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HRS silicone(대표이사 김진성)은 지난 15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HRS silicone은 연구개발, 기술성취, 책임생산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실리콘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실리콘 전문기업이며, 2021년에도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HRS silicone 김진성 대표이사와 장진수 전무,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오병선 사무국장이 참석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꾸준히 나눔에 참여해준 HRS에 평택행복나눔본부의 감사패 전달도 함께 했다. 김진성 대표이사는 “기부한 성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RS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풍요롭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HRS silicone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 건강한 평택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16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이어진 제22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기타 4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4,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보다 2,089억 원(10.4%)이 증액된 2조 2,245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숙) 심사 결과, 당초 제출된 예산안 가운데 평택강 홍보비 등 3건에서 1억 3,500만 원이 삭감됐다. 이번 추경 예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상황을 감안해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166억 원 규모의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및 특별방역지원 사업이 반영됐다. 한편, 이날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관우 의원이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중점 관리 부족과 체납 발생에 선제적 대응이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체납 기동 징수팀’ 신설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세를 적극적으로 징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을 본예산보다 2,090억원이 증가한 2조 2,246억원의 규모로 편성, 16일 시의회 의결・확정 됐다. 이번 추경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에서 최초로 전액 시비 재원을 투입해 166억 규모의 ‘평택시 재난지원금’을 편성했다. 평택시 재난지원금은 업체의 피해 정도에 따라 유흥・단란주점 등에 대해 1개소 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학원・교습소, 노래연습장, 일반관광사업체, 실내체육시설, 식당・카페・이미용업 등에 1개소 당 100만원씩 약 15,384개 업체에 지급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에도 기준에 따라 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영업시간 및 인원제한에 따른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게 더욱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지며,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도 지원함으로써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주식회사 삼기는 지난 1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400박스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삼기는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제품으로 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친환경자동차의 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을 개발, 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순천 상무와 황윤영 차장이 참석해 식료품이 들어있는 희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홍순천 상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내길 바라며 후원을 결정했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삼기와 그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희망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11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여성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문화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2006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교육과 문화를 나누고 지원하여 전 세계 소외계층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천하는 국제구호 NGO단체이다. 이날 전달해준 여성용품세트에는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파우치, 생리통완화 온열팩,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달식에는 임재중 과장과 홍기웅 과장이 참석해 물건을 전달했다. 임재중 과장은 “청소년들이 매달 지출되는 구매 비용의 부담을 덜고 안정된 상황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용품세트를 제작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희망으로 가득찬 밝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들의 교육・문화뿐만이 아닌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까지 고려해 지원을 해주신 세계교육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평택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여성용품세트를 저소득 학교 밖 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베트남 땀끼시와 비대면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장선 시장과 부이 응옥 안 땀끼시 인민위원회 주석이 각각 협정서에 서명한 후 이를 우편으로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와 땀끼시는 2019년 인적교류 및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의 해외 자원봉사 방문 등의 사전 교류를 거쳐 2020년 중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편 교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땀끼시는 베트남 중부 지방에 위치한 인구 16만명의 도시로, 호치민과 하노이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서 산업단지 및 물류경제가 강점인 도시이다. 정장선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도시인 땀끼시와 평택시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 하며 “경제・교육・관광・청소년・자원봉사 등 양 시의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04년 일본 마쯔야마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한동안 신규 교류를 추진하지 않았으나, 2020년 중국 옌타이시, 2021년 몽골 토브아이막과 비대면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14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평택시는 세계 최대의 삼성반도체라인과 해외 주둔 미군기지가 위치하고 경기도 내 8개 외국인투자단지 중 5개 단지가 입주해 있는 등 최근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인구 100만의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의 투자환경조성과 함께 글로벌 인재양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이를 위해 시는 고덕신도시에 2026년 개교를 목표로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월28일 외국학교법인을 대상으로 국제학교 설립 운영자 모집 공고를 했으며 2월4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학교 공모 참여 학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미국,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13개 학교 관계자들의 참여가 있었으며 5월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후 신청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 대상자와 최종 협약이 성사되면 학교설립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후 평택도시공사는 고덕신도시 아파트 분양 수익금으로 국제학교 건축을 담당하게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오성면 소재의 소규모 공동주택 12개소를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기에 처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집중 발굴・지원하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소규모 공동주택을 방문해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오성면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발굴된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올해 기습 한파 등 큰 폭의 기온 변화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활동을 통해 오성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채석순)는 지난 9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2개조로 나눠 관내 취약지역인 공원, 놀이터 및 버스승강장, 경로당 등 주변일대 공공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채석순 자원봉사나눔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및 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분들에게 격려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방역활동 자원봉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우리 마을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세교동 주민분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오는 14일(월)에 세교동에 위치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환경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치만)는 10일,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동 직원 및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오미크론 폭증세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박치만 통장협의회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비전2동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홍보에 통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는 설연휴 이후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9일 원평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일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시민 왕래가 많은 평택역 일원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황종구 원평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시민들께서 평택역 등 원평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황종구 통장협의회장님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원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오미크론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수)는 10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1번국도 주변 도로입양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이면도로, 인도변, 화단 등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처리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조정수 통장협의회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로 정화활동을 하는데 힘들었지만 우리 동네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여 뿌듯하다”며,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을 통해 큰 감명을 받았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원립, 부녀회장 박영남)는 10일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태평아파트 상가 등 상업밀집지역과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원립 지도자회장과 박영남 부녀회장은 “오미크론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 시 방역활동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방역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업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에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용이동 관내 업소들의 기부 나눔실천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9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관내 5개 업소를 방문해 협약 체결 및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년 상반기에 동참한 업소는 홈즈앤쿡 평택용이점(대표 구정이), 더쉼 헤어살롱(대표 박미정), 달토끼짬뽕 용이점(대표 남미현), 유솔 평택뉴코아점(대표 유미자), 진이찬방 평택현촌점(대표 안상욱) 등으로 총 5개소이며, 이 사업으로 기부된 물품들은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가구들에게 유형별・맞춤형 지원 연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마다하지 않고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각자의 선한 행동이 용이동 주민 복지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착한 이웃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경제 여건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준숙 위원장)는 지난 9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 결연을 맺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겸 보름맞이 5가지 나물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2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준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밑반찬 행사를 통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다른 방안도 모색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삼계탕, 김장, 밑반찬 나눔 행사와 자원봉사 활동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나물반찬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 훈훈한 분위기 조성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어르신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월대보름맞이 나물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평택시 산림조합빌딩 3층에 조성 중으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위탁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평택시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컨소시엄(3개 이상)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수탁자는 공익활동 관련 교육 훈련 등 인재육성, 상담 컨설팅, 시민사회 조직의 네트워크 등의 평택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관내 청소년들 대상으로 지구촌의 주요 환경문제를 조사하여 해결방안을 탐색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협력하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프로젝트’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 주도성 향상과 핵심역량 강화에 효과적인 프로젝트활동 활성화를 위해 KYWA형 PBL 운영 모형활동으로 총 4회기로 진행된다. 현재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 등 상황을 고려해 대면, 비대면 활동으로 운영한다. 첫 활동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활성화하고,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 앞으로 함께할 활동에 대해 소개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 제품을 버릴까?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떻게 될까? 등의 주제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점검하며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파괴 문제가 지구촌 전체의 문제임을 생각해 보는 활동을 했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 정말 많은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이 많이 놀라웠다”라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명실상부한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기초 시 중에서는 평택시를 포함 7곳뿐이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등 모든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민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혁신과제 발굴 제도 운용, 시민과 숙의를 거친 시정협치, 발굴된 과제에 대한 빠른 개선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결과, 추진 성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평택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1억 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행정혁신을 적극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환경정비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기록적인 확산세 속에 위기 극복을 위한 이번 방역활동은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지역 내 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 및 화장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었다.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평택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을 해주신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2021년 11월 15일자로 개청한 평택시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풀뿌리 민주주의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35명 중 위원선정 심의위원회 심사로 선출된 신규위원 25명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를 2년 동안 이끌어갈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과 함께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영미 고덕동장은 “첫발을 디딘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고덕동에서 역량 교육 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