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은 지난 2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당사의 기부금이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7월 28일(월), 제주 애월읍에서 ‘신협제주연수원 교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개원한 신협제주연수원은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공제계약자)을 위한 교육연수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새롭게 증축한 교육관은 지난 6월 24일 준공 승인을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고문화 건축추진위원장, 건축추진위원 및 건립추진위원,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시공사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신협제주연수원 건립에 기여한 건축추진위원과 건립추진위원, 시공사 청솔종합건설(주) 등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신협제주연수원 교육관은 총 721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조성됐으며, 국제회의실과 다목적홀, 강의실 등을 갖춘 최적의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교육관 준공은 신협 가족 모두가 염원해 온 제2연수원이 완공된 뜻깊고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신협제주연수원 교육관이 신협 교육운동의 중추 거점으로서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열린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8일 기업통계등록부 상 매출액 5억 초과의 중소기업 4,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국가통계 제 303003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2026년부터 점진적 경기개선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영상황이 ‘호전(23.1%)’될 것이라는 응답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동시에 ‘부진(17.3%)’은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또한 자금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전년 대비 9%p 상승했다. 한편 2025년 하반기 경영상황에 대해서는 ‘동일’할 것이라는 응답이 63.3%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소폭 감소(9.8%p)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년부터 경영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IBK기업은행도 중소기업 경기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신협 ‘핸즈온’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핸즈온 서비스 신규가입 이벤트’는 7월 28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신협 영업점에서 핸즈온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고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상품서비스 안내 등)에 동의한 고객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에 참여하게 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S25(1명)와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3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협 핸즈온(ON) 서비스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바이오 인증 기반 금융 서비스로, 사용자의 바이오 정보(장정맥)를 신협에 등록하면 전국 신협 영업점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통장, 인감, 신분증 없이도 간편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영업점에서는 예·적금 출금 및 해지, 통장 재발행, 계좌 사고신고 등이 가능하며, 바이오센서가 부착된 ATM에서는 계좌 입·출금, 이체, 공제료 입금 등의 업무를 안전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평가된다. 이처럼 높은 편의성과 실효성 덕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5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업점장 회의는 평소 현장 소통을 중요시해 온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경영진이 직접 영업 현장을 방문해 하반기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지역본부를 찾은 김 행장은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장들을 격려하고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지속적인 경제성장률 저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또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 지원, 첨단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미래 대응력 향상을 위해 ▲비이자 경쟁력 강화,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의 4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개발과 함께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까지 바꾸는 전사적인 디지털 내재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5일 모든 기업이 지닌 고유한 사명에 주목하며 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고 응원하는 TV광고 ‘기업의 사명(使命)’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세 기업의 ‘사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볼트로 모두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사명을 가진 산업용 볼트 제조기업, ▲빛으로 일상을 지키는 사명을 실천하는 LED 살균 조명 개발기업, ▲자율형 로봇 기술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은 완전 자율화 로봇 개발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기업들이 품고 있는 ‘사명’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 광고에 ‘모든 기업에게는 저마다의 사명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그 사명 옆에 언제나 기업은행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묵직한 감성으로 전달한다. 특히 기업은행 광고 모델 이제훈이 실제 기업의 사명을 내레이션으로 전하며 광고의 주목도와 신뢰감을 동시에 높였다. 광고는 30초, 15초 두 편으로 구성되며 TV채널과 유튜브 등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각기 다른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응원하고 그 기업들과 함께하는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신협의 포용금융 및 사회적금융 실천 사례를 담은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 ESG와 임팩트 투자 이야기』(법문사)가 ‘202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ESG금융과 임팩트 투자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금융의 개념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신협을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실천 사례를 통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조명한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후위기와 금융소외 등 복합적 문제를 ESG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해석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른 통찰을 담아낸 점이 우수도서 선정의 중요한 배경이 됐다. 대표 집필자인 이태영 변호사(신협중앙회 법규제도팀장)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강의와 중앙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본 도서의 집필에 참여했으며, 신협 여신지원팀 박준성 과장을 비롯한 금융·정책 분야 전문가 15인이 공동 집필에 참여해 실무와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 이태영 변호사는 “신협의 실천 사례가 학술적으로 공인돼 전국에 확산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중앙회 차원의 투자 및 자산운용 영역에서도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실천이 이루어지기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 이하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지난 7월 23일(수), 화상예방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신협재단 김윤식 이사장과 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0년부터 협력해온 취약계층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및 노인 화상예방교육 등 주요 사회공헌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협과 베스티안재단의 인연은 2020년 저소득 화상환자 및 소방관을 지원하는 ‘S.A.V.E 캠페인’에 3,000만 원을 후원하며 시작되었다. 같은 해 신협재단은 화상환자 11명에게 총 3,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고, 2022년에는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노인화상예방교육 등 관련 사업에 1억 7천만 원을 후원했다. 그 결과 전국 노인 및 관련 종사자 26만 명이 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특히 2022년부터 신협재단의 후원으로 3년간 진행되고 있는 노인화상예방교육 사업은 대면 교육뿐 아니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화상예방 전문인력 양성, 워크북 및 교안 개발, 온라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해병대 간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 카드(Blue Ocean navy&marine Card, ‘BOC(福)카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OC(福)카드’는 해군·해병대 간부, 군무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간부의 복지증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상품 혜택영역은 군 간부의 주요 생활영역 및 선호서비스를 반영할 예정이며 진해·동해 등 해군·해병대의 주요 주둔지역 내 음식점 결제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군 간부 복지와 지역상생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국가방위를 위한 군의 노고에 보답하고 군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금융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신용정보(주)(대표 서재홍)는 7월 22일 서울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에서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을 위한 미수채권 회수 위임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사가 대상이며, 기업체를 운영하며 발생한 미수채권의 회수업무 및 채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착수금 면제 및 우대 수수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IBK신용정보 대외사업본부 김응수 상무는 “민간고용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부실채권의 방지 및 효율적인 감축관리 지원을 통해 신용사회 확립 및 금융산업 발전과 건전성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5,000여 고용서비스 사업자 및 50,000여 종사자들은 부실채권 관리를 통한 건전한 고용서비스 및 취약한 구직자의 안정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하며, IBK신용정보와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상호간 홍보 및 서비스지원으로 민간고용서비스의 내실화를 다지는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7월 22일(화),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신협 시니어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은 신협중앙회 양준모 이사와 세종지역 신협 이사장, 국립세종수목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신협 시니어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운영되는 과정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추진하는 신중년 재사회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은퇴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정원 및 식물관리에 관한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은퇴 후 취미를 확장하거나 전문 정원사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협은 2024년 국립세종수목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협 조합원 대상 수목원 입장료 할인 등 제휴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도 기관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과정은 7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국립세종수목원 교육동에서 총 8주간 진행되며, 수목원 내 현장답사부터 파종 실습 등 실기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정원사로서의 전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지역 5개 신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5일부터 사업장 마련 등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 시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연계 시 최대 2.0%p의 추가 금리 감면으로 최대 3.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해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자금을 1조 8천억원 규모로 특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경상남도와의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도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협약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설비투자 이후 필요한 원자재 구입비와 고용증가에 따른 인건비 등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2천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3%p 금리 감면과 최대 0.5%p 보증료 감면을 지원해 창업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도 생산, 조직, 재무관리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설비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이 안정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산하 신협연구소와 「신협연구」 3040 자문단은 지난 7월 17일(수)부터 7월 19일(금)까지, 일본 신협중앙회(SBAJ)를 비롯해 타이토쿄 신협(The Daitokyo Credit Cooperative), 다이이치 칸교 신협(Dai-ichi Kangyo Credit Cooperative)을 방문해 양국 간 협동조합 금융 정책교류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일본이 먼저 직면한 상황에서 일본 신협의 대응 전략과 성공 사례를 조사하고, 협동조합 기반 금융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신협연구소 신충휴 소장을 비롯해 「신협연구」 3040 자문단 소속 현정환 동국대 교수, 나형종 세명대 교수, 김용기 교수, 김성태 경성대 교수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현장조사는 일본 신협이 운영 중인 다양한 비금융 부문 사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확인된 정책적 시사점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 기간 중 신협연구소와 자문단은 일본 신협중앙회 마모루 요시자와 전무이사를 만나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디지털 전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이어,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사전에 제작해둔 긴급재해 구호키트 지원과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통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의 간편결제서비스 '컬리페이'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NH퍼플통장'을 16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NH퍼플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컬리페이 간편결제에 계좌를 연결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에 최고 연 2.5%(세전)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NH퍼플통장'으로 월 3회 이상 컬리에서 결제하면 매월 컬리쿠폰팩 1만원을 제공하는 혜택도 내년 6월까지 제공한다. □ 양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공동 진행한다. 컬리페이에 'NH퍼플통장'을 등록한 선착순 2만명에게 최대 1만원의 컬리적립금을 제공하고, 'NH퍼플통장'으로 컬리페이를 결제하면 1만명을 추첨해 컬리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 이벤트 상세내용은 NH올원뱅크와 컬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품내용 확인 및 가입은 NH올원뱅크에서 가능하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NH퍼플통장은 컬리페이와 제휴해 고객의 일상속 소비와 농협은행의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사 등과 임베디드금융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서 혜택을 주는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아침애(愛)만나'를 방문하여 협력사와 함께 배식 봉사활동 및 우리쌀 후원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서울역 1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아침애(愛)만나'는 노숙인, 일용직 근로자, 결식청년 등 대상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로 365일 100%봉사‧100% 기부로 운영된다. □ 이날 행사에는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이청훈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인 DSC인베스트먼트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된 밥과 반찬을 나누며 따뜻한 아침을 선물했다. □ 이청훈 부행장은 “작은 한 끼가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협은행은 올해 1월에도 '아침애(愛)만나'에서 설명절 쌀나눔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이외에도 농산물 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동행을 통해 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8월 24일까지 농협은행의 대표캐릭터 '올리, 원이'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콘테스트인 '제6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굿즈디자인과 달력그림 두 부문으로 나뉜다. ▲굿즈디자인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올리, 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용품, 기념품 등 굿즈를 출품하면 된다. ▲달력그림 부문은 유치원생, 초등학생(동 연령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리, 원이'가 등장하는 우리쌀을 소재로 한 창작그림이다. □ 심사에는 NH고객패널 등도 참여해 대중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총 183명을 선정, 총상금 1,800만원을 시상한다. 굿즈디자인 대상은 상금 200만원 및 상장을 달력그림은 상금 100만원 및 상장을 시상한다. 당선작은 10월 2일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발표 예정으로 농협은행 전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해 전시되며, 실제 경품 제작 및 탁상달력 디자인에 활용한다. □ 또한, 공모전 참여자 대상 '선착순·단체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총 230명을 추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농협은행 SNS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2025 세계신용협동조합 컨퍼런스(World Credit Union Conference, 이하 세계신협컨퍼런스)'가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신협협의회(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WOCCU)가 주관하며, 전 세계 56개국 1,900여 명의 신협 대표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와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협중앙회는 WOCCU 이사국 자격으로 글로벌 협동조합의 전략 논의에 참여했으며, 청년 리더십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한 한국 신협의 실천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16일(수) 분과세션에서는 신협중앙회 금융전략팀 장종환 팀장과 최서정 주임이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청년 조합원 유치 전략(Korean Credit Unions’ Efforts to Attract Younger Members)'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디지털 친화적 금융상품 개발, 대학생 대상 인턴십 및 멘토링 운영, 브랜드 마스코트 '어부바'를 활용한 캠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농협은행의 퇴직연금 DB, DC 실적배당형 상품 운용 수익률이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5년도 2분기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DB 수익률은 7.44%, DC 수익률은 8.08%의 성과를 보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개인형IRP도 시중은행 중 2위를 기록하면서 퇴직연금 제도에서 모두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 이는 은행권 최초로 ETF 운용전략을 포함한 로보어드바이저(RA) AI 일임서비스를 오픈하였고, 모바일UI/UX 개선하여 비대면채널을 통한 운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고객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 결과다. □ NH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은행은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ETF 상품군을 다양하게 도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퇴직연금을 맡겨주신 고객들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AFPRO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최대 규모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다. 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육성·투자 기업 중 10개를 선별하여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농협대학교와 ‘미래를 여는 변화, 농식품 투자 전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 대기업· 투자사·유통사·공공기관 등 농식품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에 따라 약 210여개 농식품 스타트업들의 부스 전시와 함께 유망 기업 IR, 1:1 비즈니스 미팅, 기술 설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열 예정이다.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농식품기업 투자지원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과 함께 범농협 계열사 사업 연계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