐베이팅 센터에서 입주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화성시 스타트업 지원공간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가칭)’의 입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 선정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18개사를 대상으로 입주 관련 협약사항과 지원프로그램 안내, 유관 기관의 창업지원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가칭)’은 화성산업진흥원이 동탄2첨단산업단지 내 LH 인큐베이팅 센터에 구축한 스타트업 지원공간으로, 창업 인적·물적 자원과 컨설팅·투자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화성시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신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조성됐다. 입주기업은 1인실부터 10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오피스와 공유 커뮤니티·회의실·탕비실 등 오피스 및 서비스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및 분야별 AC·VC 등과의 협업 기회 제공 등 유무형의 서비스 또한 지원받을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가칭)’은 화성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이라며 “화성시 창업 활성화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9일 김홍섭 1일 명예시장이 미래산업과장 등 성남시 관계자 7명과 함께 성남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기업지원시설 운영 사례를 접했다. 1일 명예시장은 소통행정·4차산업·맞춤복지·교통허브·그린도시 등 5개 분야 참여 희망자들로 지난 3월 사전 공개모집 절차로 선정됐으며, 관심 분야의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관련 분야 시설·사업장·현장을 방문해 각종 회의와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을 만나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어 해당 분야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을 한다. 김홍섭 1일 명예시장과 성남시 관계자들은 성남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류해필 원장과 차담회를 가지며 성남시 기업지원시설과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7층 성남특허은행, 12층 차세대ICT연구센터, 18층 KAIST AI대학원, 19~21층 성남창업센터 등으로 이동하여 킨스타워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분야별 지원정책을 확인하고 진흥원 관계자들과 기업지원시설 운영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창업지원주택 활용 현황과 판교역 창업카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성남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의 축제, ‘2023 인디크래프트’ 전시 참여 우수 선정 작품 TOP60 명단이 확정됐다. ‘2023 인디크래프트’는 올해 총 263개 사에 달하는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지원했으며,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공정하고 엄정한 서류,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선정 작품 60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운영사무국은 특히 금년도 처음 시도한 챌린저(대학생) 부문의 작품이 두드러지며, 대한민국 미래 게임산업의 발전을 책임질 우수 게임개발사들이 선발됐다고 평가했다. 국내 부문 50개사, 챌린저 부문 10개사, 해외 부문 20개사 포함 총 80여 개 우수 게임 개발사들의 게임 콘텐츠 상세 정보는 5월 중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펼쳐질 ‘2023 인디크래프트’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펼쳐지는 오프라인 전시회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2020~2022년 메타버스를 통한 온라인 가상게임쇼로 관계자-유저들을 만나며 새로운 전시 참여 형태의 시작을 알렸다면, 오프라인 전시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용인형 공유학교’에 참여,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형 공유학교’ 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하는 학생맞춤 소그룹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플랫폼으로, 진흥원은 관내 5개 학교에 3D프린터,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ICT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 흐름에 맞게 메타버스나 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교육, 즉‘에듀테크(Edu-Tech)’환경을 구축하여 향후 교육과 산업의 융합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용인형 공유학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상생에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 보람된다”며,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전통적인 교육의 역할에 기술을 융합하여 산업 내 인재양성에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국산의료기기의 의료진 교육훈련과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2023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광역형 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11월 30일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경기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이 2022년 유치한 보건복지부 국비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연계해 우수 국산의료기기의 의료진 사용경험 확보와 테스트베드 운영, 전시체험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며, 컨소시엄으로 성남산업진흥원,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국산의료기기를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 인허가 이전 단계에는 사용적합성 테스트, 인허가 이후 단계에는 의료진·사용자와 연계한 교육훈련(dry-wet-카데바-데모 트레이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연계지원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의료기기 사용매뉴얼 개발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교육훈련, 사용적합성 테스트에 따른 공간 제공 및 의료진 연계, 의료용품 구비 지원, 의료기기 제품 홍보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용인 관내 기업 재직자, 예비 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2023년 수출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의 개별 강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마케팅, 물류 프로세스, 무역영어 자격증 대비, FTA 작성 실습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과정별로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개별 모집 예정이다. 오는 5월 8일 첫 번째 과정으로 ‘무역실무 기초 학습’과 ‘무역실무 심화 학습’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과정은 이러닝으로 진행된다. 수강 후에는 실시간 Q&A 세미나도 제공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용인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예비 창업자 및 대학생분들의 무역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육 안내 및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수출지원팀(031-323-4676)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다가오는 5월 9일 화요일에 ‘2023년 용인시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마련을 위한 무료 세미나로 용인시 중소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공적인 해외 전시회 추진 전략’, ‘ESG 경영ㆍ마케팅 전략’, ‘중국 반품 및 재수입 관련 규정’ 강연 등이 있다. 특히 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강연 이외에도 현장에서 해외진출 전략 상담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질문하며 해외진출 전략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참가자분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진출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인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 홈페이지(www.y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2023년 5월 7일까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3월부터 4월말까지 전국 11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컨설팅단을 운영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점검은 ▲컨설팅 목적과 취지 설명 ▲2022년 폭력예방교육 추진실적 이행상황 점검 ▲2023년 교육운영방안에 대한 컨설팅 실시 ▲관리자와 고충상담원, 교육대상자 인터뷰 등을 주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컨설팅 결과 성남산업진흥원은 ▲4대폭력 예방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시행 및 교육결과에 대한 체계적 분석 ▲전 직원 교육이수를 위한 4단계(전 직원/고위직/신규직원/온라인)에 걸친 예방교육의 시행 ▲고충상담원의 지정 및 전문심화교육 이수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내부 예방지침 등 방지조치가 잘 구비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 및 컨설팅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전 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폭력예방교육을 연 2회 시행하고 직원 간 서로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난 17일 화성산업진흥원 교육장에서 ‘화성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기업 네트워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화성시 벤더기업 구매담당자 및 산업클러스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화성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기업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진흥원은 ‘화성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운영을 통해 화성시 기업인과 유관 기관·단체·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자문을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 간 정보교류 및 거래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화성시 구매담당자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위 벤더기업과 거래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규 거래처 발굴을 돕고, 산업클러스터 네트워크를 통한 산업 분야별 수요 파악 및 기업 애로사항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제조업이 밀집해있는 화성시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기업지원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글로벌 인디게임의 축제, ‘2023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 부문인 ‘챌린저’ 부문의 참여 열풍이 주목된다. 인디크래프트 운영 사무국은 지난 12일 모집 마감에 맞춰 국내 개발사 총 263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대 지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부문인 ‘챌린저’ 부문 참여에 많은 대학생 개발자들의 참여가 이어져 ‘인디크래프트’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인디크래프트’가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행사임이 증명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챌린저 부문은 올해 처음 시작한 부문임에도 불구하고 60여 개 팀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빛낼 예비 인재들의 새로운 도전이 개대되는 부분으로, 선정 시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유저, 게임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기회와 선배 멘토들을 만나 게임 개발부터 운영 등 소통의 장이 될 ‘진단 네트워킹데이’,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홍보 기회가 큰 메리트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2023 인디크래프트’는 4월 말까지 서류, 발표심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 가 2023년 4월 17일(월)부터 5월 2일(화) 18시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1차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15개사) △산업재산권 및 인증(10개사) △온/오 프 마케팅(5개사)으로 총 30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시제품 제작’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모든 비용(목업, 회 로설계, PCB 등),‘산업재산권 및 인증’은 업종에 맞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출원 비용과 KC, CE, UL 등 국내외 제품/기술/시스템 인증 비용, ‘온/오프 마케팅’은 키워드 마케팅, SNS마케팅, 카탈로그, 홍보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부담 없는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제품 제작’은 600만원, ‘산업재산권 및 인증’과 ‘온/오프 마케팅’은 각각 300만원을 지원하며, 소 공인당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구갈 동 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주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올해 3개의 신규사업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형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기존 ‘관내 중소기업’중심의 지원대상을 ‘매출액 20억원 이상, 스마트공장 보유 중견기업’등으로 다양화했다. 진흥원은 지난 2월부터 관내 중소기업 대상 시제품 제작·기술지원·마케팅·판로 등의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약 180개사가 선정되어 사업 수행 중에 있다. 일부 사업의 경우 경쟁률이 최대 7.5:1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신규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개선․고도화 △지식재산 창출 지원 △개발생산판로맞춤형지원으로 총 3개 사업이다. 스마트공장 개선․고도화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솔루션 복구 및 업데이트 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 특허 및 디자인 맵 작성 비용 및 실용신안/상표/디자인 출원 비용을 최대 8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과 최대 5천만원까지 사업화를 지원하는 개발생산판로맞춤형지원사업까지 총 3개 사업이 이번 달 말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https://ybs.ypa.or.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진흥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 가 2023년부터 지원사업 지원범위를 추가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확대된 지원범위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기흥 ICT밸리)과 업종코드가 C29 (기타기계 및 장비)인 제조업 소공인으로 2023년부터 지원대상에 추가되어 센 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에 사 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인 제조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마케팅, 컨설팅, 컨소시 엄,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 하였다. 2023년에는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온/오프 마케팅 △기술ㆍ 행정 컨설팅 △채용박람회를 지원하며, 소공인 필수역량인 경영ㆍ법률 및 재해 예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진흥원에서 더 많은 소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지역 과 업종코드를 매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원범위 확대에 따른 지원 사업과 교육에 많은 소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지자체에서 기업지원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남산업진흥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6일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정명근 화성시장을 포함한 화성시 관계자와 성남시 관계자 20여 명이 진흥원을 방문해 기업지원시설 운영 사례를 접했다. 20여 년에 이르는 성남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1년에 10여 팀의 지자체 및 기관이 진흥원을 찾고 있어 전국적으로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화성시 및 성남시 관계자들은 류해필 원장과 차담을 나누며 성남시 기업지원시설과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7층 성남특허은행, 12층·18층 KAIST 성남연구센터, 19~21층 성남창업센터 등으로 이동하여 킨스타워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분야별 지원정책을 확인하고 진흥원 관계자들과 기업지원시설 운영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사무 공간 확보가 어려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에 비상주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지원하는 ‘가상오피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은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등이 부담되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에게 용인시산업진흥원 내 드림1인창업센터 인프라를 이용,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드림1인창업센터를 사업장 주소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드림1인창업센터 내 비지정석 사무 공간, 회의실, 기자재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이 사업초기 발생하는 임대료, 관리비 등의 고정비용 부담을 없애고 사업의 안정성을 조기에 확보하여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