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2025년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각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대표 축제를 주제로 ‘아하! 경기온마을놀이터’를 개편 운영한다. 개편된 ‘아하! 경기온마을놀이터’는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되며 경기도 각 시군의 전통과 문화, 축제 자원을 유아 체험과 접목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물, 빛, 역사, 꽃, 특산물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꾸며졌으며 각 체험은 경기도 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축제 및 문화행사와 연계해 구성됐다. 먼저 ▲해양스포츠센터 ‘경기장’은 가평, 시흥, 화성 등 해양 및 수변 자원을 활용한 지역 축제를 주제로 어선 체험과 접목한 낚시 놀이, 서핑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갤러리‘경기의 빛’은 가평, 과천, 광명, 수원 등의 빛과 미디어 아트 관련 지역 축제를 주제로 빛과 그림자의 원리를 활용한 체험 및 창작 활동을 통해 감각적 표현력을 키운다. ▲소극장 ‘경기에 가면’은 고양, 광주, 김포, 수원, 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11시 강원특별자치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안미연), 강원안전학교(교장 김인자)와 ‘현장체험학습 학생 인솔 보조인력 인력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안전관리 보조인력 운영 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강원특별자치도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강원안전학교는 인력풀 구성과 보조활동 지원을 맡는다. 강원안전학교는 필요 시 보조인력에 대한 사전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솔 보조인력은 온라인 사전연수를 통해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학교의 현장체험습 운영 계획 및 역할을 숙지한 뒤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는 학급당 2명 이상의 인솔 인력 확보를 위해 우선 소속 교원으로 배치하고, 부족 시 협약 기관을 통해 보조인력을 충원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학부모, 교육·안전 관련 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등도 인솔 보조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을 위해 협력해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6일 ‘경기온라인학교’ 시범 플랫폼을 공식 개통하고, 실시간 화상 강좌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디지털 학습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이번 실시간 화상 강좌 시범운영은 학습자의 진로와 적성, 학습 수요를 반영해 ▲그림책으로 키우는 문해력 ▲생각이 자라는 독서 논술 ▲컴퓨팅사고력 ▲웹 툴 만들기 ▲작곡 기초 ▲힙합 앨범 제작 ▲댄스 챌린지 ▲디지털 일러스트 등의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대상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과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희망 강좌 개설을 직접 요청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희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좌 개설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책실행연구회, 크리에이터 지원단, 온라인학습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학생 배움을 확대할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온라인학교를 학생 개개인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경기미래교육의 거점으로 삼아, 맞춤형 학습 기회를 넓히고 학업 중단 학생에게는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4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어린이‧ 청소년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아동의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 의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논의한 정책들을 공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실제 의회 방식에 따라 의결까지 겅혐한 첫 회의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본회의는 어린이 의장과 청소년 의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상임위원회별로 정책안을 2건씩 제안해 총 16건의 정책안이 발표됐다. 또한, 의장단(의장 및 부의장)으로 구성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도 별도로 1건의 정책안을 상정하며 아동의 다양한 관점을 담아냈다. 각 안건은 아동의 시각에서 바라본 생활 속에서 불편한 사항이나 문제의식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아동의원들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정책연구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구체화했다. 이날 아동의원들은 제안된 정책안에 대해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투표를 통해 각 제안에 대한 지지 여부를 의결했다. 의원들은 추후 제2차 정례회에서 현장 투표 결과와 시민 의견 수렴, 옴부즈퍼슨 위원 의견 등을 종합해 최종 8건의 정책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옴부즈퍼슨 위원은 “이번 정례회는 아동의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월 28일 평생학습1실에서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6월 가족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샴푸바와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가족이 함께 친환경 제품을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비누를 꾸미는 활동이 포함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6월 16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6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안도서관 상주작가인 ‘송아주 동화작가 도서 전시’를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송아주 작가의 작품 중,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된 『하늘 세숫대야 타고 조선에 온 외계인 나토두』를 비롯해 『로봇 반장』, 『반찬고 우정』, 『우리들의 숨겨진 여행』 등 42편의 동화가 소개된다. 특히 『너구리 사장님 고마워요』 등 희귀 작품 10편도 함께 전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안도서관은 현재 송아주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창작교실(1기)’을 운영 중이며, 여름방학 독후감 쓰기, 학부모 특강, 야간 동화창작교실(2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3일, (사)한중문화협회 인천지회 및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과 평화교육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화교육의 사회적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평화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지역사회 평화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참여 △인적·행정적 자원의 상호 지원 및 교류 등을 담았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이 특정 기관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평화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난정평화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을 확대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인천형 평화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 체험형생태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요트와 카누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 교육과 연계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김포 아라마리나와 청라호수공원 커넬웨이에서 진행됐으며, 초‧중‧고 4개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오전과 오후에 요트와 카누를 번갈아 체험했으며, 모든 활동은 안전교육을 이수한 전문 요원이 함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 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관심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태 감수성과 진로 역량을 함께 키우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초·중등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 정책공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의 자연‧인문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지역 기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장소기반 교육과정 ▲옹진의 섬 영흥도 이야기 ▲영흥의 말랑갯티학교 ▲영흥의 역사와 평화 ▲영흥의 지질과 생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장소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특강과 함께 영흥도를 직접 탐방하며 역사, 생태, 지리적 특성을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자의 시각으로 영흥도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지역과 연계한 교육 사례 탐방은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6월 13일부터 강화 관내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 ‘온품 솔루션’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초학력 한마음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온품 솔루션’은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강화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학부모, 담임교사, 담당교사, 온품 전문강사, 심리강사, 장학사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의 학습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통합형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에 대한 다층적 분석과 학부모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학생 참여와 가정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별 종합검사(풀배터리)와 상담까지 연계하여 학습 지원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열린 ‘2025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컨퍼런스’에 참가해 강화지역의 대표 혁신 모델인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발전특구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교육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교육전문가 및 연천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6개교 등 총 29개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공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각 학교는 지역 특성과 학생의 꿈을 반영한 고유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로봇 기반 융합교육(합일초), △승마 및 작가 프로그램(조산초), △천문·우주항공 창의교육(내가초) 등 실제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소규모학교의 교육과정 차별화가 학생 유입과 지역 교육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강화의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자원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3일 오후 3시, ‘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과 교육의 동행,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기조강연 ‘강화교육발전특구와 학생 성공 시대’를 시작으로, 김영순 인하대 교수, 한경호 인천현송중 교감, 정은숙 학부모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신현석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행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현장 및 온라인 참여자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포럼은 강화군 길상면 소재 ‘아트팩토리 참기름’에서 열리며,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6월 22일까지 온라인 링크로 가능하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만의 교육적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특구 사업이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2025 동네 한 바퀴, 걸어서 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지역연계교육과정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 코스는 남동구와 연수구 일대 총 10개 노선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도보 탐방을 통해 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직접 체험한다. 주요 코스로는 ▲이재민 정착지였던 만부마을을 둘러보는 ‘옛 마을 이야기’ ▲청년 창업과 마을 협동조합을 살펴보는 ‘마을경제 이야기’ ▲무장애 나눔길과 산밑말 공원을 체험하는 ‘함께하는 공동체’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은 마을활동가와 협동조합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해 진행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마을을 걸으며 배우는 이번 활동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14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71회 강원특별자치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 대회는 과학 연구 풍토를 조성해 국민 생활의 과학화와 과학기술 진흥을 도모하는 연구경연대회이다. 학생부와 교원부로 운영되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회를 치뤘다. 과학전람회는 작품 설명서에 대한 서면심사와 출품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면담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특상 11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을 선정했다. 6월 17일에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출품작 전시 기간이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16편은 추가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한준 원장은 “과학전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되고, 교원에게는 전문성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중등교원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직무연수”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연수는 도내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총 14개 교과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사의 전문성 및 지도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수업 연구 공동체 형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수 운영을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2025. 1. 14.)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2025. 5. 19.)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강릉원주대에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경제, 기술·가정, 한문 7개 교육과정을 3일간 15시간 운영한다. 또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 역사, 지리, 정보·컴퓨터, 체육 7개 교육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지역 거점 대학인 국립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학은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직과정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김영록 원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사회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원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 임남호 교육장을 지목하며 릴레이의 뜻을 이어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6월 13일, 철원군 관내 일원에서 ‘2025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직무연수1(철원탐구)’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자료 연구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수 과정으로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역량 강화: 철원 지역사회 이해 및 유·초 이음교육 운영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전망대 지역문화 탐방으로 구성됐다. 김명희 원장은 “지역 맞춤형 지원자료 연구를 통한 자료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1일 13시 강릉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매년 실시한 이 행사는 춘천과 동해에 분원을 설립하면서 2023년부터 도내 세 권역(춘천, 원주, 강릉권)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강릉권역에서는 23년도 동해, 24년도 고성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대상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고 천명 내외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여 즐거운 체험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강릉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체험 놀이터’라는 구호에 맞춰 2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강릉 지역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실을 운영하거나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초·중·고 교사들 지역환경단체 등 스무 분의 선생님들과 다수의 봉사학생들의 참여하여 과학 및 정보, 수학, 심지어 문학에 이르는 등 다양한 융합(STEAM)적이고 복합적인 체험을 운영한다. 이한준 원장은 “이번 행사는 예향의 도시인 강릉 지역 학생들의 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3일 강원FC 춘천 홈경기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경기 남초부에서 준우승한 원주 태장초등학교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FC의 도움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태장초 학생들에게 경기전 그라운드에서의 기념 촬영과 강원FC 선수들과의 입장 하이파이브 행사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태장초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5월 경상남도에서 개최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경기 남초부에서 45년 만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교육청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행사에서 태장초 축구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강원fc에 감사하다”라며 “우리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호주 퀸즈랜드주를 방문해 교육 정책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교류 협력 제안에 대해 퀸즈랜드주 교육부가 공식 초청장을 보내오면서 성사됐으며, 양 지역 간 교육 분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표단은 교육감을 비롯해 정책국장, 비서실장, 대변인, 정책기획팀장 등 5명으로 구성되며, 25일 퀸즈랜드주 교육부를 방문해 △원격지 교육 운영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조성 △교원 전문성 개발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국토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가 넓게 분포되어 있다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1951년에 이미 세계 최초의 원격학교를 설립한 국가로, 각 주마다 원격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퀸즈랜드주 교육부 산하 원격교육기관과 교류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퀸즈랜드 교원 인증기관인 QCT(Queensland College of Teacher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