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7일,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여름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 위원 10여 명은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홀몸노인 등 소외 계층 가정에 일일이 방문하여 여름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롯데제과의 후원 물품도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 활동이 이루어졌다. 백성권 회장은 “맛있는 열무김치를 드시며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입맛을 돋우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잘 챙기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윤용성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진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과 후원 물품을 흔쾌히 지원해준 롯데제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관내 기업인 ㈜케이디엠씨는 심화되는 폭염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7일 선풍기 40대(200만원 상당)를 진위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풍기는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를 통해 관내 폭염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된다. ㈜케이디엠씨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라면, 선풍기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디엠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정란 협의체 위원장은 “이상기온으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뉴스를 보고 이번 여름은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게 힘겨울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라며, “이번 선풍기 지원을 통해 무더위 취약계층이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진위면민 모두가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4월 26일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각 마을회관을 찾아가 진행한 진위면 찾아가는 주민 공론장이 7월 5일 견산리를 마지막으로 총 10주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주민 공론장 사업은 진위면의 각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효명고 장연환 교사의 강연 후 이종근 회장의 PPT 발표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하는 일을 알리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의제를 발굴하는 주민 소통의 장이다. 특히, 마을 유래와 역사 강의는 마을의 옛 모습을 떠올려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공론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건 각 마을회관을 장소 제공해주신 이흥수 이장협의회장님 및 각 마을 이장님들 덕분이다. 협조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7월 20일에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위면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공론장’을 마련하여, 지난 열 번의 공론장을 되돌아보고, 진위면 역사 문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및 주택1기분) 27만여 건에 620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내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건축물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1기분(50%)이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단,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인하되어 세부담이 일부 경감 됐다. 경감된 내역은 납부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는 이달 10일경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에서 고지서 없이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ARS(1899-0076) 신용카드 납부, 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전자고지, 자동이체, 인터넷지로, 간편납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에 지친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직접 구입한 재료를 손질하여 하나하나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 가운데도 행사를 진행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8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 오이피클을 관내 취약계층 65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윤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작은 나눔이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에 힘들어하시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힘을 모아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밑반찬 나눔 봉사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맞춤형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 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폭염으로 지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떡, 김치 등과 함께 7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임연숙·이양복 새마을회 회장들은 “무더위로 허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내 부모님께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들여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위한 활동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지난 6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상인회 내 회원들끼리 뜻을 모아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류인무 상인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지속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안중민속5일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및 건축물분) 267억원(103,900건)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소유 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고, 10만원이 초과된 경우에는 50%는 7월(1기분)에, 나머지 50%는 9월(2기분)에 부과된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전년대비 22억원(9.1%) 증가한 것으로, 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의 순조로운 추진과 고덕신도시 아파트 준공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공시가격 하락과 함께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공시가격 3억 이하 43%, 3억 초과 6억 이하 44%, 6억 초과 45% 적용)됨에 따라 1주택자의 세 부담이 완화된다. 재산세 납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인터넷지로, 위택스, ARS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결제 앱이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쓰는 사람들! 시민 작가 사업' 창작물을 전시한다. 모든 시민이 작가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사업은 도서관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서 나아가 글로, 예술작품으로 자신을 표현해 책으로 출판하고 예술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에서는 배다리도서관의 5개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시민 작가들의 책 15권과 한지 공예품 28점을 감상할 수 있다. 성인배움터 자전에세이 프로그램 『나를 만나고 쓰다』와 청년글쓰기 프로그램 『돌봄 글방 #2 문집』은 시민들이 자신을 성찰한 진솔한 글을 모아 출판했다. 도서관 상주 작가와 함께한 어린이배움터에서는 어린이 시인 13명이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려 『블루 레모네이드』, 『시간의 별』 등 시 그림책 13권을 선보인다.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맛보는 성인배움터 '한지에 손맛 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예술가들은 수제 한지로 만든 필사 노트, 조명등, 부엉이, 그림 액자 등을 완성해 한층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오는 11일 화요일 저녁 7시 '한국의 능력주의' 박권일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의 능력주의'는 2023년 평택시 올해의 책 선정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후보에 올랐던 책으로, 저자가 프롤로그에서도 밝혔듯이 ‘불평등은 참아도 불공정은 못 참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공정’이 논란이 됐던 사건들을 제시하며 한국 사회에서 능력주의가 형성된 배경부터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과 좀 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기를 제안한다. 박권일 작가는 기자로 활동하며 노동, 사회 현장을 취재해왔다. 이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우파의 불만',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 '축제와 탈진', '소수의견', '능력주의와 불평등' 등을 펴냈고, 현재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연구자로서 사회담론을 분석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에게 토양, 가축분뇨 퇴·액비, 농산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 왔다. 친환경농업관리실은 토양화학성을 검사하여 토양 특성이나 재배 방법, 재배 품목에 따라 실 면적당 수량과 생육이 양호한 범위의 비료 시용량을 추천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343건의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했다. 그리고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따라 축종별로 퇴비화 기준에 맞는 부숙도를 포함한 함수율, 염분, 구리, 아연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품질이 검증된 퇴·액비가 농경지에 살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전분석실은 농산물 안전성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안전성 사각지대 농산물(소면적 다품목)에 대한 생산단계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분석 결과에 따른 안심출하시기를 제시해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안심출하시기: 생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7일 관내 버스업체 3개 사의 운수종사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및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버스노선 개편과 더불어 증가하는 민원 응대 및 불친절, 난폭운전 등의 교통 불편 민원 감소를 위한 교육이 됐다. 주요 내용은 ▲도로교통법 준수 ▲서비스마인드 개선 ▲불만 고객과 원만한 소통 방법 등 이었다. 또한 경찰서 관계자를 초청해 교차로 '우회전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불친절, 난폭운전 행위 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6일 제9회 평택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 행사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및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하여 평택시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사회적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올해는 평택시 사회적 경제 자조 기금 조성에 기여를 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주식회사 온정F&B’가 평택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상자들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앞으로 평택시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과 사회적경제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평택예술문화 협동조합 前 이두희 이사장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동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취지와 활동 성격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협의체 민간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강사는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세미 간사로, 민간위원 총 17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와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 복지 구심체로서의 협의체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서정동 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은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역할에 대해 고찰해 보는 중요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특화사업으로 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위험 1인 가구 밀키트 지원, 청소년 대학 문화 탐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6일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분야의 출발점인 평택공장의 활력을 높이고, 미래 지향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보였다. 최근 평택시는 평택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환경 개선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첨단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평택시민과 함께 호흡해왔고,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이비차저 신공장을 평택에 구축하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균형잡힌 미래첨단도시를 위한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3대 축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공공폐수처리 시설은 지난달 29일 『2022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 원(온누리상품권)을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 유기덕 이사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더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직원들의 의견으로 기부를 선택했다”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각종 사고 예방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공공폐수처리 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를 실천한 송탄공공폐수처리 시설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그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은 지난 5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이른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무더위쉼터 9개소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봉2리 등 무더위쉼터 9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쉼터 주소 찾기 현황 등 시설장비 점검을 했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온열 질환을 피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자제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백승혁 자율방재단장은 “청북읍 자율방재단 자체적으로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하여 무더위쉼터 수시 점검으로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번 점검 활동을 통한 무더위쉼터 운영 활성화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평택로타리클럽은 신임 회장 취임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 32포를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서평택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로 받은 것으로, 포승읍은 받은 백미를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평택로타리클럽은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신임 회장 취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32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이다.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꾸준한 나눔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매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서평택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번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통해 소외계층이 좀 더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에서는 지난 5일 읍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라면 120박스(200만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작년 12월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0포 전달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후원 활동 실천에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는 “읍내 어려우신 이웃분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