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5일 전국아파트입자자대표회의연합회 성남시지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입주민의 안전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이에 관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연합회와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제12회 성남시 통고구마축제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성남시 고3을 위해 (구)고3이 준비한 마음이 통하는 축제’라는 뜻으로, 그동안 수능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애쓴 학생들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박은미 의원, 최종성 의원, 민영미 의원이 지난 24일 탄천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성남컵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탄천야구장 및 모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미래의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야탑동 출신 국민의힘 시의원 김보석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성공적인 분당 재건축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공적인 재건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2016년 수립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서는 이미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대한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분당처럼 정비 기반시설은 양호하지만 주택 노후화가 진행 중인 지역에 재건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 지난 정부와 은수미 시정부는 재건축을 위한 실질적인 대비 없이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대장동, 백현동 같은 개발비리 의혹은 무성했으나, 성남시 관내 개발사업은 재건축과 연계된 계획 없이 산발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이주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 예정된 사업들을 재건축 이주대책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과감한 결단을 이끌어내 개발제한구역 규제를 완화해야 합니다. 저와 국민의힘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3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장진 시장님과 3,3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에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이 넘치는 중앙동, 금광동, 은행동을 지역구로 둔 조우현 의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성호시장 현대화 사업 공사로 인해 상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과 최근 민간사업자 재판 결과로 인해 불거진 대부료 부담 문제, 그리고 상인들의 안전 문제에 대해 강력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호시장 현대화 사업은 성남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상인들은 장기간 공사로 인한 영업 손실과 매출 감소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민간사업자들 간 재판 결과로 발생한 대부료가 임시시장 상인들에게 부과되려는 상황을 성남시가 방관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입니다. 대부료 문제는 상인들이 아닌, 사업을 계획하고 관리해 온 성남시와 민간사업자 간의 계약 및 재판 결과에서 비롯된 사안입니다. 이를 상인들에게 전가하는 것은 성남시가 상인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처사이며, 이러한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신상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야탑동 지역구 의원 정연화입니다. 저는 오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현재 상황과 이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터미널은 2023년 1월1일부로 폐업하고 현재 임시터미널로 운영 중인 상황입니다. 기존 터미널 사업자가 폐업한지도 어언 2년이 되어갑니다만 집행부에서는 아직까지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사진1) 신상진 시장님께서는 임시 운영상태가 지속됨으로 인해 안전상 위험이 있다는 다수 민원에 대해 터미널 정상화를 신속 처리하겠다고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신상진 시장에게 신속 처리란 도대체 어느 정도를 뜻합니까?! 10년 후, 20년 후 입니까?! 2년이 다되어가도록 불편만 가중되고, 안전도 보장 못하면서 인도와 인접 도로를 임시 승하차장으로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정말 시민을 위한 행정입니까? (사진2) 올 겨울 유독 추울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작년 겨울 모습으로 눈이라도 쌓이는 날에는 시민들이 미끄러운 눈길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승차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언제까지 시민들이 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여러분! 김장권 의원입니다. 저는 성남시 청사 시설 내 불법 현수막 관리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태극기는 곧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의 상징입니다. 따라서 태극기 사랑이 애국의 시작이며, 태극기 게양은 그 사랑의 실천입니다. 「대한민국국기법」제5조 제1항에서도“모든 국민은 국기를 존중하고 애호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성남시에서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게양대에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수막 사진)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에서 성남시청 국기게양대에 불법 현수막을 설치한 것입니다. 다음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이는 국가의 상징이자 한민족의 이상을 담고 있는 태극기를 모욕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성남시민을 대표하는 성남시의원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1월 21일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매일 아침 시청 앞 도로를 산책한다는 지역 주민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정치인들의 뜻도 중요하지만 국기게양대를 높게 설치해서 그 주변을 관리하도록 법과 규정까지 있는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98회 성남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 성남시민만 바라보는 의회가 되자! ] 일시: 11. 20.(수) 10:00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상대원출신 황금석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수시로 일어나고 있는 의회 일정 거부로 인해 성남시의 시기성 있는 현안업무들이 볼모가 되는 일들이 거듭되어 안타까운 마음 속에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제29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여러 의안 중 ‘경상북도 문경시와 전라남도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동의안’이 부의안건으로 제출되었습니다. 문경시와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은 올해 6월부터 두 도시와 지속적으로 협상해 온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협약을 바탕으로 경제·산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상임위원회가 열리지 않아 협약 체결이 지연 되었고, 이로 인해 두 도시 간의 우호 관계는 물론 성남시 행정의 신뢰성도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임시회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중 ‘2024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5차 변경안’에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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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판교원역 신설과 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 제외에 대한 강력 비판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과 3천3백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판교, 백현, 운중동 지역구 김종환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판교원역 신설의 절실함과 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우선순위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판교는 제2·3 테크노밸리와 이노밸리, 판교 7벤처밸리 등에서 2026년까지 입주가 예정된 최첨단 대규모 산업단지입니다. 현재 이 지역의 교통망은 급격히 증가하는 근로자와 주민들의 이동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판교역과 서판교역 간의 거리는 3.2km로, 도시철도의 평균 역간 거리(1km)를 크게 초과합니다. 이는 철도 교통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저해하며, 판교원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을 철도 교통의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습니다. 판교 지역 주민들은 집회와 청원을 통해 판교원역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과거 야탑·도촌역 신설에 1,600억을 투입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흥과 안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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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성남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지만 이 발언을 하기에 앞서,/ 지난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 전에 있었던 /안타까운 일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신청한/ 5분 자유발언,/ “학교폭력에서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자” /학폭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이덕수 의장의 일방적인 판단에 /5분자유발언이 불허 /되었습니다 성남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조례에/ 시장의 책무가 규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장은 학폭은/ 교육청 소관 업무이며 /시정과 무관하다고 단정 지으며/ 입 틀 막 했습니다 학교폭력이/ 성남시정과 무관 합니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분당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학교폭력 사건은/ 단순히/ 교육청만의 문제로 볼 수 없습니다. 피해 학생과 학부모가 겪고 있는 고통은/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신뢰를 위협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93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윤환 의원입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폭력·학대·성매매 등 유해한 행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구제하여야 한다.” 청소년기본법 제52조 제3항의 내용입니다. 지방자치단체는 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구제할 책임이 있습니다. 2025년도 성남시 본예산안에는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 15억,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활동 단체 활동지원 7천6백만 원 등 상위 법령에 꼭 맞게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청소년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의 폭력은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그 피해자의 아픔을 충분히 보듬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의 확대를 촉구합니다.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 상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조 목적에는 ‘학교 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직접적 서비스와 간접적 지원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 등 전반적인 청소년 문제를 예방·진단하고 학교 및 사회적응력 향상과 인성발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초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황금석 의원, 김종환 의원, 성해련 의원, 김윤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제안에 집중하며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고유의 역할을 위해서 시민으로부터 우리 의회에 부여된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7일간(토, 일 포함 총 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12월 4일부터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가 폐회하는 12월 17일에는 제3차 본회의가 열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채택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이루어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늘 개회하여 28일간의 대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심사 의결할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고유의 역할을 위해서 시민으로부터 우리 의회에 부여된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년간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를 재검토하고 부적절한 예산 집행은 없는지 사업전반에 대하여 면밀하게 살펴보시기 바라며,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반영되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안이 편성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심사에 임해주실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제297회 임시회에서 일부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개회하지 못하여 민생과 관련한 여러 안건들을 심사하지 못하였습니다. 상임위원장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과 관련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21일 신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흥1동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직접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1일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개최된 2024년 성남시 우수공예품 전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성남시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전에는 나전칠기, 한지, 섬유, 도자, 국악기 등 60여 종의 민속공예 작품이 전시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우수공예품 전시전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성남시 전통공예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오늘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돌며 민생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때로는 시민의 불만을 경청하고, 때로는 걱정을 함께 나누며, 때로는 격려를 받으며 백만도시 성남의 살림을 운영해왔습니다. 시민의 소중한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작은 사업부터 큰 사업까지 세심하게 살폈고, 불요불급한 재정지출은 과감하게 줄이며, 시급한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정을 적재적소에 배분했습니다. 그 결과, 이전부터 누적되어 온 지방채 중 960억 원을 상환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했으며, 올해 본예산 기준 전국 기초자치단체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예산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한 결과 올 한 해 성남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을 튼튼히 다져왔습니다. 먼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힘썼습니다. ‘전 시민 대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지역 내 집단 면역을 형성해, 전국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시민 접종률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5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