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김명숙·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9일 첫 간담회를 열어 향후 연구회 운영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회원들은 이날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에 대한 현황분석을 보고받고 필수정비 및 개정필요 조례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자치법규 실태파악 및 개선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구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윤정선)에서는 지난 15일‘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동삭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평소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했던 쓰레기 취약지역 곳곳의 적체된 쓰레기를 집중수거 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참여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삭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 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삭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는 지난 6월7일부터 7월15일까지 저출산 인식 개선 및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사회에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하며 큰 힘이 됐다. 사진전에는 ▲가족부문 20,369건 ▲어린이집부문 2,513건 ▲센터이용부문 1,119건으로 총 24,001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3작품, 최우수상 7작품, 우수상 30작품, 인기상 100작품으로 총 140작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 및 추이를 감안하여 9월 21일 14:00~15:30 진행되는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은 생중계로 ㈜에듀넷 스튜디오에서 최소한의 인원(대상, 최우수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 달간의 온라인 전시회 및 모바일 웹진으로 사진전 소식을 전하게 된다. 수상작과 시상식 영상 관련 내용은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평택시장)는 지난 14일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0,67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2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시급 10,400원)보다 2.62%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최저임금(시급 9,620원)보다 10.91% 높은 수준이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9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2023년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으로 4개 세부사업(노사민정 역량강화, 평택형 청년중심 일자리창출 발굴토론회 등)을 의결했으며, “민생 위기극복을 위한 2022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위기 조기 극복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생활임금제도가 더 널리 확산되어 노동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과 복지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사민정공동선언식.jpg 2 MB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5일 남부문예회관에서‘2022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제12강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방송인 유인경)를 2시간 동안 진행했다. 2004년 제1기를 시작으로 19년째를 맞이한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지난 4월부터 건강, 경제, 과학, 예술 등 분야별 12개의 열린 강좌를 개설하여 코로나-19에도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유인경 강사는 매력적인 사람들의 5가지 소통방식을 소개하며 인간관계에서 겪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진솔하게 풀어나갔으며 마지막 강연까지 시민들은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인문학대학 프로그램과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더 다양하고 품격 있는 강연을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9일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평생학습 정보는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평택시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에 대한 이용현황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3,553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사랑상품권에 대한 만족도는 83%(매우 만족 50.1%, 만족 32.9%)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불만족은 3.4%, 매우 불만족은 1.2%로 나왔다. 평택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이유는 ‘인센티브 등 혜택이 만족스러워서’(80.4%),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서’(9.2%) 순이고, ‘정책수당 등 지급받는 것이 많아서’(4.8%)가 뒤를 이었다. 평택사랑상품권과 관련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가맹점 확대’(70%), ‘평택사랑상품권에 대한 홍보 및 이벤트 확대’(13.1%), 모바일 결제(QR코드) 등 발행 형태 다양화(11.9%) 등이 있었다. 또한, 평택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이용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지속적으로 사용하겠다’(95.5%)는 답변이 주를 이뤘으며, 가계 소비 중 지역화폐가 차지하는 비중(10% ~ 30%)은 53.5%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평택시 지역화폐 발행규모는 2,000억원이며, 추가적으로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급을 위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범운영하는 2022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평택시민, 관내 직장인 및 학생,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평택은 어떤 모습인가요?”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하여 4인 이상이 팀을 이루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최대 5개팀은 서비스 디자인 워크숍을 통하여 정책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실험적으로 실행해 볼 수 있다. 총 3회의 디자인 씽킹 워크숍, 수요자 인터뷰, 현장관찰, 시범운영하여 도출된 결과물은 11월 말 발표대회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내가 시장이라면!’은 현장적용 과정을 강조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이 기대된다고 했고, 더 나아가 숙의를 통한 민관협치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팀 모집은 2022년 10월 7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구비서류를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장애인국악예술단 '땀띠' 국악콘서트‘의 관람 희망자를 모집한다. ‘장애인국악예술단 '땀띠' 국악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9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의 신나는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국악예술단 ‘땀띠’는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뇌병변장애 등 각각 다른 장애를 지닌 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장애인국악예술단으로, 평창스페셜올림픽 공연 및 문체부 주최 신년음악회와 KBS교향악단 협연 공연 및 단독콘서트 등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팀이다. 9월 28일 북부복지타운에서 실시될 가을콘서트에서도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평택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을 통해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공연은 최대 60명까지 참여자 접수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논의와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항~일본 간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추진 ▲'평택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 등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어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의회운영과 관련해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조정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5건의 자체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7일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경유하여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신규 항로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신규항로는 9월 14일 일본 오사카항에서 첫 출항하여 평택항에는 9월 16일 첫 입항, 9월 17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평택항 개항 이래 첫 일본 국제정기선 개설로,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써 항로 다양성을 갖춤과 동시에, 평택항 이용고객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신규항로의 개설 선사는 (주)팬스타라인닷컴으로 대일본 국제페리선을 근간으로 하여 일본 화물운송과 여객수송에 특화된 회사이다. ❍ 이번 평택항 기항을 통해 한중일 3국간의 해상교역의 활성화와 평택항 물동량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평택항 컨테이너선 항로는 이번 신규 개설에 따라 총 14개 노선 기항으로 늘어나고, 한중일 삼국 간 화물의 유기적인 수송을 통해 고객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 이번 개설되는 신규 항로는 평택항-부산항-오사카항-나고야항-부산항-평택항을 주 1항차로 운항한다. 부두운영사는 PCTC(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를 이용 예정이며, 평택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오는 10월 1일(토) 평택시 바람길숲(통복천구간)에서 도시숲 홍보 및 시민 건강 증진과 ‘바람길숲’을 코로나시대 독려정책 ‘생활 SOC활용 관광지’로 거듭나게 하고자, ‘100년 전 사랑의 바람이 불어온다’는 주제로 도시숲 걷기 및 한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평택시에서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생활SOC의 관광활용방안 정책연구에서 ‘관광으로 활용가능한 생활 SOC대상사업’에 도시 바람길숲이 선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평택시 도시숲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광지로써의 바람길숲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행사가 진행될 바람길숲(통복천구간)의 시인의 숲에는 대나무와 전통문, 전통 담장이 있고 인물의 숲에는 연리지(뿌리가 다른 나무의 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의미함)가 있어 옛사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복체험과 잘 어울려 시너지효과가 있으며, 도시숲걷기와 한복문화체험을 함께 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원할머니보쌈족발 평택안중점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원할머니보쌈족발 평택안중점은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 때마다 고마움의 표시로 저금통에 일정 금액을 모아 2020년에는 이웃돕기 성금 202만원, 2021년에는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21년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층 식사 지원 사업인 ‘한끼나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도시락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의 일부분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천석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서로 협력하여 따뜻한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예산·결산안 무엇을, 어떻게 심사할 것인가’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20일 개회되는 제233회 정례회를 앞두고 제9대 의원들의 안건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제윤의정 최민수 교수는 기초 지자체 예산·결산안 심사 관련 주요 내용을 강의하는 한편 심사 시 유의 사항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제233회 정례회를 앞두고 철두철미한 안건심사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제9대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가을맞이 각종 행사로 가득한 9월과 10월 사이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도 <책방, 풍속, 기행 3rd>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토) <마토예술제>와 함께 시작하여 10월 29(토)까지 운영한다. 올 세 번째를 맞는 <책방, 풍속, 기행 3rd> 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북카페에서 전통한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북카페에서는 한복 일러스트 아트원화 전시를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다도(茶道)와 한복인형 DIY(do it yourself)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인형은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민속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남한산성 선비학당 교육을 진행했던 정영진 대표(혜전예문화연구소 대표)가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토예술제와 아트&플레이 페스타 등 안정리 일대 9~10월 행사와 연계되어 안정리 예술인광장에 오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평택시의 대표 주민주도형 축제인 ‘2022 평택호 물빛축제’가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6일 별사랑의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김연자의 물빛 콘서트 및 양일간의 불꽃놀이와 불도깨비쇼, 주민자치프로그램공연, 지역예술인(단체)공연, 해양체험프로그램, 시민참여이벤트, 15여개의 각종 체험부스, 버스킹, 부녀회 먹거리, 푸드트럭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평택 서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면서 만들어낸 평택호 물빛축제는 올해도 물빛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2 물빛축제 추진위원회 이신헌 위원장은 “평택 서부의 대표 축제로써 평택시민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문화적으로 윤택해지고 삶의 여유를 누리며 쉬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3일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가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추석 연휴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원들은 명절 동안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제거, 승강장 의자 및 유리 등을 청소했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 소재 공원(덕동산근린공원, 학현근린공원, 부락산문화공원, 소풍정원 등)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태해설 및 생태체험 할 수 있는 ‘주말가족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말을 이용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식함양의 장,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17일(토)부터 11월 19일(토)까지 4개소 공원에서 총 24회에 걸쳐 전문가 해설과 함께하는 가족숲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9월: 자연생태 관찰(숲에 사는 곤충을 알아보아요.) ▲10월: 가을열매관찰(공원에는 어떤 열매가 있을까?) ▲11월: 가을 나뭇잎관찰(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공원 나뭇잎을 알아보아요.) 등으로 구성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지식전달 및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6일부터 8주간 40명을 대상으로 남부 및 서부 지역에서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일상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지도자들의 인적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 교육함으로써 함께 걷는 평택을 만들고 주민 만보 걷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 줌 교육을 병행하며, 올바른 걷기에 대한 자세 교정 훈련, 단계별 걷기 전략 및 삼단 보행뿐만 아니라, 9월 29일은 보행밸런스 측정 및 평가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게 되므로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에서는 가을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과 코로나19 동시유행(트윈데믹)을 대비하여 오는 21일(수)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은 21일 만 13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자를 시작으로, 10월부터 1회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 및 만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연령별 사업 시작일 전에 병의원 방문시 접종이 불가하므로, 지원 대상자는 대상자별·연령별 접종시기를 확인 후 지정 기간 내에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백신간 접종간격 제한은 없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접종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령별 접종기간을 분리하여 실시하는 만큼 접종기간을 반드시 확인 후 접종하도록 하며, 특히 올해는 어르신 접종기간이 12월까지이므로 기간내 예방접종을 완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 대표 주민주도형 축제인 ‘2022 평택호 물빛축제’가 9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6일 별사랑의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김연자의 물빛 콘서트 및 양일간의 불꽃놀이와 불도깨비쇼, 주민자치프로그램공연, 지역예술인(단체)공연, 해양체험프로그램, 시민참여이벤트, 15여개의 각종 체험부스, 버스킹, 부녀회 먹거리, 푸드트럭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평택 서부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면서 만들어낸 평택호 물빛축제는 올해도 물빛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2 물빛축제 추진위원회 이신헌 위원장은 “평택 서부의 대표 축제로써 평택시민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문화적으로 윤택해지고 삶의 여유를 누리며 쉬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