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한아름근린공원에서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논현고잔동 주민총회 & 한아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을 논의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 마을 의제 사업 주민 투표 결과 ▲해오름 마을축제(20%) ▲금개구리 서식지 보호 및 홍보활동(19%) ▲공원 경관조명 설치(18%) ▲다목적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설치(16%) ▲우리동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14%) ▲자전거보관대 설치(13%) 순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추후 예산을 확보한 후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사전 행사로 수강생이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우리 동네 사진 아카데미 전시회를 비롯해 색연필일러스트, 감성캘리그래피, 서예교실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풍물단, 한국무용, 기타반,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최동철 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는 마을축제와 함께 진행된 가운데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가 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서창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과 남동구 공무원, 교직원, 서창초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재승)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 보행에 대한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성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개선과 함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와 계도, 보행질서에 대한 지도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박종효 구청장과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라떼 vs MZ 청렴 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라떼’(선배 공직자) 대 ‘MZ’(신규 공직자) 구도로 서로의 견해차를 알아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선 청렴 전문 강사가 조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슈화 된 질문을 패널과 청중에게 던지면 참석자들은 전자 투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결과를 도출해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그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선배 공직자와 신규 공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통방식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시간이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신규공무원의 임용이 거의 없다가 최근 몇 년간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한 신규공무원의 증가로 세대 간 간극 및 세대 차이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청렴한 남동구를 위한 첫걸음은 조직 내 직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이번 콘서트가 그 첫걸음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하반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보전 가치가 낮은 공유수면 활용을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하고 주민건강 증진 등 친수공간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남동구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각각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부지는 남동구 논현동 763-1번지 인근 약 18,704㎡ 면적의 공유수면으로, 2009년 건설된 제3경인고속화도로 고잔 영업소로 인해 해안과 단절돼왔다. 현재는 해수유입이 거의 되지 않고 수년간 방치돼 육지화가 진행된 상황이다. 간석지를 방치할 경우 부유 쓰레기 퇴적 및 퇴적 토사의 부패로 인한 악취 발생 등 생활환경 악화와 보건 위생상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구는 이 부지를 습지주변관리지역으로 보전하기보다 인근 공원과 함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및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대상지를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에 반영해 매립해야 한다. 이에 남동구는 최근 매립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공유수면법에 따라 공유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남동 어린이 사회적 가치 실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공모전은 인권, 환경, 안전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주제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동구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접수된 91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남동구 문화예술회 2인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점(대상 2, 최우수상 2, 우수상 6)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저학년부 대상은 도림초 3학년 정윤서(임산부를 배려하자), 고학년부 대상은 인동초 5학년 이은서(순간의 결단력으로 모두를 지킵니다)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남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각종 사회적경제 육성 홍보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포스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구민들의 사회적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물 무단 적치 등으로 몸살을 앓아 온 원도심 빌라 주변이 주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동구는 최근 구월4동 경로당 뒤편 자투리 공간(구월동 349-1021)을 정비해 쉼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은 그동안 쓰레기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구월4동 경로당 주변 주거지역은 대표적 원도심으로 녹색 휴게공간이 부족해 쉼터 조성이 구월4동 주민총회에서 마을 의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산딸나무와 조형 벤치 등을 설치하고, 야간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구는 쉼터가 부족한 원도심에 녹색 휴게공간 조성으로, 주민들이 잠시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마을 의제 사업으로 주민들이 제안해 만들어진 ‘구월4동 경로당 뒤 쉼터’는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로서 식물과 상호 교감하며 정신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계속해서 녹지가 부족한 원도심에 휴게공간을 계속 조성해 살고 싶은 녹색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 자매결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자매결연지에서 소비활동을 통한 경제를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회원들은 가리왕산, 화암동굴, 정선아리랑시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방명철 회장은 “정선군에 방문해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라며 “남동구 자매결연지를 주변에 적극 홍보해 서로 상생하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정선군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남동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는 그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우리말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떠오르는 일출 명소인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장도포대지 등 관광지 및 문화재 정보를 비롯해 지하철 노선 및 숙박시설 등 위치와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자연이 숨 쉬는 생태관광 도시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지역으로 관광지로써 매력이 충분한 곳이며, 우리 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관광 안내 지도를 참고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광 안내 지도는 인천 내 관광안내소 및 남동구에 있는 관광호텔 등에 배포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교직원 영유아 권리존중교육’(보수교육 연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서경희(전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서경희 강사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성행동 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원아 감소 등의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원장님과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학대라는 말은 없어져야 할 심각한 문제이고 앞으로 아이와 부모뿐 아니라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면도로 등 침수 방지를 위해 인천시 군‧구 중 최초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한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17t 이상의 대형 준설차 진입이 어려워 사람이 삽 등을 이용해 빗물받이에 쌓인 흙이나 오물을 제거해야 했다. 반면 이번에 도입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는 2.5t 크기로, 좁은 골목길의 빗물받이나 하수관 등을 준설하는 데 용이하다. 또한, 강력한 흡입력을 통한 기계식 준설방식으로 빗물받이 내 오염물질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하루 작업 가능량은 빗물받이 80~100개 정도로, 기존 인력작업을 통한 작업량인 10개 내외와 비교하면 월등히 많은 양이다. 골목길 등 침수 방지를 위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 도입은 인천 최초의 사례로, 남동구는 최근 우기철을 앞두고 효율적 준설작업을 위한 시연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소형 준설차 도입으로 골목길 빗물받이 내 오염물 제거를 통해 선제적인 침수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효과를 분석해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유스타봉사예술단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취약계층 10세대에 30만 원씩 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스타봉사예술단 김유수 대표는 “남동구민을 위한 유스타 짜장나눔 및 불우이웃돕기 한마당 행사를 남동어울림 광장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라며 “단원들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약자 복지에 관심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유스타봉사예술단 대표님을 비롯한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스타봉사예술단은 이웃돕기 한마당 행사에서 참여하는 모든 주민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예술단 소속 지역 가수의 노래 공연, 고고장구, 품바, 마술쇼, 황금단 한복패션 워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및 간석3동 직원 140여 명이 간석3동 37번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합동 정비를 벌였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정비는 구청 부서와 동 직원이 힘을 모아 원도심의 빌라와 건물 사이 및 골목 내 주거환경 저해 적치물 등을 정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합동 정비 결과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공한지의 적치 쓰레기 등 약 10여t을 전부 수거했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도 직접 청취해 주민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도 논의했다. 여름을 앞두고 더운 날씨였지만, 일제 정비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모아 좁은 빌라의 적치된 폐기물들과 쉽게 손을 쓰지 못했던 위치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인근 주민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적치물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깨끗이 치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다 함께 뜻을 모아 적치물 일제 정비를 도와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도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에서 개최한 ‘2024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워크숍’에서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크숍은 해마다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공유를 통한 전문 업무 역량 강화와 시와 군‧구, 유관기관 간의 정책 공유 등 업무협력 추진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남동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토지정보과 양지현 주무관이 ‘남동구 토지의 위치이동을 통한 토지이용 가치 상승’을 주제로 발표해 지적 재조사 분야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또한, 지적 분야 발표에서도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드론 측량 불가능 지역 해소방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는 올해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적 및 지적 재조사 업무는 구민의 재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토지 소유권 및 경계 분쟁 해소와 구민의 행복한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3동에 있는 현대맨션빌라(백범로214번길 35-1) 부근 옹벽에 주민참여 사업을 통해 벽화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 벽화사업’은 인근 주민과 벽화그리기 봉사단이 도안 선정부터 채색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는 도시경관 개선 사업이다. 만수3동의 현대맨션빌라 옹벽은 인근에 홀몸노인, 1인 가구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변에 공사장이 위치해 미관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옹벽을 정비하고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 걷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만수3동 주민, 봉사단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만수3동 주민들은 “생기 있는 벽화로 거리가 밝아지게 돼 만족스럽고, 어두운 골목을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친화형 골목으로 바꾸는 경관 사업이 계속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생활민원 해결 및 마을 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시장형사업단 인프라지원사업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전국 지자체 중 남동구를 포함해 총 8개 지방자치단체로 인천에서는 유일하다. 선정된 사업은 가칭 ‘정도담’이라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단으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에 담아 판매하고 나누고자 하는 의미이다. 노인 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반찬을 만들어 판매 및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어르신 1천만 시대에 따른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한다. 또한, 재가 노인 반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남동구 노인 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인 남동시니어클럽(관장 홍정민)을 통해 수행하며, 유휴 공간인 구월4동 경로당 2층에 사업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안으로 전문인력을 모집해 홍보와 교육을 시행한 후 본격적인 판매사업을 개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식사 제공 서비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윤성(대표 윤성호)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성호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주식회사 윤성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윤성은 장애인 기업(사회적 기업)으로 맨홀 추락방지 시설, 스마트 온열의자 등을 제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맬리’를 활용한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 대상자들에게 5~6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월은 ‘5월 출석 체크’ 이벤트, 6월은 ‘맬리’ 어플 내 만보기를 활용한 ‘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5월 출석 체크’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어플에 접속하여 오늘 추천 활동을 12회 이상 참여한 분들에게 선물을 준다. 6월에 실시될 ‘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이벤트는 6월 한 달 동안 하루 5,000보 이상 걷기를 15회 이상 달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남동구는 모바일 어플 ‘맬리’를 활용하여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두뇌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다. 어플을 통해 일 20분, 주 5회 ▲ 운동 ▲ 우울감 완화를 위한 감정 활동 ▲ 인지능력 향상 게임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중 만보기 기능을 추가하여 대상자들의 신체활동을 격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유휴부지와 학교 부설주차장 주민 개방 등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남동구는 소래제5호 공영주차장(논현동 66-99번지)을 기존 101면에서 151면으로 50면을 확충, 6월 말부터 본격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래제5호 공영주차장은 지난 2018년 전체면적 4,444㎡ 중 소래구역 일대 배수를 위한 구거 부지 1,144㎡ 면적을 제외하고, 101면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소래 우수저류시설 및 오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당시 제외된 부지에 6억 원의 예산을 투입, 50면 규모의 추가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6월부터 유료로 전환, 1급지로써 45면은 정기권(월 10만 원)으로 6개월 단위(1월~6월)로 전산 추첨하고, 131면은 시간제(30분당 1,000원)로 누구나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원도심 야간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명여고 부설주차장(간석동 산26-1)을 개방,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 운영(유료)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확대 시행에 따라 남동구 도급사업 및 사업장의 경영책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공사)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경영책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안전보건체계지원 전문가 초빙해 위험성평가 제도의 수행방법,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종사자가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당부한다”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해 제거 및 개선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안전 문화 확산에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 30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활용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구는 지난 4월 말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신청을 받았으며, 6개 반에 대한 ‘메타버스 활용한 찾아가는 주소정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 학생들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프로그램인 ‘지니버스’에서 아바타를 움직이며 학습한다. 학습을 통해 도로명판을 통해 도로 명칭과 거리 유추하는 방법,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 건물 유형별 건물번호판의 모양, 사물 주소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등 여러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한 학습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이해로 높여 도로명판을 통해 목적지를 찾고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진행됨에 따라 교내 전산 교육장에서 학습이 가능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학교에서 신청 시 추가 방문 교육도 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교육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