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보건소의 역할 정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고,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된 이번 용역은 2022년 7월 20일 착수하여 2023년 7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됐으며 3대 전략과 9대 중점 추진과제가 제시됐다. ‘100만시대 100세 건강 평택’ 비전과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안중보건소 승격, 평택보건소 확장 이전, 평택 스마트 헬스데이터센터 구축안이 중장기 과제로 제시됐고, ▲맞춤형 평생건강관리체계 강화로는 기존 사업을 고도화시키고 스마트 헬스데이터센터 설립과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모듈 개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안심도시 구축으로 스마트 건강 헬스 존 조성, 스마트 시티 연계 가능 실증사업 발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성 강화와 역량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평생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매년 수립하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 수정 보완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과정의 환류 체계 강화를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지원단이 지난해 추진 완료한 사업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지난 6월 27일 사전 워크숍을 통해 2022년 추진 완료 사업의 서면 검토 및 토의과정을 거쳐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현지 확인이 필요한 5개 사업지(△비전1동 디지털 정보 게시판 △넝쿨 아케이드 조성 사업 △송북동 길거리 미술 사업 △지산동 문화 거리 조성 사업 △진위면 마을 관광지도 만들기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원단 현장 모니터링에서는 제안자 및 사업 담당자가 현지 동행하여 사업 추진 과정 청취 후 제안 목적 달성 여부, 예산 집행 적정성, 주민 만족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모니터링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사업부서에 전달되어 개선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며,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 수립 시 이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지원단은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 제고와 참여예산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용지 입주를 위해 ㈜에치디엘, ㈜유원, ㈜코리아케미칼 등과 지난 5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34,005㎡(10,286평) 부지로 투자액은 510억 원이며, 약 85명의 고용 창출도 이루어진다. 투자기업인 ㈜에치디엘은 자동차부품 제조시설, ㈜유원은 부품 및 산업분야 특수소재 생산공장, 그리고 ㈜코리아케미칼은 친환경 페인트 원재료 제조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평택시는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기업들은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기업의 귀한 투자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투자하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항 인근에 있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는 204만 6천㎡(62만평) 규모에 물류, 산업, 외투단지, 상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0년 12월 준공 이후 평택시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하절기를 맞아 장마철 축산농가 분뇨 유출 및 악취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점관리대상 농가를 비롯한 가축분뇨 정화방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마철을 대비한 이번 합동점검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농가에서 가축분뇨로 인한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농가에 점검계획을 적극적으로 알려 위반행위를 사전에 근절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정화처리시설 적정 운영 여부 ▲악취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가동주기 적정 여부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방류수 수질 기준 TOC 추가에 따른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이 외에도 우기 시 축산농가 주변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환경지도과장은 “가축분뇨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유출될 경우 수질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시에서 지속적인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개선 의지와 경각심을 가지고 분뇨 유출에 대비하고 악취 저감을 위한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 상반기 가축분뇨 관련 시설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심’이란 주제로 주민통행이 많은 고덕신도시 상업지역, 서정리역, 평택역, 평택지제역 등 4개소에서 무단투기 사진전을 순회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계도와 단속에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과 쓰레기 상습투기 현장의 청소 전후를 비교해 보여주는 사진 30점을 전시하고 종류별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한다. 특히 주택가 빈터나 이면도로 등 가리지 않고 공간만 있으면 각종 쓰레기가 담긴 봉투나 못 쓰는 생활용품, 가구 등 온갖 잡동사니들이 무더기로 버려진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심각한 쓰레기 무단투기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시는 그동안 고덕 삼성전자 건설현장 주변 일대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행정 공백을 틈타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무단투기 전담단속반을 증원 배치하고 시민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지도단속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5일 오전 대외협력실에서 독립운동가의 서훈 등급 상향을 추진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서명식은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과 원심창 의사의 독립운동의 숭고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서훈 등급 상향 서명운동에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진행했다. 민족지도자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때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일보 주필과 사장으로 항일운동과 민중계몽에 힘쓴 언론인이며 해방 후 통일 민족국가수립에 힘쓴 정치가, 사상가였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또한,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이에 평택시는 민세 안재홍 선생과 원심창 의사의 공적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점을 부각해 서훈 상향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평택시민과 청소년들이 서훈 등급 상향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명세미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를 초청해 약 1시간 진행했으며,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협의체의 역할과 사업운영, 지역자원서비스 연계활동 사례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한만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지역 복지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민관협력을 통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해 형성된 인적 안전망 조직으로, 위기가구 및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청소년 문화체험, 취약계층 주거 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초복을 앞두고 나눔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인삼, 대추, 황기 등 한약재를 넣고 우려낸 건강한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40가구에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철 나기 안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석환 회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 대표적인 건강식인 삼계탕을 나눠드릴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회원님들의 봉사 덕분에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에 큰 활력소가 됐을 것”이라며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건강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하절기 폭염을 대비하여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과 75세 이상의 홀몸노인 중 저소득 및 건강상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cool 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안방 프로젝트(안부 묻고, 방문하겠습니다.)의 하나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의체 위원과 고위험군 어르신 1:1 매칭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cool 매트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원 물품을 결정하기 위해 팽성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냉방 용품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1위는 ‘여름이불’, 2위는 ‘선풍기’로 나타나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여름 쿨매트를 지원 물품으로 선정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주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폭염은 더욱 위협적이며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 쿨매트로 조금이마나 쾌적하고 시원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팽성읍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이 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장당도서관은 평택시가 2023년 시민과 함께 읽는 책으로 선정한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의 저자 김두엽과 정현영 화가의 콜라보 강연을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장당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는 83세에 그림을 시작하여 96세인 지금까지 왕성하게 화가로 활동 중인 할머니, 김두엽의 삶과 그림을 담은 책이다. 전남 광양의 작은 집, 거실에 앉아 매일 그림을 그리며 일상과 추억을 녹아낸 김두엽 할머니의 그림은 아팠던 날도 따뜻하고 화사한 고운 색으로 표현해 그림을 보는 이로 하여금 희망과 행복을, 삶에 대한 강인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강연과 더불어 장당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김두엽, 정현영 화가의 모자(母子)展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 책에 실려 있는 ‘해안가 마을’, ‘엄지공주 주방’, ‘시계가 걸린 거실’을 비롯해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정현영 화가의 ‘꽃들녘5’, ‘산’ 등 총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월 1회 메타버스(비대면)를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타인을 위한 선물이 아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플라워 테라피』를 오는 26일(수), 27일(목)에 진행할 예정이다. ‘플라워 테라피’란 아름다운 꽃, 녹색 식물을 보면 뇌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알파파가 활성화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불안감이 줄어드는 치유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의 치유능력을 기반으로 심신을 힐링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꽃이 전하는 희로애락 △꽃으로 전하는 위로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 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우울․스트레스,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는 여러 형태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52주기 추모식이 지난 4일 오전 평택시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원심창 의사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원심창 의사를 추모하고자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추모 공연, 애국지사 후손 이정하의 시 낭송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원심창 의사 약전봉독, 추모가,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주중 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 암살을 계획한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 발각·체포되어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이에 평택시는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와 함께 원심창 의사의 독립활동 사항을 바르게 널리 알리면서 선양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3일부터 평택청년연합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가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7월 말까지 서정동 및 신장2동 홀몸노인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할 예정으로, 주민돌봄센터 김금숙 센터장은 “가스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하며 어려운 주민들을 살피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1년의 성과를 비롯한 시민이 행복한 100만 평택 특례시 구현을 위한 계획과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 7기를 포함한 시민과 함께한 5년간, 반도체 인력 양성 및 미래산업을 선도할 KAIST 평택 캠퍼스를 유치하고 조성계획 용역 추진에 들어갔으며, 아주대학병원 건립은 토지 매매 계약이 체결되어 27년 준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지정과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평택항만 종합개발 등 서부지역이 미래 지향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평택역 광장 국제공모가 선정되어 설계 확정 후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평택역 광장은 지역의 상징이 될 것이며, 30년 그린웨이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전국 최우수 도시 숲 인증 등 결실을 보이며 약속한 사업들이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서 시민이 행복한 100만 특례시를 향한 올바른 방향과 확실한 성과로 나아가는 평택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균형 잡힌 친환경 미래 첨단도시를 위하여 반도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시민 8천여 명이 함께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수준급 밴드 204팀이 참가했으며, 본선 경연 결과 ▶대상: Monday Feeling(Starlight-자작곡) ▶금상: 양치기소년단(핵폭탄 발사버튼-자작곡) ▶은상: The Asianic(잘 안될 수도 있어-자작곡) ▶동상: PNS(Going Home-자작곡)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 보컬상에는 OLB 보컬 유준, 최우수 연주상에는 CLOUD FACTORY 드러머 마성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Monday Feeling 밴드는 보컬·기타 최천중, 리드기타 박진호, 베이스기타 문승현, 드럼 소윤섭 씨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지난 2018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 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 Monday Feeling 밴드 리더 최천중 씨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신 평택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7월 말부터 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AI를 이용한 의정활동(챗GPT&Bing)’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로 대표되는 AI(인공지능) 기술이 최근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며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날 AI의 기본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문제점 및 주의사항 등을 차례로 살펴보고 대화형 AI ‘챗GPT’를 직접 체험해보며 다양한 의정활동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유승영 의장은 “최근 AI 기술의 확산과 발전으로 AI 시대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AI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혁신적인 정책과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길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4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상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복동이 2023년 평택시 상반기 행정종합관찰제 평가결과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온누리 상품권 60만원) 일부를,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관내 4개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박, 토마토 등 제철 과일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로 진행됐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초복을 앞두고 작지만 시상금으로 의미 있는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 통복동 직원들과 함께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일을 전달받은 경로당 한 어르신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최우수상을 받아 모두 축하드리며, 시상금으로 과일까지 전달받아 가족같은 마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사고위험이 높은 관내 홀몸노인과 고위험 중장년 1인 가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을 집중 실시한다. 각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민-관이 협력해 각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 전화를 통해 선제적으로 폭염 취약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냉방기가 없거나 고장 나 무더위에 방치되어 있는 취약 가정을 발굴해 신평동 민간단체가 제공한 선풍기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폭염특보 기간 동안 취약 가구의 온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피해예방 및 보호체계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 모니터링은 하절기 특보기간 동안 계속 추진될 계획이며,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과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는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5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송탄한마음교회 백명현 목사는 “기부한 쌀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탄한마음교회는 연 4회 정기적인 쌀 기부를 통해 어려움에 있는 복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행복에너지 나눔사업비 1억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으며,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와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참여하여 진행했다. 행복에너지 나눔사업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평택발전본부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비는 서부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등 및 고효율 전자제품 교체, 냉방비 등을 지원한다. 이에 포승읍장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평택발전본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말했다. 한상문 평택발전본부장은 “행복에너지 사업이 지역 사회복지단체 및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행복에너지 나눔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