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즉시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즉시콜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 이용 요청 시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즉시 배정되는 방식으로 전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콜센터 평일 운영시간도 06:00~22:00로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교통약자 의료권 보장을 위해 병원 등 진료 목적의 관외 이용자와 심야 시간 이용자는 1일 전 예약을 유지하며 예약이 없을 경우 일반 목적으로도 관외 편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즉시콜 시범운영을 통해 기존 선착순 예약방식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매년 차량을 증차해 총 49대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차량 2대를 더 증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은 10일 새봄을 맞아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오성면에서는 연례행사처럼 단체원들이 한마음이 돼 매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활동은 관내 오성면 직원들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등 관내 8개 단체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해주신 관내 단체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정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등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 지구와 주택가를 대상으로 ‘서정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서정동 관내 10개 단체회원 및 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곳곳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및 둥구재․충혼 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월 22일 둥구재공원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1차 대청소를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 명한 청결유지 조치로 지장어린이공원 옆 나대지에 적치된 폐기물을 처리하여 주변 환경정비에 기여했다.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서정동 단체회원들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평택시립추모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은 시립추모공원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일대의 주요 도로 및 인도변을 돌아다니며,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깨끗한 청북읍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동참도 호소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청북읍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청북읍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배다리공원(3일), 학현공원(8일), 신장공원(9일)에서 공원 시민위원회 3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다리공원과 신장공원에서는 화단 및 원형 화분에 봄꽃 심기(팬지 및 비올라 1,750본)를 진행했고, 학현공원에서는 2월에 진행했던 편백나무 가꾸기의 연장으로 편백나무 50주에 덩이 비료(고형비료) 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배다리공원 시민위원은 “공원에 봄꽃을 심으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고, 아름다워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학현공원 시민위원은 “지난달에 이어 편백나무에 직접 고형비료를 주니 더욱 애정이 생기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는 4월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도시공원 이용 예절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토양분석은 물론 퇴·액비 성분함량,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단백질 분석 등 과학 영농장비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신청하면 정확한 양분상태를 파악해 작물별 비료 추천량과 토양관리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 결과 관행적으로 과다 사용하는 비료량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른 거름주기로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토양분석을 원하는 경우, 필지의 4~5점을 표시한 후 겉흙을 걷어내고 논·밭은 15㎝의 깊이에서, 과수의 경우 뿌리 분포가 많은 쪽 30㎝ 깊이에서 채취하면 된다. 시료 채취 후 성함·주소, 필지 주소 등 정보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14일 안으로 분석 결과 및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평택시는 지난 한 해 동안 토양분석 3,644건 외에도 가축분 퇴·액비 분석 413건, 쌀 품질관리실 422건, 농산물 안전 분석 1,261건 등 총 7,600여 건의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9일 청북읍 고잔리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170ha) 농지에서 축산 및 경종 농가,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축산정책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비 살포 시연회를 했다. (경종 농업: 땅을 갈고 씨를 뿌려 가꾸는 농업) 시는 2021년 3월부터 시행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 문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종 농가와 축산농가 간 퇴비 유통협의체(3개소)를 구성하여 경축순환 농업(농업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부산물(부숙 퇴비)을 퇴비 유통 전문조직이 경종 농가의 농경지로 무상 살포하여 축산분뇨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고, 경종 농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비료 가격에 대한 부담과 살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화학비료 사용도 줄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축산반려동물과장(송재경)은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 조성으로 축분 처리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찾았다”라며, “앞으로도 퇴비 유통협의체와 함께 협력하는 관계로 농ㆍ축산업에 대한 친환경 프로세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반적인 시정 방향의 공유와 지속할 수 있고 신속한 건축 행정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건축사 및 토목측량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했다. 시는 시정 방향과 함께 △건축위원회 운영 개선 △다수 이용도로 사후관리 △개발행위허가 업무 표준화 등 건축 행정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건축사 및 토목측량 관계자들은 건축위원회 심의 사전검토 및 허가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건축인허가를 포함한 각종 인허가에 대해 민원 편의를 위한 사전 컨설팅 제안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건축사 및 토목측량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관의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일선에서 도시를 건설하는 관계자들과 앞으로 자주 소통하여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9일 첫 발상지였던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평택3.1운동기념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1 독립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평택3.1독립운동 선양회 회원 및 보훈단체회원,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행사 기록용 태극기 서명, 길놀이 농악, 연날리기, 축하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 등으로 진행했다. 평택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하여 평택전역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다양한 계층이 만세 시위에 참여하는 경기도 내에서 규모가 큰 만세운동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으로도 평택시는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자랑스러운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고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도심텃밭(용이동 655)의 네 번째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윤민영)는 평택도시공사와 부지계약을 2년 연장하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나섰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5일 텃밭 비료 작업을 시작으로 3월 1일 밭갈이, 4일 로터리(구획) 작업을 마쳤다. 특히 로터리 작업은 16명의 자치위원이 직접 이른 오전부터 해 질 무렵까지 봉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직접 봉사에 참여한 비전2동장은 “바쁘신 주중을 보내시고도 주말에 하루 종일 동민들을 위한 텃밭 개장 준비에 한창인 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윤민영 자치회장은 “올해도 계약이 연장되어 동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텃밭 준비에 함께해준 많은 우리 위원님들과 동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달 텃밭 분양 신청에서 총 576명이 지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날 작업한 320구역의 텃밭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 오는 13일 분양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9일 모범 시민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범 시민 표창장을 받은 이승신(통복시장 와드커피)씨는 지난 2월 5일 15시경 발생한 통복시장 내 화재를 발견하고 주저함 없이 주변에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통복시장의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이다. 이승신씨는 “소중한 일터를 지키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작게나마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긴급한 상황에서도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진화에 나서주신 이승신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범 시민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동정 계획 발표에서 약속드렸듯이 모범가게 인증스티커제 시행 등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초·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활동 시간이 많은 저녁 시간을 선택하여 통복동 인근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술, 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선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늦은 시간까지 홍보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윤정임 회장이 주최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행사 이틀 전부터 정성스럽게 재료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 사골떡국과 과일 등을 지역주민 어르신 150여 명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윤정임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에 참여하시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사랑을 나눠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신장2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7일 2022년도 이웃돕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품을 후원해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주변에 긴급 지원 대상자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정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2020년 대비 이웃돕기 후원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도 작년 2022년에는 다시 이웃돕기 후원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되살아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억4048만1천원 상당의 기부가 접수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혜택을 전달할 수 있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내에 있는 시민텃밭 이용자 100명을 무작위 추첨(엑셀 랜덤함수 이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공개 모집했고 385명이 신청하여 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마다 시민텃밭을 분양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는 오는 4월 1일 토요일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사전교육을 추진하여 시민텃밭 이용수칙 안내와 텃밭 재배요령 기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텃밭 이용자들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기지 사령부는 지난 2월 28일 한미동맹협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전략 안보 동맹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미8군 추모 기념비, 워커장군 동상, 한국전쟁 기념비, 평택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접견, 미2사단/미8군 박물관 관람, 비컨 힐 기념공원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세스 C. 그래이브스 대령)은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그리고 한미 동맹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환영사에 언급했다. 투어에 참여한 송영규 한미동맹협회 회장은 “따듯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신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캠프 험프리스와 주한미군 역사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좋은 기회였고, 향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 동맹 투어를 확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건의했다. 평택 험프리스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미 동맹과 지역사회와의 상호 개선을 위하여 전략적 안보 동맹 순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월 7일 공사 대강당에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동절기를 끝으로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정 추진을 앞둔 건설공사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안전사고를 방지함이 본 교육의 목적이라고 했다. 이번 교육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건설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공사 직원과 건설사업관리단,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수도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안내, 건설현장 사고사례 설명 등 안전사고 저감방안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건설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3월 8일 평택시 팽성읍 추팔공업단지에 위치한 에스피엘(주)(대표이사 박원호)과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과 에스피엘(주) 박원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홍보 및 마케팅 교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복지관 후원 사업 및 상호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에스피엘(주)은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행복을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랑의 밑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에스피엘(주) 박원호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고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해왔다.”라며 “앞으로 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더 많은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팽성읍은 평택시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취약계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이하여 7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관내 단체 회원과 비전2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인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인도, 녹지지역 및 교통섬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대청소에 임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 단체 회원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은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주요 취약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클린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7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운동의 하나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역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취약지 및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소흔 위원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신평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봄을 맞아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한 지역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설맞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새봄맞이, 추석맞이 등 시기별 환경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신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