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국민의힘, 중앙, 금광1ㆍ2, 은행1ㆍ2)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결의안'이 2024년 7월 22일, 성남시의회 제295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추선미 의원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경기도 내 과학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성남시에 과학고등학교를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고, 이번 결의안은 추선미 의원을 포함한 18명의 의원들이 공동 발의했다. 성남시의회는 과학고등학교의 신규 지정을 통해 경기도 내 과학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하며, 성남시가 과학고 유치에 적합한 이유를 알리기 위해 이번 결의안을 채택했고, 결의문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성남시교육지원청에 이송될 예정이다. 해당 촉구결의문은 과학고등학교의 지역 불균형 배치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고, 성남시는 산업, 교육, 교통 등 외부적 조건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 동의, 시 집행부의 강한 의지 등을 설명하면서 ▲성남시의회는 경기도 과학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에 과학고 유치할 것 ▲성남의 풍부한 산업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남 과학고가 과학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조화롭게 성장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어린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되는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청소년·청년의 빈곤 악순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국민의힘, 중앙, 금광1ㆍ2, 은행1ㆍ2)은 2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최첨단 도심 속 생물다양성 도시로 도약을 위해 세 가지를 제안했다. 추 의원은 "자연환경은 인간 생존의 근간이며, 생물 다양성과 기후 변화, 환경보존 등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것"이라며 "이는 이 시대 모든 인간이 동의할 것"이라고 발언을 시작하며, 지난 6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성남시 신상진시장이 생물다양성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도시개발과 자연 자원보호 사이의 균형과 조화을 위해 세 가지를 건의했다. 먼저 추 의원은 시와 기업, 시민 간의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하며 “성남시는 환경분야 ESG 활동을 통해 기업과 협약을 맺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성남하이테크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증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제안으로는 도시개발과 자연환경 보호의 균형을 들며, “생태도시이자 최첨단 도시로서 성남이 생태축을 유지하는 도심 개발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이매1·2동, 삼평동, 가천대객원교수)은 지난 22일, 제295회 성남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미래 도시발전을 위한 분당 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서는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지침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분당의 정비 미래상인 “Dream 분당” 더 살기 좋은 도시를 꿈꾸는 주민, 주민의 꿈을 반영하는 도시 분당의미래상을 제시 했다. 성남시는 미래도시 상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스마트 도시 구축을 통한 시민의 생활 편익과 효율성 증진, 도시기반시설(공원 및 녹지 등) 재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의 필요 성을 강조 하였다. 무엇보다 최근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선정이 성남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설명하며,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율 완화 등의 장점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 재탄생 예고를 알렸다. 박종각 의원은 “분당 통합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 소통창구가 마련되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 문제와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사업 지연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2일 열린 제295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 시장의 독단행정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에 대한 계획과 예산 수립이 전무한 실정이다”며, “내년 6월 일몰제에 대비하여 하루라도 빨리 존치 및 폐지 여부를 결정하고, 예산을 수립해야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 그린벨트 우선해제지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63개소이며 주로 공원, 주차장 등의 시설로, 내년 6월 말에 효력이 상실될 예정이다. 이에 강 의원은 “대책 없이 자동으로 실효될 경우 난개발, 주민 정주 여건 악화 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은 설치 혹은 재결정 추진 등의 계획을 수립할 것”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신 상진 시장님이 취임 후 토지보상과정에서의 특혜를 제기하며 입찰을 취소했으나, 감사원에서 ‘매입대상 부지 감정 평가’의 적정여부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금광1‧2동, 중앙동, 은행1‧2동)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89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진행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중 아파트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300%로 상향하는 것으로, 상위법인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치를 적용하는 것이다. 앞서 열린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조 의원은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으나,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용적률을 낮게 규정하고 있어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원주민 재정착,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수혜지와의 형평성, 증가하는 성남시 내 주택 보급 수요 충족 등을 위해 용적률 상향 정비가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우현 의원은 5분 발언, 상임위원회 질의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용적률 상향에 대해 피력해 온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성남시 발전에 필요한 일들은 포기하지 않고 이뤄낼 것”이라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수내1ㆍ2,정자1)이 22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대한민국 축구계의 여러 리더들과 논의해 얻은 성남FC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시민들의 자부심이 크고 명성을 지닌 도시들에는 어김없이 그 도시를 대표하는 유명한 축구팀이 있다"고 발언을 시작하며, 바르셀로나, 밀라노, 맨체스터, 뮌헨 등 유럽의 도시들과 미국, 일본의 도시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울산, 수원, 인천, 대구 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런 도시들은 축구팀을 통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정서적 통합을 이루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성남시도 시의 위상에 걸맞게 성남시가 성남FC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FC 전용경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인천과 대구의 성공적인 전용경기장 운영 사례를 통해 후원금과 입장수입의 증가, 시민 통합,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알렸다. 이어 서 의원은 “성남종합운동장 복합개발에 축구전용경기장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며, “성남시와 의회가 성남FC에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강상태, 박경희, 서은경,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전자담배 규제 및 청소년보호 촉구 결의안’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와 종합부동산세 폐지 및 상속·증여세 완화를 위한 촉구결의안’, ‘성남시 과학고등학교 유치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성남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개원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5일 성남시의회가 처음 개원한 이래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간부 공무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안내 및 참석 인사 소개, 공로패 전달, 의장 기념사 및 시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를 주는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시민 여러분께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을 지원하고 첨도하는 의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밝은 미래를 함께 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촉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식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 제10조에 의거해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지역 단체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됐으며, 안광림 부의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서 활동한다.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김보미 의원, 윤혜선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주윤 의원이 위촉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성남시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모범시민, 공무원,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의회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먼저 바쁜 일정 중에도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 열정적으로 임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제295회 임시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취약지역 등 안전관리 및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7월 말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므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고생해주시는 만큼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다는 점 유념하여 주시고 당면 현안업무에 보다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장마가 끝나면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은 태풍, 지진과 같은 법정 재난으로 지정되어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서현동 출신 국민의 힘 의원 이영경입니다. 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지도57호선 서현로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전국 지방도 중 다섯 번째로 혼잡한 도로입니다. 더욱이 서현로 인근인 ‘서현동 110번지 개발사업’과 분당 재건축 사업 추진에 따라 서현동 일대 주택이 최소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까지 진행된다면 교통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사업’은 용인에서 광주를 거쳐 서현,판교까지연결되는 노선입니다. 이 고속화도로가 국지도57호선 서현로로 연결되면, 현재도 광주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에서 성남 내부 차량과 광주와 용인에서 유입되는 통과 차량이 혼재해 정체가 더더욱 악화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토교통부에 개선을 요청하고자, 작년 12월 국지도57호선 서현로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남시민들을 위하여 교통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추선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최첨단 도심 속,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물다양성 도시, 성남으 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에 대하여 5분 발언하고자 합니다. 3조 5천억 원의 재정을 갖춘 성남은 게임콘텐츠, 펩리스, ICT, 바이오헬스 등 4차산업 경쟁력 최상위 도시이자 4차산업 특별도시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우리 도시의 발전이 자연을, 환경을 파괴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자연환경은 인간 생존의 근간이며, 생물 다양성과 기후 변화, 환경보존 등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것은 이 시대의 모든 인간이 동의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6월 신상진 시장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성남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연 자원 관리와 도심 생물다양성 증진 사례」 를 발표해, 세계 지방정부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언론보도를 보았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4차산업 특별도시이자 최첨단 도심지 인 성남시 안에서 발전과 환경이 어우러질 수 있음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성남시의 시민 참여 자연환경 모니터 활동과 집중탐사 바이오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이 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92만 성남시민과 3천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아름다운 마을 이매, 삼평동 출신 시의원 박 종각입니다. □ 저는 오늘 성남시의 미래 ‘Dream 분당’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이 것은 더 살기좋은 도시를 꿈꾸는 주민, 주민의 꿈을 반영하는 도시 ‘Dream 분당’,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관련 사항입니다. ” □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4월27일시행된「노후계획도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Dream 분당’의 미래상을 살펴보겠습니다. ! □ 먼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도시입니다. □ 다음으로, 스마트 도시 구축으로 생활의 편익성이나 효율적인 도시입니다. □ 또한, 공원, 녹지 및 도시공간을 재구성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도시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이와관련하여 우리 성남시는 노후계획도시 통합재건축이라는 큰 일정을 놓고 있습니다. □ 금번「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선정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⓵ 첫째,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⓶ 용적률 법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현동 지역구 의원 박경희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과정에서 나타난 신상진 집행부의 무책임한 졸속행정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리기 위해 5분 발언을 준비했습니다. 작년 12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분당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근거는 마련되었습니다. 특별법 통과 이후 성남시는 지난 6월 25일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른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의 선도지구 평가 기준을 두고 분당 주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신상진 집행부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먼저, 용적률 문제입니다. 성남시는 상향 용적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우리 시는 상향 용적률에 대한 정보를 8월 말에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향 용적률에 대한 정보가 없는 주민들은 분담금과 사업성을 모른 채 동의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제9대 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촉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식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 제10조에 의거해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지역 단체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안광림 부의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서 활동한다.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김보미 의원, 윤혜선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주윤 의원이 위촉되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성남시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모범시민, 공무원,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공적이 뛰어난 이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의회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가 개원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5일 성남시의회가 처음 개원한 이래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간부 공무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안내 및 참석 인사 소개, 공로패 전달, 의장 기념사 및 시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를 주는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시민 여러분께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을 지원하고 첨도하는 의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밝은 미래를 함께 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등 12명의 의원들이 7월 20일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24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종목은 품새, 겨루기, 스피드발차기, 개인격파, 기술격파, 태권체조 등이 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국제 태권도 대회는 성남시가 세계 속의 태권도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 이 대회가 여러분들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태권도 대회에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2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I 일보⌟에서 지난 7월 15일 보도된 <[고발-얌체주차]“설마 성남시의원님 차량은 아니겠죠.”>기사와 7월 18일 보도된 <[속보] 성남시의회 청사 ‘얌체 주차’운전자는 성남시의원?>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성남시의회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추측성 보도와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기사를 작성한 해당 언론사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이덕수 의장은 “해당 기사는 우리 성남시의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우리 시의회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은 존중하지만, 그것이 무책임한 보도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사는 정확한 취재와 신중한 기사 작성으로 신뢰를 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I 일보⌟ 측에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 상태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수정구 상인연합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수정구 내 다양한 상권을 대표하는 상인들이 참석했다. 상인들은 최근 경제 상황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히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수 의장은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부서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인연합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성남시 상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