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2024 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 2008년 시작되어 올해 15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WTA(세계여자테니스협회)투어에 이은 서킷 규모의 대회이다. 특히 올해부터 W50으로 대회가 격상됨에 따라 전세계 총 10여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 25일 펼쳐진 복식 결승전에서는 유디스 총(홍콩), 리앙은슈오(대만)조가 우승했으며, 26일에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는 장한나(미국)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 시상식에 앞서 NH농협은행은 한국테니스의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김민채(중앙여중), 구민준(고양테니스아카테미), 이수빈(오산G-스포츠클럽)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1974년부터 테니스 팀을 운영하며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테니스 저변확대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테니스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문화의 확대를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 : 박병규 NH농협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협범)는 23일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을 찾아‘다문화가정 아동 학용품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희원 서울시의원,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조은숙 동작이수사회복지관장 등이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전달된 학용품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우진하)에서 지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다문화가정의 학생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은“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확산되어 동작구 지역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원된 물품은 서울시 동작구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3일 IBK행복나눔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행복나눔재단에 539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1,257명에게 200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질환자 3,481명에게 치료비 151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영·유아 270명의 육아를 돕고, 장학생이 주축이 된 대학생 멘토들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23,010명에게 학습을 지도하는 멘토링도 지원해왔다. 한편 기업은행은 유례없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 치료비, 학업지원, 취업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책은행으로서 소임을 다하면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현장 중심의 업무자동화 확산을 위해 24일부터 10월까지 업무담당직원들이 참여하는 「2024년 제3회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빅리그」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RPA 빅리그'는 규칙적이고 정형·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효율을 강화하고자 과제 발굴, 기획, 개발까지 전 과정을 담당직원이 직접 주도하는 내부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로 구성된 37개 팀이 참여해 총 55개의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 RPA 경험이 없는 직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RPA 기획 및 개발자들의 1:1 멘토링, 맞춤형 개발실습, 유지관리 현장교육 등을 제공한다. □ 직원 누구나 RPA를 개발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지난 4월 오픈한 '新 RPA 포털'과 '사용자 친화적 솔루션'이 있다. '新 RPA 포털'은 전 직원이 직접 업무자동화 개발·운영 및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플랫폼으로 '사용자 친화적 솔루션'을 활용해 드래그앤드롭* 등 직관적인 방식으로 보다 쉽게 업무자동화를 진행할 수 있다. * 마우스를 사용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일 창원특례시청에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함께 ‘창원특례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과 창원특례시는 고금리 및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기업은행은 창원특례시의 이자지원금을 통해 3년간 총 1,2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4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원특례시가 추천하고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창원특례시가 대출금리 2.5%p를 감면 지원하고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보증료를 최대 1.2%p까지 지원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시에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행장은 이날 창원 지역 관내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이달 24일(금)부터 ‘2024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협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함께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총 31개 신협에서 약 31명으로 마감은 6월 4일(화) 18시까지이다. 신협중앙회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신협(조합)의 서류전형과 홍보 대행을 담당하고, 이후 참여 조합에서 최종 합격자 및 인턴십 프로그램 상세 운영 등을 결정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의 모집절차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들은 각 신협(조합)에서 마련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7월 1일(월)부터 8월 22일(목)까지 8주간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 전국 신협 공동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8월 23일(금)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통해 우수 수료자에게는 신협중앙회 서류전형 면제와 함께 시상으로 신협이 준비한 선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4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5월 24일(금)부터 6월 4일(화) 18시까지 신용협동조합 채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울산도시공사(사장 윤두환)와 ‘지역경제 활성화 ESG경영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울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예탁금 20억원을 기반으로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 및 ESG에 앞장서는 기업에 40억원 한도의 금융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ESG경영 추진기업, ▲친환경 기업, ▲사회적책임 이행기업, ▲지배구조 우수기업, ▲녹색 인증기업으로 기업별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으로 대출금리 연 1.96%p를 자동 감면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울산도시공사와 함께 ESG경영 활성화 기업지원을 통해 에너지효율 혁신 국가로 자리 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지원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에너지효율 혁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SK하이닉스는 오늘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산업지원 정책을 적극 환영합니다. - 정부의 이번 지원 정책은 반도체산업을 둘러싼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 대한민국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 SK하이닉스는 이에 힘입어 계획한 투자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내 안정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위상이 커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인 다우오피스에 BaaS(Banking as a Service) 기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다우기술과 ‘중소기업의 디지털경영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은행의 금융API와 다우오피스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이 다우오피스 내에서 금융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을 추진해왔다. 본 서비스 출시로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은 다우오피스 경리회계 서비스 내에서 실시간으로 계좌(입출금, 예적금, 펀드, 대출) 조회 및 환율 조회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스크래핑 방식에서 금융API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은 다우오피스에서 별도 비용 없이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기업은행의 BaaS 서비스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기업은행 고객이 비은행 플랫폼에서도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BaaS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 사업 실시를 위해 4억원을 기탁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아동을 위한 사회·문화 시설기반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농촌 아동의 삶의 질 개선과 도·농간 인프라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 □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 농촌 출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초록사다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촌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고객편의를 극대화하고 영업점의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고자 ‘개인카드 One-Stop LMS 발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인카드 One-Stop LMS 발급 서비스’는 영업점 직원이 카드신청 페이지 주소(URL)가 담긴 LMS를 발송하면 고객이 직접 카드신청부터 발급까지 앱 설치나 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드발급이 완료되면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BC페이북을 통한 ‘간편결제 바로사용’이 가능하다. 동 서비스는 5월 재구축한 웹기반 카드발급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제휴 플랫폼 등 웹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신청한 고객도 자격확인과 심사가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어 3분 이내에 카드 발급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제휴 플랫폼을 통한 카드발급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새로운 카드발급 시스템이 카드사업의 양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발급 완전 디지털화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카드를 발급받고 영업점은 불필요한 일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개인사업자 등 기업카드도 웹기반 카드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21일부터 홍콩H지수 ELT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조정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원활한 접수를 위해 가입시점별 순차적으로 자율조정대상 고객에게 안내 문자 발송을 진행 중에 있다. 안내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가입한 계좌 중 H지수 편입 ELT 만기 손실 확정 계좌 또는 중도해지에 따라 손실을 입은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 안내 문자를 받은 고객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자율조정을 신청 접수할 수 있고, 21일 이후 600여건의 자율조정 동의를 접수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 □ 한편, 공정하고 신속한 자율조정 진행을 위하여 지난 4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여 세부조정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율조정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와 신뢰회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은행장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녀 특강 「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2017년 첫 선을 보인 Hug Farm 금융교육은 가족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8년째를 맞이했다.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일일 은행원 금융업무 ▲핀테크 활용 금융교육 ▲우리 농산물·농협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는 Hug Farm 마켓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 이석용 은행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마련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이용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결합시킨 흥미로운 금융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자세한 교육신청·일정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youthedu.nonghyu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비바테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바테크는 2016년도부터 시작한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참관객 15만명, 2천800여개의 유망 기술 스타트업들이 참가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비바테크 전시회 통합 한국관인 ’KOREA Pavilion’ 공동관에는 IBK창공, KOTRA, 인천테크노파크,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스타트업 20개 기업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중 IBK창공 참가기업은 ▲라이트브라더스(Wright Brothers), ▲스타일봇(Stylebot), ▲이엠시티(EMCT), ▲딥파인(DEEPFINE), ▲데이터몬스터즈(Data Monsters) 등 5개사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종료 후에도 IBK창공 기업에 사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현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4일 파리 현지에서 개최되는 ’K-Startu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기업은행 본점 인근의 한 맥주집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진행됐다. 소통포차에 참석한 한 직원은 “멀게만 느껴졌던 은행장님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앉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 행장은 이날 아침 출근길에 ‘지금만나러갑니다’ 신청 영업점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 3월 직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직원들과의 공감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1일(화)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와 김기웅 서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협은 한산모시문화제 운영을 지원해 우리나라 고유 의류직물인 한산모시의 전통을 계승하고 모시산업의 발전과 부흥에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신협의 후원금은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시연 부스와 각종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 모시산업 현대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산모시가 현대사회에서도 널리 쓰이며 그 전통과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협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한산모시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4회를 맞은 한산모시문화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섬유 축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짜기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문화 축제이다. 올해는 6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에서, 이새날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같은 달 3일과 8일 이새날 의원과 실시한 기부금 행사의 연장선이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약 1억9천만원(5월 17일 금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0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정현범 본부장은“사랑의 기부금 나눔 행사로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 서울본부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서울 곳곳에 계신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이새날 의원은“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리딩뱅크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프로세스혁신부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3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행사에 참석한 정재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전자창구 점자스티커 부착, 전자창구 큰글쓰기 서비스 등을 제공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창공(創工)’의 2024년 상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상반기 육성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IBK창공 기업의 성과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24개 혁신창업기업이 IR피칭에 참여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IR피칭과 함께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실시되는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는 대·중견기업(대웅제약, 롯데건설, 아워홈, 현대차, KT, LS일렉트릭)과 협업 가능한 기업을 매칭해 시장 검증 기회 제공 및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기업의 혁신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IBK창공 전시관(Life with IBK창공)’ 운영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29일에는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 직원이 현지 VC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를 파악하고, 현지 진출 희망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3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국내 최초로 1천억원 규모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연동 변동금리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KOFR 연동 변동금리채권은 KOFR가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지정된 이후 2년 8개월 만에 KOFR를 준거로 발행된 최초의 채권이다. 만기는 6개월이며 발행금리는 KOFR 1일물에 20bp를 가산했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주관한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와 민․관 워킹그룹에 참여해 국책은행으로서 금융시장에 KOFR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번 채권 발행을 추진해왔다. 기업은행은 수개월 간 내부적으로 전산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아직 생소한 KOFR 연동 채권을 홍보하고 이자계산 및 회계처리 방식을 설명하는 등 시장수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변동금리채권의 주요 투자자인 복수의 자산운용사들과 수차례 미팅을 가졌다. 금번 채권 발행을 계기로 금융시장에서 한국도 실거래 기반 금리 사용이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변동금리채권은 실거래 기반의 K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