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6월 24일 양일간, 화천군 가족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지역교육기관 협력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실천 중심의 맞춤형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6월 21일에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식생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 올바른 훈육 방법, 보호자로서의 책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식생활 체험 활동에서는 기본 반찬 만들기를 통해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한 식단 구성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4일에 진행된 2회차 교육에서는 ‘자녀 성교육’과 ‘기본 반찬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성교육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성 인식 지도와 부모의 소통 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다문화 가정에서도 열린 대화를 통해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 양구교육지원청,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신규교사의 교육현장 적응 지원을 위한 ‘2025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공동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교육현장 적응 지원을 통해 교육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화천, 양구, 홍천에 신규 임용된 교사 총 27명을 대상으로 △학급운영 전문성 향상 △교육현장 적응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교사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소속감 및 안정감 형성의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문영숙 교육장은 “학교현장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교사의 원만한 적응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결국 우리 강원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공동연수에 추가로 신규교사-경력교사와의 1대1 멘토링 등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신규교사가 안정적으로 교육 현장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홍명표)은 6월 21일(토) 열린 삼척시복지박람회에서 삼척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홍보 활동을 펼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삼척교육지원청 청렴지기들이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박람회를 방문한 삼척 시민들에게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면서 시작됐다. 특히, 홍보 부스를 방문한 삼척 시민들에게 청렴 문구 ‘우리의 청렴을 약속해요.’ 등이 적힌 손피켓을 활용한 즉석 사진을 인화하여 제공하는 등 자연스럽게 청렴의지를 되새기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명표 교육장은 “이번 청렴 홍보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따뜻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향후, 삼척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13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초·중학생 대상으로 ‘제2회 태백 한자왕 선발대회’를 운영했다. ‘한자왕 선발대회’는 한자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높이고 어휘력 확장의 계기를 마련하며, 한자 교육 활성화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운영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태백시문화재단의 ‘태백 풍물 북새통’ 시민 행사와 함께하여 학생들이 지역 시민과 한자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향유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태백한자공인회와 함께 주관하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학생들은 유생복을 착용하고, 한자 독음(음)과 훈(뜻)쓰기, 한자어 쓰기 등 한자공인시험 8급~4급 수준의 한자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갔다. 권성자 교육장은 “우리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자를 알면 우리말이 쉬워지고, 한자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한자 교육의 내실있는 운영과 지원을 통해 더 나은 태백교육을 만들고, 태백이 한자교육도시로 발돋움해 나가는 데 함께해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16시 교육감실에서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위원장 추치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추치엽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위원장을 비롯해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 인성교육 정책 수립 제언 △인성교육 관련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 개발 지원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의 전문성 향상 지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성교육 실천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과 도덕적 인성 함양을 위해 역량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20일 교육연수원 별관에서 6급 미래인재양성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개인 기념패 수여로 시작해 연수생의 편지 낭독으로 마무리하여 6개월 간의 연수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의 축전이 전달되어 공직자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3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선발한 교육행정·시설·전산·사서 직렬 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번 과정은 △강원교육 정책 이해 △스피치·보고서 작성 능력 향상 △소통 기반의 리더십 훈련 △개인정책연구 및 기획역량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1인 1특기(헬스, 캘리그라피) △독서토론 △상담기법 △해변 쓰담걷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실무 능력과 조직 소통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민섭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이 소속 기관과 공직사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인생학교에서 중학교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사랑 1박2일 숙박형 프로그램 제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청소년인생학교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인 오상현 강사의 ‘인문학의 시선으로 본 가족 이야기’ 강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권위적인 상하 구조가 아닌,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 중심의 관계로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자녀와 학부모가 분반 형태로 참여하는 맞춤형 특강이 진행된다. 자녀 대상 강의는 중앙대 중앙철학연구소 윤은주 연구전담교수가 ‘상대를 배려하는 설득의 기술’을 주제로 진행하며, 학부모 대상 강의는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이혜진 객원연구원이 ‘심리여행, 에니어그램과 자아’를 주제로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생태환경 전문가 소형일 강사의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들꽃 식물과 부귀천의 수중생물을 관찰하는 생태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9시 30분 홍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025 홍천 청소년 창업드림캠프’를 개최한다. 본 캠프는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을 배우고, 사회적·지역적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통한 자기주도적 사고 능력 신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의 실전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가정신 알아보기 △도전! 모의 창업! △우리 기업 컨설팅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먼저 △창업가정신 개념 알아보기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해보기 △청소년 창업사례 살펴보기의 개별활동에 참여한 후, 모둠활동으로 △창업 아이디어 생각해보기 △창업 아이디어 토대로 모의 창업해보기 △우리 기업의 창업 아이디어 컨설팅 받기 △우리 기업의 창업 프로젝트 완성하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에 참여하여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경험한다. 한편, 이번 캠프에서 마련한 ‘우리 기업 창업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1일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2025년 강원독서토론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토론한마당은 ‘공존’을 주제로, 학생들의 독서 기반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소통과 배려의 토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도내 초등학교(5~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각급에서 선발된 총 21개 팀(초 8팀, 중 7팀, 고 6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본선대회는 오전 독서토론 캠프 형식으로 시작하여, 오후에는 조별 리그전을 거쳐 준결승 및 결승 토론이 진행된다. 결승전은 공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우수 팀은 ‘제24회 대한민국 독서토론한마당’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제시된 도서를 바탕으로 주제인 ‘모두의 행복을 위해 다양성이 공존하는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논리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세계를 넓게 바라보고, 타인의 관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춘천 상상스테이와 춘천 아트센터에서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 쉼, 휴(休)’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한 정서 중심 치유 활동으로 교사가 자신의 감정, 생각, 몸의 반응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흘려보내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자기 돌봄을 위한 내면의 자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5년 차 미만의 저경력 교사를 우선 선발하여, 교직 초기의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소진을 덜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내적 회복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저경력 교사 지원을 강화하여,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교직 생활에 적응하고 교육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저경력 교사들이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여정이다.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을 지속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가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대표 발의하고, 김기하 의원(동해2)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강원 직업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조례는 직업계고 혁신 5대 분야인 △재구조화(학과개편) △교육과정 △취업교육 △입학·홍보 △환경개선을 중심으로, 신산업·신기술에 부합하는 학과 운영, 전공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 실습 환경 개선, 지자체 및 외부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이 밖에도 강원형 마이스터고 육성, 항공기술교육원 등 외부 기관 연계, 졸업생 후속 지원 등 학생 진로 전 과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례가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은 직업교육에 대한 교육청의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담은 결과로, 이제는 단순히 학교 안에서의 기술 교육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은 6월 29일 오후 1시 지지리골 숲 치유 공간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초록 처방전, 숲속 산책 명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과 교감하는 명상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내면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숲길 걷기 △감각 명상(물·바람·나무) △바디스캔 △자연 에너지 이미지 명상 등으로 구성되어 오감을 활용한 자연 치유 경험 과 자연 친화적 감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6일(목) 오후 6시까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미라 관장은 “숲속 산책 명상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자연 치유 활동”이라며 “자연 속에서 삶의 쉼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속 놀이터’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추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별도 안내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6월 20일 14시,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제1차 강원교육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내 교원, 교육전문직, 도의원, 시군의원,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 강원도민, 경북교육청연구원,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충남교육청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등 230여 명이 함께 모여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통한 강원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IB, 강원교육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강의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주제 강의는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가 “IB의 이해와 필요성” △이경숙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담당 장학관이 “대구 IB 이야기-IB 1.0시대의 성과와 2.0시대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IB, 강원교육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좌장은 임유나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이경숙 장학관(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담당) △송성환 교장(제주 표선초, IB PYP 월드스쿨 운영 사례) △강건모 교사(제주중앙여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6월 19일부터 20일(금)까지 서울 및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학교 관리자 리더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자원 순환’과 ‘문화유산 보존’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방향과 교육활동을 함께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인제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중점 특화 교육과정인 ‘내가 먼저 지구 지키기’와 연계하여 실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를 체감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도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청소년꿈터 3층 꿈틔움홀에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운영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효율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다름을 도움으로 이끄는 소통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학교운영위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2부에는 영월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주관하는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이어갔다.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2026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대하여 촘촘하고 현장성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연수 및 집담회가 교육 현안에 대한 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되어 영월교육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관심과 신뢰를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학생 인권 및 교권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 △학생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학교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등 총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2부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장에게 지역 교육 현안과 과제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한 교육장의 답변을 듣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학생들과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이 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교육정책에 대해 주도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춘천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제안과 의견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늘봄지원실장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1학기 운영 사례, 더자람늘봄센터 운영 사례,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의 사례 나눔과 지역별 토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학생 대상 정치 편향 교육을 방지하고, 교육의 중립성과 늘봄학교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사 선발과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강원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지원실장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철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업성장지원가 및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수업성장지원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수업성장지원가는 교사의 수업성장을 위해 협력적, 상시적 수업연구 및 수업성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교내 자율장학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중간 지원가로서 학교별로 수업 지원 전문성이 높은 교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나눔”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2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위해 공주교대 박일수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김상혁 교육장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수업 연구문화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역량 강화 및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원주 시티호텔에서 신규 교사 책임지원을 위한 원주 지역 신규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 교사 책임지원제 연수는 △신규 교사를 위한 행정업무 꿀팁 △문화․예술로 잇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신규 교사와 경력 교사의 멘토링 활동으로 구성되어 신규 교사의 행정업무 능력 함양과 지역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마련됐다. ‘신규 교사를 위한 행정업무 꿀팁’은 신규 교사들에게 필요한 인사 실무, 공문서 작성법, 업무계획서 작성 요령 등 학교 행정의 필수 요소들로 구성하여 행정 업무 역량에 도움을 주었다. ‘문화․예술로 잇는 지역연계 교육과정’은 원주 지역의 특징인 한지 문화와 예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실제 교육활동에 접목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신규 교사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수업을 설계하는 역량을 기르고 학생들에게 풍성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오는 하반기에 계획된 연수는 신규 교사들의 학생 생활지도, 지역연계 교육과정, 교사로서의 전반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언)은 6월 19일(목)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월 지역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통합교육 교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학생 맞춤 통합교육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발달장애학생의 다양한 재능과 진로 개발을 위한 통합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블룸워크 양수연 대표와의 만남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 양수연 대표는 미술을 전공한 특수교사로서 장애학생들이 학교 졸업 후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회적기업을 창업했다. 양수연 대표의 강의는 장애학생이 졸업 후 사회통합이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하는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언 교육장은 “영월 지역의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이 통합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희망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