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채용 트렌드가 직무 경험 위주로 변화 되잖아? 그래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지! · 인턴형 / 프로젝트형 / ESG지원형 / 기업탐방형 참여자와 기업은 실제로 이렇게 도움이 됐다고 해! 일경험은 저의 취업활동에 소중한 기회였어요. 덕분에 전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죠! - ’24년 프로젝트형 참여자 (생산·제조 분야) 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7배나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됐어요! - 지류 제조 판매업, 대기업 2025년에는 더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어! 2024년, 지원인원 4만 8천명 → 2025년, 1만명 확대. 일경험 통합 플랫폼 구축, 우수 지역 기업 컨설팅 등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과학고 유치에 힘을 모았던 학부모·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경기형 과학고 신규 예비 지정 공모에서 용인이 선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과학고 신설을 많은 시민들께서 희망했는데 죄송하다"며 “앞으로 일반고에서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험 기자재를 갖춘 실험실을 운영하도록 하는 등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과학고 공모 과정에서 용인 시민 3180명의 유치 동의서를 모아 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내면서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2040년에는 용인이 인구 150만명을 바라보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므로 과학고 신설을 위한 도전을 할 때가 또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때에 대비해서 준비를 더 잘할 필요가 있다"며 "당장은 일반고 몇 곳을 과학중점학교로 육성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2027년 3월로 계획된 반도체 고교 신설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특성화고도 내실있게 운영하는 일들을 해나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12월 19일(목)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다문화 인재 영입을 통한 지방행정 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 정준호 의원은 “집값 상승으로 인한 인접 도시로의 인구 유출과 저 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서울의 경제적·산업적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언급하며, 서울시가 인구구조 및 경제·산업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 이어서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정책적 결실을 이뤄 개인과 정부, 기업의 다양한 기회 창출과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발제를 준비한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과학부 시다르타 비크람 판데이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 인재 영입 필요성으로 ‘혁신’과 ‘창의성’을 꼽았다. ○ 시다르타 교수는 지방자치단체(i.e. 서울특별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 인재를 채용(recruit)하는 것은 지방정부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포용성을 강화하는 전략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2월 19일(목) 진행된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제도 정책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합리적 지정 기준과 명확하고 적극적인 해제·축소 논리 마련을 주문했다. □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의 투기성 거래 방지 및 지가 상승 억제 목적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 사유가 없어졌다고 인정되거나 지정 해제 또는 축소 요청이 이유 있다고 인정되면 지체 없이 지정을 해제하거나 일부를 축소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하지만, 서울시 일부 지역은 불필요하게 광범위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거나 반복적인 기간 연장에 따른 지정 장기화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얻고자 하는 ‘투기거래 방지’ 및 ‘지가 억제 효과’ 등에 대한 실효성을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이와 관련하여 이번 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선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에는 적극적이나 구역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12월 19일(목) 진행된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제도 정책의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정하고 실효성 높은 토지거래허가제도 운영을 위한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하였다. □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의 투기성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 상승의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와 합리적인 토지이용 등을 유도하기 위한 규제정책으로, ’24.10월 기준 서울시 내 총 193.6㎢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하지만,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반복적인 기간 연장에 따른 지정 장기화로 개인의 사유재산과 주거권 등을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인근지역과 입지 조건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지역에만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되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행 토지거래허가제도의 비합리적인 지정 및 연장 기준 등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현실적이고 형평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윤경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 그리고 김동연 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양주 출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의원입니다. 2024년 12월 19일은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 위반,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주시 한 태권도 관장에 대한 결심공판이 예정된 날입니다. 한 달 앞선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습니다. 한 방송사에서 사범에게 물었습니다.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돌아온 대답은 “그런 교육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였습니다. 방송사에서 지방자치단체에 확인전화를 합니다. “이 체육관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까?” 돌아온 대답은 “시스템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였습니다. 공개된 CCTV에 따르면, 체육관에 있던 관장과 사범은 아이가 발버둥 치는 장면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방송사에서 물었습니다. “아이가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까?” 돌아온 대답은 없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직후 관장이 삭제했던 CCTV를 복원하여 확인한 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윤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양 출신 이경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기후 위기 문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 방안을 제안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긴급한 과제입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인구 지역으로 기후 위기 대응의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 곁에 있습니다. 올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피해가 급증했고, 전국 온열질환자는 2022년 1,564명에서 2024년 3,683명으로 2.4배 늘었으며, 그중경기도가 76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에너지와 자원 소비 증가로 온실가스 배출이 늘어나면서 기후위기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지구와 인간 사회는 회복 불가능한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단순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 정책적 개입과 체계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윤경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 의원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떡볶이를 먹는 사소한 일상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약자에 가려진 약자 ‘영 케어러, 가족돌봄청소년’입니다. ○ 경기도 조례에 따르면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이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4세 이하의 사람을 말합니다. ○ ‘숨겨진 집단’이었던 이들의 수치는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국내 첫 추산 결과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의 9세부터 18세까지의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은 7만 885명, 이는 해당 연령대 주민등록 인구의 3.5%에 달합니다. 이들을 20대와 30대까지 확대하면 그 수는 12만 3,470명으로 추산됩니다. ○ 영 케어러라는 개념은 1980년대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현재 영국과 호주에서는 영 케어러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생계비와 돌봄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시범사업에 머물러 있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윤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 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오산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영희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의 입장료 무료화를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연 휴식처이자, 도민들에게 중요한 생태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이후, 매년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경기도민의 삶 속에 깊이 자리한 소중한 공간입니다. 특히, 물향기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물향기수목원은 입장료를 부과하고 있어, 인근의 오산 지역주민들은 물론, 많은 경기도민들에게 이 소중한 자연을 쉽게 누릴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1,500원 입니다. “이 정도면 비싸지 않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가족 단위로 방문하거나, 저소득층 등 일부 도민들에게는 입장료 비용이 경제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윤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포 출신,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오세풍 의원 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경기도 내 학교 시설 중 저수조를 경유 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학교의 수질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학생들은 하루 중 상당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며, 활동량 이 많은 성장기 학생들은 세면, 손 씻기, 양치 등 수돗 물을 빈번히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간접적으로 물을 섭취하게 되며, 이는 수돗물 관리가 학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중대하게 만듭니다. 특히, 저수조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학교는 직결급 수 방식보다 수질 오염 가능성이 높아, 저수조 위생 관 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현재 경기도 내 2,557개 학교 중 약 89.7%에 해당하는 2,294개 학교가 저수조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그중 1,463개 학교는 이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행 수도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윤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김동연 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옥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사업’의 선별적 지원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책임 있는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추진 중인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내 재학 중인 고등학생에게 한 차례 1인당 50만 원의 체험학습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본예산 심의를 통해 650억 원 예산이 편성되었고 경기도 내 총 537개 고등학교 중 78.6%에 달하는 422개 학교가 지원을 받았을 정도로 해당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의 미숙한 행정처리로 인해 경기도 내 고등학생이라면 당연히 받아야 할 지원금을 못 받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3월 14일 사업개요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가입자관리실은 지난 28일 올레 7-1코스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 약 12명이 참여하여 올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고 깨끗한 제주 올레길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생각보다 올레길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며,“향후에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올레길 환경정화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가입자관리실은 올레길 탐방객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9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본사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등 4개 공공기관간 ‘제주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관섭 공무원연금공단 혁신경영본부장, 김현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이사장, 이종국 한국국제교류재단 기획협력이사, 송대영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이 참석했다. 제주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는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공동개최, 출산·양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과 자립준비청년 공동 커리어 관리, 지역인재 해외 네트워킹 지원, 지역 중소기업 우선구매 캠페인 등 다각적인 협업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도내 지자체, 대학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성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저출생 문제해결 추진단(T/F)을 구성, 국민·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육아공무원에게 최장 30년 임대주택 제공, 출산크레딧 제도 도입, 다자녀 인사가점 등 저출생 대응 총 17개 이행과제를 확정, 추진 중인 공무원연금공단 최관섭 혁신경영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저출생 대응 등 혁신성과 창출과 제주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2년 6개월 간 다져온 대구혁신의 틀을 기반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12월 23일자로 2025년 상반기 국·과장급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직접 수행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신공항건설추진단(TF)을 신설해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간부를 전진 배치하고,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과제를 끊김없이 수행할 역량 있는 우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공항 관련] 대한민국 남부 거대경제권 도약의 발판이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속도감 있는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장 직속의 신공항건설추진단TF(1단 2국 6과)를 신설해 신공항건설 추진 기구를 일원화하고 확대 재편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지난 1년간 신공항 건설을 면밀하게 추진해 오고 있는 나웅진(5급 공채, 51세) 공항건설단장을 신공항건설추진단장으로 승격 보임하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고, 신공항건설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단장 아래 신공항정책국장에는 김종찬(5급 공채, 4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장과의 대화,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 보고, 활동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3기 시민주권회의는 기획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1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107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242개 안건에 대해 논의·자문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공동의제로 선정하고 19건의 시민참여 방안과 제안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병우 시민주권회의위원장은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때로는 시민의 관점에서, 때로는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책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피고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3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의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청년정책’분야 서울특별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524명을 대상으로 서울청년센터 서초와 함께 마음 및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제공된 프로그램은 창작 예술 작품 전시, 시화집 출간, 전문심리상담 등 '문화예술 치유활동'과 신체건강향상을 위한 '청년 맞춤형 건강검진', 미니운동회, 전시관람, 걷기대회 등 '신체활력 활동' 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소통을 돕는 사회적 관계망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사회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프리 전시회, 결식아동 식사지원,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청렴도를 평가하며, 올해는 716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실태'에 대한 감점(최대 10%)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종합등급(1~5등급)을 결정한다. 이 평가에서 구리시의회는 청렴 실천 서약 및 선언, 부패방지교육,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운영실태 점검 등의 시책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측정도인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의회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1년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청렴은 공공기관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로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도내 ‘병역명문가’ 17가문 46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병역명문가 초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3대 손자까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으로, 매년 병무청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경기도는 병역명문가 예우와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 ‘경기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도내 각종 시설 이용료 감면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매해 도내 병역명문가 선정을 축하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념행사를 열고 문패 전달식과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에서는 총 1,215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이 중 대표 17가문을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수여와 함께 경기도의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의료원과 문화시설 이용 혜택에 더해 경기도 운영 휴양시설 및 야영시설 이용료 면제·감면 혜택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병무청, 31개 시군과 협력해 병역명문가의 예우와 지원을 더욱 확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일 오전 11시부로 대설 예비 특보가 경기도 11개 시군(가평·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에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6시 사이 대설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기도에 최대 8㎝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 새벽시간 강한 눈이 시작되는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살포 등으로 주말 교통정체 대비와 보행자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오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전통시장 아케이드·비가림막, 주거용 비닐하우스, 노후 구조물 등 붕괴우려 시설에 대해 예찰·점검 후 선제적 대피와 통제 실시 ▲결빙취약구간 등 도로여건을 고려해 제설제 사전살포 및 재살포 ▲골목길·버스정류장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박찬민 공동위원장과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전문가, 도민참여단과 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1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도민과 함께한 인구정책’을 주제로 올해 실행한 대표적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도는 도민과 함께 임신‧출산‧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전국 최초로 공난포 등 의학적 사유로 난임시술이 중단돼도 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올해 5월부터 지원했고, 지난해 발생한 냉장고 영아시신 발견 사건에 대응해 위기임산부 핫라인을 지난해 10월에 구축해 안심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올해 11월부터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또한 경기도는 올해 가족친화기업 특별경영자금 등 가족친화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고 4‧6‧1 육아응원 근무제, 다자녀 가구 공영주차장 1~2시간 무료이용 등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출산 축하카드 발송, 아이듬뿍Book, 분만취약지역 임산부 교통비, 0.5&0.75잡 시행 등의 신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