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온이음’의 일환으로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사례관리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가정방문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생활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에게는 유산균, 자외선차단제 등이 담긴 방학생활 꾸러미를 지원하고, 1:1 개별 면담으로 방학 계획 수립과 자기 긍정 요소 발견 활동이 이뤄진다. 또한 학생들은 ‘우리 가족 요리 만들기’ 활동을 하며 거주지 인근 마트에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고르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법을 배우며,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고 구매한 재료로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남중학교 교사동의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남중은 1946년 개교한 공립 중학교로, 현재 21학급 469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교직원은 총 60명이다. 이번 공사는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 및 교육활동의 연속성을 위한 것으로,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공사 내용은 전단벽 신설 8개소, 외부 철골 보강 8개소, 기둥 및 보 철판 보강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시설의 내진 성능 향상과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1일 관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위한 공동 합의문'의 9대 과제 중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본청 및 5개 교육지원청 등 6개 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특수교육 개선 현황을 공유하고 센터의 역할과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9대 개선 과제와 33개 세부 과제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기반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의 ‘인천형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열린 ‘I(인천)-ASEAN 청소년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ASEAN) 7개국 청소년과 인천 학생 128명을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2024년 태국 브리람에서 열린 아세안 교육고위각료회의에서 도 교육감이 제안한 청소년 교류 캠프가 현실화된 첫 사례다. 행사에는 아세안 사무국과 2025년 아세안 교육 의장국인 태국 교육부, 2026년 의장 예정국인 싱가포르 교육부 등 여러 해외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청소년 연합캠프에 참석해 주신 아세안 7개국 청소년들과 인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작년 아세안 10개국 교육장관회의에서 제안한 청소년 캠프가 각국의 호응으로 실현돼 오늘 인천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 기술 격차 등 전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를 마주한 지금,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역량을 키우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을 만나 지방교육재정 확보, 교직원 정원 증원, 교육현장 중심의 정책 및 제도 개선 등 3대 영역, 12개 세부 정책을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먼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25년도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소급 지원 ▲고등·평생교육 별도 교육재정교부금 마련 ▲공립학교 국유재산 변상금 부과 취소 및 무상사용 허가 ▲교육용 전기요금의 단가 인하를 제안했다. 이는 안정적인 교육재정을 확보해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회복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이다. 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원 정원 산정 방식 마련 및 교원 정원 제도 개선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지방공무원 정원 증원 등을 제안하며 다변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지원 확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또한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민·관·산·학 거버넌스 구축 ▲고교학점제 개편 ▲정서학대 개념 명확화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학교폭력 정의 조정 ▲서해5도 교원 수당 조정 등 현장 중심의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동장치 이용 문화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픽시 자전거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학생회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픽시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성과 관련 법규를 안내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만 16세 이상 면허 소지자만 운전할 수 있으며, 안전모 착용과 1인 탑승이 필수임을 알렸고,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는 도로 주행이 금지돼 있으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 대표는 “많은 친구들이 PM이나 픽시 자전거를 이용하지만 위험성과 법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은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경찰서, 시청 등 관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급회 임원과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회원을 대상으로 ‘읽걷쓰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평화, 소통, 공동체를 주제로 사전 배부된 도서를 바탕으로 비경쟁 독서토의를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상호 존중과 경청을 배우며 민주적 소통과 리더십 역량을 키웠다. 참여 학생은 “책을 매개로 친구들과 깊이 소통하며 갈등 없이 지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자치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리더십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교육종합정보센터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에코스마트팜 연계 진로 탐색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중심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미래 농업 분야 진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대 이인복 교수의 ‘에코스마트팜의 미래’ 특강, 스마트팜 스타트업 만나CEA 전태병 대표의 창업 강연, 인천대건고·인천하늘고 학생들의 에코스마트팜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 학생은 “스마트팜이 환경과 미래 식량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과 융합 진로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매체 이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DVD 플레이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노트북과 PC에서 광디스크 드라이브가 사라지며 DVD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외장형 DVD 플레이어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디지털자료실에서 DVD와 DVD 플레이어를 동시에 대여할 수 있으며, 1인 1개까지 최대 3주간 이용 가능하다. 대여 기기는 USB 연결 방식으로 대부분의 노트북과 PC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연체나 미반납 시에는 일정 기간 대여가 제한된다. 지역 유관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영상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DVD 플레이어 이용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8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성인 대상 사진 교육 프로그램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2기)’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마을을 직접 탐방하며 풍경, 인물, 공간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기본 촬영 기법부터 편집, 구성을 배우며 조별로 사진집을 완성한다. 단순한 사진 강좌를 넘어, 협업을 통해 지역의 일상을 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 ‘가재울에서 여름방학 나기’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가좌동 작은도서관과 서구도서관을 탐방하는 출석체크 행사 ‘도서관 체크인’ △8월 1일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 주변을 산책하며 플로깅하는 ‘댕댕이와 펫로깅’ △8월 8일 휴관일 도서관을 체험하는 ‘도서관을 잠금해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아침 독서모임 ‘해뜰참 독서동아리’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체크인'은 7월 21일부터 가좌동 작은도서관과 서구도서관(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가능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제3차 올빼미 인문학 강연 '여름밤, 인문학 한 잔'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빼미 인문학’은 부평도서관의 대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연은 ‘와인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 주요 품종’, ‘와인의 분류와 잘못된 와인 상식’, ‘와인과 글로벌 매너’, ‘와인 활용법 및 미디어 속 와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론 강의와 함께 와인 시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5,000회 이상의 강연 경력을 지닌 음료 전문가 전재구 회장이 맡는다. 전 회장은 한국술연구회 회장,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홈텐더를 위한 위스키와 하이볼’, ‘K-술과 칵테일’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 ESG!’를 주제로 유·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 가능한 삶의 실천을 위한 체험형 강의와 독서 활동으로 구성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4개로 ▲초록 숲 이야기(2019~2020년생 유아)는 ▲책으로 다시 피어나다(초1~2) ▲기후위기 탈출! 탄소 제로!(초3~6) ▲역사 타임머신 : 기후변화에서 살아남기(초4~6/비대면)로 구성했다. 신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또는 마을교육지원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인천 일대에서 초등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 영어단기심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영어 교수 능력 및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함께, 인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읽걷쓰’ 기반 글로컬 수업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영어 토의·토론, 초등 영어 교수법(듣기·읽기·쓰기), AI 기반 영어 수업 설계, 인천 자원 활용 수업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영어 수업 전략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업 설계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과 인천 자원 활용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저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 ‘취미는 글쓰기’를 통해 ‘읽걷쓰 시민저자학교 문집’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주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글쓰기 기초를 배우고 일상, 가족, 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17편의 글을 작성해 문집에 담았다. 문집은 자료실 장서로 등록되며, 하반기 평생학습관 전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수강생은 “글쓰기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습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작가 육성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며 직업능력·디지털 역량·인문 교양 등 3개 영역 총 9개 강좌를 마련했다. 직업능력 영역에는 ▲그림책교육지도사 ▲초등수학지도사(4~6학년) ▲학습전략코칭전문가2급, 디지털 역량 영역에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인문교양 영역에는 ▲내면을 채우는 글쓰기 ▲방구석 1열에서 만나는 동·서양 역사 ▲쉽고 재미있는 생활 영어 ▲집에서 떠나는 유럽 문화 여행 ▲행복한 삶을 위한 재무설계가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8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강좌별 내용, 수강료 및 재료비(교재비) 등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ESG 생태환경 단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비대면 강좌 5개와 현장 탐방 1개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비대면 강좌는 ▲ 기후위기 대응과 ESG : 지속가능한 내일 만들기 ▲ 온라인으로 떠나는 인천 섬 여행 ▲해양 생태계의 위기 이해, 바다를 지키는 첫걸음 ▲함께 보호해요! 인천의 깃대종 ▲일상 속 자원순환, 어떻게 실천되고 있을까?' 등이며, 현장 탐방은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단, 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18일 새로 개관한 마리관에서 인천마전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걷쓰기반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 관내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8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15×3=읽걷쓰 루틴을 실천하고 평생학습 실천자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5X3=읽걷쓰 루틴 실천, 리더란 무엇인가?, 나의 리더십은?, 학교 발전 방안 탐색, 팀 빌딩 워크숍 및 레크레이션, 강화도 문화·산업 탐방과 리더의 자질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의 자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서로의 리더십을 돌아보며 성장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읽걷쓰 루틴을 실천하며 미래 사회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읽걷쓰기반 대학연계 STEAM 진로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과를 읽고, 캠퍼스를 걸으며, 미래를 쓰다’를 슬로건으로, 물리학·에너지화학공학·기계공학·생명공학·항공우주공학·해양과학 등 6개 학과와 연계해 대학 캠퍼스에서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의 진로특강이 진행됐다. 이 박사는 “과학자의 길은 멀지만, 스스로를 믿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었다. 프로그램에는 인하대·인천대 이공계열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함께하며, 전공 소개와 진로 상담, 실험 활동을 지원한다. 교사 지원단 ‘Dream Guide’도 참여해 학과별 체험활동을 돕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생 멘토들이 너무 친절하고 멋져서 나도 직접 캠퍼스를 걸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본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19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AI와 함께하는 시원한 과학관 융합놀이탐험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꿈별이를 찾아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며 게임하듯이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와 지식을 익히고,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웠다. 체험 후에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에서 결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결과공유회에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체험의 의미를 되새겼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융합교육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