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 12월 25일 평택시 비전1동 소재의 다자녀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명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던 집에 화재가 발생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족을 위해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도움을 보태고자 전달한 성금이다.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재근 사무총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위원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다자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화재로 피해가 있는 다자녀 가정에 전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숲아이유치원은 지난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바자회 성금 전액을 전달했다. 숲아이유치원은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사립유치원으로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아동 178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2019년부터 매년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숲아이유치원 오현미 원장은 “바자회 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며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작은 나눔일지라도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받는 이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앞장서는 숲아이유치원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평택행복나눔본부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 관내 저소득 생계비 지원사업인 행복더하기 사업 등으로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대학교 모금동아리 ‘모나미’가 평택역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은 모금액 36만원을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모나미’는 모으고 나누는 아름다움(美)이라는 의미로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승연 지도교수, 이민경 모나미 동아리 회장과 학생 20명이 뜻을 모아 2022년에 창설됐으며,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대학생 동아리 지원 ‘ON-DO(온도)’에 선정되어 평택역 앞 캠페인, 평택대학교 교내 캠페인, 평택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온라인 모금,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택역 앞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36만원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대학교 신승연 지도교수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밝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동민과 함께하는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3년 만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주민, 지역상인 100여 명이 윷놀이 한마당에 참여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서로의 건강과 복됨을 기원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구문환 협의회장은 “행사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3년 만에 개최된 윷놀이 한마당이 지역주민 화합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최된 윷놀이 한마당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가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통복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한 시민성장을 위한 '스마트학습' 단기강좌 13개 강좌에 대하여 지난 2월 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개설되는 강좌는 배움을 통해 사회에 재도약할 수 있는 전래놀이지도사, 통기타지도사,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디베이(토론)코치, 목공예지도 과정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을 향상할 수 있는 ‘카페메뉴스타일리스트’, ‘SNS마케팅’ 과정 등의 전문성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국가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노인스포츠지도사’ 과정과 문화·예술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예술도슨트(문화·예술안내자)’과정이 재개설됐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강좌의 특성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방식과 양질의 실습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실습기자재가 갖춰진 외부 실습교육장을 활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그간 접종 기회가 없었던 생후 6개월~4세(2018년생 생일 전)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영유아 코로나19 당일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세 이하의 영유아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높기에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접종하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8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하며, 사전 예약은 온라인과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 등을 통해 가능하고, 예약 시 오는 20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영유아 접종의 안전성과 이상반응 모니터링, 예진표 작성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접종 의료기관은 평택시 5개소로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가 지정 예정 구역은 평택시 관할 국가하천인 오산천(4.5㎞)과 황구지천(4㎞)이며, 연장 길이는 총 8.5㎞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진성 환경국장을 비롯해 환경단체, 낚시단체, 마을대표 등 총 16여 명이 참석했으며,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 지정을 논의하게 됐다. 오산천과 황구지천의 낚시금지지역 지정을 검토하고자 개최한 간담회는 평택시 하천에 대한 단체별 입장과 현재 상황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또한,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관리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 통복천 7.5㎞를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2021년 3월에는 진위․안성천 47.7㎞를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앞으로 평택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낚시금지지역 추가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낚시허용지역에 대한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하천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하천 미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100점(100점 만점)을 획득하고, 매우 우수한 시설로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2년마다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자리이며, 종합적인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시설 운영 발전 등 5개 분야와 건축·토목·소방·전기·가스·위생 등 시설 안전 점검 항목에 대해 점검 및 평가를 한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시설 안전 점검 분야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평택시 청소년수련시설의 위상을 높였다. 수련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수련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에서 고객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방안 마련을 위해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5기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링 대상 시설은 공사에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시립추모공원, 내리캠핑장, 진위천유원지이며 모니터링단은 해당 시설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서비스 개선, 시설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다. 지원자격은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및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우편, 이메일 또는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단 선정 결과는 3월 29일(수)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공사 관리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더욱 나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2월 10일(금) 2023년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우리 공사 임직원의 헌혈 동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자선바자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역 향토음식 발굴과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농업인 학습단체인 우리음식연구회를 육성하고 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현재 4개 분과 100명이 떡다과반, 농특산가공반, 농기능성가공창업반, 전통음식연구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1997년에 농촌자원팀에서 조직화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바람직한 한국형 식생활 기반의 조성과 보급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6일 우리음식연구회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전통장류 제조, 건강 밑반찬 만들기 등 월별 과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경기 향토음식 행복 나누미 사업’을 통해 개발한 향토음식을 홍보, 교육하며 평택시의 향토음식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향토음식은 우리음식연구회가 진행하는 상반기 요리 교육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며, 꽃나들이(4월), 가을수확축제(10월)에서 홍보부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교육과 홍보로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고, 평택시민은 우리시 농산물을 활용한 여러 가지 향토음식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 로타리클럽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또는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는 사업으로, 이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 로타리클럽(이하 평택목련 로타리클럽)은 평택시 동삭동 내 일정 구간(평택법원 앞 ~ 동삭2교, 0.8㎞)을 입양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 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등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 취약지역이 쾌적한 생활 환경으로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고, 신지은 평택목련 로타리클럽 회장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9일 시티하우징으로부터 서정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50포를 전달받았다. 시티하우징 대표 박범용은 “연일 물가가 오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웃돕기를 준비하게 됐고, 백미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웃 간에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서정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봉사활동을 통해 서정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분들이 든든하고 행복한 식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밑반찬 나눔 봉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과 오성초등학교는 지난 7일 서부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성초등학교와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23년 청소년을 위한 어울림마당의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협약을 진행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서부지역 모든 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2022년 현화근린공원과 청북수촌공원에서 어울림마당을 진행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열었다. 2023년에는 오성으로 지역을 선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오성초등학교 교장은 “오성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적 활동이 적어 아쉬웠는데, 문화의 집에서 이런 좋은 축제를 기획하여 감사하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오성지역 청소년들에게 어울림마당뿐만 아니라 질 좋은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8개 품목 10개 업체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평택시는 지난 1월 품목 선정을 위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30개 품목을 선정 후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체 운영역량, 사업계획, 지역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8개 품목 10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 및 품목으로 △‘송탄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평택농협 비전사무소’,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팽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슈퍼오닝 쌀 △‘평택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슈퍼오닝 배 △‘사회적협동조합 더행복나눔’에서 쌀 △‘베농영농조합법인’에서 배·배즙·배소스 △‘농업회사법인 서두물양조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에서 전통주 △‘농업회사법인 ㈜평생평소 로컬푸드’의 각종 체험 상품(하미멜론 수확체험 등) 등이 최종 선정됐다. 2023. 1. 1.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제외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 시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의 해당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금액은 기금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노래방, PC방,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더욱 적극적인 점검 및 단속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및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물품 판매 행위, 유해 전단지 등 배포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활동을 펼쳤다. 손찬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2회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단속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고덕면 고유지명 살리기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에는 최원용 부시장과 유승영 의회의장 및 고덕면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치한 조형물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고덕면 행정구역의 지도와 변화를 모티브로 하여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레이어-다층적으로 재해석하여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된 고덕면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형상화했다. 현광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설치된 고유지명 살리기 조형물은 고덕국제신도시 및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변화의 중심에 있는 고덕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를 보존 전수하기 위한 뜻깊은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고유지명 살리기 조형물 설치는 주민분들께 고덕면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것으로, 그동안 노력해 주신 고덕면 고유지명 살리기 추진위원, 고덕면 각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회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덕면의 정체성 확립 및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9일(목)부터 3월 6일(월)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3년(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는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평택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74,000개의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장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경영실태와 고용 구조 등 지역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는 국가통계 조사이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8일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통복동 의용소방대,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통복시장 주변 유흥업소 3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 예방 홍보활동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로 인해 화재 취약지역에 밀집해 있는 유흥업소에 대한 특별 예방 활동으로 민‧관이 합동하여 실시한 첫 방문 활동이다. 이날 참석한 인원은 총 40여 명으로 4개 조로 나눠 영업장별 출입문 개수,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의 소방시설 설치 여부와 화재 위험 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통복동 의용소방대 김동진 대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커 화재 예방에 특히 대비해야 한다”며, “의용소방대가 앞장서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통복동 김보경 동장은 “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통복동의 취약지역인 곳을 대상으로 첫 민‧관 합동 캠페인이 펼쳐진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