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한금주)는 지난 2월 27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떡과 불고기 꾸러미 50개를 정성들여 손수 만드는 나눔 활동을 했다. 이날 만든 꾸러미는 일선에서 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고덕지구대에 전달되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금주 회장은 “일선에서 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해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재료 준비부터 포장 마무리까지 섬세하게 신경쓰시고 열심히 준비해주신 회장님과 위원님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선향)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영미)와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선열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을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 배부하고, 수월암리, 금암리 등 서탄면 일원에 태극기를 꽂을 수 있는 국기 게양대 30개를 신규로 설치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을 전후로 가정마다 방문하여 게양대 설치 및 태극기 다는 법을 알려주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 해오고 있다. 박영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3・1절을 맞아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고자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순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30대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지난 2월 28일자로 공고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서류 심사 후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검토를 거쳐 5월 중 신규면허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택시는 사업구역별 수요에 부합하는 적정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의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2009년 택시 공급을 마지막으로 택시 감차 지역으로 분류되어 13년간 신규면허를 공급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제4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계획’ 수립 당시보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늘어나자 평택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택시 총량 재산정 용역을 실시했고, 그 결과 최종적으로 30대 증차가 확정됐다. 평택시장은 “그동안 인구 증가에 비해 택시 증차가 없어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逝世) 58주기 추모식이 지난 1일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1 독립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세 안재홍 선생을 추모하고자 유족 및 민세사업회 임원과 평택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민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평택청소년합창단 노을중창단의 ‘1919 만세소리와 내 나라 내 땅’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및 민세 약전, 어록 봉독, 추모사, 민세 연구저서 봉정,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했다. 민세 안재홍(1891~1965) 선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3·1운동 직후 조직된 비밀 독립 결사단체인 대한민국 청년외교단 사건과 신간회 창립, 조선학 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7년 3개월간 옥고를 치르며, 일제 강점기에 국내 독립운동의 통합에 힘쓴 인물로 한국전쟁 중 납북되어 1965년 3월 1일 평양에서 돌아가셨다. 이에 앞으로도 평택시는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자랑스런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3월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큐레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진로큐레이터란 관내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처 발굴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등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에 참여하고 지원하는 ‘진로·진학 지원단’ 역할을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3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마중물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진로큐레이터의 역할 ▲다양한 적성검사 방법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과 진로설계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진로‧진학 전문가 자격증(민간)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 한해 평택시 진로·진학사업을 위한 재능 기부 인력풀로 활동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신입 단원을 모집 중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합주 연습을 하며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힘을 키워나가는 특별한 청소년 문화 활동이다. 오케스트라 활동은 지난 2월 14일 정기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정기연주회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1일 2시간의 정규교육을 하고, 힐링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만 10세부터 19세) 총 15명으로 정원 마감까지 모집 예정이며, 신청 후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교육 기간에 악기를 무상 제공하고, 전문 강사에게 음악 교육을 받게 되며 연주회 등 여러 오케스트라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 범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고덕국제화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시행 시기 등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10월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지정’ 이후 평택시는 관련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 및 간담회 등을 진행했고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한 여건을 고려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고덕국제화지구의 주민들이 강남역, 양재역 등 서울과 인근 지하철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수단을 확대한다. 고덕국제화지구에서 강남·양재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개 노선, 12대를 신규로 운행하며 12대 중 1대를 2층 전기버스로 도입하여 광역버스 수송량을 대폭 늘린다. 이와 함께 고덕국제화지구 내 수요응답형 버스(DRT) 15대를 도입한다. DRT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시간 최적의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비고정형 신교통수단으로 서정리역, 평택지제역 및 고덕국제화지구 내부를 편리하게 이동하게 된다. 고덕국제화지구 내 시내‧마을버스도 신설 및 증차 된다. 기존 지구 내를 운행하는 1452번 노선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기환)는 지난 28일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북돋우고자 서정동 관내 어린이집 3개소(서정어린이집·동그라미어린이집·엔젤라어린이집)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소 원아들에게 태극기 100개를 나눠주면서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설명하고, 태극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어린이집 교사 A씨는 “일상에서 쉽게 잊힐 수 있는 가치인 애국심을 일깨워주는 활동에 아이들이 참여하게 돼서 크나큰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기환 위원장은 “태극기 게양은 나라 사랑의 실천이고, 장차 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천해 태극기 게양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고덕동 1692-71번지 일원 서정리역과 고덕신도시를 연결하는 공중보행교를 지난 2월 27일 임시 개통을 했다. 해당 공중보행교는 2019년 12월 28일에 착공하여 올해 1월에 준공했으며, 연장 195m, 폭 6.5m~10.5m의 시설이다. 고덕신도시 입주민의 서정리역 접근 개선, 보행자의 보행 안전, 편의성 및 접근성 강화로 역, 광장, 상업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임시 개통한 것이다. 또한, 공중보행교가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 시설을 도입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중보행교의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기·권오미)는 지난 27일 점촌지역 및 관내 다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이상기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주세요! 평택시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약국, 마트, 식당,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복지제도 안내문과 홍보용품(에코백·칫솔‧치약)을 나눠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정을 적극 알려 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에는 수요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보호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마음봉사단(청북)(단장 이종철)이 지난 27일 평택시 청북읍 주민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봉사단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봉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십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총 3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청북) 단장 이종철은 “이번 도시락 전달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매달 대상자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읍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단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 온정이 가득한 청북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에서는 최근 관내 여섯째 자녀를 출생한 가정에 중학교 교복(동하복, 체육복)을 전달했다. 배진용 부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다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평택시 포승읍장은 “여섯 남매가 꿈을 키워갈 미래를 위해 포승읍에서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서평택봉사회에서는 수년간 나눔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안중읍위원회(위원장 이선범)는 지난 27일에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안중 힐스테이트 송담 아파트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가정용 태극기 100개와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오는 3.1절에 가정마다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선범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중읍 주민들과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바쁜 일상에도 3.1절을 맞이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태극기를 다는 것은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경일마다 오늘 나눈 태극기가 각 가정에 게양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은 2003년 개장하여 매년 20만 명 넘게 이용하는 평택시 북부지역의 대표 공공 체육시설이지만, 장기간 개방과 20년 이상 된 낡은 시설로 안전사고 우려와 시민 불편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낡은 바닥 타일 교체와 수질관리를 위한 각종 정비는 물론, 수영장 건축물 안전 점검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신속하게 추진하여 성수기인 7월에 정상 개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립 수영장 3개소(소사벌레포츠타운,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인식 향상을 위한 민원 친절 교육을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기회가 부족했던 대면 친절 교육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컴플레인 줄이고 고객감동 늘리는 공감소통 화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들의 불만 사례를 통해 공감과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민원 유형별 분류를 통한 맞춤형 민원 응대 방법 전수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김영창 소장은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 인식을 재정립하고 민원인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이 평택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기업 사업화 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역량 강화’ 분야 사업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경영 분야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신사업 아이템 발굴 역량의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총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지적재산(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중소기업 정부과제 지원사업 등 2억8천만원 규모로 총 66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술·경영 등 관련 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의 1:1 매칭을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업 설명회(IR) 및 경영컨설팅, IR 자료 제작, 국내외 시장성 및 기술성 분석자료 제공, 지식재산권 출원 등 프로그램별로 10개 사를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150만원~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투자단계와 관계없이 자금조달 방법을 모색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한 투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3월 13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는 평택시에 특화된 가족 친화 및 출산 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며,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역특화 공모 분야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 등의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가 지난 24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문환 위원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십자 회비 모금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니 올해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신자)는 27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산동 관내 인근 상가 등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최근 난방비 상승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최효승 지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홍보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간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공경구)는 지난 2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공동운명체로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을 몸소 실천했는데, 아마도 회원들의 사랑 온기 때문인지 추운 날씨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우리말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말이 있다. 아마도 지금 상황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은 “평소 벽지 및 장판 교체, 단열작업 등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은 물론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봄맞이 대청소,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현덕면 장남근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