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등 상금 1,000만원!총 상금 6,000만원! 화성특례시를 잡아라” 화성시가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화성시 AI CF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력이 터진다. 미래가 커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AI 기술을 접목한 CF 영상 제작으로,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함과 동시에 ‘AI 도시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특례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해 TV CF 광고 영상 및 이미지로 표현해보는 과정에서 화성시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들여다보고 화성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어우러져 화성시를 창의적 시각에서 마음껏 그려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화성시 AI CF 공모전’은 2021년 처음 시작돼 지방자치단체 공모전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제4회 별별화성 어워즈’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내 최대 상금에 가까운 이번 공모전으로 화성시는 대한민국 넘버원 AI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0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유훈),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함께 경기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된 경기도 공공기관 전력 소비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RE100 달성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휴부지 발굴 및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재생에너지 발전량 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경기 RE100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휴부지 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지원 ▲재생에너지 생산 및 관리 지원 ▲경기 RE100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한 상호 공유 ▲경기 RE100 홍보 및 도민 참여 촉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RE100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중요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전청약 단지를 비롯한 LH 공공주택의 분양가는「주택법」등에 따라 실제 청약 시점을 기준으로 산정된 분양가상한금액 이내에서, 주변 시세, 분양성, 손익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다만, 사전청약 단지에서 본청약이 지연된 경우, ○ 사전청약 공고 시 안내한 당초 본청약 시점까지의 지가 및 공사비 등 상승 요인은 분양가에 반영하되, ○ 지연 기간의 분양가 상승은 최대한 억제하여 인상분이 온전히 사전청약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분양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그러나, 사전청약 단지 또한 부동산이라는 특성이 있어, 단지별로 입지 및 공급시점, 사업유형 및 여건 등 모두 달라, 모든 단지에 대해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기 어려움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계양 A2·A3의 경우 사전청약에서 당초 본청약까지의 기간이 타단지에 비해 가장 길어 가격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당초 본청약 시점까지의 상승요인 내에서 평균 분양가가 산정되었습니다. * 사전청약시부터 당초 본청약 시점까지의 지상층 기본형 건축비 상승률(18.8%↑) ** 일반청약자 경쟁률 : 8.1:1(A2), 3.1:1(A3) □ LH는 위와 같은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광명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지원금은 1인당 최대 1만 원이 지급되며,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된다. 지급일부터 1개월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단, ▲충전 시 지급된 인센티브 ▲산후조리비, 농민기본소득 등 각종 정책수당 결제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협약’에 따라 마련한 사회공헌재원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으로 마련된 재원을 다시 환원하는 이번 이벤트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광명사랑화폐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25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추진상황 설명, 질의응답, 여주아이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으로 인하여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증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요 상생협약 추진상황에 대해 물이용 상생위원회에 직접 설명했다. 상생협약 사업은 ▲매년 여주쌀 200톤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용수관로 설치구간에 시설물 설치 협조 ▲반도체 협력업체 입주 ▲사회공헌사업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 ▲공공임대주택건설 등 총 11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5개 사업은 추진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은 여주시와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을 비롯한 여주시민이 힘을 합쳐 이루어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SEDEX 2024’에 참가해 시의 반도체 육성 정책과 비전을 알리고 기업 유치에 나섰다.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로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300개사 이상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안성시는 지난해 7월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에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1일차인 23일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10여 개의 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를 홍보하였고, 2일차인 24일은 반도체 기업인들과의 대화, 안성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설명회 개최, 주요기업 홍보부스 투어를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인 3일차인 25일은 2025년 반도체 전시회 업그레이드를 위해 우수 홍보부스를 벤치마킹하였다. 안성시는 지난해 7월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20만 안성시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반도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계약학과 운영을 지원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토론과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소개 및 전면배차 안내, △AI 상담원 소개 및 사용법 안내, △경기도형 바우처 택시 운영 △제4차 이동지원센터 네트워크 협의회 △특별교통수단 운영 현황 및 업무공유 등이다. 민경선 사장은 “도내 각 지역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와 제도개선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 관내 접수․배차는 시군 이동지원센터, 광역 접수․배차는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담당하던 이원화 된 업무를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통합 접수하는 전면배차는 지난 7월 남양주, 구리에서 처음 시행하였으며, 이달에는 포천·양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진정보통신, 웨이버스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드론 시스템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와 국내 1위 항공 물류 기업인 한진정보통신,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야 선두기업인 웨이버스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개최된‘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진정보통신 변봉섭 대표이사, 웨이버스 박창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UAM·드론 안전 시스템과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UAM 실증 및 시범운용구역 지정과 관련된 시스템 자문 지원 △각 기관 간 항공 및 UAM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기업들과 함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UAM 및 드론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첨단 항공 모빌리티와 드론 시스템 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도시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 ‘RAD KOREA WEEK 2024'가 7만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제1·2전시장 전관을 사용해‘기술로 그리는 미래, Shaping the Future with Technology’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기술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첨단 기술과 혁신을 선보여 국내 첨단산업기술 분야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행사에는 로보월드, THE AI SHOW,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디지털퓨처쇼, 콘텐츠코리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등 7개 전문전시가 펼쳐졌다.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와 경기 글로벌 대전환 포럼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네트워킹, 협업,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별시, (주)엑스포앤유, (주)다이, (주)첨단이 각 전문 전시회를 주최해 1,000여개 이상의 기업 및 연구기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재난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 구급대원 총 4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재난의료 대응체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개 군·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35명과 인천소방학교 및 강화소방서를 포함한 7개 소방서에서 11명이 참여해, 10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 교육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현장 서식 작성법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상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해 소방 선착구급대원의 역할, 임시의료소 설치,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에 따른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응급환자 분류 및 처치·이송 등의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료인력(소방, 신속대응반 등)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역할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재난의료 대응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10월 26일(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개최된 ‘2024 세계 도시의 날’ 중국 행사 개막식과 도시 포럼에 참석해 각국 도시들과 교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계 도시의 날’(매년 10월 31일)은 중국 정부의 제안으로 2013년 제68기 유엔(UN) 총회에서 지정된 기념일로, 2014년부터 매년 글로벌 행사와 중국에서의 홈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서 홈행사가 개최됐으며, 올해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범도시로 인천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웨이하이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웨이하이시 인민정부의 초청을 받아 인천시 대표로 참석한 황효진 부시장은 10월 26일 오전 ‘2024 세계 도시의 날’ 개막식에서는 ‘사람 중심의 도시 건설과 더 나은 삶의 공유(Build a People-oriented City and Share a Better Life)’를 주제로 한 5개 선언(친환경, 개혁과 혁신, 개방과 포용, 행복과 온정, 안전)을 담은 ‘웨이하이 이니셔티브’를 참가 도시들과 함께 공동 지지하며 선포했다. 같은 날 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군포시 당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상생드림플라자’가 10월 중 준공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군포시 당동 일대는 1970년대 후반 군포역 인근에 공장 및 산업시설이 이전하면서 지역 경제개발이 활발히 진행됐으나 1995년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원도심과 신도심의 생활권이 분리됐다. 이에 따라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뉴타운 사업을 추진했으나 재정비촉진지구 해제로 지역 쇠퇴와 정체성 약화가 진행되고 있다. 군포시 당동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상생드림플라자 조성, 역전도랫길 테마가로 조성, 3·31 만세광장 조성, 당말멀티파크 조성 등 역세권 활성화와 정주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생드림플라자’는 군포시 당동 778-25번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천441.0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공영주차장, 상생협력상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창업·취업 지원센터, 마을카페, 판매전시장, 영상미디어센터 등이 조성된다. ‘상생드림플라자’가 완공되면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하는 상생협력상가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취업 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주민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농식품 수출에 기여한 우수 농업경영체, 생산자 단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4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의 대상자를 오는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 내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유공 단체와 기업을 격려하고 수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단체와 기업은 경기도 농수산물수출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 시상식을 통해 수출탑을 수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농업경영체 ▲생산자 단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로 구분된다. 농업경영체는 경기도에 주된 농산물 생산지를 두고 5만 달러 이상 농산물을 생산 및 수출한 자(단체), 생산자 단체는 경기도에 주된 농산물 생산지를 두고 10만 달러 이상 농산물을 생산 및 수출한 단체가 해당된다. 농식품 제조·가공업체의 경우 경기도에 농식품제조·가공 소재지를 두고 국내산을 주원료로 하는 농식품을 50만 달러 이상 수출하고 전년 대비 5% 이상 수출이 신장한 업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1월 6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전자우편 또는 경기도청 농식품유통과(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에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 외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 등에 힘입어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3분기에 100%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인 1만 4천81건 가운데 3분기까지 목표의 100.4%인 1만 4천149건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분기 78% 대비 약 22%p 증가한 것이다. 일자리 사업 유형별 목표는 ▲직접 일자리 사업 6천27명 ▲직업능력 훈련 2천495명 ▲고용서비스 5천224건 ▲고용장려금, 창업 및 기타 지원 335건이다. 임금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은 올해 목표보다 240건 초과한 6천267건을 달성했다. 시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사업,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주민자치 매니저, 행복마을지킴이 등 39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냈다. 특히 직업훈련으로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직업능력 훈련 사업’은 3분기 기준 3천49명을 달성해 목표 대비 122%를 달성했다. 시는 청년 구직자 맞춤형 인재 양성,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여성 직업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을 포함한 63건의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은 1992년 건립돼 노후한 공영버스터미널을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881㎡로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총 172억2600만원을 투입한다. 대합실, 매표소, 관리실, 근생시설 등을 갖춰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밖에도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사업과 Farm&Forest타운 조성사업 등 6건의 주요 시정 현안 사업과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건립 등 20억원 이상 자체 재원 투자 사업 35건 등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시민 관심이 높고 도시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시민이 정책 참여자와 세부 추진 사항을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30건 이상을 권장하지만 시는 2021년 57건, 2022년 56건, 2023년 60건 등으로 중점 관리 사업을 확대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시는 이달 중 63건의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다. 이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제5회 세계도시포럼(World Cities Forum 2024)’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국, 브라질, 스웨덴, 스페인, 싱가포르 등 총 10개국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모았다. 22일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유제철 전 환경부 차관, 버나디아 이라와티 찬드라데위(Bernadia Irawati Tjandradewi)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사무총장, 조르디 바케(Jordi Vaquer) 세계대도시협의회(Metropolis) 사무총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에서“기후변화, 경제적 불평등, 자원고갈 등 복잡한 문제들이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도시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이는 도시 간의 연대와 혁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고양의 5대 비전이 제시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스마트 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 경기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중부 유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뉴욕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우선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이에스엠(ASM)과 에이에스엠엘(ASML)의 본사를 각각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968년 설립된 ASM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층 증착기술(ALD)기술 시장의 리더로 연매출 3조 8천억 원 규모의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ASML은 1984년 설립해 연매출 276억 유로(2023년 기준, 약 40조 원)를 기록한 반도체 제조 핵심공정의 하나인 ‘노광(Lithography)’ 분야 반도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주최한 '2024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0월 24일 구리시체육관(구리시 체육관로 131)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후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이력서 이상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구인 업체는 각자의 채용 정보와 비전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인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었다. 한 참가자는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소중했으며, 내 장점을 직접 어필하고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창업 부스 ▲일자리 유관 기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신 산업 분야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한 취업특강 등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2년 기준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 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매년 인천 내 소상공인의 규모와 경영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소상공인 통계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통계청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인천시의 내부 자료(인천사랑상품권, 인천신용보증 융자지원 현황 등)와 연계했고,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해 통계의 신뢰성을 높였다. ‘2022년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2년 기준 인천시의 영리사업체는 34만 2,051개로, 2021년 대비 6.0%, 2020년 대비 17.3% 증가했다. 종사자 수는 73만 1,702명으로 2021년 대비 0.1%, 2020년 대비 5.5%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37조 3,794억 원으로 2021년 대비 11.5%, 2020년 대비 3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소상공인 수는 31만 2,505개로, 전체 영리사업체의 91.4%를 차지했다. 이는 2021년 대비 6.4%, 2020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이다. 소상공인의 종사자 수는 16만 2,804명으로 2021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벤처촉진지구) 지정을 바탕으로 벤처 창업지원 및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양시 장항, 법곳, 식사, 백석, 화전, 동산, 원흥동 등 8개 행정동, 면적 125만㎡(약 37만8천평)를 벤처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창업지원시설, 벤처펀드, 투자설명회(IR-데이) 등 벤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하여 첨단제조시설, 연구시설을 구축하여 첨단 4차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6개 종합병원과 협력하여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미디어·콘텐츠 방송영상밸리, 드론·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에 세계적인 규모의 핵심기업을 유치하여 산업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발전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벤처촉진지구 내 벤처기업 취득세·재산세 최대 50%·부담금 5종 감면 혜택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 대학·연구기관, 지원기관 등을 일정지역에 밀집시키고 집단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