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과 15일 온오프라인 연계 2024 청소년 정책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50명이 참여해 교육청의 정책과 예산편성 과정을 알아보고, 개인 및 모둠별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학생들이 제시한 주요 제안은 ▶학생성공버스 노선 확대 ▶전세 계약 등 실습 중심 경제교육 ▶원거리 통학 학생 교통비 지원 ▶특성화고등학교 공통교육과정 운영 ▶노후화된 방송실 개선 시범사업 등이다.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고 세계시민교육과에서 주관하고 정책기획조정관이 협업해 학생들을 위한 정책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은 심사를 거쳐 9월에 개최되는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 상정해 인천교육정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중앙대학교와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교육 브랜드인 읽걷쓰와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중심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읽걷쓰 기반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또한 학생과 교사의 AI·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건강한 디지털 시민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교육, SW·AI 분야 진로·진학 역량 강화에도 협력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AI·디지털 교육 분야 혁신을 이끌 융합교육 전문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인간과 AI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길러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인천시교육청 5대 정책 중 하나인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생태교육’과 국정과제인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지역 차세대 유니콘 스타트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 교육청 최초의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입교식을 15일 개최했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도성훈 교육감의 민선 4기 공약 사업으로, 2023년 전국 교육청 최초로 설립된 인천시교육청만의 혁신적인 창업교육 모델학교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과 미래 기술 트렌드에 맞는 창업교육을 제공하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입교식에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 명을 비롯해 도성훈 교육감, 초・중・고등학교장,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초등학생 25명,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023년도 1기 학생 중 중학교로 진학한 2명을 추가 선발해 밀도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 관내 초·중·고 학교급별로 ▶플레이그라운드 부트 캠프 ▶스타트업 부트 캠프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인천교육과정 총론 시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청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6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공청회는 초·중등·특수 학교급별로 개정이 완료된 부분 고시 사항 안내, 총론 개정 시안 발표, 종합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시안은 인천교육과정의 지향점인 인간상과 핵심역량을 세분화하고, 인천만의 특징을 살린 읽걷쓰 교육, 인천형 사회정서학습 등을 반영했다.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핵심위원, 집필위원 등의 숙의와 현장 적합성 검토를 거쳐 최종 시안에 반영되며, 7월 말 개정 고시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청회는 인천교육의 차별성을 알리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 높은 지역교육과정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문화원은 ‘내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사업을 접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양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주문화원에서 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하루동안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답사 일정은 오전에 출발해 양주 회암사지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조소앙기념관, 양주목 관아·향교 등을 오후까지 돌아보는 일정이다. 신청인은 그 외 양주온릉, 해유령전첩지, 권율장군묘, 기산저수지테크길 등 다른 장소를 선택하여 답사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양주시민으로 30명 이상의 단체이며, 양주문화원으로 유선신청하면 된다. 정태영 양주문화원장은 “양주시의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그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고 되새기며,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4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합 발대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는 인천시교육청의 국제교육교류 사업으로 매년 온오프라인으로 3천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발대식에는 ▶학생, 교원 학기교환제 ▶Global JOB School 해외 학교 연계 진로·직업캠프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 ▶다(多):이룸 ▶대한민국 인천교육 한마당 인 타슈켄트 ▶중앙아시아-인천 교육실크로드 ▶읽걷쓰 한국어 국제 봉사단 ▶초등 영어교사 심화연수 등 총 8개 프로그램에 학생, 교사, 학부모 255명이 참가해 인천만의 특화된 교육인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취지를 공유하고 글로컬 인재로의 성장 동기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도성훈 교육감 격려사,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안내 및 선행 운영 사례 나눔, 참여 프로그램별 활동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이제 교실만이 배움터가 아니라, 온 세상이 교실이고, 교과서이고, 배움터”라며 “세계로배움학교 국제교류를 통해 마음속에 불꽃이 일어나, 살아있는 주체로서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오전 친환경 공유통학버스인 ‘인천학생성공버스’에 직접 탑승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등교 동행은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학생성공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하는 동안 학생들의 일상, 통학 중 겪는 어려움, 개선 희망 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성공버스는 등교 여건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여러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혁신적인 통학 서비스다. 2023년 7월 송도, 청라경서, 영종, 검단신도시, 서창, 부평(일신) 지역에 26대를 시범 운영한 이후, 현재는 45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학생성공버스는 교육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초로 수소버스를 통학버스에 도입하는 등 친환경 기술과 교육을 접목한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교육청이 통학 서비스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성공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최근 국제 인증 시스템인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ISO9001/14001은 ESG경영의 주요 프로세스에 대하여 ▲경영전략 체계 ▲최고경영자의 책임 ▲경영자원의 관리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품질/환경 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에 대한 적합성 심사를 거쳐 취득한 것으로, 공사의 경영시스템이 국제기준에 적합한 경영 업무를 이용자들에게 충족시켰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공사는 지난 2009년에 ISO 9001/14001(품질/환경 경영시스템) 인증을 최초 취득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경영과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개선으로 대외적 경쟁력 우위를 확보했다. 공사의 배재국 사장은 “ISO 9001/14001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및 환경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품질환경 경영에 있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최우수공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FC 전용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축구 결승전을 개최했다. 2024 성남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농구, 피구, 탁구 등 총 7개의 지정 종목과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넷볼 등 소규모 비지정 종목을 운영하며, 4월 23일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7월 14일 배구 결선까지 103교, 337팀, 4,76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구 결승전은 동광중, 보평중의 치어리딩 동아리 공연, 교내 스포츠클럽 활동 영상 공모전 수상작인 태원고, 백현중 방송반 영상 상영 등 매송중 VS 양영중 결승전 경기 외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내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이 행사는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의 자원봉사, 음악줄넘기 협회의 축하공연으로 지역 단체가 함께 했으며, 결승전 이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성남FC의 경기를 관람하여 학교스포츠클럽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 됐다. 태원고등학교 배동건 학생은 “축구를 하면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의정부문화원에서 전통문화학교 ‘잇다’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 주말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방과후 공유학교’는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 중 지역의 특색이 드러난 기관을 정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특색 방과후학교 브랜드화 요구를 반영하였고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의 인재들을 키워내는 데 기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즐거운 강강술래(한국무용) ▲시간을 잇다(규방공예) ▲신나는 우리 리듬(음악난타) ▲신명을 울려라(사물놀이) ▲펜화로 배우는 우리고장 이야기(펜화)이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특화 전통문화예술 교육으로 총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75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A학생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사물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프로그램에 끝까지 참여해서 기회가 되면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방과후 지역문화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향교와 평택현 관아 터, 팽성읍객사 등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는 ‘2024 평택야행’ 제1회차가 6월 15일 저녁 평택시 팽성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사전 신청으로 평택야행에 참여한 평택시민 50여 명은 6월 15일 저녁 7시 팽성읍 객사리 평택향교 명륜당에 모여 공자를 비롯해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기관이며, 공립 중등 교육기관 역할을 한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평택향교’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배웠다. 이날 평택야행은 복화술사의 진행으로 시작을 알렸다. 연극인들은 조선 후기 ‘평택향교 성묘불배 사건’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 첫 가톨릭 영세자 이승훈 평택현감이 향교 대성전 문묘에 절을 하지 않은 이유를 연극으로 보여줬다. 이승훈 현감과 포졸, 유생 등으로 분장한 배우들은 야행 참가자들에게 조선 후기 평택향교에서 벌어졌던 ‘성묘불배 사건’의 실체를 알리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역할극으로 보여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향교에 다니는 유생으로 돌아가 과거시험도 치렀다. 과거시험 시제인 ‘평택야행’을 사행시로 작성하는 시험문제가 출제됐다. 어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024년을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삼아 골든하버를 글로벌 해양관광의 메카로 적기 조성하기 위해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골든하버 Cs1(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0-5, 16,531.8㎡) 필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조성 완료된 골든하버 부지는 전체 11개 필지, 총면적 42만 7천 657.1㎡의 일반 상업용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해당하는 항만법상 2종 항만배후단지다. IPA는 지난해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11개 필지 중 두 개 필지(Cs8·9, 약 10만㎡)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2종 항만배후단지에 레저와 휴양,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해양문화관광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IPA는 관련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모에 참여하는 민간사업자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국내외 법인 단독 및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 평가와 가격평가를 통해 공개 경쟁하는 입찰의 형태로, 상세내용은 27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한 '2024 아이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은 ‘아이사랑 페스티벌’은 놀이·공연, 부모특강, 상담, 양육자 힐링, 장난감 나눔(프리마켓)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으로 6일 동안 열린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쿠킹 교실(17일), 아이사랑 놀이터 스탬프 투어(19~21일), 욕심쟁이 사자왕 공연(22일)이 운영된다. 아울러, 영유아 부모 특강(17~22일), 양육자가 힐링할 수 있는 감성 도예 교실(18일) 및 숲과 쉼(20일), 엄마 요리 교실(21일) 등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한 온라인 양육 솔루션 검사(17~22일), MBTI 부모집단 상담(20일) 등 부모의 정서지원과 육아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나라의 장난감을 무료 나눔하는 ‘장난감 프리마켓(18일)’, 기부받은 장난감을 온라인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대표 특별프로그램인 리플레이메이커 시즌10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난 16일 센터 공연장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리플레이메이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재활용 재료로 직접 악기를 만들고 이를 연습하여 직접 공연에 올리는 공연 창작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리플레이메이커 시즌10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리플레이메이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창작곡과 퍼포먼스를 가족들과 많은 관람객 앞에서 선보이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리플레이메이커 시즌10 공연단은 오는 7월 3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식에서도 많은 시민 앞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에코건축학교, 업사이클 패션교실, 환상웹툰교실 등 다양한 청소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학생에게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95명을 모집한다. 시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에게 행정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여름과 겨울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2024년 6월 14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4년제, 전문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직업전문학교, 학점운영제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참가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모집인원 195명 중 6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등록장애인, 다자녀(3자녀 이상),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을 별도 선발하며, 나머지 135명은 그 외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예정보다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 7월 4일에 경찰관 입회하에 공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22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광명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광명동굴, 초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 또는 교육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시정 업무를 체험하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많은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2024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시민참여 독서릴레이 챌린지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총 88권의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아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 저)’, 청소년 부문 ‘비스킷(김선미 저)’, 어린이 부문 ‘달팽이도 달린다(황지영 저)를 함께 읽을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책은 독서릴레이에 참여하는 시민주자 100인을 비롯해 지역 곳곳의 독서문화공동체에서 함께 읽기가 진행되고 있다. 독서릴레이 챌린지는 인상 깊은 구절이나 다른 이와 함께 공감하고 싶은 문장을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게시판이나 SNS에 올려 공유하며 많은 시민이 함께 읽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시민이 시민에게 도전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SNS를 통한 챌린지는 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올해의 책 사진과 독후소감을 게재하고 해시태그도 같이 업로드하여 SNS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손쉽게 책 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시군구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2차년도(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제8기 중장기계획의 대표 성과지표 1차년도(2023년) 실적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감염병 대응 체계를 진단하고 신속·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행 계획인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환경 및 정책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표준화된 업무조정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구는 1차년도 사업 수행 결과를 분석·평가하고, 주민 요구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으로, 보건의료 정책사업 실행과 추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연차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마련하여, 지역주민 누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가 올해 4월 개관 후 처음 운영한 2024년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의 제2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2개월간 중장년 세대의 경력개발, 취업 지원과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신중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조종자 입문과정 ▲유튜브 영상편집 과정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정 ▲금융복지상담 과정 ▲블로그마케팅 과정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과정 ▲아로마테라피 과정 ▲풍수지리학 등 11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167명 모집에 232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금융복지상담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은 “신중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가 고맙고 앞으로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수료하여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하고자 한다”며 “광명시에 더 살고 싶은 이유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중 드론조종자 과정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드론에 대한 신중년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수료자를 대상으로 현재 심화과정을 운영해 체계적인 드론 교육 기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시민들에게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담배꽁초로 가득한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영화동은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 폭우 시 배수 방해 문제, 화재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빗물받이 정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날도 더운데 담배꽁초 없는 영화동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캠페인이 환경 보전과 장마철 수해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14일 '2023년 회계연도 교통국 결산' 심의에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를 위한 관련 사업들과 버스운송관리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점검했다. 작년, 김포골드라인의 높은 혼잡도로 김포시민들이 혼절하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이기형 의원은 “경기도가 ‘재난’이라고 인정하고 예비비로 안전요원배치(3억 원), 전세버스 증차 지원(5억 8천만 원), 똑버스 운영(9억 원), 대민홍보(2억 원)를 신속하게 집행해 김포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표했다. 이어 “김포골드라인 증량이 완료될 때까지는 경기도의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대중교통(경전철, 전세버스, 똑버스) 이용이 분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김포시와의 적극적 협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기형 의원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똑버스, 전세버스 이용에 대한 홍보를 경기교통공사가 하고 있는데 관련 홍보가 붙여져야 할 곳에 ‘기후동행카드’가 홍보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교통공사의 세밀한 점검을 주문했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