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편의점, 부동산 등 밀접 생활업종 상점을 중심으로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민원대에 안내문을 비치해 센터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8일 관내 소외된 이웃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손수 만든 계절김치와 불고기를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원립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더위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와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에서는 오는 18일 취약계층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우수자원봉사자, 다자녀 가정 소유의 자동차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로 나누어 남부지역은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 서부지역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북부지역은 이충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할 운전자는 자동차등록증과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대상 차량은 각종 오일류(와셔액, 냉각수 포함)와 등화장치 전구류 및 브레이크 패드에 대한 무상정비와 와이퍼 및 공기압, 냉매, 필터 등을 점검받고 이상이 있는 경우 무상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배기량 2000cc를 초과하는 차량, 수입차량, 영업용차량, 12인승 초과 차량은 무상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행사를 위해 준비한 교환 대상 부품이 전량 소진 시에는 정비 서비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손삼주 평택북부지회장은 “각 지회장님들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안성시 합동으로 2023년 가정위탁(친인척) 부모 보수 교육을 위탁부모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 제도는 부모의 사망학대수감이혼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양육하는 아동복지 서비스로 위탁(친인척) 부모는 아동복지법령에 따라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위탁부모와 아동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아동 특성에 대한 이해 및 양육 스트레스 관리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하여 교육했으며, 가정위탁제도 서비스 변경 사항 안내와 같이 다양한 정보제공도 했다. 김현순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탁 부모님들의 양육 스트레스와 평소 궁금한 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위탁 수혜 아동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가 협력하여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 가정위탁 아동 수는 총 52세대 62명으로 일반(친인척) 위탁 46세대 55명, 일반(친인척 외) 위탁 3세대 3명, 전문(친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일에 동방복지시설 벽화 완성을 축하하며 동방복지시설 관계자와 험프리즈 유나이티드 클럽 회원들 간 작은 기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벽화를 그린 에이프릴 코너(16) 양도 참석하여 벽화 성료의 기쁨을 나누었다. 험프리즈 유나이티드 클럽은 봉사활동,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통해 동방복지시설, 적십자 등 다양한 평택시 지역사회 단체들을 지원하며 한미동맹 및 지역사회와의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험프리즈 유나이티드 클럽에서 처음으로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벽화를 그린 코너 양은 “복지회 아이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각양각색의 물고기로 표현했다”라며, “그림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험프리즈 유나이티드 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미 우호 증진 및 지역사회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우호 관계 유지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합동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역 합동영치'는 오는 6월 28일(수)에 실시한다. 평택시 전역에서 단속하며, 평택시청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가 합동으로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6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현재 관내에는 14곳이 지정되어있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되며, 모범음식점(위생모범업소)은 가점이 부여된다. 2023년 평택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6개소를 신규 모집하며,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7월 14일 최종 선정업소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지정과 함께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지정업소(14곳)도 일제 정비를 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여름나기 4종 세트 물품을 전달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모니터링하여 주민의 심적, 물적 맞춤형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연중 '용이누리다 프로젝트'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2차 프로젝트 '슬기로운 여름나기!'를 진행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혹서기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여름나기 물품을 제공했다. 물품은 여름이불, 베개, 잠옷, 쿨파스 등 4종 세트로 구성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여름철 건강에 유의해야 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황성식 위원장은 “폭염이 시작되는 시점에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든든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원받은 분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5일 장안동 시립 코오롱하늘채 어린이집 및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총 200여 개의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주민들과는 태극기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공유하여 올바른 태극기 게양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현충일을 비롯한 국기게양일에 주민들이 국기게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충주시 연수동 협의체와 진위면의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및 특화사업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평택시 진위면 협의체 김정란 위원장 및 충주시 연수동 협의체 김현수 위원장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위면의 특화사업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충주시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진위면의 넓은 지리적 특징과 배차간격이 큰 대중교통의 문제를 파악하여, ‘이동마트’ 사업을 추진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라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진위면의 다양한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연수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의 역량을 제고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 만큼 연수동의 다양한 사업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은 3일 현화근린공원에서 ‘미래에서 온 사장님들의 공유시장’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4월과 5월에도 진행됐으며 지역 내 어린이들과 학부모, 주민 등 300여 명의 참여 속에 6월 3일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행사 참여 어린이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배정된 부스에서 자신이 가져온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기부했고, 보컬 드럼팀 공연과 청옥태권도 영웅단의 태권도 시범 공연과 쿠키 아트, 업사이클링 공예,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았다. 특히 지난 5월에 댄스 공연 후 본인의 용돈을 기부했던 송시아 어린이가 평택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착한 어린이 표창장을 받았다. 사업 제안자인 서평택포럼 이충헌 회장은 “행사가 끝나고 기부의 뜻을 밝히는 어린이들이 많아질수록 그동안 행사를 준비한 스텝들은 힘든 것도 잊을 만큼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운영하고 수익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예뻤다. 이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와 팽성읍위원회는 2일 노와5리 행복마을에서 태극기 게양운동의 하나로 '태극기 나눔 및 꽂이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 10여 명과 평택시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스테인리스 꽂이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나눠주며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이종안 회장과 팽성읍 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현충일을 기념하여 행복마을에 직접 스테인리스 꽂이를 설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주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직접 태극기 꽂이를 설치하면서 다시 한번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 주민들과 대면 인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와 팽성읍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고구마 심기, 어버이날 홀몸 어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하여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1회씩 10주간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동에 위치한 시립 고덕어울림스퀘어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시장놀이’ 행사 수익금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 기부금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열린 같이의 가치를 아는 ‘가!치!놀!장!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직원이 십시일반 모아 70만원을 마련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한은정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나눔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고덕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지원은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위원회에서 지원할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료를 모두 준비했으며,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참여한 위원들의 도움으로 벽지를 교체하고 집 내부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최재윤 위원장은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연준 비전1동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는 5일 평택시 북부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 외에도 고덕동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체육회장, 고덕동장 등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 위원회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마다 북부노인복지회관에서 지속적으로 설거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박승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을 하고 설거지 봉사를 하며 경로효친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설거지 봉사를 매월 이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에서는 3일 ‘함께하는 마음으로 치유의 시간’ 사업 1회차 프로그램이 오성면 초록미소마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치유의 시간’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취약계층 자녀(다문화가정 등)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1회차 ‘함께하는 마음으로 치유의 시간’은 쌈장 만들기 체험과 동물 체험하기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자녀와 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농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계획되어있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최근 코로나로 인해 소통이 단절됐던 이웃 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지친 마음에 큰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5월 30일 ~ 6월 2일까지 4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농산물 및 평택 농가공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하여 해외 30개국 및 250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 수출농가(업체)인 남양농산 잡곡과 진우푸드 떡류 제품과 농가공품으로는 우리식품 떡, 미듬영농조합 쌀빵·쌀과자, 팜에이트 샐러드류 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김영창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강창환 전문 아나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3일 농촌체험농장 우드팜스토리에서 제2회차 팜파티 프로그램으로 도도하고 펀펀한 팜파티를 진행했다. 팜파티에는 6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팜파티란 도농교류를 위해 농가에서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농업체험 활동이나 지역농산물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다. 도도하고 펀펀한 팜파티는 ‘도도하고 뻔뻔하게 환경 문제를 외면하지 말자’는 의미를 가진 펀펀(Fun)한 팜파티이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목재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행사가 되도록 기획됐다. 팜파티에 참여한 가족들은 나만의 목재 화분 만들기, 나무 샤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치유 음악회를 즐겼다. 또한, 탄소제로 보물지도 미션을 하며 지구와 농촌 환경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로컬 마켓을 통해 도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생산농가에게는 직거래 확대와 농장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한편 평택시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위해 10월까지 2회(고려인삼농원, 농업생태원)의 팜파티 프로그램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는 2일과 3일 양일간 ‘안정리플레이 뮤직페스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음악공연 행사로, 특별 초대된 오산공군기지 소속 파이어 앤 포겟(Fire & Forget) 락밴드를 비롯하여 가수 하현우, 존박, 케이시 등 9개 팀이 참여해 미군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뮤직 페스타는 알앤비, 발라드, 케이팝,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마련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이번 행사에 대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으며,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안정리 주민협의체, 지역상인회, 자원봉사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정리플레이 뮤직 페스타는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주한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