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실국소장 및 인구정책위원, 이번 사업 수행기관인 세종경영자문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평택시 인구현상의 실태 파악 및 원인에 대한 심층 분석 및 평가를 통해 평택시가 지향하는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비전과 역할 과제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의의를 뒀으며, 평택시 인구정책의 방향과 전반적인 과업 진행 사항 등에 대한 발표와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시 인구현황 분석 및 인구구조 진단, 시민욕구․정책수요조사 및 분석, 평택시 단․중․장기 인구정책 비전제시 및 5개년 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용삼)는 3.1절을 맞이하여 용죽지구 일대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박용삼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비전2동 주민들께서도 태극기 게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뜻깊은 국경일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태극기 나눔 행사,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행복홀씨 협약단체인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길, 공원,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 청소 취약 구간을 민간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민의료생협은 2021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통복동 기계공고 사거리에서 통복1교까지 왕복 2㎞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행복홀씨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만큼 의미 있고 보람된 활동이며,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성식당과 협약체결 및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가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위해 8호점까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성식당에서는 매월 2회 관내 독거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 지원을 할 계획이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에도 사랑나눔가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장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해 공적 자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눔에 앞장 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외된 대상자가 없도록 면밀히 관내를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둥구재어린이공원 주변 상가 및 도로변을 대상으로‘서정동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하나님의 교회 신도 70여 명이 참석해 곳곳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및 둥구재어린이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 지구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선도적인 클린업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평택보건소)에서는 정신장애인과 봉사자가 함께하는 ‘브랜뉴 합창단’을 오는 3월 9일(목) 창단할 예정이다. ‘브랜뉴 합창단’이란 Brand-New ‘새 것’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장애인과 봉사자의 열정을 담아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자기표현 능력 향상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합창단의 모집 대상은 노래와 봉사를 사랑하는 정신장애인과 평택시민으로, 주 1회 정기 연습 및 정신장애인 보조가 가능한 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7일까지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장애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이들이 사회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포승읍에 위치한 마트 사장님의 관심과 신고가 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2월 17일 오후 음주 상태로 마트에 방문한 주민 A씨가 번개탄을 구매하려 하자, 이를 이상히 여긴 마트 사장님이 A씨에게 번개탄의 용도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경찰과 평택시 자살예방센터(평택보건소)에 신고했고, 이에 경찰과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발 빠르게 대응해 A씨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평택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마트에서는 번개탄을 매장에 진열하지 않고 보관함에 넣어서 판매하고 있으며, 필요시 업주가 꺼내주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에는 36개의 마트와 협약하여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트 사장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힘들어 보여 걱정이 됐는데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되어 다행이고, 신속하게 대응해준 경찰서와 평택보건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마트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가 시행된 이후, 이르면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실내 마스크 2단계 해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달 15일부터 고위험군 및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해열제(또는 감기약)와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해열제와 감기약은 현장에서의 해열제 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지자체로 재공급된 의약품으로 소아용 10,470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원스톱 진료기관 등 456개소에 감기 증상이 있는 소아 및 확진자를 위해 배부되고, 성인용 2,970개는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높은 요양원 등 취약 시설 113개소 및 보건소 65세 이상 선별검사자 등 고위험군에게 배부된다. 아울러, 요양병원을 포함한 감염 취약 시설 123개소에는 보건소에서 보유중인 마스크 46,000개, 신속항원키트 12,500개, 소독제 2,600개 등 방역물품과 보건소에서 제작한 ‘간병인력 감염예방관리 수칙 안내’ 책자, 시설 환경 소독과 이용수칙 포스터를 추가 배부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택보건소장은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자치조직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자치조직은 1개의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12개의 동아리(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르, 퍼르퍼스, 영상단RG, 자원봉사단TV, 헤르터즈, SPD, FC원, 4차원주머니, 꿈딴딴, 꿈블라블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자치조직은 연합발대식 및 보고대회, 청소년 축제(열축제, 동아리경진대회 등)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동아리 특별활동(역사학교, 환경학교 등) 및 동아리별 기획사업(영상제, 농구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자치조직 활동 청소년들에게는 봉사 시간 및 단원증 제공과 함께 역량 강화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입 단원 모집에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3월 15일(수) 자정까지 홍보 포스터 내 큐알코드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월 22일 송탄출장소 회의실에서 제47차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해 안건 관련 부서장, 평택경찰서 외사계 등 12명과 미 공군 측 위원인 그라이고 미51임무지원전대장을 비롯한 부전대장․시설․현병대장 등 14명을 포함 총 26명이 참석했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오스칵(OSCAC)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공조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에 구성된 이후 47회째를 맞는 OSCAC은 미공군(K-55) 주둔 지역인 송탄출장소와 미51임무지원단 간 공동 관심사를 해결하고자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지난 17년간 오산공군부대 연락관으로 OSCAC에서 한미 우호 증진에 노력한 선광미 연락관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료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8일부터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은 책과 서가 등을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으로 꾸민 ‘이동도서관 버스’가 순회지를 돌며 도서 대출/반납, 열람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2023년 3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신장2동(10:00~10:50), 신장1동(11:00~12:00), 안중시장(14:00~16:00)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도서 대출을 원하시는 시민은 기존 회원증(모바일 포함, 신분증은 대출 불가)을 지참하여 방문하고, 신규 회원은 신분증으로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하다. 개인당 도서 5권,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반납 연기는 불가능하다. 또한 이동도서관 내에 원하는 도서가 없는 경우 희망 도서 신청을 하면 다음 방문일에 원하는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평택시는 이동도서관 버스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견학서비스 '북북(BOOK)빵빵'을 운영 중이며 어린이집 등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 경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위원회는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사진관을 만들어 촬영 행사를 했으며,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 옷매무새를 정리해 드리며 단정한 모습을 담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위원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최재윤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준 비전1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께 장수 사진이라는 좋은 선물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과 비(非)반려인 간의 마찰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겐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2019년도부터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라는 이름으로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이충레포츠공원(이충동), 서부공설운동장(청북읍), 신당근린공원(포승읍), 동삭1저류지(비전동) 등 권역별로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차광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이충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상시 운영)를 제외한 나머지 3개소는 오는 3월 1일(수) 개장일에 앞서 놀이시설 상태 확인 등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견주와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 등록한 반려견과 함께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저류지에 조성해 안전관리가 필요한 동삭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제외한 모든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는 상시 자율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택시에서는 동삭동(동부권)과 신장동(북부권) 지역에 1개소씩 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에 자원봉사자들이 순회 방문하여 수리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봉사 모임인 ‘자전거를 타는 평택(자탄평)’ 회원들이 참여하여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타이어 펑크 수리 및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 무상 수리 서비스는 오는 3월 14일 세교동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에서 총 18회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며, 예상보다 호응이 좋을 경우 협의를 통해 무상서비스 일정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께서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월부터 2회에 걸쳐 평택시 기술직 실무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제도 안내 및 건설사업장 주요 지적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기술직 실무자 공무원 대상 감사제도 교육’은 사전에 감사제도를 안내하여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력을 높여 청렴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감사제도 사전 안내 교육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개념 및 주요 사례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안내 및 주요 사례 △실제 감사 지적사례 전파를 통한 사업담당자 역량 제고 △관련 법령·지침 등 최신 개정사항 안내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도가 높은 내용으로 편성했다. 시에서는 “기술직 실무자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사례 접목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한층 증진된 업무역량을 발휘하고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21일 서탄면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 재정비에 나섰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금암저수지와 그 일대의 재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수거, 쓰레기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탄면에 소재한 ㈜우원기술(대표자 김태완) 직원들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위원장 권혜정)도 동참해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황준희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탄면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마을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소재 서평택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0일 포승읍 읍장실에서 좀도리 운동을 통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평택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많은 분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쌀을 미리 한 숟갈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으로 1988년부터 매년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서평택새마을금고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승읍에서는 전달받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관내 여섯 번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과 저소득 위기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평택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0일 새해를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500만원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말한다. 서평택새마을금고 이계문 전무는 “해당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심에 감사 인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누릴 수 있도록 읍에서도 지역복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은 안중읍 뿐만이 아니라 포승읍에도 진행됐으며 총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구, 평택시립)은 예술특화도서관으로 특별히 마련된 갤러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15일에는 현종진 작가의 목조각 우든펜 작품전이 열린다. 2022년 전통공예 상품공모전 장려상 및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현종진 작가는 평택미술협회 회원전 및 개인전 전시를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종진 작가는 “나무에 조각을 새기며 큰 것보다 작은 것을 거창한 것보다는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새긴다. 작은 완성품이나, 그 안의 무수한 순간을 보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 중 3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목조각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생활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활동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방법은 지난 15일(수)부터 비전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과 전화로 선착순 신청받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급금액은 세대 당 10만 원으로 평택시 전체 27만여 세대에 보편 지급될 예정으로, 270억 원 전액을 시비로 편성하여 평택사랑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비용으로 카드발행 수수료, 전산시스템 구축 등 행정적 사항을 수행하는데 약 7억 8천만 원이 추가 소요되어 총 277억 8천 2백만 원이 소요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조례제정,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은 시의회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지난 20일 신속히 완료됐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해 극심히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와 이상기후로 인한 한파로 인한 공공에너지요금 상승으로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바, 시민의 생활안정에 시정을 집중하고 신속한 대책 및 지원책을 마련하여 지역 시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향후, 관련 업무는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3월 중순부터 온라인 신청 및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