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아주화장품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크림 300개(447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아주화장품은 기초·색조 화장품을 비롯해 바디, 향수, 헤어제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직접 생산한 화장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는 ㈜아주화장품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주화장품은 OEM 생산은 물론 ‘뷰리엘’과 ‘벡시’라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인천 지역 주민자치 위원 4천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구는 4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해 총 4개 종목 중 애벌레 달리기, 하늘 높이 슛 등 2개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하며, 인천시 10개 군·구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에 함께한 박종효 구청장은 “오랜만에 주민자치 위원들이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과 더불어 남동구가 종합 1위의 우수한 성적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라이브(Live)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청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표현한 청렴 판소리 '신(新)별주부전' △반부패 법령 및 갑질(직장 내 괴롭힘) 유형 및 예방 교육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공직자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한 '청렴 감동 영상' 등 네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직자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청렴의 의미가 단순히 부패행위가 없다는 것을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 결정과 갑질 근절, 고객 만족 등의 의미로 확대됐다”라며 “기본에 충실한 공직자의 자세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및 신규공직자의 청렴 실천 강화를 위한 '남동새내기 청렴 다짐의 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물양장 제방의 일부 구간에 긴급 통제 조치가 내려졌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소래어촌계로부터 물양장 제방 옹벽과 상부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안전진단 전문업체의 자문을 통해 일부 구간을 긴급 통행 제한 조치를 했다. 조사 결과 물양장 제방 옹벽과 상부에 다수의 균열이 발생했으며, 물양장의 타워폴의 기초가 파손되며 기울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 남동구는 해당 시설물이 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과 연계된 만큼 사업시행자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시설물의 안전진단과 보강을 요구했으며, 안전조치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22일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소래포구 물양장 제방 옹벽 및 상부 균열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당장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제방 붕괴 등으로 소래포구를 찾는 주민들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고”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2023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인천 최초로 소통대상을 받은 이후 연속 세 번째 수상이다. 21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는 2019년 ‘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지원센터 및 청년미디어타워 운영 ▲푸를나이 JOB CON 운영 ▲청년창업인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청년 공간 남동 청년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을 위한 홈베이킹·바리스타·인테리어 클래스, 소셜살롱 플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앞으로 더 청년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해 해마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남동로터리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라면 1,300개와 백미 1,000kg(498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남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라면과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으로 취임한 강현봉 회장은“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에 희망을 공유하며 다양성, 공존, 포용, 리더십을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도움의 손길을 끊임없이 내어 준 남동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여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라면과 백미(246만 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복날 맞이 삼계탕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경력단절 및 재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동 돌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동구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출산이나 자녀 양육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수료 후 지역 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의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시킬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주민등록등본 구비 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등 15명을 대상으로 7월 3~26일까지 매주 월~금, 하루에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돌봄 개념 및 직무이해 △방과 후 돌봄 실습, △아침 돌봄 실습, △취업 대비 교육(이력서 클리닉 등)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 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남동구 주요 10대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최근 2주간 SNS 및 남동구 블로그 등을 통해 진행한 구민 설문조사에는 총 7,966명이 참여했다. 10개의 성과 중 세 가지를 선택하도록 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50.6%인 4,033명이 ‘장애물 없는 안심 통학로 조성’을 가장 잘한 점으로 꼽았다. 해당 사업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도로의 장애물 등을 모두 없애고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안심 통학로 조성 사업이다. 다음으로는 많은 표를 받은 성과는 복지 위기가구 특별전수조사로 2,732명(34.3%)의 선택을 받았다. 앞서 구는 올해 초 특별전수조사를 통해 모든 위기가구를 조사해 구민들의 어려움을 미리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이 밖에도 소규모공원 조성(2,725명, 34.2%),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2,709, 34.0%), 1학생 1 예체능 교육 지원(2,651명, 33.3%) 등의 사업이 많은 표를 얻으며, 구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구민 투표는 단순히 성과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주요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2동 1243-17번지 일원과 구월3동 1350번지 일원이 ‘2023년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공동이용시설 및 정비기반시설을 설치 확대하는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주민자치회 등 마을 공동체를 통해 마을 정비계획부터 환경개선 작업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지역은 지난해 12월 인천시로부터 행복마을 가꿈 사업 대상지로 조건부 선정된 이후 올해 사업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1/3 이상이 사업에 동의해 사업 시행 조건을 모두 충족해 최종 확정됐다. 남동구는 앞으로 3년간 구역별 최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괄 코디네이터와 주민자치회가 연계해 마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주차장, 공원, 도로 및 담장 보수 등 마을에 필요한 기반시설 및 공용 이용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공모사업 등 주민참여형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월2동과 구월3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마을에 필요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노후된 저층 주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남동구에는 2,092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주제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의 서윤정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천 사례를 중심으로 고독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군들의 특징과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업과 바쁜 일정에도 남동구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 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복지 위기 상황에 대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배려와 관심이 넘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며, 위기 사유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위험군 발굴 등 복지 틈새가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 50곳에 안심 스크린 152개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심 스크린은 칸막이 아래 개방된 공간을 막는 장치로, 칸막이 밑 빈틈을 통해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해 이용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범죄예방 시설물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인천시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380만 원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5월부터 구 본청 및 별관, 간석자유시장, 만수시장, 서창도서관, 소래도서관, 남동논현도서관, 소래역사관 내 화장실 전체에 안심 스크린을 설치했다. 안심 스크린은 여성 화장실뿐만 아니라 남성 화장실에도 동일하게 설치했으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의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심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산단 내 근린공원의 체육시설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열린 6월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남동산단 근린공원 내 주차장 조성사업을 건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산단 근로자의 이용도가 낮은 운동시설을 휴게시설과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산단 내 극심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구는 최근 남동산단 내 주차난과 근린공원의 이용 현황 등을 조사해 유수지근린공원(고잔동 697-1), 복지근린공원(고잔동 721-1), 염골근린공원(남촌동 624-2) 등 세 곳을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이들 공원의 운동시설 면적은 모두 2,850㎡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1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는 우선 인천시와 구체적인 추진 사항을 협의한 뒤 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주차장 건설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산단의 주차난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사업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사업 기간은 1년 정도 추산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열무와 얼갈이 1,000단으로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황금덕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항상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문경복 옹진군수의 지목을 받은 박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마약 중독 및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마약 퇴치를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협조하여 마약류취급자 점검 강화 등 마약류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13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자가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박 구청장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날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팻말을 들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사 및 주변 커피숍에 다회용컵 무인수거기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다회용컵 수거·세척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청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 의무화에 따라 구청장을 비롯한 남동구청 소속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경찰대, 중앙경찰학교, 인천대, 인하대 등에서 외래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차종우 강사가 △성범죄 근절을 위한 구성원 행동 수칙 △직장 내 성희롱 사례분석, △기관 내 고충처리 절차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면 강의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남동구 고위공직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존중하고 성평등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도시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28회 환경의날을 맞아 구청장 집무실에서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날림먼지 발생 억제 및 환경정비 활성화 우수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논현2동 통장협의회(동 환경정비 활동 활성화) ▲㈜장원 양희운 대표(1사1도로 클린제 참여 우수) ▲박지인 환경에너지솔루션㈜ 과장(자원순환 활성화)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일선에서 깨끗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우리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골목길부터 깨끗한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하수맨홀 파손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침수취약, 하수역류지역 등 지역 내 65개소에 시범 설치했다. 맨홀사고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하수가 정체되어 역류하는 구간에서 수압을 견디지 못해 개방된 맨홀에 보행자나 차량이 추락하여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뚜껑이 열리더라도 사람, 차량 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침수취약지역, 하수역류지역에 우선 설치하여 실효성 등을 검증한 뒤 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주민 불안요소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김 세트 400개(1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 세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명철 회장은“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돕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바르게 마켓, 식목 행사 등 살기 좋은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주요도로변 빗물받이 4천800여 곳에 위치 표식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위치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구는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구에 따르면 빗물받이가 낙엽이나 쓰레기 등으로 막혀 침수가 발생하면 혼탁한 물에 가려지고 야간 식별이 불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빗물받이 위치 표식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기존 표식을 야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고휘도 반사필름으로 개선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해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로경계석 이상 잠기는 상습 침수구역에는 사각 스탠드형 표식판 및 푯말을 설치하고, 그 외에는 원형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여러 침수 형태에 따라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설치한 위치 표식에는 ‘낙엽 쓰레기 우리 함께 치워요!’ 라는 문구를 넣어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기능 회복을 위한 구민들의 협조를 유도했다.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검토해 남동구 전 구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