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이 최근 분당 재건축 정비 기본계획 일정 지연을 강하게 지적하며 관련 부서에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분당 재건축 정비 기본계획은 원래 8월 말에 확정·공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지연되며 9월로 넘어가게 되었다.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9월 말로 예정된 분당재건축 선도지구 신청 접수 기간 전까지 정비 기본계획의 확정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최 의원은 이러한 상황이 주민들로 하여금 용적률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재건축 사업 전체의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최 의원은 "용적률이 결정되기 전에 주민들에게 동의를 하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주민들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재건축 사업의 핵심 요소인 용적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민들에게 동의를 요구하는 것은 주민들을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며, 이는 매우 부적절한 방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덧붙여, 최 의원은 이와 같은 상황이 주민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4일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한국전통민속공예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는 전통 공예품의 현대 생활 속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한국의 전통 공예품이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과 지속 가능한 문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덕수 의장은 “한국의 전통민속공예가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대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예품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등 14명의 의원들이 15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국회의원·도시 의원·시민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사 및 경축사·경축 공연·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국민 모두가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역사의 중요성을 되뇌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전통무예의 진흥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교육적 가치를 지닌 우수한 민족 고유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전통무예의 활용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2일 중원구단체장연합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내 주요 개발 사업과 사회복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과 단체장들은 중원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개발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 노인 등 중원구 내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차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체장연합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사회 여성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만남이 성남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활발히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안극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노인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친화도시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노인들이 삶의 주체로서 안정적이고 독립된 자립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6일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다. 지난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어 참가국 청소년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라며, “오늘 컨퍼런스가 여러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해외 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와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총 130명이 참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 금곡, 구미1)은 지난 5일 "성남시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기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재원과 체계적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정식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라며 "지금 당장 기후대응기금을 마련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올 여름도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폭염, 태풍 등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취약계층에게 생존권을 위협하는 '기후불평등'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조례안은 성남시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적응과 대응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재원과 체계적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는 지난 2022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바 있어, 이번 조례 발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정책과 대응정책이 시급하다는 인식에서 발의하게 되었다. 기후대응기금은 기후취약 대상자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기후위기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오는 8월 9일 성남시의료원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민주당의원협의회의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시의료원의 운영 현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운영 계획에 관한 의견 청취 및 운영 정상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는 공공의료 서비스의 확충과 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제9대 후반기 민주당의 핵심 정책 현안임을 나타냈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취임 이후 의료원장 공백은 2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으며, 2024년 1월 기준 의사 인력은 정원 대비 54.5%로 45명이 부족한 상황이며, 병상 이용률 역시 21.8%로 저조한 편으로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1일 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다 효과적인 의정 활동 전파를 위한 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노하우를 습득해 궁극적으로는 지방자치 실현과 시의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다양한 전시 및 홍보 기법들을 직접 체험했고, 운영상 필요한 시설들의 규모와 상설 및 기획 전시관의 설치 비율, 운영 주체에 따른 시설 운영의 장단점 등을 파악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날 방문을 토대로 성남시의회의 현황에 맞게 적용 가능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의정 활동 전달이 가능한 홍보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을 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성남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청사 소등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의회 청사 조명을 일부 소등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성남시의회는 이번 소등 계획이 시민들의 환경 보호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의회의 이번 계획에는 평소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야 한다는 이덕수 의장의 철학이 반영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청사 소등은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가 에너지 절약에 언제나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조우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조우현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성남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다. 이 조례는 건설공사 시행의 적정성을 기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건설공사의 부실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특성상 한번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시 상인연합회 임원진과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성남시 상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성남시가 직면한 경제적 도전들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성남시 상인연합회 임원진은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만남이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문제들을 신속하게 검토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자담배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자담배 규제 및 청소년보호 촉구 결의안」이 지난 7월 22일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었다. 질병관리청의 ‘2023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 남학생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3.8%(전년 4.5%), 여학생의 경우 2.4%(전년 2.2%)로 나타났다. 결의안을 발의한 황금석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전자담배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합성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전자담배는 현행법상 '담배'가 아니어서 규제 대상에 벗어나 있고, 이는 법의 취지와 안정적인 유통, 청소년 보호에 있어 큰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특히 "담배사업법 개정을 촉구하여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청소년보호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에 대해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결의안에서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율을 떨어뜨릴 수 있도록 ▲담배사업법 개정 ▲청소년보호법 개정 ▲청소년보호법의 적용 범위 확대를 재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4년 7월26일 위례 창곡천 수변공원 개선공사 착공식이 있었다. 현장에는 LH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과 주민등 30명이 참석했다. 개선공사 내용은 지금의 단조로운 공원을 오색단풍숲, 감성숲, 큰나무언덕, 컬러가든, 피트니스 가든, 사색의 숲등 6개의 구역 특징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공원숲과 휴게시설확충을 목표로 교목 600주, 관목 2만주, 지피 및 초화류 2만본이 식재된다고 발표했다. 위례 LH사업본부 빈태봉 본부장은 “LH는 책임감을 가지고 경관개선 공사를 하여 좀 더 좋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공사를 올해안으로 마치겠다”고 보고했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위례를 설계하고 처음부터 지켜본 국회의원으로서 위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에 공원에 그늘이 없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년 가까이 노력해서 드디어 개선공사가 시작되어 감개무량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 공원숲을 조성하여 위례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명품공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도의원은 “특조금으로 창곡천 가로수를 왕벚꽃나무로 수종변경을 지원해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범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27일 제21회 성남시장배 검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이영경 의원, 성해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이곳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더 나은 훈련 환경과 경기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발전과 검도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오늘 대회가 검도의 인기 증진은 물론, 다른 스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여러분들이 더욱더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검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27일 제2회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어울림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스포츠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서희경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 성해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이곳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종목에는 공인품새, 스피드발차기, 태권체조 등이 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오늘을 계기로 서로 간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26일 성남시체육회 양궁·배드민턴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극수 의원, 민영미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이영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남시체육회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임을 밝혔다. 이날 창단식을 한 학생운동부는 양궁 3명, 배드민턴 4명 등 7명의 지역 내 고등학생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됐다. 종목별 지도자가 훈련을 지원하며,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새롭게 창단하는 학생운동부가 성남시 체육활동의 판도를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운동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스포츠맨십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 스포츠복지 TOP운동발달센터가 26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 방문자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