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29일 전라남도 여수시의 관광산업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여수시 관광과 직원 등과 지역 특화 관광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수시의 관광자원 활용 현황을 전해 듣고, 용인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여수시가 가진 관광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해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김병민, 신현녀, 이상욱, 이윤미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 도시가치 향상과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5일 모현중학교 학생자치회 1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은 모현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김상수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대표 박은선)는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의 가치 있는 문화도시 정립을 위한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은선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문화예술과, 용인문화재단, 용역 수행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용역의 그간의 진행 상황과 문화도시의 지속성 척도 등 설문조사 분석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문화의 다양성과 도시재생 관점의 문화도시 전략 수립, 용인형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성 제시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실행 가능한 정책 진단 및 정책 과제를 제시해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은선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장기적인 문화정책 마련에 일조해 용인시가 특색있는 문화도시로 조성되고 문화가 도시발전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는 박은선(대표), 안치용(간사), 김영식, 김상수, 김운봉, 이진규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은 22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023 을지연습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윤원균 의장은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가와 시민들을 위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을지연습은 전시 상황을 대비해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전같이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3일 백봉초등학교 4~6학년 2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김진석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김진석 의원은 “학생들이 직접 역할을 정해 의원 및 직원 등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체험하면서 몸소 풀뿌리 민주주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11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황미상 의원의 진행으로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유진선·임현수·이윤미·박희정 의원 및 김종성 경기대 교수, 송연숙 (사)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 시 관계자, 경계선 지능인을 자녀로 둔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계성 지능인에 대한 구체적인 평생교육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통계적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행 장애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장애 기준인 '지능지수 70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아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비장애인과 비춰봤을 때 느린 인지 속도 등으로 인해 사회활동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교육계에서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도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는 1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구용역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사례분석과 시사점 연구’를 주제로 용인특례시에 맞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고상두 연세대학교 교수는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며, 자치분권이 발달한 프랑스 리옹과 독일 예나시 등 국내외 선진 사례들을 분석해 발표했다. 기주옥 대표는 ”자치 분권화가 발달한 유럽 사례를 토대로 우리의 자치입법 확대를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중간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최종 보고에서는 더욱 내실 있는 연구성과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의정혁신연구회Ⅱ」는 기주옥(대표), 김길수(간사), 김운봉,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박은선, 강영웅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대표 황재욱)는 18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시 사바주 관광청과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영사관 코타키나발루 분관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은 노레다 오스만 사바주 관광청장 및 험프리 과장 등을 만나 약 1시간 가량 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코타키나발루시의 관광산업을 이해하고 용인특례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35년간 교민들이 노력해 올해 개관한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영사관 코타키나발루 분관을 방문해 사바주 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이 3번째로 많다고 전해 듣고 교민과 관광객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을 부탁했다. 황재욱 대표는 “사바주 관광청 방문은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시의 관광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같은 관광산업 모델을 용인특례시에 벤치마킹해 용인특례시의 관광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와 코타키나발루시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나 2017년 이후 양 도시의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17일 용인특례시 자매도시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시를 방문해 교류하고 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코타키나발루시의 누리자 아왕 알립 시장 및 주나이나 애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코타키나발루시 관광 정책 발표와 자매도시 교류 재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매도시이자 관광산업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시의 산업모델을 용인특례시에 적용하기 위한 벤치마킹도 이뤄졌다. 용인특례시와 코타키나발루시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나 2017년 이후 양 도시의 교류가 드물어 사실상 소통이 단절된 상태였다. 이로 인해 이번 방문은 6년 만에 재개된 자매도시 간의 교류이자 관계를 이어가려는 양 도시의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누리자 아왕 알립 시장은 “두 도시의 교류가 재개되어 다행”이라며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욱 의원은 “‘비 온 뒤 땅 굳는다’는 속담처럼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질 것”이라며 “두 도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15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김운봉 부의장,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등 의원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광복절을 축하했다. 윤원균 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오늘은 일제의 압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우리 민족의 빛을 되찾은 지 78주년 되는 매우 뜻깊고 기쁜 날이다. 오늘 행사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장정순 의원의 진행으로 남홍숙 의회운영위원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신현녀 의원, 이상욱 의원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 시 운영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매년 늘어나는 공모사업에 대한 현황 및 공모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에 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용인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은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시장의 책무와 추진계획에 관한 사항 ▲공모사업의 타당성 등 사전검토에 관한 사항 ▲의회 보고에 관한 사항 ▲인센티브 부여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장정순 의원은 “오늘 주신 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은 8일 오전 11시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신민석 경제환경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이창식 의원, 김길수 의원, 김희영 의원, 강영웅 의원, 이교우 의원, 신현녀 의원, 김태우 의원, 안지현 의원, 박은선 의원 등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디어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미디어센터는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0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하 3층, 연면적 4232㎡의 규모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의실, 지하 2층에는 스튜디오, 1인 미디어 제작실, 미디어 교육실, 지하 3층에는 스튜디오, 회의실, 다목적 전시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김운봉 부의장은 “미디어센터 개관을 통해 시민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 의회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정책, 공간 마련 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대표 박은선)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대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를 추구하는 서귀포시 일대 등 지역의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지역 중심의 문화도시에 대한 사업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과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해 기관의 사업 내용과 운영 방향, 시설 현황 등을 둘러봤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제주 문화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과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을 둘러보며, 용인시의 특징을 살린 고유한 지역 브랜드의 문화상품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해 서귀포시가 2019년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과정과 지정 후의 문화도시 조성 성과 내용 등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105개 마을의 노지문화로 올해의 문화도시에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도모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올해 10월까지 과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포츠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 개선 연구 방안, 110만 용인시민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가 주요 목적이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스포츠도시 정립을 위한 실효성 있고 명확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며,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스포츠 도시 추진과 관련한 체육시설 인프라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대표 강영웅)은 31일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성남시와 안양시 등 청년창업 지원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스타트업캠퍼스’와 ‘안양창업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방문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방성환 경기도의회 의원이 함께해 의원들과 창업보육 및 네트워킹 운영 정책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창업지원센터의 모범사례인 안양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 내 코워킹 스페이스인 ‘동안 청년오피스’를 살펴봤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년 창업부터 성장까지의 논스톱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영웅 대표는 ”청년창업은 늘고 있지만 기술창업 비율은 줄고 있는 것이 청년창업 생태계의 현주소다”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 기업들의 성장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 시기이다”고 말했다. 기주옥 간사는 “그동안 활발한 청년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는 지난 2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 사업발굴 연구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학생, 시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연구 발표, 6인의 지정토론, 참석 시민들의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연구 발표를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토론이 이뤄져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한 후 관계 부서 및 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남은 연구용역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신현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탄소중립의 과제는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민관협력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공청회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의 지혜와 의견을 통해 좋은 방안들이 도출되고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패널 토론에 참여한 이윤미 의원은 철저한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탄소중립은 단순히 환경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4일 교동초등학교 6학년 3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신현녀, 김병민 의원은 역북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지방자치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주적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회의를 열고 처인구 남사·이동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를 잇는 1244만여㎡ 일대를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발표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진행에 큰 동력을 얻게 됐다. 도로·용수·전력 등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대규모 국비 지원과 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생활편의 시설 지원,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지원도 이뤄지게 된다. 윤원균 의장은 "용인특례시가 특화단지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용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첨단전략기술인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등 3대 산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성장시키고자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광수 교수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의원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주요 개념과 사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반부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통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반부패 예방 활동과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가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반려식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목표 및 기본방향 등이 포함된 시행계획 수립 ▲반려식물 관련 행사 등의 지원 사업 등 시행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해 반려식물 관련 실태조사 실시 등이다. 박희정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반려식물 활성화 관련 행사, 홍보, 보급, 체험, 교육, 병충해 치료, 전화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시민이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