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 및 직원 20여명은 지난 29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들깨 재배 농가를 찾아 남원주농협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날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마을 환경정화 작업 등을 실시하며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은“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를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