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정선)에서는 지난 25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동삭동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동삭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동삭동 관내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썼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결한 동삭동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부녀회장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평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이준석, 이혜숙)는 지난 26일 신평동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와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합심하여 신평동 주요 도로변과 관리가 미흡한 취약지역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준석, 이혜숙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기쁘다”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구인 노루댕이공원(장당동 657번지 일원)과 인근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원 주변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이웃을 찾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복지제도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정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 등을 치움으로써 깨끗해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고, 위기 이웃 발굴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홀씨 환경정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원표)는 지난 25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13명의 지도위원과 공무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파출소, 우체국 주변 상가와 편의점, 카페, 요식업소 등을 방문하여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시설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했다. 최원표 위원장은 “관내 상가와 업소가 밀집된 파출소 주변의 여러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활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 스티커를 협조받아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협조를 구할 수 있었다. 우리 위원회는 여름방학에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도 청소년 보호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생활이 낙후된 농촌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코로나19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포승읍 원정리 일원에서 휴경지를 경작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내기 행사를 했다. 이날 모내기에는 김동기 위원장과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5천여㎡ 농경지에 이양기를 이용해 정성껏 모를 심었다. 올 가을 추수를 거친 뒤 관내 홀몸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5월부터 휴경지를 임차해 봄에는 모를 심고 가을철에 벼를 수확해 왔으며, 작년 10월에는 한 해 동안 농사지은 고구마 50상자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동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내 일처럼 참여하는 회원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넉넉하진 않지만 나눔을 통해 모든 주민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심은 모가 수확의 결실로 맺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종은)과 지난 25일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예방사업 공동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교육·상담 등과 관련한 자원의 교류와 제공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물적자원의 상호이용 및 제공 △학술정보교류 및 심리상담 공동협조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아동의 보호와 가족 지원을 통하여 아동과 가족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지역사회 안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부각되고 있어 두 기관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협약 체결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이종은 관장은 “지역사회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문제해결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앞으로의 사례관리의 발전과 확장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말기 암 환자와 가족 총 20여 가구를 초대하여 자원봉사자와 함께 평택호스피스가 주관하는 사랑의 일일여행(에버랜드)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평택호스피스는 평택시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와 암 환우를 위한 프로그램,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위탁받아 추진 중인 비영리단체로 2019년부터 5년째 함께하고 있다. 또한 말기 암 환자와 그의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삶의 존엄성과 행복한 죽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 환우와 가족에게 따뜻한 한마디와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평택호스피스를 통해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3년 4월 기준으로 총 누계 5552명이며, 매년 등록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생의 말기의 품위 있는 죽음을 미리 준비하고 환자 본인의 의사가 존중받는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의헌)에서는 지난 25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재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유순)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일원 및 38국도 도로변 가로화단에 메리골드 1,250본과 페츄니아 1,250본 등 여름꽃 2,500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유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싱그러운 여름을 맞아 나들이를 나서는 마을 주민들이 활짝 핀 여름 꽃들을 보면서 무더위를 날려버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조금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여름꽃 식재에 힘 써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어울리는 다양한 계절꽃들을 식재해 아름다운 포승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역보장협의체(회장 조인종)과 함께 지난 26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대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 사업은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및 뇌병변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해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고 구매해서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통복동에서는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 한 통복동 만들기” 추진과제로 그동안 일방적인 물품전달이 취지와는 다르게 받는 분들게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필요한 물품을 여쭤보고 장을 봐드리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수혜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크게 만족하시며 호응을 보이셨으며 직접 제작한 화사한 한복 장바구니는 지속적으로 재활용 할 계획으로 이목을 끌었다. 앞으로도 통복동에서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서 관내 단체들과 함께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조인종 위원장은 “꼭 필요한 물품을 받으시며 만족하는 표정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쌍방향 소통을 통한 맞춤형 장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시민의 한 주체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공간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자유롭게 의견 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안중도서관은 그린리모델링 거점 플랫폼인 중앙·성균관대학교 소속 연구원 및 지역학교와 협력하여 2023년 4월 13일부터 총 15회에 걸쳐 '2023년 어린이·청소년 디자인단'을 운영했다. 어린이-청소년, 친환경 안중도서관을 그리다 삼덕초(5학년 13명)와 청북중(1학년/3학년 28명) 총 4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그린 리모델링에 대해 알아보고, 도서관 공간 속에 청소년들의 생기있는 아이디어를 녹여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중도서관장(이수경)이 진행한 도서관의 필요성과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공간 소개, 안중도서관을 직접 방문하는‘안중도서관 공간 상상 프로젝트’에서 디자인단 학생들은 주목할만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안중도서관의 시설과 공간의 문제점을 나누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 제시와 희망하는 공간-마음대로 말하고 웃을 수 있는 프리존, AR체험실, 미로 자료실, 미끄럼틀 서가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학습을 통해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동장 최원종)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5일 마을지킴이로 활동하는 근로자들 대상으로 주민 생활 밀착 서비스를 위한 우산 수리 실습 교육을 했다. 우산 수리 교육은 폐자원 활용 차원 및 여름철 기후변화에 따른 일상 속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지킴이들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우산 수리 40년 경력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마을지킴이들 한 명씩 직접 실습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세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버려지는 고장 난 우산들을 수집하거나, 기증받아 지킴이들이 직접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여 폭염 및 폭우 대비한 무료 양심 우산대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시 관계자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는 세교동은 마을지킴이들을 격려하며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 및 고령 어르신 세대, 복지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밀착 서비스를 제공, 주민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여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9년 12월에 설치, 공공시설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동 LH2단지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시립고덕LH2단지 어린이집에서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아파트 내 홀몸어르신을 위하여 ‘하루 한끼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운영위원회 승인을 받아 어린이집 식단으로 주 5일(월~금요일) 보온도시락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도시락을 해당 어르신 댁에 배달하며 안부 살핌도 함께 하고 있다. 도시락을 제공받고 있는 어르신께서는 “균형있는 영양식단 도시락을 집으로 매일 가져다 주고 안부를 챙겨주는 말벗이 생겨 감사하다”며 큰 만족감을 보이셨다. 김선미 원장은 “아이들이 먹는 식단과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어 간이 싱거울까 걱정됐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아파트 내에 어린이집이 있으므로 아파트 내 소외계층에도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원장은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기한을 두지 않고 밑반찬 도시락을 정기 지원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평동에서는 지난 25, 26일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꽃들에게 희망을 우리는 하나’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2023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제안하고 참여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문화 인형극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민족을 이해하고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생각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길 바라며, 다름에 대해 차별하지 않고 존중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5일 오성면 숙성리 공동운영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내기를 했다. 오성면 공동답은 2300평의 규모로 농업경영인회에서 못자리 설치, 물관리, 모내기, 병해충 방제, 수확 등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수확된 벼의 수익금으로 농촌발전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박순철 오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은 “정성으로 심은 모가 올해 많은 수확을 올려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쁜 영농철임에도 봉사하기 위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많은 회원이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 농업경영인회는 16년 전부터 농업경영인회가 운영하는 공동답의 수확물로 농촌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가 지난 23일, 오성파출소 주차장에서 지역 저소득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사랑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이웃들을 선별하여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욱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과 함께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하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이웃들 사이의 상생과 화합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이번 밥차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 속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청소년의 주류․담배 구매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포승읍 도곡리 일대의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전성일 위원장은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서주신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안전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매달 청소년 지도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인문연구소와 함께 2023년 인성함양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리마을 역사교실’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우리마을 역사교실은 평택시가 급격한 외부인구 유입으로 정체성 교육이 시급하고, 기존의 도심 중심의 평생학습운영으로 접근성이 불리한 농촌지역 및 노약자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청북읍, 팽성읍, 진위면을 비롯한 6개 읍·면·동에서 개최한다. 또한 각 읍·면·동의 주민센터 공간이나 진위향교, 팽성읍 객사와 같은 야외공간에서도 다채롭게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금 및 대금연주, 팝페라, 시 낭송 등 문화예술공연과 드론으로 보는 우리마을, 마을 역사콘서트 등의 학술강연을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문화적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폭넓은 계층이 인문학을 향유하면서 삶의 행복을 느끼도록 하며, 평택 지역사 강좌를 통하여 평택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평택시 소재의 안중노인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농장인 평택시 로렌츠감성치유시골체험 농장에서 보리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실증농장: 농촌진흥청, 외부 연구기관, 농업인의 개발 또는 요구 기술의 현장 적용성 등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선정된 농장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한 6회 치유활동으로, ‘보리소풍’이라는 주제로, 보리비빔밥, 새싹보리 샌드위치, 보리꽃다발, 보리피자, 보리막걸리 등 보리를 활용한 경관, 농작업, 체험, 식이 활동들로 구성됐다. 운영은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로렌츠감성치유시골체험 농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국립식량과학원은 노인의 스트레스 감소, 우울, 삶의 만족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운영자의 애로사항인 가격책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적정가격 확인과 비용산출을 통해 경제적인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명갑 과장은 “식량작물은 오랫동안 우리 국민과 함께한 친숙한 작물로 치유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이 높다. 아직 식량자원 기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마트평택점과 평택시 합정복지관이 함께하는 '희망마을 만들기'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정신질환자를 지원하고자 지난 25일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이마트평택점과 합정복지관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평택시 취약계층에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 중 저소득층 6명에게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중고로 구매한 가전제품이 고장이 나서 큰 걱정이었는데 한시름 덜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합정복지관과 이마트평택점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등록 대상자에게 주기적 방문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정신질환자의 재활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화) 홍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전육성사업 찾아가는 농구 수업 [HOOK(훅)커요]를 진행했다. [HOOK(훅)커요]는 평택 서부권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구를 접할 기회가 적은 도서·산간 지역학교를 우선 선발 직접 방문해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원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 총 3주간 진행한다. 1주차 ▲농구경기방법 및 기초체력운동, 2주차 ▲농구 심화활동(드리블, 패스, 슛연습), 3주차 ▲자체 시합 활동 등으로 활동이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이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은 성장하는 시기로 신체 발달과 정신건강 등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