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일 코레일 평택역과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는 코레일 평택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해 멸치세트 50개 후원품을 전달했다. 코레일 평택역 권미연 관리역장은 “직원들과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고 이웃의 온정과 마음을 느끼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관심과 마음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만큼 본 센터 또한 관내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저소득, 한부모 등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50가족을 선정하여 멸치세트 50개 후원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2기분) 27만여 건에 1,526억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내 납부하도록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에서 고지서 없이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ARS 신용카드 납부, 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전자고지, 자동이체, 인터넷지로,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 1주택자의 세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여 지난해부터 시행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례세율(과표구간별 0.05%p 인하,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한함)에 추가적으로 적용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체육회(회장 신원철)는 지난 3일 경기 물류고등학교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안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입장식 및 개회식, 체육대회 프로그램,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용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안중읍 지역 내 체육 진흥을 이끈 유공자들의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체육대회 경기운영은 족구, 훌라후프돌리기, 못박기서바이벌, 사다리서바이벌 등 8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명랑운동회 위주로 구성된 종목들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읍 신원철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워낙 오랜만에 개최를 하다보니 준비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참여한 주민분들이 즐거워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이 될 평택시민 체육대회도 철저히 준비하고 싶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배다리근린공원에서 배다리근린공원 시민위원회 7명과 배다리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8월 26일 오후 4:00 배다리근린공원에서 배다리근린공원 시민위원회와 함께 EM흙공을 사전에 제작하여 발효과정을 거쳤으며, 9월 2일 오후 4:00 EM 흙공던지기를 했다. ‘EM 흙공’은 황토와 천연 발효액을 섞어 공으로 만들고 발효시킨 것으로, 오염이 심한 호소에 던지면 다양한 균들의 상호작용으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호소의 수질정화와 악취제거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최근 배다리근린공원은 장마기간 비점오염 유입으로 수질이 악화했으며, 이에 시는 호소를 보전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쾌적하고 깨끗한 친수공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시민과 청소년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공시설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기회를 만들고자 ‘우리 마을 환경 방위대 [길거리 청소 대작전]’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9월 7일, 대기환경의 중요성과 그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은 올해 제3회를 맞이했다. 또한 이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지정된 최초의 UN 기념일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활동에는 김재균 경기도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최재영 평택시의원(중앙‧서정), 평택시청 교육청소년과, 평택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등 50여 명이 함께 모여 제1회 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경고와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함께 뜻을 나누었다. 경기도의회 김재균 도의원은 “푸른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활동에 같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세계여행을 테마로 내부축제를 성료했다. 이번 청소년축제 놀뽐놀이터 ‘서정이랑 함께 콕콕 세계여행’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세계문화를 알아보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국전통놀이체험 ▲자개공예 ▲가죽공예 토토로거울만들기 ▲몬드리안 모스액자 ▲세계 먹거리(핫도그, 무스비, 타코야끼, 크로플, 닭꼬치, 소떡소떡) ▲다양한 이벤트(SNS후기 인증 선물증정, 참여자 여권 확인 후 무지개 포토존 등)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세계문화를 알아보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스를 운영한 김하은 양은 “코로나로 여행을 못 간 아쉬움이 많아 이번 축제는 세계여행을 테마로 내부축제를 준비하기로 하고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로 나누어 직접 기획,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이 너무 재밌게 참여해주셔서 뿌듯한 하루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최중호 관장은 “코로나로 많은 제약이 있어 아쉬웠던 만큼 우리 서정 동아리 청소년들이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는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품격있는 도시를 향하여, 평택시 경관행정 내실화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일 양재동 엘타워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경관행정 부문’ 시상식에서 건축공간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공동 주최하는 우리나라 국토⋅도시⋅경관 분야의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경관행정부문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으로 83개 작품이 제출되어 지난 7월부터 서류심사와 국민참여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22개 작품이 선정됐다. 평택시는 경관행정 협업부문에서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상황에 맞춰 경관행정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 노력과 진행방식이 돋보이는 사례로 평가받아 수상했다. 평택시는 최근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역동적이고 활발한 도시로 개발 역시 급속도로 진행중에 있어 이에 자칫 무분별한 개발로 도시경관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시점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경관행정업무를 구축했다. 정장선 시장은 “타 도시보다 빠르게 성장중인 도시로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경관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금) 2021년 이후 두 번째 영문 소식지가 발간 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수레’로 처음 제작된 영문소식지는 2022년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매거진으로 재탄생하여,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주한미군의 자원봉사활동과 상호교류 과정을 함께 담았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매거진으로 재탄생 되기까지 미8군 한국지원단(상사 서정우) 측에서 봉사활동의 열정과 관심으로 적극 홍보하여, 카투사와 미군의 통․번역으로 만들어낸 결과다. 방미옥 센터장은 “평택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한미군 자원봉사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의미 있는 활동, 사회 문제해결 등을 같이 고민하며, 한미우호 관계 증진의 업무협약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협약 이후 부대 내에서 상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200부의 매거진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외국인 관련 수요처 및 관공서, K-55 공군부대, K-6 캠프 험프리스 내 전달, 비치하여 주한미군 가족들에게도 홍보될 예정이다. 향후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주한미군과 점진적으로 확대 다양한 활동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의회,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2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기업지원시책 등에 대한 상생 협력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 참석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평택시 정장선 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기업인연합회 5개 협의회 회장단 등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활성화를 위한 열띤 논의를 했다. 관내 기업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지원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최근 국제적인 원자재가 상승 및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관내 기업지원을 위한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상공회의소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사태 등 대내외적 경제여건의 악화로 중소기업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의 시간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예상진로, 영향범위, 과거 피해내역 등을 공유하고 대처방향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장 주재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한 매우강한 태풍으로 따뜻한 해수면을 통과하면서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으며, 경기남부지역은 5일부터 직·간접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국·소별 침수피해 우려지역과 강풍에 취약한 농·축·수산 시설, 옥외 간판, 공사장 대형 크레인 등의 사전준비사항과 조치계획을 보고했으며, 시는 태풍이 지나갈 때 까지 예찰 및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태풍 ‘힌남노’의 위력이 큰 만큼 앞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같은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해 줄 것”과 “수확 시기에 접어든 농작물 및 시설하우스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을 위한 모든 역량을 총력 동원하여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이 새로운 CI( 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신규 CI는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과 재단이 추구하는 가치를 색상과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로고와 텍스트 복합형태로 제작됐다. 심벌마크는 평택시로컬푸드 영문(Pyeongtaek Local Food) 이니셜로 P는 국제도시로 뻗어나가는 평택시를 하늘, 강, 바다의 파란색으로, F는 평택시 고유의 농촌자원을 갈색으로 배색했다. 그리고 그사이의 L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로컬푸드로 연두색으로 표현했다. 재단 경영기획팀 최호경 팀장은 “평택시는 국제도시로 발전하는 가능성과 천혜의 농촌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농 복합도시로, 재단의 역할은 로컬푸드를 매개로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가 함께 잘 사는 지속가능한 평택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CI는 이런 의미와 의지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2일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과 평택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차 평택시 기업지원교류협의회에 참석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평택시 정장선 시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택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소개에 이어 관내 기업인연합회들로부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과 함께 관내 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최근 금리 인상, 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 등 경제여건의 악화로 많은 관내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평택시의회-평택시-기업인이 함께 뜻을 모아 관내 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평택 바람길숲 도시를 숨쉬게하다’부제의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2022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이 공동주관한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통복천 14km, 국도1호선 21km, 국도38호선 15km, 안성천20km 등 총 4개구간 70km에 사업비 200억(국비100억, 시비100억)을 투입하여 조성했다. 바람길숲이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시원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여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의 개선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평택시는 전국 산림비율 62.6% 대비 16.9%로 산과 나무가 매우 부족하여 도심 환경이 열악한 문제를 개선했다. 통복천 구간은 평택시 남부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금강소나무길, 대나무길, 단풍나무길, 팽나무길 등 다양한 수종의 숲길과 평택의 역사,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스토리와 테마를 도입하여 10개의 인문학적 숲길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9월 2일(금)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8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나눔 행복 한 끼’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댄스체조 프로그램’과 ‘건강특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과 ‘SK브로드밴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26일(금)에 이어 2회차로 진행됐으며 ▲건강댄스 체조 프로그램(하이컨디션 운동본부) 연계 ▲건강특식 도시락(한국푸드소상공인연합회) 연계로 행사 당일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렸다. ‘건강나눔 행복 한 끼’에 참여하셨던 박모 어르신께서는 “요즘 들어 몸이 찌뿌둥했는데,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니까 개운하다.”라며 “움직이고 나니까 밥맛이 꿀맛일 것 같다, 이 맛에 복지관 다닌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원형 관장은 “코로나-19 지친 어르신들께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즐거운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 후원을 진행한 SK브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와 세교동은 2일 ‘2022년 평택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가장 먼저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맞이하는 세교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네의 현안이나 개선방안들을 주민들이 모여 토론함으로써 필요한 사업이나 자치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사업 기획부터 결정까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도하는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볼 수 있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2년 세교동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및 감사보고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설명 ▲주민과의 대화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투표 결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교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주민들이 발굴한 6개의 사업의제에 대해 온라인 투표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현장투표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한 결과 주민자치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 ▲횡단보도 인도 내 소형벤치 설치사업 ▲나홀로 외롭지 않아요(어르신 목욕 나들이)사업 ▲아름다운 통복천 및 세교공원 캠페인 활동사업 ▲세교동 플리마켓사업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고, 일반제안사업(세교동 먹거리촌 활성화 사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이다. 이 협약에 따라 평택소사벌 하나님의 교회는 평택시 죽백동 일대(하나님의 교회~훈장골~세무서 2.5㎞)를 입양해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민·관협력 환경정비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홀씨입양 사업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종덕 목사도 "교인들과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여 청결한 비전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비전1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내 봉사단체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협의체에서 준비한 송편 및 각종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양영수 위원장은 "평소 반찬 배달 등을 통해 이웃을 가까이 하고 있지만, 명절에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항상 동행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을 비롯한 170여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민선 제4, 5대 평택시장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송명호 전임시장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송명호 煎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시정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함께 해 주신 평택시 공직자와 58만 평택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 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평택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평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평택을 위해 헌신해 주신 송명호 전 시장님께 공직자와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택시민의 행복과 평택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월례조회 후 평택시 직원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최초로 자동차 누적판매대수 7천 대를 달성한 판매거장 이양균 영업이사(현대자동차 안중지점)의 특강은 ‘인생이 영업이다’ 주제로 인간관계, 전문지식,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권위의식 등을 버리고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공감하는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시립현덕어린이집(원장 주희경)이 지난 1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행복나눔을 했다. 이번 행복 나눔은 지난 8월 27일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쓰레기 제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주희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도서관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독서운동인 '평택, 책을 택하다' 2023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공모를 시작한다. 오는 20일까지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 작성, 이메일 접수, 추천서 작성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 평택시민 누구나 올해의 책 후보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도서선정기준을 충족한 책이면 된다. 올해 15년째를 맞이한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책 읽는 평택' 사업은 내년부터 사업명을 '평택, 책을 택하다'로 변경 추진한다. 평택시가 '평택, 책을 택하다'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선정한 것은 시민독서운동을 민선 8기 중요 아젠다로 채택했음을 공표하는 것으로 ‘책 읽는 도시, 평택’에 대한 기대를 갖게한다.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은 관내 초중고 대상으로 협력학교를 선정하여 선정도서 기증, 작가와의 만남,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대상 북콘서트, 작가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11월부터 2023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도서선정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도서선정단은 최종 도서 선정을 위한 토론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이 책읽기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