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인과 장애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과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그림심사를 10월 27일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는 경기 북부, 대구, 울산, 포항, 인천, 목포 등 전국에서 신청 접수 됐고, 1차 심사에 합격한 112점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이 날 심사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과 문화예술공간 도담갤러리 최영순 원장,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평택시지부 배춘효 사무국장이 진행했으며, 창의성, 작품성, 주제의 적합성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를 나누어 심사한 결과 대상 3명, 최우수 3명, 우수 9명, 장려 15명, 입선 25명이 선정됐다. 결과에 따라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에 참여한 유영애 관장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생대회에 참여해주어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더 하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평택시민 7명과 장애인식개선 시민 강사 양성프로그램 ‘옹달샘’을 진행했다. ‘옹달샘’ 프로그램은 평택시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장애인식개선사업이다. 함께 참여한 시민강사들은 “짧은 시간에도 손발이 척척 맞아 완성도 높은 교구를 만들게 되어 감동이었다”, “손주·손녀가 다니는 곳에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해보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시민들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강사들은 추후 지역사회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1일 세교동 취약계층 7가구에게 이미용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재능기부자(세비헤어 원장)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커트 및 염색서비스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이발을 하기 위해 기다리셨다며 진심을 담아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발 후에도 고맙다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보람을 느꼈으며,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세비헤어 원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마을공동체 ‘새 삼정 만드는 사람들’(삼정3리)에서 지난 1일 읍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원의 성금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이윤수 삼정3리 이장은 “읍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새 삼정 만드는 사람들’ 공동체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전해주신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읍내 소외된 이웃들 중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내 녹지공간에 조성되고 있는 ‘한미 마을정원’의 초화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한미 마을정원은 2021년 경기도에서 공모한 경기도 마을정원 사업에 팽성읍 주민자치회의 제안으로 시가 공모하여 선정된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으로, 총 사업이 1억7천만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해 커뮤니티 정원 1개소와 블록정원 1개소가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팽성읍은 미군부대(K-6)가 이전되어 외국문화가 혼재된 지역으로, 행정복지센터 내 활용되지 않고 있던 녹지에 한국 전통문화를 살린 정원을 조성하여 문화 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날 식재작업은 팽성읍장, 팽성읍 주민자치회장, 산림녹지과 담당자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마을정원 조성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마을주민 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희철 주민자치회장은 “정성을 다해 조성한 한미 마을정원에서 많은 주민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시고 편히 휴식하시며 화합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월 3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국회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농‧특산물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정치, 경제, 봉사, 공직 등 귀감이 된 각 분야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뜰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전국으로 판매되어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창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슈퍼오닝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 등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기능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 16개 사업지구(3,015필지, 1,560,902㎡) 중 현재까지 15개 지구(2,722필지, 1,387,457㎡)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하여 새롭게 지적 경계설정 완료 후, 토지소유자 등에게 지적확정예정 조서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예정 조서는 기존 지적공부상의 종전 토지 경계·면적과 지적재조사에 의하여 조정한 경계·면적에 대한 지번별 내역, 도면 등을 표시한 자료이며 토지소유자와 사전에 충분한 경계 조정 협의를 거쳤다고 전했다. 지적확정예정 조서 통지를 받은 토지소유자는 의견이 있으면,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평택시 토지정보과에 반드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 및 토지소유자간 경계 조정 협의를 통해 경계 재설정 후에 ‘평택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도면으로 현재까지도 관리중인 지적을 정밀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경계 등)을 바로잡아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해소, 토지경계 정형화 등 토지의 가치 상승 및 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의료폐기물 다량 배출업소 20개소에 대하여 폐기물 보관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의료폐기물은 의료기관 등에서 배출되므로 인체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발생 즉시 전용용기에 넣어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보관한 후 밀폐 포장해 의료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받은 업체를 통해 적법하게 위탁 처리해야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3자(배출·운반·처리) 계약 체결 여부 △의료폐기물 종류별 전용용기 사용 △표지판 설치 △보관기간 준수 △보관창고 소독 여부 △변경신고 미이행 여부 △법정교육 수료 여부 등과 관련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도점검 시 의료폐기물 종류별 전용용기 미사용 등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사항은 고발 조치를, 법정교육 미 수료의 경우는 과태료 처분하는 등의 적절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은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폐기물이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서 부적정 처리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 성과발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2개 팀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자체 설문조사·토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0월 7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결과 ‘도깨비’ 팀의 ‘도심사막화 방지와 빗물 관리를 위한 레인가든, 빗물 저금통 설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낮은 산림면적으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빗물을 재활용, 가뭄과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방문자에게 친절한 청사 안내하기’와 ‘업무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다. 이 밖에 장려상으로는 ‘OCR(광학식문자판독장치)를 이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농가상담대장 표준화로 빅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공유 주차 활성화를 위한 IoT 연계 시스템 구축방안’이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력해주신 동호회 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31일, 지역 주민과 함께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플로깅이 진행된 부락산 둘레길과 국제대학교 인근 산책로는 많은 평택 시민이 찾는 평택의 대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이날 부락산 둘레길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1일 평택시지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관련 민원과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제 평택시 보훈협의회 회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단체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에서는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옴부즈만’을 시민소통과 민원해결 강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직제를 개편하여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시민들이 어렵게 느꼈던 ‘옴부즈만’이라는 용어 대신,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충처리위원’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고, 감사관실 소속에서 시장 직속으로의 직제 변경, 그리고 본관 2층으로 사무공간을 재배치해 업무의 책임성과 시민 접근성을 강화 했다. 이를 통하여 고충처리위원이 독립적으로 조사한 민원처리 결과를 토대로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한층 더 실효성 있는 민원해결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남성진 대표시민고충처리위원은 “올해는 출범 2주년으로 ‘관내 25개 읍·면·동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의 날’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시민 고충민원 전담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고충민원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불합리한 행정제도와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들의 고충 해결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1일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모아진 헌 옷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각 마을의 주민들이 힘을 합쳐 모아온 것이며 약 1.6톤이 수집됐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각 마을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쓰여진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임연숙 회장은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헌 옷 모으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금은 저희 새마을부녀회가 솔선수범하여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도와드리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호 청북읍장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솔선수범하시는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및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과 희망으로 더불어사는 청북읍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1일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3R 자원재활용품 2차(헌옷) 모으기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원들과 팽성읍장 등 직원들이 함께 협심하여 올해 7월부터 모은 헌 옷 8톤가량을 수거했으며, 헌 옷 수익금은 추후 소외계층 장학금 수여 및 학비 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쓰일 예정이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휴일을 마다하고 3R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에 기꺼이 참여해준 회원들과 팽성읍장님을 포함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돕는 방법을 적극 발굴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팽성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이웃사랑이 가득한 팽성읍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협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두농기계에서는 지난달 31일 안중읍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백미(10㎏, 50포)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안중읍 대반리에 위치한 ㈜용두농기계는 평택시에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22년에는 안중읍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백미 기탁을 진행했다. 이날 ㈜용두농기계 라승목 대표는 “읍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우리 주변의 해당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읍내 취약계층 이웃들 중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안중 늘푸른현화공원에서 2022년 제5회 자선바자회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가 함께 하여 더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과 소통하기위해 마련했다. 바자회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이 기부한 생활용품, 햅쌀, 건어물, 과일청 등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군군악대, 다문화댄스팀, 초청가수, 고고장구, 해비치밴드 등이 공연하는 다채로운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선범 위원장은 “이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등 안중읍 모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를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안중읍 모든 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힘든 이웃들에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장기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느슨했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1월부터 연말까지 민관합동 단속반을 가동하여 시 전역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시청 공무원을 포함한 통리장 및 자생단체 회원 등과 함께 전담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가 집중 배출되는 새벽, 저녁 등 취약 시간대에 기습적으로 실시하고 주간단속도 병행하는 등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쓰레기 혼합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이다. 평택시는 그동안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취약지 집중관리, 무단투기 경고판 설치, 안내 현수막, 세대별 홍보용 전단지 배부 등 계속된 주민홍보에도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상습지역이 상존하고 반복됨에 따라 단속이 수반되지 않은 이상 불법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불법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들어 쓰레기 무단투기 973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소사SK뷰아파트 소통방 위원들은 지난 21일 최근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40만원)은 아파트 소통방에서 바자회를 열어 생활물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품, 난방비 등 겨울철 따뜻한 위로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옥 소사SK아파트 소통홍보반장은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겨울 추위가 오면 소외계층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라며 “이들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 준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나누리봉사회(회장 박관흥)는 지난 31일 송북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김장김치(3㎏) 100포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김치는 송북동 내 수급자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며, 나누리봉사회는 관내에 홀로 거주하시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관흥 회장은 “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 속에서 끼니를 제때 해결하지 못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치가 잘 전달되어 올해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보내주신 나누리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종준 씨가 31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기, 민간위원장 권오미)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 김종준 씨는 “2021년 작고하신 선친(故 김창배 씨)의 평소 유지에 따라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부친의 뜻을 따르는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외부에 알릴 만한 일이 아니라며 조용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손길이 뜸해지는 요즘 온정을 나눠주신 김종준님 가족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