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9일(금)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 저녁시간 신장근린공원 이용자분들이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버려진 애완견 분변을 수거하고, 행정복지센터 주변, 인근 어린이놀이터, 도로변에 최근 잦은 비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많은 양의 풀뽑기를 진행하여 신장1동의 이미지를 깨끗하게 바꾸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휴가철을 맞아 고향 방문이나 외부 방문고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무더위에 자원봉사를 실천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참여로 자원봉사나눔센터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0일 청소년 10명과 오감을 자극하여 감성을 살리는 뮤지컬 관람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공연은 시대의 흐름속에서 감동이 변하지 않고 살아남아 세상에 지혜를 전해주는 고전 ‘지킬 앤 하이드’였다. 공연장과의 거리와 시간적 제약 때문에 저소득 청소년들이 접하기 어려운 문화적 소외감을 해결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여자 김기상 학생(가명)은 “매스컴 광고 속에서만 보던 그 유명한 뮤지컬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쉬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계기를 만들어 주신 것에 발맞추어 건전한 청소년 양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2022년 평택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시범사업 “溫(온)마을 다家치”프로그램이 선정되어,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 스스로 기존 공간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 같은 마을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는 지역중심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4회기로 기획했다. 첫 시작으로 고덕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아동이 있는 20가구를 모집하여 부모와 함께 초콜릿 만들기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부모님은 “주변 인프라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아 문화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에서 초콜릿 만들기 특별강좌를 접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고덕동장은 “마을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는 지역중심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溫(온)마을 다家치”프로그램 남은 3회기 동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3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자원순환과,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폐기물 관련법 위반행위 사업장 11개소에서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점검 최소화로 사업장 점검이 느슨한 시기를 틈타 불법행위와 주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폐기물 발생·처리업체 53개소를 선정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합동점검을 통해 적발한 업체의 주요 위반내용을 보면 허가받은 보관시설 외 폐기물을 보관거나 폐기물을 처리방법에 따라 분리하지 않고 혼합하여 보관하다 적발됐다. 시는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자원순환에 역행하고 주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기물 불법 보관·처리 행위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관계기관와 함께 지속적 점검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7월 29일 평택시청 앞 분수 광장에서 읍면동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평택시 Y-SMU포럼 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 “우리 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실시했다. ‘2022년 경기도 우리 동네, 행복밥상’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난겨울 김장김치를 나누어 드린 홀몸 어르신 및 소외이웃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계절김치를 담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을 새마을지도자들이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배추겉절이를 담가,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담근 300통(4.2ℓ)의 배추겉절이는 평택보건소ㆍ송탄보건소ㆍ안중보건소 방문보건팀 및 각 읍ㆍ면ㆍ동 새마을에 배부되어 홀몸 어르신 및 관내 소외 이웃에 전달 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총 288 가구에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인 ‘건강한 평택시 농산물 먹거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평택시 농가에서 공급받은 농산물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기관을 통하여 추천받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계절적인 영향과 물가 상승 등 채소 값 폭등으로 식재료 구입에 부담이 많아지는 시기에 소외계층 가정에 식재료를 전달함으로써 평택시 농산물을 활용하여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다는 사업의 본연의 의미를 전달하였으며, 평택시 농가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업, 농촌의 가치 확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 농산물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해 드리는 의미 있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평택시 25개 읍면동분회와 평택시지회 청년회, 여성회, 운영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알찬 농산물 꾸러미가 각 가정에 전달되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정책으로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추가모집을 오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평택시 소재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만 19세 ~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에게 대출 잔액의 2%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정부 공공주거지원 사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LH행복주택 거주자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의 사업 참여 청년은 중복사업 참여로 분류되어 참여가 제한된다. 이외 세부지원자격의 경우 평택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나’등급 달성 및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인‘나’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공기업 257개(공사 69, 공단 85, 상수도 103)의 경영평가 결과를 7월 28일 발표했다. 총 5개 등급(가~마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세부 등급별 분포를 살펴보면 257개 지방공기업 중 가 등급 22개(8.6%), 나 등급 72개(28.0%), 다 등급 126개(49.0%), 라 등급 28개(10.9%), 마 등급 9개(3.5%)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경영성과 외에도 일자리 창출, 재난안전 , 코로나19 및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방공기업의 노력이 비중있게 평가되었다.”며 “이번에 발표한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도 잘 추진해서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난 7월 29일, 30일에 걸쳐 2022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한 여름밤의 진위향교’에 1,000여 명의 시민과 50여 명의 미군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진위향교에서 진행한 야간 행사로 평택시민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사초롱길, 달빛에 비친 향교, 내림천 아래 월하정인 등 진위향교만의 포토존 ▲빛과 함께하는 전통타악그룹 천공의 농악공연 ▲느티나무 이무기 설화 애니메이션과 이무기 소원나무 ▲향교를 비춰주는 청사초롱 만들기, 다섯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미자차 시음 등의 다양한 체험과 LED 꽃양산 대여, 야광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었다. ‘한 여름밤의 진위향교’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정된 시범사업이다. ‘미션! 조선의 그림을 모아라’, ‘이무기 진위, 진위향교 수호신이 되다!’를 진행하였으며, ‘한 여름밤의 진위향교’를 마지막으로 2022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보선 원장은 “무더운 여름날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진위향교를 찾아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공모사업에서도 진위향교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27일 고덕레인보우로타리(회장 심선경)로부터 “건강하게 여름나기” 여름 보양식 삼계탕 60인분 전달받았다.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손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조리 및 포장,전달해주었으며 향후에도 지역 내의 장애 당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더운 여름날 장애 당사자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을 전달해주신 고덕레인보우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내에서의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평택원예농협(조합장 신현성)은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꾸러미 20개를 기부했다. 평택원예농협과 하이트진로가 ‘함께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농협에서 판매하는 테라맥주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로, 꾸러미는 즉석밥, 즉석카레, 곰탕, 컵밥, 라면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신현성 조합장은 “다양한 조리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을 위한 기부 활동의 점진적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준 평택원예농협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동삭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동삭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7여명이 지역내 나대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정정훈 위원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한 동삭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살기 좋고 깨끗한 동삭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8일 신장1동 쇼핑몰일원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의 활동시간이 많은 저녁시간을 선택하여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홍성주 위원장은 "최대한 많은 업소가 청소년 유해 표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ㆍ점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신장1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이번 활동에 스스럼없이 협조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관내 업체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하절기 폭염 및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들고 어려워진 위기 가정을 집중 발굴하기 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 및 아파트 등을 돌아다니며 거리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추진했으며,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위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견하면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보숙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의 관심과 노력이 모이길 희망하면서 앞으로도 홍보 활동 캠페인을 펼쳐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거나 복지서비스에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이충동 원앙부영3차아파트에서 제77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총150개의 태극기 나눔은 물론, 태극기의 유래부터 조기게양, 보관 및 폐기방법까지 태극기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충원 위원장은 "해마다 관내 지역을 순회하며 태극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새 정부 출범 후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태극기의 역사를 함께 알아가고, 나아가 국기에 대한 예절과 존엄성을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7월 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나눔행사를 마련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광복절을 비롯한 국기게양일에 주민들이 국기게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가 삭막한 공사현장 가림막을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한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배포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택시가 주관하여 ‘평택의 희망과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했으며, 응모한 디자인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개 수상작을 전시한다. 모든 작품들은 사용협약을 통해 평택시 내 실시하는 공사현장 가림막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 활용을 통해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건축물 공사현장에 대한 경관개선을 통해 도시이미지 향상을 기대하며, 향후에도 공모전 개최를 통해 더 다양한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을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7월부터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서부복지타운 로비공간에 수상작 전시를 실시하였으며, 8월 1일부터 5일까지 수상작을 평택역사 내부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 및 제22회 전국대학생 역도선수권 대회가 오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역도연맹, 한국대학역도연맹이 대회를 주최하고 경기도역도연맹, 평택시역도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포함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남·여 10체급씩 실업팀(단체전, 개인전)과 대학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평택시는 대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한국실업역도연맹, 평택시역도연맹, 평택시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평택시는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8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의 명예와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훈련해 온 선수들의 노력이 빛나는 경기가 될 것” 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청년 미취업자의 공공기관 업무 경험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류를 준비하여 8월 1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평택시 중앙로 275 제1별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6명이며,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40%(10명)의 우선선발과 신청 자격을 갖춘 60%(16명)의 일반선발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컴퓨터 자동추첨 방식으로 결정하고, 최종 선발자는 8월 19일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시청, 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9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2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4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세상에 처음 태어나는 주옥같은 동요를 해마다 가장 먼저 선보이고 있는 ‘노을동요제’에서 올해도 14곡의 멋진 창작동요가 탄생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노을동요제’는 지난 7월 27일 오후 1시부터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동영상 음원으로 비대면 예심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로 확정된 창작동요팀은 독창 5팀, 중창 9팀 등 모두 14팀이다. 전 국민의 애창동요인 ‘노을’이 탄생한 평택에서 진행되는 ‘제9회 노을동요제’는 올해 양악 88팀, 국악 12팀 등 전체 100곡의 창작동요가 예선에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동요제인 ‘노을동요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날 심사는 작사·작곡·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해 참가 곡의 작사와 작곡을 심의한 후 동영상을 시청해 가창력을 보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심사에서는 창작동요제의 특성상 기존에 발표된 곡이나 표절곡 등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작품들을 가려내는 엄격한 심의도 함께 진행됐다. ‘제9회 노을동요제’에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노랫말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7일 평택시가족센터와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다문화교육 활성화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긴밀한 업무협력을 위한 기관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하였다. 협력 분야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심리·정서 상담 지원, ▶다문화이해교육 활성화,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회 운영 등이다. 이용주 교육장은 “평택시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전체 학생의 3.61%를 차지하고 있고,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덧붙여“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리나라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이중언어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및 사회적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