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최근 ‘남면행복마을관리소’에서‘사랑의 손뜨개 교실’을 통해 마련된 목도리 40개를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남면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 사업으로 주민 20명이 참여하는 재능기부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이웃과 소통이 줄어들고 점차 개인화되는 요즘 지역 주민이 손뜨개를 매체로 관심사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10월 18일 道에서 실시한 ‘2024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 선정되어 주요 사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백운구 면장은 “이번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일상에서 주민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한 따뜻한 손길이 마을 곳곳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남면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2년 개소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적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은 백석읍 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김영만)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2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백석읍 후계농업경영인회는 매년 백미를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후계농업경영인회는 농업·농촌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정성껏 수확한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어 왔으며, 많은 주민에게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왔다. 김영만 회장은 “크지 않지만,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이어온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계농업경영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7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북부 시군 합동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 북부 1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양주시에서는 이창열 자족도시과장이 직접 나서 시의 입지적 강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업에게 최적의 투자처임을 설명했다. 특히 이창열 과장은 양주시의 입지적 이점과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부각했다. GTX-C 노선을 포함한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잘 갖춰진 도로망이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젊고 활기찬 인구 구조와 높은 출산율, 빠른 인구 증가 추세는 양주시의 또 다른 매력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확보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속적으로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덧붙였다. 시에서 조성 중인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7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700포기(10kg박스 116개)를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최혜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회천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중랑천 암매교까지 이어지는 하천변을 따라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Plocka Uup(줍다)’와 영어 ‘Walking(걷다)’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으로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환경운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위원 14명과 양주1동 직원이 함께 중랑천 3km 일대를 걸으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해 지역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해성 회장은 “플로킹을 통해 내 몸과 환경 모두 건강해지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랑천 보호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큰 일교차로 쌀살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중랑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준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양주1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와 백석읍이 오는 9일 오산리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무대 준공기념으로 ‘하얀돌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처음 열리는 공연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균형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이 영화 어벤저스의 테마곡 셀비스트리를 시작으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지현정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합창단이 남촌, 경복궁타령 등 대중적인 가곡, 민요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트롯메들리 등을 오산산들근린공원의 야경 분위기에 맞게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오산산들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리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음악회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월 31일,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과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추진하는 자원봉사활동 및 중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및 교육 사업 협력 ▲양 기관 사업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등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한승진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 단장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특성에 맞춘 학과 전공 연계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대학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증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을지대학교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고 전공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교육 및 중점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층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주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최길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도 함께 참석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지난 4일 중·고·특수학교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학교장 간담회로, 2025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현황,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 계획,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지원 방안 등 양주시의 2025년 교육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과 건의 사항 청취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 주변 환경 정비 및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개선 등 교육 현장에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학생들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7일 오전 8사단 화생방대대 주임원사 원기철씨가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760kg(2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원기철 주임원사 및 부대원 4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기철 주임원사는 “강원도 화천군에서 5년간 주임원사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양주시 화생방대대에 취임하게 되어 많은분들이 쌀 화환으로 축하를 해주셨다”며 “양주시에서 처음 발을 내딛는 만큼 의미있고 뜻깊은 일로 시작하고 싶어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원기철 주임원사님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은 부대원 및 여러 사람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며, “취임을 축하드리며 주임원사님의 따뜻한 온정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2025년 양주시 ‘올해의 책’선정을 위한 도서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사업은 시민들의 참여로 선정한 도서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읽고 소통하며 양주시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선정 부문은 ▲ 어린이그림책 ▲ 어린이글책 ▲ 청소년도서 ▲ 일반 문학도서 ▲ 일반 비문학도서 5개 부문의 시민 추천 도서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거친 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도서선정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2025년 ‘올해의 책’ 선포식 및 스쿨북 릴레이,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북 크로싱 독서운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및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응답을 통해 추천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선정단을 오는 11일부터 모집한다.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QR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5일 만송동에 위치한 공립 꿈동이 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3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꿈동이 어린이집에서 봄·가을 나눔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강소연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이웃과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기부해주신 꿈동이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6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하나신협에서 이불 8채와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30개(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하나신협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과 성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하나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하나신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57전차대대 부대 내 헌혈동아리가 지난 4일 은현면에 거주하는 한 시민을 위해 헌혈증 5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민은 현재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매일 수혈이 필요한 상황으로 헌혈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57전차대대 헌혈동아리 장병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헌혈증을 50장 모아 보호자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김형빈 상사는 “장병들의 마음을 담은 이번 헌혈증 기증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시민의 완치 및 삻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7전차대대 헌혈동아리 장병들은 자율적으로 매년 함께 헌혈 기부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용배 면장은 “이번 기부행사가 수혈이 절실히 필요한 시민에게 잘 사용되어서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기부를 통해 헌혈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57전차대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현업업무 종사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경미한 부상을 즉시 치료할 수 있도록 구급용구를 외부 현장 사업장 위주로 10월말까지 배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급용구 배부는 주로 건설공사 현장이나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큰 사고로 즉시 병원에 이송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과는 달리 경미한 사고로 부상당한 경우에 신속하게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구급용구를 제작하게 됐다. 구급가방에는 응급 처치에 필요한 기본 의료물품인 에어파스, 탄력붕대, 알콜솜, 지혈대, 과산화수소 등 총 22종의 의약외품이 구비되어 있다. 구급가방은 각 사업장의 고정된 위치에 비치해 놓는 것이 아니라 현장 작업 시 항시 휴대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에게 사전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구급가방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 비상상황 시 대응절차를 숙지하고 큰 사고일때는 119신고 및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유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다음 연도 지원사업 개선 방안 및 섬유산업 발전 방안 의견 교류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사업별 수혜기업의 인터뷰와 연구원 인프라 영상 시청을 비롯해 지원 성과물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함께 ▲섬유 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신진디자이너를 통한 명품니트 육성 사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장비 활성화 지원사업 ▲섬유기업 현장기술 돌봄이 지원사업 등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양포동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사업을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계속되고 있는 섬유산업의 위기 속 우리가 개척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도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통해 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제16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10월 30일)’을 기념해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과 자립 지원, 시설 내 안전과 편의 보장 등 직업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한 시설을 대상 시설로 선정했으며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카페사업 및 판촉물 인쇄 등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자리 전환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 저임금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4일 광적면 생활개선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2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국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숙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수 한 그릇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4일 광적면 이장협의회에서 사랑의 쌀 80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각 마을 이장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기천 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의 이장들은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쌀을 기부하는 등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2월 9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단기교육과정으로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등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벼농사, 콩, 오이․토마토, 사과대추, 화훼, 버섯, 축산미생물, 양봉, 농업인 리더, 양주쌀식문화, 청년농업인, 농촌체험마을, 농촌교육·치유농장, 농업법률 상식, 농업뉴트렌드, 농업세무, 지역먹거리 활성화 등 총 3개 분야 17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지만, 각 과정의 교육 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참석 가능한 과정만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신청방법은 ▲ 사전신청 구글폼, ▲ 카카오톡에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검색 후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게시글의 링크 접속, ▲ 홍보물에 있는 QR코드 접속 중 하나를 선택해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보건소가 `24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영양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영양 관련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을 격려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보건소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사업에 ▲ 아동·청소년 비만 해소를 위한 체험형 영양사업 추진 ▲ 대상자 발굴 및 효율적인 영양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 건강식생활 실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캠페인 ‘단맛 줄여 달콤한 인생’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영양관리와 건강증진에 기여 및 정책 여건 등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이행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또한, 양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에서도 영양취약계층인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맞춤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통해 영양위험요인 개선 및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의 대상자 적극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