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시와 풍경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적립 후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경희 대표는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돼 따뜻한 새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점심 배식 지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은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 음식 배부, 식후 식판 정리, 설거지 등 일손을 도왔다. 한만걸 위원장은 “이웃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식 봉사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수시로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생신상, 밑반찬 나눔, 청소년 문화체험, 주거 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시와 풍경에서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희 대표는 “설 명절 추위와 생활고에 고통받는 위기가구와 외롭게 지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서탄면장은 “잦은 한파와 높아진 생활물가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요즘, 설 명절을 맞아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서탄면 기업체 기린리프트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기탁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생활비와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도시와풍경은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시와풍경 이경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읍이 타의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 “힘든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도시와풍경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탄, 성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전달된 성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소외이웃돕기 후원금 75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은 명절 음식 장만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정월대보름을 앞둔 25일, ‘척사대회’라는 용어 대신 ‘윷놀이대회’를 사용할 것을 민간에 권고하는 한편, 시에서 진행하는 관련 행사에서도 ‘윷놀이대회’를 공식 명칭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의 윷놀이는 귀밝이술 마시기, 부럼 깨물기, 오곡밥 먹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으로 자리 잡혀 왔다. 각 마을에서 펼쳐진 윷놀이대회는 ‘던질 척(擲)’의 ‘수저 사(柶)’를 사용해 ‘척사대회’로 불려 왔다. 하지만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척사’의 뜻이 쉽게 해석되지 않고, 쉬운 우리말인 ‘윷놀이’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점에서 평택시는 용어 순화를 민간에 당부했다. 또한 평택시가 주관하는 행사에서도 ‘윷놀이대회’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이나 단체에서 열리는 척사대회를 모두 윷놀이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은 함께 즐기면서 다음 세대로 계승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요즘 젊은 세대나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윷놀이’를 공식 명칭으로 활용한다면 정월대보름의 전통은 더욱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 기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평택사랑상품권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되어 취약가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시민을 위해 꾸준히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시공사에서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상철)과 함께 장애특성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의 지원이 필요한 장애 당사자 2가정에 후원 및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사)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 준비한 식료품(쌀, 즉석식품, 장류) 및 생필품(치약, 칫솔, 휴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2세트는 클럽 회원들과 함께 대상 가정으로 직접 전달됐다. (사)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 김상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하여 회원들과 뜻을 모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설을 맞이하여 장애 당사자 가정에 따뜻한 선물과 응원을 전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 당사자 가정으로의 일상생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0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사회복지관을 찾아 떡국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의원들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 나눔봉사를 실시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유승영 의장은 “계묘년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의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20일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등 30명을 대상으로 희망의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년째 명절마다 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져온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눔행사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복지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의 풍요로운 행복을 느끼며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선물상자와 함께 명절 인사를 하며 안부 확인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이 지난 19일 새해를 맞아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운영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복음보청기 평택안중점은 2020년에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여 협의체 사업 중 ‘세탁해Dream’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사업은 2020년 이후 작년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어 여건상 대형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이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한종순 대표는 “작은 나눔이라도 읍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승규 위원은 “복음보청기 한종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 노력하며 더욱 고민하고 발전하는 협의체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읍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설날 연휴를 맞아 평택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 18일 저녁 관내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일명 뮤비방) 11여 개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뮤비방은 영상 제작 기기를 설치, 이용객들이 노래하고 연주한 모습을 직접 촬영해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으로 일반 노래연습장업으로 등록되는 노래방과는 달리 ‘학교 인근 200m 영업 금지’를 적용받지 않아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제기되는 실정이다. 한편, 출장소 관계자는 “우리 안중출장소는 뮤비방에 대한 주류 판매 및 도우미 접객 등 불법영업 금지 안내 및 지도·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 경찰과의 합동 지도·점검을 기점으로 건전하고 아름다운 음악산업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은 음반, 음악파일, 음악영상물, 음악영상파일 등을 기획 제작하거나 복제 제작하는 영업을 말하며, 목적 외 영업 적발 시 해당 업소는 영업정지 또는 영업장 폐쇄 등의 행정조치를 받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어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원예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시설원예농가 유가보조금 한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1월 16일부터 2월 10일(26일간)까지 농가(법인)별 면세유 관리농협을 통해서 신청받는다고 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요령' 제4조에 따라 농협에 농업기계 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하고,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농가·법인이여야 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3개월간(10월 1일 ~ 12월 31일) 신청자가 구매한 난방용 면세유에 대해 월별·유종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마감일까지 면세유 관리농협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확정된 보조금은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 결제 계좌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가에서는 이번 유가 연동보조금 지원으로 경영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기간 내에 모두 신청해주길 바란다”라며,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와 험프리스연합 부인회 한국사회복지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한적십자사 남부봉사관에서 ‘설 명절 음식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험프리스연합 부인회들이 직접 전을 부치고 음식을 조리하여 담은 음식 꾸러미를 25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덕담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음식 꾸러미에는 떡국떡, 사골국물, 불고기, 만두, 물김치, 전 등 6개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매년 평택장례문화원(대표 김춘구)에서 백미를 기탁하시는데 올해에는 백미 600㎏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꾸러미를 마련했다.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민서 회장은 “정성들여 준비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받고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함께 참여한 험프리스연합 부인회와 평택장례문화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 8호(호반써밋고덕국제신도시에듀파크아파트), 9호(고덕리슈빌레이크파크아파트), 10호(고덕대광로제비앙디아트아파트)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은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천하는 아파트 공동체 봉사단이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은 환경문제가 되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깨끗이 세척과 소독과정을 거쳐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등 아이스팩이 필요한 수요처에 재배포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공유 상자를 통한 자원순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환경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택해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손영희 센터장은 “우리 공동체의 선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문제에 기꺼이 동참하신 마을의 리더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걸음을 같이 한 만큼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손영희 센터장의 취임 이후 첫 공식 외부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착한실천 아파트 봉사단 8호(호반써밋고덕국제신도시에듀파크아파트) 신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설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사랑 가득 설 꾸러미’에는 명절 음식인 떡국, 김치, 전, 과일 등으로 구성했고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라며, 십시일반 후원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준 비전1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가 대목을 앞둔 통복시장의 화재를 막아 상인들에게 든든함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22시경 통복시장 내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상인들이 모두 일을 마치고 시장이 텅 빈 취약 시간에 발생해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통복동 의용소방대원이 소화기를 사용, 화재를 진압해 사고를 막았다. 화재를 발견한 한병유 대원은 상가 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자마자 시장 내 비치된 소화기 3대를 이용해 발화 장소에 분사하고 화재 발생을 119에 알렸다. 이어 야간 순찰을 하던 의용소방대원들과 비상 연락을 받은 대원들이 합류해 화재를 진압했다. 한병유 대원은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를 목격했을 때 많이 당황했지만 의용소방대에서 교육 받은대로 소화기를 찾아 분사했다”면서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며 배운 소방교육의 힘이 컸다”고 말했다. 김동진 의용소방대장은 “설날 대목을 앞두고 대형 사고가 될뻔했는데 조기에 화재를 진압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소방 교육과 야간 순찰 활동을 강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통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명절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15가구에 과일, 만두, 식혜, 떡, 잡채 등 명절 음식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명절 분위기를 나누고자 준비한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에 서정리역 및 서정리전통시장과 관내 다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용품(마스크·핫팩)과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복지 위기가정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수요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보호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의 적시 연계 등을 통해 대상자 욕구와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면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를 지난 19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은 교통섬, 관내 마을 인도, 참나무숲길 등 환경정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임기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한결 깨끗해진 서탄면을 보고 기분 좋은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