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1동은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청소년 대안학교 및 어린이집'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꾸준히 방역이행 사항을 준수하고 코로나로부터 청소년 및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기본적인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육원 관계자는 “어린이집을 가장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안전한 보육과 더불어 방역사항에 중점을 두고 원내 소독, 건강상태 체크 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종식되어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청소년 대안학교와 어린이집 내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완벽히 차단해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기관 환경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 철저, 유증상시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27일 주민자치회(회장 김신회)의 기부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이지만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1가구를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생업 등이 어려운 와중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김신회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연말・연초와 명절 등에 지속적으로 성금모금을 진행해 이웃을 위한 실천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다 같이 힘낼 수 있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항상 주민자치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스스로 이웃을 돕는 이런 모습이 가장 발전된 형태의 주민자치가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홀몸노인과 거동불편가구 25가구에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설 선물을 받으신 홀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정서적인 고립감이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위문을 받으니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향순 위원장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분들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꾸준한 봉사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안병철 송탄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정성을 담아 설 선물을 준비해 이웃에게 전달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한 정이 많은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김재균 도의원과 김영주, 권현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정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을 담은 음식 등을 전달했으며, 이 꾸러미에는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섭, 고문 이광주)에서 기부한 떡국 떡, 불고기도 함께 포함되어 따뜻함을 더했다. 인희란 회장은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의 마음이 준비한 음식으로 따뜻하게 데울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 나눔 전달식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서정동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아라회’(청장 홍상표),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회장 박재용)는 지난 27일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5가정에 총1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홍상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아라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어져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설 맞이 쌀 나누미(米)’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을 맞아 한국부동산원에서 쌀(10㎏) 25포와 무기명 독지가의 쌀(10㎏) 50포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비대면으로 대상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독지가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올해도 진위면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포승로타리클럽(회장 이동우)은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지원해 달라며 백미20㎏ 20포를 평택시 포승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포승로타리클럽은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백미를 전달했다. 이동우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매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포승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들이 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삼식)는 지난 2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30세대에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떡국 떡(30㎏), 사골곰탕(90개)과 더불어 즉석 밥, 라면 등 먹거리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정(情)을 전했다. 이삼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떡국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의헌 포승읍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시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 대상으로 따뜻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음식(반찬) 만들기’행사를 지난 27일 11시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운동 이선범 위원장을 비롯한 봉사자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소외된 안중읍 관내 다문화 가정에 밑반찬을 나눔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를 형성하고 교류함으로써 그들이 성공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게 하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사업의 신청자인 이선범 위원장은 “지역에 소외된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호경 안중읍장은 “안중읍에 많은 다문화 가정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많은 활동들에 참여한다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에서는 지난 27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설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맞이 음식나눔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7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물김치 및 불고기・떡국 등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주위의 어려우신 이웃들이 설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여성단체 회장님들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주변 이웃을 돕는 봉사자들이 있어 다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여성단체 회장님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25일 코레일 평택역과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곳곳에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코레일 평택역은 이번 후원품 전달식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멸치세트 50개를 후원했다. 이응대 코레일 평택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의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과 지역사회 이웃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염원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런 관심과 마음이 소외계층으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아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가족을 선정해 후원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8일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內 설립되는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에 대한 설립・운영법인을 모집 공고했다. 국제학교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에듀타운 부지(고덕면 좌교리 일원)에 조성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을 통합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026년 개교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자격은 외국에서 외국법령에 따라 유아・초등・중등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비영리 외국학교법인에 한정된다. 공모절차는 2월 4일 공모에 참여할 학교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모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5월 3~4일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협상을 통해 설립・운영법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 삼성 등 글로벌 기업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국제적인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관에 대해 면밀히 심사하여 우수한 외국교육기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윌러드 M. 빌러슨 미8군 사령관이 정장선 시장에게 주한미군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를 설명하고, 설 연휴 및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을 대비해 방역대책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전화 통화로 진행된 이번 면담은 지난 7일 간담회 이후 20일만으로, 당시 정 시장과 빌러슨 사령관은 평택시와 미군의 긴밀한 방역 협조체계 구축과 정확한 정보 공유를 약속한 바 있다. 정보 공유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전화 면담에서 빌러슨 사령관은 미군의 확진자 감소 소식을 먼저 알렸다. 실제 평택 내 주한미군 확진자는 1월 중순 하루에만 500여명이 나올 정도로 급증했으나 현재는 하루 40명 안팎으로 크게 줄어든 상태다.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지만 미군의 방역대책은 지속될 전망이다. 빌러슨 사령관은 “국내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저희 장병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미군부대 내 한국인 직원과 관련해서도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설 연휴 이후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을관리소 등 지역유관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회화리~세월교 일대를 중심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설날을 앞두고 담배꽁초, 캔, 비닐, 불법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말끔히 치우고,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한 서탄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분주한 시기임에도 내 고장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와 험프리스연합부인회(한국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을 함께 만들어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민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지원, 재능기부 자선행사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명절음식은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배옥희)는 지난 26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5층 대회의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전국 3,000명, 경기도 500명이 활동 중이다. 그 중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2008년 12월 창립해 현재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평택시의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를 안내하고 소개하면서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배옥희 회장은 “우리의 평택시가 코로나19와 겨울 한파를 함께 이겨내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금과 함께 따뜻한 희망도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써주시는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위기가정의 생계비 및 긴급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회장 홍은자)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쌀4㎏ 100포(1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는 여성농업인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 중 한국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는 제11대 홍은자 회장을 포함한 91명의 회원 수로 전국여성농업인대회 참가 및 평택 농산물을 홍보하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한편 2020년 4월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해 나눔 문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홍은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밥 한 끼를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오늘 전달하는 쌀이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작은 불씨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달해주신 쌀 덕분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쌀을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투명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평택새마을금고(이사장 황석호)는 지난 27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좀도리운동과 금고 지원금을 합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407,100원을 전달했다.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서평택새마을금고는 2018년 70여만원, 2019년 청소년 및 독거노인을 위한 650여만원, 2020년 청소년 장학금 750여만원 등 매년 좀도리 운동을 통한 모금과 금고 지원금을 합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운동으로 1998년부터 매년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고 있다. 황석호 이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로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는 서평택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서평택새마을금고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지난 1월 27일 김포시, (재)김포복지재단에서 평택복지재단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준경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 김포시청 복지과 강영화 과장 등 11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평택복지재단 홍보영상 시청, 실별 업무 현황 설명, 질의응답,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김포복지재단이 평택복지재단의 실별 사업과 산하시설 운영 등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었다. 주요 내용은 평택복지재단 사무처를 비롯하여 8개 산하시설의 설치 및 운영체계, 인사, 예산 규모, 연구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지역 특성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김포복지재단의 산하시설 운영과 연구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평택복지재단의 우수사례를 통해 재단의 주요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과 영역에 대해 새롭게 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 또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든든하게 도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설맞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하여 홍보 전단과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관심있는 주민들의 활동참여를 유도하고, 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협력해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 속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공중화장실, 공원 등 공동시설 위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성식 위원장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활성화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긴급구호 사업, 집수리봉사, 밑반찬 봉사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