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에 신규IC(가칭 동용인IC)을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지방재정연구원 지방투자관리센터(LIMAC)와 타당성 조사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조성이 진행 중인 ‘용인 국제물류 4.0 물류단지’ 진입로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에 진출입하는 IC를 설치하기 위해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IC 설치 사업비는 약 936억원으로 추산된다. 사업비는 ‘국제물류 4.0’ 사업시행자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 시가 추진 중인 타당성 조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투자심사 전 ▲경제성 ▲재무성 ▲정책적 측면의 타당성과 가능성을 전문기관에 평가받는 절차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진출입을 위한 IC 설치 사업은 지난 2월 19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과제심의위원회에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구간 중 용인을 관통하는 ‘안성~용인~구리’ 구간은 올해 1월 1일 개통됐다. 이 구간 중 용인에는 시가 신규 설치를 진행 중인 ‘동용인 IC’를 비롯해 3개의 IC가 운영될 예정이다. 북용인 IC는 운영을 시작했고, 남용인 IC는 올해 개통 예정이다. 시는 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기업들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e장터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총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선택적으로 ▲상세 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 검색 광고 지원 ▲택배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마케팅 지원비가 제공되며 광주시 우수제품 온라인 홍보관 ‘광주e장터’ 입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고 자사의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및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확대와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7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수산업·어촌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업종별 수산업과 지역별 어업인을 대표하는 어촌지도자들에게 올해부터 새로워지는 수산정책 교육 및 홍보와 함께 어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향후 수산정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주요 내용으로 △2025년 주요 수산사업 안내 △해양환경 보전 교육·홍보 △수산물 안전성 조사 △항로표지의 이해 및 해양안전 앱(해로드) 사용법 교육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홍보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주요 정책 및 제도, 정보를 교육했다. 또한 어업인들이 수산·어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이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시와 어업인들이 함께 모색하는 등 수산정책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송병훈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시의 수산 정책,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관내 어업인・관계기관 간 소통과 대화의 기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2025년 수출 초보기업 전담멘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수출초보기업 전담멘토 지원사업은 수출경험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 경험이 풍부한 무역전문가(전담멘토)를 통해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발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담멘토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되며 기업의 수출전반 과정을 밀착지원 한다. 기업당 멘토 수임료는 월 55만 원이며, 경기도에서 70%인 38만5천 원을 지원하고, 기업에서 16만5천 원을 부담한다. 올해는 수출초보기업 약 100개사(상반기 50개, 하반기 5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중에서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자증명원, 수출실적증명원 등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오는 21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후 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고 3월 말 전자우편을 통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수출 초보기업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시 단체관을 개설, 1898만불 상당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MWC는 미국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전시회로 꼽힌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개설, 단체관에 참가한 지역 내 중소기업 4개사에 통역비, 운송비와 부스 비용을 지원했다. 시 단체관에는 ▲AI 솔루션을 통한 교통사고 위험 탐지기와 생체신호 탐지기를 개발한 ‘씽크아이’ ▲온·습도, 미세먼지, 유해가스 측정 무선 IoT센서를 개발한 ‘데키스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누수 예측·탐지기를 개발한 ‘에스씨솔루션글로벌’ ▲전원만 연결하면 전산실 역할 수행이 가능한 소형화 전산실 대체품인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를 개발한 ‘두비컴퓨팅’ 등 4개 사가 참가해 상담 89건, 상담액 1898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실적인 상담액 651만달러 보다 192% 증가한 실적이다. 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K-프리미엄 소비재전(KOREA EXPO OSAKA)’에서도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2024년도 데이터기반행정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데이터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역량을 점검하는 평가다. IPA는 고객 수요에 맞춰 ▴공공데이터 제공 형식 다양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데이터 협업을 통한 여객운항 스케줄 실시간 연동 ▴항만정보 통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운영계획 수립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IPA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시행하고 설문 조사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데이터 활용역량 교육을 강화해 임직원의 데이터 분석역량을 높이는 등 데이터 활용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5년 연속 공공데이터 평가 최고등급 및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유문화 확산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2025년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및 재정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유경제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기업(단체)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먼저,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은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시에서 3개월 이상 공유사업 실적이 있는 기업(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단체)은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인천시 공유경제 기업(단체)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시가 지정한 공유기업(단체)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은 총 5천만 원 규모로, 5개 내외 기업(단체)을 선정해 각 기업(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단체)은 인천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준비한 후,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31일 저녁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 이번 감면 조치는 코로나19 이후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이 종료됨에 따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감면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감면 혜택의 대상은 안내표지판 설치나 차량 진출입을 위해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혜택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감면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준비해 3월 24일까지 시흥시청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광수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지원 대상 소상공인들은 기한 내에 신청해 감면 혜택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건설행정과에 문의하거나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025년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신청 안내’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에 출연해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양지면 ‘경남아너스빌디센트아파트’를 언급하며 “경남기업이 입주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 예정자들을 위해 중도금 대출 만기 연장 등에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2월17일까지 4차례 방문했고, 시공사인 경남기업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누수 등 하자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다”며 “경남기업 측에 기업의 실추된 명예와 이미지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했고 관계자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입주예정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시장은 “하자보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사용검사 승인을 할 수 없다는 시의 입장은 명확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용인에서는 부실시공 아파트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경남아너스빌 입주 예정자들을 위해 지난달 19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중도금 대출 은행인 청주 내수농협을 방문해 중도금 대출 만기일 연장을 요청했다. 대출금 만기일이 4월 15일로 다가왔지만 하자 문제가 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2024년도 데이터기반행정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 공공데이터: 공공기관이 만들어내는 모든 자료나 정보, 국민 모두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공적인 정보 ** 등급체계: 우수(80점 이상) > 보통(60점 이상) > 미흡(60점 미만) ○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데이터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역량을 점검하는 평가다. ○ IPA는 고객 수요에 맞춰 ▴공공데이터 제공 형식 다양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데이터 협업을 통한 여객운항 스케줄 실시간 연동 ▴항만정보 통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운영계획 수립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 특히, IPA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시행하고 설문 조사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수요자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베트남 언론사들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꽝남성을 방문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의 국제교류 활동, 꽝남성 성도인 땀끼시 국제연꽃마을에 스마트도서관을 지어주는 용인특례시의 공적 원조(ODA)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상일 시장 일행은 2월 26일 오전 꽝남성청을 방문해 레반중 꽝남성장(당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꽝남성의 성도인 땀끼시를 방문해 ‘용인 스마트도서관 건립 지원’ MOU를 맺고 도서관이 건립되는 국제연꽃마을에서 열린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베트남 언론사인 ‘꽝남성 라디오-방송국(QRT)’, ‘다낭공안신문’, ‘etime’, ‘베트남법률신문’ 등은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이 레반중 꽝남성장 등 꽝남성 관계자와 만나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은 레반중 꽝남성장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을 맞이해 양 도시의 우호 협력과 용인시의 땀끼시 내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 지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용인시의 지원이 땀끼시와 꽝남성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8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11월까지 드론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드론 배송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배송・레저・행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드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참여 대상자를 공모했으며, ‘K-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에 총 47개 지자체가 응모한 결과 안양시를 포함한 총 10개 지자체가 신규참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AI), 드론 기술과 실증역량을 보유한 관내 기업인 가이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가했다. 시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실증 세부과제는 드론 사업의 확장을 위한 시 청사 내 드론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관내 물류 취약지역(산림 속 사찰) 및 다양한 공원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배송으로, 이를 활용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시 예산을 절감하면서 안양시 드론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 및 자금 유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 지원 ▲크라우드펀딩 기획 및 운영 컨설팅 ▲스튜디오 촬영 및 콘텐츠 디자인 ▲온 오프라인 홍보 ▲크라우드펀딩 정산 수수료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제품의 시장성 점검을 목적으로 신제품을 포함해 펀딩 참여를 신청하는 기업에는 패키지(박스) 시제품 제작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역량강화(마케팅) 교육’을 수료한 기업으로, 시는 심사를 통해 총 2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21년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7개 화성시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경인·강원지부는 3월 7일 산불 예방 합동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들과 남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하여 예봉산 등산로 생활쓰레기 수거와 산행길 리본달기 등 정비 활동과 함께 산불 예방 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봄철 등산객이 몰리는 시기에 산불 예방을 위해 상록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상록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경인·강원지부는 3월 7일 산불 예방 합동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들과 남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하여 예봉산 등산로 생활쓰레기 수거와 산행길 리본달기 등 정비 활동과 함께 산불 예방 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봄철 등산객이 몰리는 시기에 산불 예방을 위해 상록봉사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상록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소비진작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적극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6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1분기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2개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사업예산 집행 실적과 주요 부진 사업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안양시는 신속한 재정 투입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1분기 신속집행 목표율 30.6% 보다 4.4%p 높은 35%를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목표 달성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시설비 등 사업예산 집행현황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점검회의를 추가 개최하는 등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능식 부시장은 지방재정 적극집행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하며“모든 부서가 추진목표를 달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최근 2025년 상반기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청년에게 일자리·교육 등 맞춤형 지원' 과제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대학생에게 폐기물 분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 협력 체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에는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학생 총 3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실무 경험을 쌓으며,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멘토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전문성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참여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수도권매립지 견학 ▲악취 분야 실험분석 교육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ENVEX) 참가 등 다양한 추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염경섭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공사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환경산업 분야의 경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라며 "이번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폐기물 분야의 전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7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위기 극복과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경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경영일반 ▲온라인마케팅 ▲매장연출 ▲기술전수 ▲세무지도 ▲노무지도 ▲지식재산권지도 등 7개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매칭되며,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분야별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회까지(1회당 4시간) 제공된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3월 7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경영 지도와 온라인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역량 강화를 돕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가스열펌프(Gas Heat Pump, GHP)에서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가스엔진을 이용해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로, 가동 때 질소산화물, 총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억500만원(국도비 70% 포함)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최대 90% 지원한다. 지원 물량은 65대이며, 가스열펌프 엔진 형식에 따라 대당 246만원에서 33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운영하는 성남시내 민간·공공시설이다. 16년 이상 가동한 노후 가스열펌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보조금을 받은 시설은 저감 장치를 부착한 가스열펌프를 2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일반공고 ‘가스열’검색)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한 후 각종 구비서류를 성남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민간·공공시설에 설치된 가스열펌프에 197대의 배출가스 저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단계 사업 모집 인원은 총 310명이다. 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재산총액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드림 2단계 사업 참여자는 5월 2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06개 사업에 채용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일한다. 급여는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하며, 일일 근무 참여에 따른 소정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면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본인 거주지가 속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도별 3단계로 추진되는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은 현재 1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며, 2단계는 1단계 280명보다 30명 늘어난 310명을 모집한다”며 “올해부터 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할 수 있도록 우선선발대상 조건을 재산총액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완화하고, 취업취약계층에 실직자와 위기 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