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활동시간이 많은 저녁시간을 선택하여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술, 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최대한 많은 업소가 청소년 유해표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 지도 활동을 펼쳐주신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통복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신동의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지난 7월부터 관내 5개 읍‧면을 방문하여 주요 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12일 오성면을 시작으로 지난 1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주요 단체장 총 5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신동의 소장은 부임인사와 함께 주요 시책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현안 논의, 건의사항 청취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의 소장은 “서부지역 출신으로 지역 내 오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원활히 소통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평택시 시설채소 토마토 협의회 회원들에게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로 이동형 방제기 12대를 보급하고 농작업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은 지역과 작목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하고 편리한 장비 보급으로 농업인 재해를 예방하고 작업능률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대상자인 시설채소 토마토 협의회 농업인들은 시설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방제 시 농약노출 위험성과 근골격계 위험요인으로 인한 농작업 재해 위험이 있었다. 이번에 보급된 이동형 방제기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현장에 맞게 개선된 편이장비이다. 따라서 방제 시 막힘 현상이 없는 펌프를 사용하여 농약노출 위험성을 낮추었으며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근골격계에 부담이 줄어들도록 개선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 안전성이 향상되고 농업인 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평택시 새마을회로부터 후원받은 계절김치 200상자를 홀몸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방문대상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로, 이날 평택보건소에 기증된 계절김치는 남부, 북부, 서부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으로 등록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맡고있는 방문간호사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계절김치를 전달받은 비전동의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왕래하는 이웃도 점점 줄어 적적했는데 정성스레 만든 김치를 가져다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또한 이천석 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회원들이 직접 담은 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우리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가 단절되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해도 인정 넘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코로나19 재택치료자에 대한 의료상담 및 재택치료 생활안내 등을 위한 ‘코로나19행정안내센터’를 의료대응업무를 포함하여 지난 7월 23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행정안내센터는 재택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재택치료 중에 궁금할 수 있는 의료상담, 생활수칙, 격리정보, 원스톱의료기관 안내, 격리통지서 및 격리해제확인서 발급 등의 행정업무를 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휴일없이 운영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택치료자가 안심하고 격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상담을 비롯,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환자 이송지원 및 병상배정 등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센터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자, 지난 8월 1일 안중공용버스터미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 검사 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3개소,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4개소 등 총 7개의 선별진료소가 있지만, 서부 5개 읍면에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가 없어 주말 오후에 코로나19 유전자검사(PCR)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먼 거리를 이동해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까지(휴게시간 12시~13시, 17시~1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다. 이로써 의료접근성이 어려운 서부지역 주민들도 평일과 토․일․공휴일 늦은 시간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검사대상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만60세 이상,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으로 PCR 검사만 시행하며, 검사비용은 무료이고 신분증, 의사소견서, 보건소 문자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PCR 검사 우선순위가 아닌 분은 가까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등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니 증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소년 유관기관 4개소(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안성흥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평택역 일대에서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거리상담은 청소년을 직접 만나 위기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고 평택시민에게 평택시 청소년 기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거리상담에서는 청소년 고민 서면상담(끼룩이우체통), 타로상담, 청소년 온라인 도박 의식 조사 등을 진행했고, 평택경찰서와 함께 평택역 주변 청소년 이용 시설 유해 환경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최근 농경지 및 인접산림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돌발해충은 5월 초・중순 부화하여 5~6개월 정도를 살면서 배, 사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작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농산물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어 다발생기에 적기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평택시는 지난 6월 329ha 375농가에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공급 완료하여 약충 적기방제를 추진했으며, 올해 추진하는 ‘약제살포 지원’은 8월부터 9월까지 농약살포가 어려운 고령농가나 살포장비가 없어 적기방제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지역 및 벼 농가를 제외한 관내 소규모(1,000~3,000㎡이하) 재배농가만 해당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이 기후온난화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방제를 해야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부 개정된 '건축물관리법'을 8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건축물 해체 허가 신청 시 건축사 또는 기술사가 직접 작성한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평택시건축위원회 심의절차를 통해 해체 허가가 결정된다. 또한, 해체신고의 경우에도 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 또는 기술사의 검토를 받은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평택시는 법령 개정으로 추가된 해체계획서 작성․검토 및 건축위원회 심의 등으로 인한 건축물 해체 민원처리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절차 간소화 및 건축사협회에 적극적으로 해체계획서를 작성·검토토록 협조를 구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진위FC가 지난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 및 주변 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제55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1968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되며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온 전통있는 전국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40개팀이 참가해 대통령금배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예선 9조에 편성된 평택진위FC는 용인양지FC를 4:1로, 부천중동FC를 2:0으로, 안산FC를 2:0으로 이기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청주대성고를 5:1, 8강에서 화성FC를 4:1로 이겼다. 4강에서는 디펜딩챔피언인 서울보인고를 3:1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7월 30일 17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치러졌으며 평택진위FC가 경북영덕고를 3:2로 이기며 최종 우승했다. 이로써 평택진위FC는 2020년 10월 창단 이후 벌써 다섯 번째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신흥 축구명문팀의 기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벌써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57만 평택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을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경력단절여성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자격증 취득자 강의경험제공 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재취업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이 자격증 취득으로 끝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게 하여 프리랜서 강사로 실제 취업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전래놀이, 밥상머리교육, 평택지역문화전문가 등 10개 과목에 36명을 선발하여 초, 중학교의 방과 후 학습 강사로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시간당 3만원의 강사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관련과목 자격증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평택시 일자리창출과(평택시 중앙로 275, 제1별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최종 선발자는 8월 19일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게시 및 안내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은 어르신 문화향유 공모사업 '어르新 놀이터'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르新 놀이터'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활동과 사회적 단절을 회복하기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놀이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프로그램(▲60+ 스마트한 문화생활, ▲대추리, 예술로 마음을 비추리 ▲동고리마을 시니어 문화예술대학)은 비전동 배꽃마을과 홍원리, 대추리, 동고리에서 진행되며, 마을 어르신들께 활기찬 일상을 드리고 있다. 아트누리연구소의 ▲60+ 스마트한 문화생활은 홍원리와 비전동 배꽃마을에서 스마트폰 활용과 연계한 공예 수업이며, 아추리의 ▲대추리, 예술로 마음을 비추리는 어르신들의 추억과 꿈을 주제로 한 시각·공연의 융합예술 수업이다. 앗이 마을예술연구소의 ▲동고리마을 시니어 문화예술대학에서는 옻칠, 도자, 의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원리 참여 어르신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본 지 60년이 더 되었다. 어릴 적 생각도 나고,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매주 수업이 기다려진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장애인국악예술단 '땀띠' 국악콘서트‘의 관람 희망자를 모집한다. ‘장애인국악예술단 '땀띠' 국악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8월 1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국악예술단 ‘땀띠’는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뇌병변장애 등 각각 다른 장애를 지닌 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장애인국악예술단으로, 평창스페셜올림픽 공연 및 문체부 주최 신년음악회와 KBS교향악단 협연 공연 및 단독콘서트 등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팀이다. 8월 11일 북부복지타운에서 실시될 국악콘서트에서도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평택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를 통해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문화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문화 소외계층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지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6일 총 6주 동안 매주 1회, 성인기 발달장애 자녀를 둔 보호자 8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집단상담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를 실시하였다. '엄마를 부탁해'는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에스마인드심리상담센터 고미선 센터장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8명의 보호자가 자녀의 성(性)고충에 대해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최OO 보호자는 “어디서도 얘기하기 힘들었던 내 자녀의 성(性)과 관련된 이야기를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편안하게 나눌 수 있었다. 많은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다음 기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상담프로그램이 보호자에게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얻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족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사회지지 체계를 확장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28일 송탄미소로타리(회장 정미영)로부터 후원을 받아 음식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송탄의 맛집 중화요리 ‘대륙’ 음식점에서 장애 당사자 7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송탄미소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손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맛난 짜장면과 탕수육 등을 전달해주었으며 향후에도 지역 내에서 장애 당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의 손길과 물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이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평택산 블루베리를 시중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이번 블루베리 공동구매 가격은 1kg 한 박스 35,000원 무료배송으로 진행되며,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다. 이번에 공동구매로 판매되는 블루베리는 16~18mm로 선별 구성된 특등급으로, 무농약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획득한 상품이다. 보통 7월경 생산이 끝나는 일반 블루베리와 달리 극만생종 품종으로 8월 이후에도 블루베리 생과를 만나볼 특별한 기회로, 당일 접수분을 바로 수확하여 다음 날 택배 발송하여 신선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민수 사업지원팀장은“직전에 진행된 멜론 공동구매는 준비 수량 200박스가 완판됐다”며“평택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평택로컬푸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여름철 화학사고가 집중되어있는 만큼 화학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등을 위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화학사고 집중 예방 활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자체 캠페인을 독려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화학사고 안전관리 철저 당부할 예정이며, 일부 사업장에서는 안전교육 및 스티커 부착 등으로 안전의식 제고하고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현장 작업자가 화학물질 취급 전 밸브, 플랜지, 스위치의 정상여부 등 화학사고를 예방하는 홍보활동으로 현장 안전점검 강화와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최근 2년간 크고 작은 화학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안전교육과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화학사고 예방 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택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 소속 동아리 ‘3D 진로동아리 4차원주머니(회장 인선주)’는 지난 21일, 3D를 활용한 재능기부활동 ‘꽃로나(꽃으로 피우는 미소하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4차원주머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3D 진로동아리로 4차산업과 관련하여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동아리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지역 내 의료진들을 지원하고자,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긍정적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꽃과 화분을 제작 및 판매하여 희망을 선물하고 그 수익금을 통해 기부 활동의 장을 열었다. 4차원주머니 최의성 단원은 “처음에 코로나 때문에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했을 때 의도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며 “반복적으로 하트모양으로 종이를 접는 일은 힘들었지만 제가 의료진분들에게 3D를 통해 힘이 될 것을 생각하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 김현애 대리는 “청소년 동아리 친구들과 의미 있는 기획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연중 상시 제안 방식으로 운영중인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접수를 8월 1일부터 집중실시 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여 복리증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여건을 마련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안사업 심사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 예산참여권 확대를 시행 할 계획이다.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 범위 중 주차,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공사 사업부서, 예산부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선정된 사업은2023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행복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열무김치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따듯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뜻깊은 봉사에 임해주신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