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10일 평택대학교 제3국제관에서 '평택항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가 주최/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평택시 부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항만관련 업‧단체, 항만물류 전문가, 학계, 관련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항 현안문제에 대한 의제 발제와 정책토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항만발전 전략 수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안승현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는 ‘평택‧당진항 발전방향’,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이슈 및 개발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백종실 前 평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서 김범중(前 KMI 선임연구위원), 노현석(장금상선 평택사무소장), 변백운(평택시 항만정책관), 엄수철(교동훼리 부사장), 정현재(청운대학교 교수), 조규동(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조진행(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장), 최용석(한‧중카페리사무국장), 홍상태(평택대학교 교수) 등 9명의 항만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평택항 발전을 위한 종합토론을 진행했고 이후, 방청객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최원용 평택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지난 8일 회원 십여 명과 함께 사랑의 알타리무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급등한 물가로 인해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가 건강하게 겨울나기 하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원들은 알타리무, 쪽파, 대파, 갓 등을 직접 세척 손질하고 갖은 양념을 버무리는데 정성을 다했다. 이날 담근 김치와 귤 박스(후원)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이혜영 회장은 “매번 바쁜 시간을 쪼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정성스럽게 김장을 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 350포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며 가정마다 어려운 점을 살피고 또 다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등을 살피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날씨로 인한 훈훈한 온도와 온정의 격차를 줄이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제안하고 직접 추진하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외로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눠주며 솔선수범한 신장1동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나눔센터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는 지난 9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에서는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김장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행사로 관내 독거노인 40세대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윤현노 포승봉사회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직접 담근 김치가 우리읍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이날 김장봉사에 참석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기관단체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9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하여 겨울내복 50개를 선물로 준비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내복 나눔 행사는 윤석근 위원장이 매년 지속적으로 개인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며, 이번에 기부된 내복은 관내 어렵고 힘든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어 올 겨울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예상된 가운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윤석근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년 내복을 준비해주시는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복지, 촘촘한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장협의회는 9일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세교동 주요 공원 및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원 및 도로변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뿐만 아니라 가을철 떨어진 낙엽을 중점적으로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정숙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세교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민분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과 9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지경화) 회원 20여 명과 함께 평택호 방조제 제초활동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평택호 방조제 환경정비 활동은 평택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평택호 방조제 도로 구간에 무단 투기된 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 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평택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했다. 현덕면 새마을 부녀회 지경화 회장은 “아름다운 현덕면 평택호 방조제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가을을 맞아 현덕면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깨끗한 평택호 방조제 풍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이번 평택호 방조제 꾸미기에 참여해주신 현덕면 새마을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현덕면 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현덕면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나눔업소 10개소와 '나눔과 감사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과 감사의 시간' 행사는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에 착한 이웃으로 지정되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후원으로 힘이 되어 준 10개 나눔업소를 초청하여 감사장 수여 및 감사선물 전달, 감사인사 등을 나누는 티타임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후원자들과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공감, 지역자원 발굴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식 위원장은 “오늘 자리가 참 뿌듯하다.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참여가 지속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이동이 되기를 꿈꾸어 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나눔업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하여 2022년 현재 15개소가 지정되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8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가 김치 150박스(750㎏)를 담가 관내 경로당 14개소 및 소외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월 2회 반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교육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활기를 불어넣을 역할을 담당할 ‘전문교육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8일, 2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주 1회, 3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운영이 됐으며 자원봉사 기초 지식부터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와 철학을 세우고 시연 및 평가까지 해보는 내용을 담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그동안 생각 못한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다양한 강의 기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배운 지식과 쌓은 역량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미옥 센터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히 해당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서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학교와 기관,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자원봉사 물결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미래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평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라는 공모주제로 진행되는 2022년 시민협치대회 ‘내가시장이라면’ 민관협업 정책디자인 워크숍을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민관소통, 다문화 가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여 선정된 5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제안된 정책들은 ▲시민이 만드는 평택박물관 ▲다문화가정의 일상을 ‘평’생 윤‘택’하게! ▲아이들 체험을 위한 에코공원을 만들자 ▲반려동물 친화도시 in 평택 ▲우리들의 안식처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기법을 적용하여 제안을 구체화하고 실행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이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제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대학생부터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 박물관 근무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분들의 제안에 감사드리고 많은 공감이 됐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시가 가진 현안들이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평택시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주최·주관하는 ‘2022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이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개최된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연대’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 및 사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왜 대한민국은 유엔사령부를 필요로 하는가’를 주제로 앤드류 해리슨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이 기조연설을, 이광형 카이스트대학교 총장,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특별연설을 진행한다. 평택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2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을 통해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석좌가 좌장을 맡은 제1세션 ‘군사동맹에서 경제·기술동맹으로 변화된 국제사회 현안’과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좌장을 맡은 제2세션 ‘주한미군 평택시대, 지속가능한 국제도시’ 두 가지 주제를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는 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동북아 평화·안보의 중심지인 평택시가 202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의하면 오는 11월 2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2 평택항 미래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 이번 포럼은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전략 논의를 목적으로 하며, 업계 전문가가 주제별 연사로 나서, 항만시장의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 세션은 ▲항만물류(평택항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한중노선 개방과 역직구 플랫폼 관련) ▲그린항만(평택항 그린항만 전략-탄소중립 수소항만 동향 관련) ▲전문가제언(평택항 발전전략 R/D) 등 총 3개로 구성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특히 이번 포럼은 대(對)중국 해상화물의 거점항만으로서 평택항의 핵심가치를 재구성하고, 세계 기후 위기 대응 흐름에 발맞춘 친환경 시스템으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권한대행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기회의 평택항이 대중국 글로벌 무역항으로 발전하는 계기와 지식교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은 물론 수도권 남부의 문화수준을 끌어올릴 ‘평화 예술의 전당’ 건립이 시작됐다. 평택시는 8일 평화 예술의 전당 기공식을 고덕동 건립부지(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앙공원 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화 예술의 전당은 부지 2만㎡에 건축연면적 2만4,817㎡로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내에는 1,315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23석 규모의 소공연장이 조성되며, 공연장 내에 첨단 장비를 투입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공연장 이외에도 전시시설 및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시민 눈높이에 맞게 펼쳐질 수 있도록 조성된다. 평화 예술의 전당이 준공되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평택에서는 서부‧남부‧북부 등 3개의 문화예술회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작은 규모와 장비의 노후화 문제로 공연장으로서의 한계를 지적받아 왔다. 반면 평화 예술의 전당은 대규모 공연장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등 대중성 있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평택은 물론, 인근 천안‧화성‧오산‧안성까지도 평화 예술의 전당의 주요 수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디케이티는 8일 마스크 10,000장을 세교동 주민자치회와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코로나19(COVID-19) 재유행 감염 예방과 소모품인 마스크 지원을 통해 1인 가구, 노인 등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디케이티에서 후원하고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세교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주최한 활동이다. 김대삼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희철 평택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마스크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힘든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수 주민자치회장은 “개인 방역용품을 기탁해주신 ㈜디케이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진위면 위원회에서는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수익금은 바자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품과 음식을 만들어 판매해 마련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염승연 위원장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니 어려운 이웃이 더 걱정된다”며 “마음만은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바르게살기 위원장 및 회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8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평택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용 부시장과 신규 회원인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원광재 국민건강보험 평택지사장 등을 비롯한 북부지역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천원 협의회장은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의 정기회의가 북부지역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협의회 역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추가 선정된 3개 업소를 포함하여 15개소가 지정되어있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 자격에서 제외되며, 모범음식점(위생모범업소)은 가점이 부여된다. 2022년 하반기 최대 5개소를 신규 모집하며,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12월 12일 최종 선정업소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지정업소도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새마을 비전2동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가을 새마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예산 보부상촌, 수덕사 등을 차례로 둘러봤으며 20여 명의 남녀 지도자들은 어르신들 곁에서 손과 발이 되어줌으로써 사건 사고 없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었다. 효도관광에 참여한 김모 씨(만78세)는 “그동안 나들이를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 망설였는데,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도와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행을 계획한 윤삼용 회장과 곽민주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효도 관광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다시 활발해지는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관광을 주관한 새마을 비전2동 남녀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여주신 효사랑이 복지행정에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배다리도서관 내 녹지에 ‘쉼(休)’이라는 주제로 제3기 평택시민정원사 교육수료자와 함께 상징정원을 조성했다. 상징정원 주제를 ‘쉼(休)’으로 정한 이유는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정원을 보면서 마음의 휴식을 바라는 교육 수료자들의 뜻이 담겨있으며, 제3기 평택시민정원사들은 정원 주제뿐만 아니라 조성 대상지 선정, 초화종류, 초화심기 등 정원조성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평택시민정원사는 평택시가 매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정원조성 및 관리기술 습득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시민정원사가 되어 평택시가 조성하는 정원에 대하여 기획부터 조성, 관리까지 참여하는 등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초화심기에 곽모씨는 “자식 혼사시키고 한해 두해 예쁘게 사랑하면서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과 같다”라며 정원을 조성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조성된 상징정원은 제3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자들이 주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시에서는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