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2025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및 ‘경기공유학교 거점 활동공간 사용 합의서’를 체결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협력의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임정모 교육장을 비롯해 소속별 관계 공무원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율]교육자치, [균형]교육협력, [미래]미래 교육을 추진 목표로 삼고 총 8개 과제, 23개 세부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총 2,364.4백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 시가 1,864.4백만 원, 교육청이 500백만 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월 관내 회천중학교 1층에 개소 예정인 에듀테크 R&D랩 공간을 구성해 추진하는 ▲에듀테크소프트랩 체험, ▲희망찬 고등학교 만들기, ▲빛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양주시청과 함께 지역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사업이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성장 ▲균형: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발전 ▲미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8개 과제,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프로그램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미래로 자율동아리 ▷진로심화플랫폼 지원 ▷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25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총 예산은 23억 6천 4백만 원으로, 양주시가 18억 6천 4백만 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억 원을 지원한다. 이 예산은 양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내실화하고,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적으로 신도시 과밀·과대 학급 문제가 심화하며 원거리 학교 배정이 불가피해지고 있어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양주시 또한 관내 회천신도시 거주 학생들이 인근 학교의 수용 한계로 인해 덕정동 내 중학교로 배정받게 되며 장거리 통학에 따른 자녀들의 걱정에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시가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관내 회천 신도시와 덕정동 내 중학교를 연결하는 통학 버스를 본격적으로 운행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 700번(회암사지 ~ 덕계역) 맞춤형 버스가 700-1번(등교)과 700-2번(하교)으로 분리해 운영되어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73-3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회천 신도시에서 덕정지역 중학교를 경유하도록 하여 학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통학 버스가 원활하게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회천신도시 입주율 및 이용수요 증가에 따라 추가 노선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회천신도시 거주 학생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9일 관내 산란계 농장 ‘에그트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계란 300판(환가액 1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방문해 전달했으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 또한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트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계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인 ‘슬기로운 나눔생활’의 일환인 ‘설 명절 행복 꾸러미’에 계란 50판을 전달하고 이번에 250판을 추가로 기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20일 관내 기업 ‘다해안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 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다해안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다해안전에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략적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양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대담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시가 20일 오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경자구역 후보지 선정 심사에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차별화된 개발 구상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경기북부의 신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것임을 강하게 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주시 경자구역 후보지로 제안된 곳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로 각기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연구개발(R&D)과 첨단 제조업이 융합된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지난해 5월 광운대 첨단ICT연구소를 비롯한 11개 기업 및 기관과 입주 협약을 체결하며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기반으로 산·학·연(産·學·硏)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글로벌 우수 기업을 유치해 경기북부의 첨단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국제 물류 허브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19일 자율방범대장 장경복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경복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동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해 주신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의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다양한 질서 유지와 각종 행사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주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관내 주요 농정 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이오수 및 이영주 도의원, 시·도 관계자, 농협양주시지부장 및 지역 농·축협장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관내 농업 현안을 심도 있게 점검하는 것은 물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또한, ▲농업인 정책보험 지원 예산 확대, ▲농촌 왕진버스 추진 ,▲농업기계화 지원사업 지원 건의 , ▲로컬푸드 신규 사업장 설치 기본 요건 완화,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립,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계획수립 예산 반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산재보험료 지원 확대, ▲경기도 농어인 기회 소득 지원사업 도비 지원 비율 확대,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맞아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푸른샘유치원과 푸른샘초등학교 첫선을 보였다.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2025년 3월 신설학교 개방의 날’ 행사는 입학 전 신설학교의 교육환경과 시설을 편하게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신설 학교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생활할 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한 예비 신입생은 “학교가 정말 예쁘고 빨리 다니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정모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 소통을 강화하고,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5년 3월 신설학교 개방의 날’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설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른 아침 분주한 발걸음이 오가는 양주역사 한편에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스며든 공간이 마련됐다. 양주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및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손을 맞잡고 ‘민·관 합동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체 건강과 정신건강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 중심의 건강 정책을 확대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0일 오전 관내 양주역에서 열린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건강한 양주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건강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과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곧 가족과 이웃을 위한 길임을 강조했다. 행사장은 시민들이 손쉽게 우울증, 불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집중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안전관리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고사례 및 주요 화재 발생 요인 ▲화재 시 재실자 피난 유도 및 방법 ▲피난구조설비(완강기 등) 사용법 ▲거동 상태에 따른 층별 병실 배정 권고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입소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재실알림판과 침상스티커 제작·보급 정책이 소개됐다. 재실알림판과 침상스티커는 구조대상자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하여 대피 및 구조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웠고, 실습을 통해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위한 피난 유도 방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당신의 한걸음, 양주자봉과 함께’라는 주제로 ‘2025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연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의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시설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해 한마음 장기자랑 우수상을 수상한 너나들이 기타동아리와 마술사 타이거우즈벡의 신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운영방향, 47개 주요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원봉사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며,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자원봉사단체, 활동처, 유관기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주 센터장은“2025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일상 속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나가며, 양주시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ECO 스쿨팜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 텃밭을 운영하는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로 총 14개 학교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도시농업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학교 텃밭을 활용한 작물 재배와 원예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친환경 도시농업을 경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학교 동아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기 양주시 문화자치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올해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힘쓸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9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문화자치위원회 위원 14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으로는 예원예술대학교 김연중 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서순오 회장이 선출됐으며 위원들 또한 각계 문화예술 전문가, 시의원, 시민단체 대표 및 시민 등이 고루 참여해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춰냈다. 특히, 위원회 심의 기능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체 위원의 35%를 문화예술 전문가로 위촉하는 등 균형 있는 구성을 이뤄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임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문화 자치 실현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북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자치가 필수적이다”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균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 전환기에 있는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50세 이상이었던 참여 대상을 40세 이상(1985년생)으로 확대 운영하여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중장년층이 직무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은 취미·여가 과정과 취·창업 연계 과정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 주요 과정으로는 ▲영어단어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1급,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사 교육, ▲실전 라이브 커머스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스마트폰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 ▲바리스타 2급 과정, ▲캘리그라피 과정(글씨, 삶과 소통하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어, 취·창업을 희망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양주시 덕계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2024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졸업행사에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 교육지원청은 매년 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보담학교 졸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60세 이상 어르신 8명이 1년간의 과정을 수료하고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초등과정 학력인증서를 발급받았다. 행사 당일 졸업생뿐 아니라 40여 명의 가족들이 모여 기쁨의 순간을 함께 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풍성한 행사를 위해 사전에 학사모, 꽃다발, 떡케이크 및 과일 도시락을 마련하고 우수 학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의 지정심사 및 정기 운영평가를 통해 양질의 교육 및 성인문해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 편성에 있어 단조로운 문자해득을 넘어 실생활과 접목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평생교육의 이념을 실천해 가고 있다. 양주시 보담학교는 현재 20명 정원의 초등 3단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2025년 학습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8일 ‘㈜설승건설(대표 전성열) 및 (주)전진건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0포(환가액 1,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설승건설 전성열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성열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을 실행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표님의 온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설승건설 및 ㈜전진건설은 매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8일 ‘㈜미진식품’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환가액 3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미진식품 박진옥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옥 대표는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겨울을 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진식품’은 관내 광적면에 소재한 식품 제조 기업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신규농업인 및 귀농 ․ 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한 ‘2025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에게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생들 간의 정보공유 및 소통으로 체계적인 귀농 준비와 더불어 귀농에 대한 자신감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귀농·귀촌 정착설계, ▲작물 재배 기초, ▲농업 생활법률, ▲농업인 기초 세무,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현장 견학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 7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농업 농촌을 이해하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양주에서 성공하는 귀농 그리고 행복한 귀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개최된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성민 옥정호수초등학교 교장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기관 라운딩, ▲테이프 커팅식, ▲아이들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내에 마련된 첫 돌봄센터로 소득과 관계없이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아동 돌봄은 단순한 보육 지원이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동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