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 개교식에서 미래 해양 기술리더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장학금은 해군 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는 조선기자재 특성화고였던 해운대공고를 해군 부사관을 양성하는 학교로 전환해 개교하게 됐다. 일정한 자격을 갖춘 졸업생은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되며 별도의 시험 없이 장기복무도 가능하다. 개교식에 참석한 기업은행 유일광 개인고객그룹장은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구현해 갈 해군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국군장병의 위국헌신을 예우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군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국군 종합 지원 사업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시행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군 경력을 기반으로 한 군인 특화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한카드와 협력해 연 최고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수) 밝혔다. 신협의 대표적인 고금리 특화상품인 ‘플러스정기적금’은 2020년 10월 첫 출시 이후 올해로 9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9차 상품은 기본 금리 3.0%에 우대금리 5.0%를 적용하면 최대 연 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최대 60만 원 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월 불입금 1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한 12개월 만기,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입 기간은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4.5%의 추가 우대 금리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고객, ▲기존 신한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기존 신한카드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신한카드 탈회 후 90일이 경과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우대금리 적용 조건은 ▲6개월 만기 상품은 마케팅 전체 동의를 한 고객이 적금 가입월 포함 4개월 동안 월 총 사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달이 3회 이상일 경우, ▲12개월 만기 상품은 마케팅 전체 동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4 NH 베스트뱅커(Best Banker) & 베스트브랜치 (Best Branch)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2016년부터 시작된 「NH 베스트뱅커」는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12개 사업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직원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베스트브랜치」는 업적평가 우수 사무소 중 그룹별 최고 득점 사무소를 선정한다. □ 베스트뱅커는 총 83명이 선정되었고, 영예의 대상은 오산시지부 박현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베스트브랜치는 경남영업부 등 총 23개소가 차지했다. □ 베스트뱅커 대상 수상자인 박현선 과장은 “저 혼자가 아닌 모든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님 한 분 한 분 소중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 강태영 은행장은 “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들 및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전 임직원은 금융의 본질인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025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선정한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 선정을 기념하여‘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이벤트 대상은 미 달러(USD)에 한하며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에서 「알뜰환전」 신청 후 달러 실물을 수령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환전수수료 중 90%를 환율 우대하고 10%를 NH포인트로 환급해 총 100% 우대율을 제공한다. □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2회 이상 환전 하는 경우에는 가장 큰 환전 금액 1건에 대해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며“원·달러시장 선도은행으로서 항상 최고의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IBK창공 실리콘밸리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이자 액셀러레이터(AC)인 500Global과 손잡고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는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국내에서 1개월간 사전연수를 진행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개월간 현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종 선발기업에게는 ▲IBK에서 출자한 500Global 펀드를 통한 초기투자, ▲멘토링을 통한 제품검증 및 현지화 지원, ▲현지 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및 IR 기회 제공, ▲시장조사 및 스타트업 생태계 탐방 기회, ▲500Global 본사 내 사무공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IBK창공’ 홈페이지(https://ibkchanggong.com)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기업은행의 축적된 노하우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월 31일까지 범농협 통합 멤버십 NH멤버스 앱에서「클릭이 자산이 된다」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NH멤버스 메인 추천탭 내 금융상품몰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금융상품몰 내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클릭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S25 울트라(1TB 자급제), 골드바 15g, LG QNED TV(86인치) 중 택1(2명) ▲애플워치 SE 2세대 40mm 셀룰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갤럭시 버즈3 프로 중 택1(3명)을 제공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범농협 계열사의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범농협 계열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둘러볼 수 있는 NH멤버스 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멤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H멤버스 고객행복센터(1644-7226)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영업점장을 대상으로「생성형 AI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경기권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진행되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별 생성형 AI 맞춤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일선 영업 현장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 교육내용은 문서 핵심 요약, 대화형 정보 검색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과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AI 기반 고객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실제 영업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업무 환경과 특성에 최적화된 AI 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임직원 활용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연내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방법 탐색 시간을 기존 대비 80% 이상 단축하는 등 영업 현장에 획기적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지난 2월 28일 서울 신라호텔 22층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우수고객과 함께하는 ‘Art & Asset Suit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우수고객에게 금융자산과 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미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은행은 이밖에도 증여서포터즈~ 등 우수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NH All100자문센터 김성희 전문위원의 ‘자산가의 필수 Asset’ 특강을 시작으로, 써포먼트 갤러리 오수정 대표가 ‘아트 특강’ 및 전시작품을 설명하며 금융과 예술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품격 있는 장소에서 자산과 예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위트룸에서 아트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이다. 채용전형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 3개 분야이다. 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3월 4일 IBK기업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3월 5일부터 2주일간 주요대학을 직접 찾아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생동감 있는 채용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으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공개채용 외에 우수한 인재들을 적기에 모집하고자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용을 통해 젊은 인재들에게 입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7일(목)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주시와 공동으로 ‘전주한지 민관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과 전주시가 2018년부터 7년간 함께 추진해온 전주한지 민관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주한지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신협은 2018년 12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주한지협동조합 설립 지원 ▲한지 판로 개척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메인 스폰서 참여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조선 4대 궁 및 종묘 전통한지 창호지 지원 ▲K-한지마을 조성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 체결 ▲전통 한지 100% 국산화를 위한 닥나무 식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전주한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신협은 전주한지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며, 조합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전주한지협동조합은 2024년 기준 누적 매출액 33억 원을 기록하며 전통 한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우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저성장 및 내수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는 기업은행 자체 재원으로 조성한 1조원 규모의 여·수신 금리우대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조성됐다. 기업은행은 해당 펀드를 통해 ▲성장유망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3000억원), ▲소상공인 성장촉진 설비투자 프로그램(5000억원), ▲소상공인 예·적금 우대금리 프로그램(2000억원) 등 3개 부문에서 금리우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신규 수출계약 체결 기업, 고용증대 기업, 병무청이 지정한 나라사랑 가게 등 성장유망 소상공인을 위해 운전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1.2%p까지 감면 지원한다. 특히 금융정보 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자체 대안평가모형인 빅데이터모형을 활용해 프로그램 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설비투자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1.0%까지 감면 지원한다. 녹색경영 실천 기업, 지적재산권 보유 기업 등은 최대 1.2%p까지 금리 감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내 은행권 퇴직연금 최초 DC/IRP 고객을 대상으로 한‘KIWOOM 미국양자컴퓨팅 ETF’를 출시한다. □ 해당 상품은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반영하여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팅 관련 미국 핵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국내 최초 ETF다. 신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컴퓨터는 큐비트 기반의 고성능 연산 능력으로 기존 컴퓨터보다 압도적인 속도를 제공, 금융/제약/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파괴적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산업이다. □ NH농협은행 관계자는“퇴직연금ETF 상품으로 글로벌 신성장산업 투자 상품과 고배당 및 가치주 상품 등 타사업자들과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며, “이번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최초 미국양자컴퓨팅 ETF 출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퇴직연금 고객들의 장기적인 자산 성장과 우수한 수익률 달성을 위한 경쟁력있는 상품 소싱 및 출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6일(수)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2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에는 전국 신협 대의원 18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협중앙회의 지역별 이사제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회원조합에 대한 5.0%의 출자배당도 의결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앙회는 11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BIS비율 11.7%를 달성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중앙회와 조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조합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신협은 올해 자회사인 KCU NPL 대부와 NPL 펀드 등을 통해 1.5조원 상당의 조합 부실채권 감축을 지원한다. 또한,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하반기 중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끝마치고,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지난 25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63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 농협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007년 출연금 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특별출연은 63억원을 지원했다. □ 이번 출연금은 高물가·高금리·高환율 3중高 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비율 및 보증료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금 지원 대상 및 자세한 사항 등은 서울시 관내 NH농협은행 全지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서울시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올해 63억 원 규모의 출연금을 지원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과 상생하는 지역금융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고객의 보장 강화를 위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행중 상해 보상 특약」, 「자기차량 시세하락손해 보상 특약」 2종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 특약은 4월 6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보행중 상해 보상 특약」은 피보험자가 보행 중 자동차와 충격하여 상해를 입은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인 만큼 보행 중 자동차와 사고 발생 시 자동차가 가입한 보험으로 기본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행자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 과실분에 해당하는 보험금은 차감하여 지급받게 된다. 이때 「보행중 상해 보상 특약」을 가입한 경우, 본인 과실로 차감된 보험금을 특약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가 종합보험이 아닌 의무보험만 가입하여 보상에 한도가 있는 경우에도 한도를 초과한 손해에 대해서 가입금액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기차량 시세하락손해 보상 특약」은 자기차량손해 담보와 연계한 특약이다. 차량이 사고로 일정 이상 파손된 경우 수리를 하더라도 향후 차량 매매 시 판매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를 일정 부분 보전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시세하락 손해를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N돌핀은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이다.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금융교육, 농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과 SNS 채널 운영 등 홍보활동을 담당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다. □ 서류 및 영상, 면접 등을 거쳐 N돌핀 13기 126명을 선발하였고, 전국 총 21개 팀으로 나누어 8개월(3월~10월)동안 활동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시상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이날 발대식에서 N돌핀 13기 단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및 홍보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자긍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강태영 은행장은“N돌핀 단원들이 각 지역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농협은행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봄철 배당 시즌을 맞아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송금한 기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25년 배당금 송금은 IBK이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송금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송금 실적에 따라 상위 25개 기업에게 ▲삼성 BESPOKE 에어드레서(5개 기업), ▲쿠쿠 풀스테인리스 제빙기(20개 기업)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기업 중 올해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인 외환 신규기업의 경우 선정 시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당금 송금 시즌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현장 교육 「WM로드쇼 N.EX.T」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N.EX.T : 전문성을 가진 팀이 현장을 직접 지원하고 소통하며 미래로 나아간다는 메시지 □ 지난 5일 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가는 로드쇼는 ▲자산관리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컨설팅, ▲투자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 방안 등 실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 특히, 올해는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삼아, 금융상품 상담 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상담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다. □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이영우 부행장은 “자산관리 시장은 고객과의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WM로드쇼 N.EX.T를 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상품을 운영한 결과, 2025년 2월 기준 누적 2,000억 원의 금융 공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생협 등으로 구성되며, 영세한 규모와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제도적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 이에 신협은 단순한 재무적 심사를 넘어 사회적 가치 평가와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문턱을 낮췄다. 신협은 2016년 7월 ‘신협 상생협력대출금’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사회적금융 지원을 시작했다. 신협중앙회와 지역신협이 공동 조성한 ‘신협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활용해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연 2~5% 수준(변동금리)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며, 사회적경제조직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왔다. 또한, 사회적금융 기반 확대를 위해 2019년 경기도청, 2020년 충남도청, 2021년 경남도청과 사회적경제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그 결과, 2025년 1월 말 기준 경개도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환경부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월)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380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중 신협중앙회를 포함한 10개 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신협은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협은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25개의 회원조합이 총 57,663kg의 고장난 전기·전자제품(PC, 프린터, 팩스기 등)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며 친환경 재활용 처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해당 협업으로 폐기된 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처리 과정을 거쳐 철, 알루미늄, 구리 등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했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12만 6,191kg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903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평가된다. 또한, 자원순환 활동에서 약 240만 원의 ESG 성과 기부금을 창출해 신협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