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2일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 발굴 및 디지털자산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뉴욕에 본사를 둔 Fireblocks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이동, 보관, 발행을 가능하게 하는 안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BNP파리바, BNY멜론, ANZ 등 글로벌은행과도 협업 중이다. □ 우선 NH농협은행과 Fireblocks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TAX REFUND* 프로세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화폐의 가능성을 증명한다는 계획이다. * (TAX REFUND) 지정된 면세판매장에서 조건에 맞는 물품구입 후 출국할 경우,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의 세금을 환급해주는 제도 □ 그 외에도 양사는 ▲디지털자산 관련 혁신 프로젝트 기회 공유 ▲해외 규제기관 및 금융회사들간 국제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이 날 협약식에서 이석용 은행장은 “본 업무협약은 농협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토지 전문 부동산 플랫폼 업체인 ㈜블랫폼과 비대면 부동산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블랫폼은 AI 기반 지가 동향 예측 기술을 통해 토지ㆍ농지 가격 변동을 예측하고 실거래 정보 조회가 가능한 1위 토지 플랫폼인 ‘땅야’를 운영하고 있다. □ 농협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자문 연계 토지ㆍ농지 중심 비대면 부동산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다. 주로 지역 민간 거래로 이루어진 토지와 농지에 대해 투명한 매물 정보 공유 환경을 조성하고 부가 수익성 정보를 통합 제공해 창업농과 영농인의 탐색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토지ㆍ농지 매물 조회 서비스와 투자자문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다각화 할 것” 이며 “농협 본연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및 영농 정착 지원에도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끝. <사진설명> 왼쪽부터 투자상품추진국 이승훈 국장, WM사업부 박현주 부장,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현장 중심의 업무자동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4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빅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 'RPA 빅리그'는 규칙적이고 정형·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효율을 강화하고자 과제 발굴, 기획, 개발까지 전 과정을 담당직원이 직접 주도하는 참여형 경진대회이다. □ 이번 대회에는 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로 구성된 31개 팀이 참여해 총 41개 혁신 과제를 발굴했고, 그 중 11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대상은 '기업카드 신용평가 제외등록(봇이 해드립니다 팀)'과 'DB가입자관리 자동분류(갑진(甲辰) 퇴연(年) 함께 해 용 팀)'에게 돌아갔다. □ 금차 발굴한 41개 혁신 과제는 연내 실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도입이 완료되면 농협은행은 총 200건의 업무를 자동화해 연간 약 450억원 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 폐막식에 참여한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업무자동화 과제 발굴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RPA 빅리그 진행으로 직원들이 반복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3일 충남도청(도지사 김태흠)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영농철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바쁜 일정에도 개별적으로 은행에 방문하여 급여통장 개설, 해외송금 등 금융업무를 진행해 온 점 ▲통장개설 지연과 이로 인한 급여 현금 수령으로 현금 분실 및 임금 체불이 발생하는 점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언어장벽으로 인해 은행에서 통장 개설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애로사항이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도청과 NH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일정을 공유하여 신속하게 급여 통장을 개설하고 현금 분실 및 임금 체불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다문화 센터와 협업하여 결혼 이민자 중 통역 요원을 선발·배치하여 언어장벽을 해소할 계획이다. □ NH농협은행 조장균 외환사업부장은“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과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의 고용창출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며“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이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외화송금 분야 서비스 협력을 위해 파티오르(Partio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파티오르는 미국 투자은행 J.P.Morgan,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 싱가포르 국부 펀드 Temasek 등의 합작으로 설립된 글로벌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은행 간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 현재 J.P.Morgan, DBS, SC은행은 파티오르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외화송금 업무를 일부 수행하고 있으며, UAE, 일본 등의 글로벌 은행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참여기관을 넓혀가고 있다. □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외화송금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 ▲블록체인 시장 동향 및 신기술 적용 사례 공유 ▲파티오르 네트워크를 통한 크로스보더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 이 날 협약식에서 이석용 은행장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금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하고, 고객에게 더욱 혜택이 높은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13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협회장 양길수)와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The Value · The Highness」 카드는 감정평가사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외식, 커피, 쇼핑 등 할인 혜택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해당 카드 이용대금의 0.1%를 기부재원으로 마련해 공동으로 협의한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사회공헌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건설경기 침체, 전통시장 미지정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재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은행은 157개 점포 간판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건물 외벽에 도색, 그래픽 작업을 실시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를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이범석 청주시장,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 상인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꿈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기도 했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충북산업용재유통단지의 발전에 힘을 보태 더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IBK희망디자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상권의 점포 간판 교체, 차양막 설치 등을 지원하는 디자인 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 대구, 구례, 부산, 수원, 인천, 청주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2일 'NH든든밥심예금' 판매에 따라 적립한 우리쌀 100톤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NH든든밥심예금'은 지난 9월 한 달간 판매한 특별판매예금이다.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5%를 적용했다. 상품의 취지에 힘입어 한 달간 판매액은 1조원을 돌파했다. □ 이 날 기부에는 농협은행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농협은행이 기부한 쌀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님들의 아침밥 먹기 동참 덕에 우리쌀 100톤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가래떡데이는 쌀 소비를 장려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006년 농립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기념일로 숫자 1로만 이뤄진 11월 11일과 길쭉하게 생긴 가래떡의 유사성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 김상수 NH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가래떡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꿀스틱을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가래떡데이를 맞아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빼빼로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며 의미있는 기념일을 보내길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쌀의 가치인식과 소비확산의 문화가 함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IBK벤처투자에서 ‘IBK창공 PLUS 경남‘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지역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IBK창공 PLUS’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 플랫폼인 ‘IBK창공’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정규센터와는 별도로 지자체, 창업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경남 통영에서 진행했던 ‘IBK창공 PLUS 경남’에 이어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은행 및 IBK금융그룹 투자담당자를 비롯해 경상남도, 경남 지역 창업유관기관, 수도권 AC, VC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설명회(IR)에서 기업은행 및 경상남도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6개 기업(▲라이브워크, ▲로보터블, ▲마엇, ▲스템덴, ▲아라메소재,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이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실시했다. IR 이후에는 참여기업들 간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이어나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PLUS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M&A 활성화 등을 위한 ‘중기 M&A 금융지원 패키지’ 2년차 사업 시행을 통해 투·융자 4천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지원하는 4천억원 중 투자 2천 5백억원은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도약 펀드’, 중소기업 M&A 지원을 위한 ‘중기성장 M&A 펀드’ 등으로 운영한다. 또 인수금융 형태로 공급되는 대출은 중기 M&A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5백억원 확대해 1천 5백억원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1년차 사업을 통해 투·융자 3천억원을 지원하고 시장의 뜨거운 호응으로 민간자본 1조 3천억원이 추가 조성되며 최종 1조 6천억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장 의견을 반영해 시장 친화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중소기업 성장 지원 본연의 취지에 벗어나지 않도록 2년차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민간자본 추가 유치 등 1조 8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기 M&A 금융지원 패키지’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아 12일 충남 서산시 농가를 방문해 생강 수확작업을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농가를 찾은 임직원들은 생강 수확 및 운반, 농가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운산농협과 농협 서산시지부 직원들도 함께해 일손돕기의 의미를 더 했다. □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찾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All100자문센터는 지난 11일 2024년 강원도 원주시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NH All100자문센터 김정은 전문위원이 강사로 참여했다.‘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자산관리의 기초 및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 꿀팁을 강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이번 맞춤형 금융 세미나는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이 올바른 자산관리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라며,“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에 부응하고,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은 전국 각지의 농협은행 주거래 기업을 방문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이달 14일(목)부터 수도권 주택 대출 요건을 강화하는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이미 이달 6일(수)부터 자체적으로 가계대출 안정화 방안을 시행중에 있으나,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 방침에 맞춰 가계대출 증가를 선제적으로 억제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을 운용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했다. 먼저 신협은 다주택자의 수도권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제한하고, 비수도권 신협에서 대출모집인을 통해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방식을 제한한다. 이와 함께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해 각 조합의 가계대출 증가 추이를 상시 점검하여 가계대출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을 방지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 정책에 맞춰 지속적으로 대출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후속 조치를 마련해 연말까지 가계 대출이 목표치 내에서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캉스(Farm+Vacanc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농가 소득 증대와 도농 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 당첨자들은 12월 7일 대전 무수천하마을에서 레드향 수확, 천혜향 강정 만들기, 가락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한편, 농협은행은 3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400여 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해당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025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금)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신협은 먼저 11월 25일(월)부터 12월 4일(수) 18시까지 채용 사이트(cu.saramin.co.kr)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26일(목) 오전 10시 이후 신협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이후 내년 1월 4일(토), 5일(일)에 나눠 필기시험 전형이 진행된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직무상식시험이며,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11일 ‘IBK혁신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공개경쟁(Contest) 방식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 공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IBK혁신펀드’는 ‘미래선도’, ‘전문VC’, ‘중견도약’ 분야에서 총 2천억원을 출자해 약 5천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미래선도’ 분야는 총 1천억원을 2개 운용사에 출자하며 운용사별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조건 없이 수익・성과가 우수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문VC’ 분야는 총 450억원을 인공지능, 에너지환경, 모빌리티로 나눠 3개 운용사에 출자하며 IBK의 출자비율을 최대 75%까지 높여 중소형 VC가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견도약’ 분야는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총 550억원을 2개 운용사에 출자하며 신속한 펀드결성과 투자집행이 가능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11월 2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12월 중으로 위탁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운용사는 2025년 6월말 이내에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IBK혁신펀드를 통해 위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직원 대상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제6회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빅데이터 관련 우수인재 및 아이디어 발굴의 장으로 발전하였다. 올해는 7월부터 '아이디어 리그(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제안)'와 '인사이트 리그(빅데이터 분석 인사이트 도출)' 분야로 구분해 80여명이 참여했다. □ '아이디어 리그'에서는 '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위한 Uplift Modeling', '인사이트 리그'에서는 '완벽히 해석 가능한 ML 방법론 개발'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ML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기업고객 마케팅 고도화 방안',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소비 카테고리 자동 분류' 등도 확장성과 결과타당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본 대회에 접수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며, “농협은행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병목 IBK기업은행 감사와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 등에 대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통해 감사업무의 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교류, ▲반부패·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병목 IBK기업은행 감사는 “기관 간 자체감사 분야의 실무 교류를 통해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WINCLASS 고객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IN CLASS 고객사랑 음악회’는 기업은행 VIP 브랜드인 WIN CLASS를 거래하는 VIP 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연말 문화예술 초청행사이다. 올해는 첼로(문태국), 바이올린(한수진), 피아노(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그리고 저명한 성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참석한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1부는 첼로와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으며, 2부는 소프라노 박혜상, 바리톤 김태한이 목소리로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WIN CLASS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고객님들의 사랑에 더 크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